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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KLPGA ‘S-OIL 챔피언십 2023’ 홀인원 협찬혼다코리아는 KLPGA ‘S-OIL 챔피언십 2023’에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5일 제주도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혼다코리아는 본 대회 12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최초 선수에게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상품으로 지급하며 대회 기간 해당 차량을 전시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국내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은 대표적인 세단이다. 11세대 완전변경을 거쳐 지난 10월 새롭게 출시했다. 이전 세대 대비 전장이 길어지고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했다.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엔진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18.4kg∙m, 모터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4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차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모션 매니지먼트 시스템도 혼다 최초로 적용된다.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을 탑재하고 미 IIHS 탑 세이프티 픽+를 획득하는 등 안전 성능을 보유했2023-11-01 15:45:00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탄생 60주년마세라티 최고급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가 올해로 출시 60주년을 맞았다. 콰트로 포르테는 1963년 10월 30일 제45회 토리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최고급 세단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마세라티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콰트로포르테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탄생 60주년을 자축했다. 스타일, 혁신, 기술 발전 등 두 세기에 걸쳐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자동차의 모든 필수 기능을 갖춘 콰트로포르테는 가장 특별한 자동차 세계를 한 대의 차량에 담고 있다. 1960년대 초에 데뷔한 이래 콰트로포르테는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추구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했다. 콰트로포르테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7만5000대 이상 판매량을 자랑하는 마세라티 브랜드 정신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뛰어난 직관력과 대담함으로 탄생한 1세대 콰트로포르테는 경주용에서 파생된 강력한 8기통 엔진과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선구적인 자동차였다. 수년 동안 이동하2023-11-01 15:30:00
팅크웨어,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세마쇼’ 참가팅크웨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인 ‘2023 세마쇼’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세마쇼는 1963년부터 매년 11월에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다. 자동차 부품, 튜닝 자동차, 차량용품 등 총 12개 부문에 걸쳐 평균 4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7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한다. 팅크웨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아이나비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의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달 31일 리뉴얼을 통해 공식 런칭한 테슬라 전용 PDLC 스마트 필름인 ‘칼트윈 ACTIV’도 공개한다. 칼트윈 ACTIV는 전기차 차량에 투과되는 태양열을 차단하는 전기차 전용 PDLC 열차단 필름이다. 97마이크로미터의 두께로 시공을 했을 경우 순정 상태와 흡사한 시인성을 보인다. 시공 현장에서 불필요한 성형과 재단을 하지 않고 차량 손상 없이 시공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석을 통해 세계 각지의 바이어들과 고객 대2023-11-01 15:12:00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 손배소 승소…“제조상 결함 없어”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자율주행)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했다며 탑승자들이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법원이 제조상 결함이 없다는 판단을 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남부 리버사이드 카운티 고등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오토파일럿 주행 중 사고를 당한 사용자들이 테슬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평결했다. 이번 소송은 2019년형 테슬라 모델3를 타고 주행 중이던 이들이 오토파일럿 기능 중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회사에 4억달러(5400여억원)를 청구하면서 제기됐다. 오토파일럿은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준수하고 다른 차량과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주행을 돕는 기능으로, 차량 소유주였던 운전자 미카 리는 오토파일럿을 켜고 로스앤젤레스 동부 고속도로에서 우회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미카 리는 사고로 사망했고, 동승 중이던 약혼자 린제이 몰랜더와 아들 파커 오스틴은 중상을 입었다. 몰랜더는 당시 오토파일럿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으며, 차가2023-11-01 13:31:00
日도요타, 美차량용 배터리 공장에 80억 달러 추가 투자일본 도요타자동차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건설중인 차량용 배터리 공장에 약 80억 달러(약 10조8500억 원)를 추가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1일 요미우리신문,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도요타는 전날 이 같이 발표했다. 추가 투자액까지 합친 총 누적 투자 규모는 약 139억 달러(약 18조8500억 원)에 달한다. 생산 능력 강화를 위해 투자에 힘을 쏟고 있다. 도요타는 2025년부터 미 켄터기주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생산을 시작한다. 이번에 추가 투자를 하는 공장도 2025년부터 가동한다. SUV용 배터리를 생산해 공급하게 된다. 이외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량(PHV)용 배터리도 생산할 예정이다. 도요타는 전기차의 본격적인 보급을 앞두고 배터리 조달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도요타는 미국에서 자사 생산도 강화하고, 한국 LG에너지 솔루션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도 공급받을 방침이다. [서울=뉴시스]2023-11-01 11:48:00
- 한국재정학회 “전기트럭 보조금 과도… 환경편익은 8분의 1”소형 경유화물차를 전기차로 전환 시 얻을 수 있는 환경편익이 대당 약 203만원에 불과해 현행 보조금 1600만원은 과도한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호철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달 27일 열린 한국재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기소형화물차의 환경편익 추정연구’ 주제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 교수는 경유 및 전기 소형화물차의 생애주기(출고 →폐차, 17.3년) 동안 환경피해비용을 비교한 결과, 경유 화물차의 총 환경피해비용은 약 435만원, 전기 화물차는 232만원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전기화물차의 환경편익은 대당 203만원으로, 현재 전기화물차에 지급되는 구매보조금 1,600만원(서울시 기준)의 8분의 1에 불과하다. 전 교수는 “소형화물차의 주행거리 분포를 살펴보면, 1일 주행거리가 약 318.5km 이상이 되어야 현재 지급하는 보조금 수준의 환경편익을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실주행거리 분포로 보면, 환경편익을 달성하는 차량은 없다”고 말했다.2023-11-01 11:09:00
링컨, 신형 노틸러스 사전 계약 돌입… 신차급으로 환골탈태링컨은 신형 노틸러스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워진 노틸러스는 디자인이 대폭 변경됐으며, 링컨 디자인 기조인 수평적 디자인을 새롭게 해석했다. 실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혁신적인 형태로 변경됐는데, 좌우로 긴 대형 패널을 탑재하고 그 앞쪽으로 별도의 화면을 구성하는 2단 형식으로 마감됐다. 신모델은 2016년 출시된 2세대 MKX의 부분변경 모델로, 신차급 변화를 통해 안팎으로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1세대 노틸러스는 2017년 국내에 처음 공개된 이후 2019년 정식 출시됐고 첨단 기능과 멋스러운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모델로 평가받았다. 노틸러스는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였으며, 이는 링컨이 지향하는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을 담아내는 모델이다. 신형 링컨 노틸러스의 가격은 774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2023-11-01 10:25:00
- 롯데렌탈, 장기렌터카 서비스 ‘마이카’ 캠페인 전개… 이효리 모델 발탁롯데렌터카는 신규 브랜드 모델 이효리와 함께하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롯데렌터카 마이카’ 론칭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이카를 탄다. 내 삶이 달린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상을 편하게 즐기고 누리는 새로운 카라이프를 제안할 예정이다. 까다로운 자동차 정비와 내차 상태 진단, 멤버십 혜택 관리 등은 롯데렌터카에 맡기고 고객은 삶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이날 TV, 라디오, 유튜브 등 채널에서 공개됐다. ‘자동차편’은 자동차 선택 기준을 디자인과 퍼포먼스 중심에서 케어로 바꿔놓은 마이카의 등장을, ‘운전자편’은 이효리와 자동차 케어 전문가의 만남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롯데렌터카는 자유롭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아는 전문가의 이미지에 부합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이효리를 발탁했다.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높은 인지도와 화제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새롭게 탄생한 마이카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카는 ▲방문정비 ▲멤2023-11-01 09:43:00
링컨, 대표 중형 SUV ‘올-뉴 링컨 노틸러스’ 사전계약 시작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의 대표 중형 SUV 올-뉴 링컨 노틸러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링컨 MKX의 후속 모델인 링컨 노틸러스는 2019년 국내에 출시됐으며, 이번 사전계약 모델은 완전변경 모델이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고 조명, 마사지, 향 등 휴식 기능을 지원하는 링컨 리쥬브네이트도 탑재했다. 올-뉴 링컨 노틸러스의 가격은 774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0% 적용)이다. (서울=뉴스1)2023-11-01 09:15:00
“전기차 꺾였다, 이제 어쩔 건가”…‘후퇴 혹은 전진’ 생각 다른 업계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에 전동화 전략을 대거 수정하고 있다. 새로운 전기차 출시를 늦추고, 공장 설립을 연기하는 등 속도 조절에 나섰다. 일부 업체는 인력 감축도 단행할 계획이다. 폭풍전야 상황에서 몸을 잔뜩 움츠리는 모습이다. 반면 글로벌 3위 현대차그룹은 시장 어려움이 있지만, 전략을 수정하지 않을 계획이다. 채용 역시 계속 늘려갈 예정이다.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세계 2위 완성차 기업 폭스바겐그룹은 소프트웨어(SW) 부문 자회사 카리아드(Cariad)의 인력 2000명을 줄일 계획이다. 카리아드는 폭스바겐그룹이 2020년 차량용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고, 내재화하기 위해 만든 자회사로 그룹의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를 대표하는 곳이다. 설립 당시 폭스바겐그룹은 직원 규모를 2026년까지 1만명으로 늘리고, 300억 유로를 연구자금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인력 감축으로 폭스바겐그룹의 전동화 전략도 전면 재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은2023-11-01 08:55:00
경남 자동차부품 산업, 인공지능 엔진 달고 미래로 달린다 자동차부품 산업은 경남의 대표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경남의 자동차부품 산업은 2019년 기준 기업체 수에서 전국 2위, 생산액에서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자동차 산업이 국가 경제를 주도하는 핵심 산업으로 위상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경남의 자동차부품 산업은 오히려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어 구조 고도화가 신속히 진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 기업들은 이런 상황을 인식하고 사업 다변화와 미래자동차 관련 산업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자동차 핵심 부품 개발과 새로운 시장 진출 등 고부가가치 산업구조 변환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현 시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이 경남 자동차부품 산업의 든든한 ‘동아줄’이 되고 있다. 경남의 자동차부품 산업계는 설계·검사·공정·에너지관리·공급망 지능화 및 예지보전이라는 6개 핵심 인공지능(AI) 융합 기술과 10개 솔루션2023-11-01 03:00:00
팅크웨어, 전기차 전용 ‘칼트윈 ACTIV’ 출시팅크웨어가 31일 전기차 전용 루프 열차단 필름인 ‘칼트윈 ACTIV’를 새롭게 출시했다. 칼트윈 ACTIV는 지난해 11월 PDLC 스마트 필름 시장에 진출해 내놓은 첫 번째 제품이다. 팅크웨어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차량에 투과되는 태양열을 차단하는 전기차 전용 PDLC 열차단 필름이다. 이번에 리뉴얼한 칼트윈 ACTIV는 진공 성형이 가능한 새로운 소재로 글라스루프 일체성을 강화했다. 실제 시공 현장에서 불필요한 성형과 재단을 하지 않고 차량 손상 없이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특히 97마이크로미터(㎛) 두께에 불과해 시공을 했을 때 순정 상태와 거의 동일한 시인성을 보인다. 칼트윈 ACTIV는 열 유입량이 많은 글라스루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간단한 스위치 조작을 통해 총 4단계로 투명도 조절이 가능하다. 투명도가 온일 경우 불규칙적으로 분산된 분자가 바로 정렬되면서 태양열 에너지 차단율 55%를 만든다. 오프 때는 반대로 정렬된 분자가 분산된 뒤 태양열 가시광선을 차단해 태양열 에너지2023-10-31 18:25:00
아우디코리아, 고객 초청 AS 체험행사 실시아우디코리아는 차량 정비·수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고객 초청 AS 체험행사 ‘2023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는 45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오전·오후 두 차례에 걸쳐 서비스센터 투어 및 수리·정비에 대한 교육 및 체험 시간을 가졌다, 전기차 수리 관련 교육, 고객 차량 점검과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됐다. 서비스센터 투어에서 고객들은 서비스센터 내 일반 수리 시설, 차체 수리 시설, 전기차 수리 시설, 그리고 차량 도색 시설을 차례로 견학하고 아우디 테크니션과 함께 자신의 차량을 점검 받았다. 일반 수리 부문에서는 서비스 센터장 이하 전문 테크니션이 타이어 관련 교육과 점검법, 그리고 배터리 수리를 포함한 전기차 e-트론 수리에 대한 교육, 고객 차량 점검 과정 등을 소개했다. 차체 수리 부문에서는 아우디만의 차체 수리 프로세스 소개, 측정 장비를 사용한 차체 손상 수리, 알루미늄 용접 등에 대한 교육 세션이 진행됐다.2023-10-31 18:19:00
-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현대자동차그룹이 ‘2023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광주·대구)에서 시작한 현대차그룹의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2019년까지 매년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채용 상담으로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도록 현대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한다. 2020년부터는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트랜드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의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형태로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온라인 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 채용관으로 변경해 연중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현대로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토에버, 현대케피코 등 9개 그룹사 관련 총 470여 개의 협력사가 참가한다.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2023-10-31 17:51:00
금호타이어,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 ‘세마쇼’ 참가금호타이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3 세마쇼’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세마쇼는 1963년부터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다. 타이어, 휠, 배터리를 비롯한 각종 자동차 튜닝부품 제조사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2000여 개의 전시 기업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 등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에서 ‘All Terrains, All Lifestyles, All-Ways Go With You (모든 지형, 모든 라이프스타일, 모든 것을 함께 하세요)’를 컨셉으로 경트럭 제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부스 디자인도 시카고(동부)와 로스앤젤레스(서부)를 잇는 미대륙 횡단 국도 ‘66번 국도’를 형상화했다.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1종을 비롯한 총 5종의 제품을 통해 자사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북미 도로 환경에 적합한 온·오프로드용 로드벤처 AT52, 지프 유형의 경트럭 차량용 제품인 로드벤처 MT71, CUV·S2023-10-31 16:38:00
SK렌터카, 인증중고차 상품 파일럿 출시… 월 100대 시범판매SK렌터카는 경기도 화성에 ‘인증중고차 동탄센터’를 열고 B2C 인증중고차 상품을 파일럿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증중고차는 SK렌터카 보유 차량 중 무사고, 연식 4년 미만, 주행거리 8만㎞ 미만 차량을 상품화한 것이다. SK렌터카가 개발한 차량 종합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와 정비 서비스를 통해 정기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진행한 차량이다. SK렌터카는 동탄센터를 통해 월 100대 규모의 인증중고차 시범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대상 차량은 212가지의 항목의 프리미엄 진단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으며 6개월·1만㎞까지 연장 보증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구매후 7일 내 환불할 수 있는 안심 환불 제도도 운영한다. 향후 동탄센터에 전시된 차량의 이미지와 정보를 PC 및 모바일로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도 오픈할 예정이며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상품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4년 미만의 중고차를 국내 B2B 중고차 시장에 매각하는 등 중고차 업계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도 이어갈2023-10-31 16:15:00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SEA:ME 3기 모집… 교육부 선정 대학 7곳 대상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SEA:ME 프로그램에 참여할 3기 학생을 모집한다. SEA:ME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추진하는 사회적책임 활동의 일환이다. 자동차의 디지털화를 주도할 수 있는 지식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임베디드 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 모빌리티 생태계 등 세 개의 하위 모듈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12개월 내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통해 모빌리티 분야로의 취업 준비를 가능케하는 것이 목표다. 개방형 교육자원으로 개발돼 동료간 학습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과학 및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펠로우로 참여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지난해 SEA:ME 프로그램 1기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0명씩 총 30명의 한국 대학생들을 42볼프스부르크에서 진행하는 SEA:ME 프로그램에 파견, 지원한다. 올해 7월, 2기 학생 10명이 독일로 이동해 1년간 SEA:ME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2024년 7월부터 SEA:ME 프로그램2023-10-31 16:11:00
링컨코리아, 에비에이터 ‘60개월 무이자’ 구매혜택 준다링컨코리아는 31일 대표 차종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전 트림(리저브, 제트 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6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에비에이터는 2020년 국내 출시 이후 링컨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 온 대표 모델이다. 동적이면서도 우아한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비행기 1등석에 탑승한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링컨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를 가장 잘 담아낸 모델이라는 호평을 받는다. 링컨코리아는 에비에이터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에는 ‘제트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는 기존 리저브 트림에 블랙 악센트를 더해 존재감을 드러낸 모델이며, 200대 한정으로 판매된 바 있다.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2023-10-31 15:56:00
스텔란티스코리아, ‘사고 수리지원·연장보증 할인’ 캠페인 진행스텔란티스코리아는 브랜드 산하 전 차종을 소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사고 수리 캠페인'을 진행해 자기부담금 최대 50만 원 지원, 연장보증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11월 1~30일까지 전국 지프·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사고 수리 차량 중 자기차량 손해보험(자차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리 비용이 2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적용된다. 사고 수리 고객에게 최대 50만 원 자기부담금이 지원된다. ▲사고지-서비스센터 견인 서비스 ▲차량 입고 후 귀가 택시비 지원 ▲수리 완료 후 차량 탁송 지원 등 모빌리티 서비스 비용을 지원해 이동 시 차량 부재에 대한 불편함을 완화한다. 이어 보증 만료 후에도 안심하고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11월 한 달간 연장보증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한다. 지프와 푸조·시트로엥·DS 차종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소비자가에서 10% 할인된 금액에 연장보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동2023-10-31 15:40:00
한국타이어, 한국노총 소속 노조와 임금협상 타결… 기본급 4% 인상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 소속 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최종 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와 한국노총 소속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테크노플렉스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수일 대표이사와 현복환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양측은 지난 8월 22일 임금 및 단체협약 상견례를 가진 이후 65일 만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기본급 4.0%(정기 호봉승급분 포함) ▲안전생산 장려금 200만 원 ▲복지카드 60만 원 등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 결과 과반수가 찬성하며 가결됐다. 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는 “대내외 경영 환경 악재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노사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대승적인 결단을 내린 덕분에 협상을 원만하게 매듭지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노조는 복수노조로 한국노총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동조합’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금속노조 한국타이어지회’로 구성된다.두가2023-10-31 15: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