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국 대표단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4시간 긴급 서비스와 방문 충전 서비스도 제공된다. 대표단 차량 운행을 책임지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경호부대를 대상으로 차량 기능 및 운전 교육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5월 인도네시아 라부안바조에서 개최된 제42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도 아이오닉5 117대를 지원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는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5 등 총 393대의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