
‘제로랩(Zerolab)’, ‘연진영’, ‘아누(a nu)’, ‘로우리트 콜렉티브(LOWLIT COLLECTIVE)’ 등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와 협업했으며 공식 AS센터에서 회수된 자재들을 바탕으로 ‘내 아이가 살아갈 내일을 위한 집’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됐다.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을 위한 새로운 상상력이 더해진 공간의 모습을 통해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경험하고, 미래의 아름다움을 위한 고민을 함께 해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