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캉볼리브 CEO 등은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 부산공장, 서울사무소 등을 방문했다. 르노코리아는 오로라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하이브리드 신차 1종을 포함해 2종의 하이브리드차와 순수 전기차 1종 등 총 3종의 신차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캉볼리브 CEO는 “르노는 올해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르노코리아 임직원들이 열정과 놀라운 팀워크로 준비 중인 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은 한국과 글로벌 소비자들의 높은 눈높이를 충족시켜 줄 차량”이라고 말했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