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위치는 지하철 2호선 동대문구청역에서 도보로 5분이 소요되고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마장역에서는 1분이 걸리는 곳에 마련됐다. 교통 요충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연면적은 725㎡, 지상 2층 규모 일반정비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워크베이는 총 5개로 월 최대 500여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고 한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지원해 사고 시 차량 입고와 접수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 2층에는 고객라운지를 운영한다.


브리티시오토 올해 4월 문을 연 랜드로버 동대문 전시장과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레인지로버 부티크 하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JLR코리아는 이번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23개 서비스센터와 22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차뿐 아니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국내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