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트럭 화재에 美고속도로 16시간 폐쇄…당국, 리튬 배터리 조사테슬라 차량 화재가 국내외서 끊이질 않는 가운데 미국 당국이 최근 미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테슬라 전기 트럭 화재 조사에 착수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의 우려가 커지며 테슬라 주가는 하루 만에 5% 넘게 빠졌다.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테슬라 전기 트럭 ‘세미’에 대해 안전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NTSB는 성명을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위험에 대한 관심 때문에 이 사건을 조사하는 것”이라며 “잔해를 조사하고 충돌 및 화재로 이어진 이번 사건의 세부 정보를 수집할 것”이라고 밝혔다.블룸버그통신과 오토모티브뉴스 등의 외신은 이번 조사가 테슬라의 세미 트럭을 대상으로는 처음 이뤄지는 조사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NTSB가 조사에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5.65% 떨어진 1주당 210.66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연초 대비해서는 15.20% 떨어졌다.2024-08-23 14:40:00
렉서스코리아, 2025년형 ‘UX 300h’ 출시렉서스코리아가 2025년형 ‘UX 300h’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UX 300h는 기존 UX 250h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더 높은 출력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출력 모터에 경량화를 거친 트랜스액슬을 적용했다.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강력한 토크를 제공하는 고출력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199마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8km/ℓ다.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인 AHB-G는 회생 제동 시 이질감을 억제하고 부드러운 제동감과 우수한 페달 조작감을 구현했다. 차량 제동 자세 제어 기능은 전후방 제동력을 독립적으로 분배해 차량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UX 300h는 차량 전면과 후면 공간 사이에 추가된 보강재와 서스펜션 체결 토크를 강화해 차체 강성을 향상했다. 핸들링 안정성과 조향 응답성 역시 강화됐다. 전자식 변속 시스템인 시프트 바이 와2024-08-23 14:35:00
볼보코리아, 어린이교통안전 지키는 옐로카드 기증… ‘한국 사회를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볼보자동차코리아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볼보코리아는 23일 한국보육진흥원과 강남구·송파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총 1만1500개의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 ‘옐로카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옐로카드’는 전조등이나 햇빛을 반사해 어린이 보행자의 시인성을 약 9배 높이는 용품으로, 보행 중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제품은 유럽 여러 나라에서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해 반사용품 착용이 의무화된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볼보코리아는 이미 서울강남경찰서와 서울동작경찰서에 각각 3300개와 5000개의 옐로카드를 기증한 바 있다. 이번에는 기증 규모를 확대해 한국보육진흥원과 강남구·송파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1만1500개를 추가로 기증했다. 이 기증품은 각 기관을 통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8월 중에는 강남구와 송파구 내 모든 어린이집과 어린이 시설에 총 9600개의 옐로카드가 배포된다. 이만식 볼보코리아 전무는 “안전과 가족2024-08-23 12:59:00
고물가·고유가·전기차 우려에… 고품질 디젤 SUV ‘폭스바겐 티구안’ 경제성 재평가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신차 가격은 점점 비싸지고 유가는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고금리 현상도 부담이다.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등 이른바 삼중고가 오랜 시간 이어지면서 ‘경제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조금 더 복잡하다. 연료비 측면에서 경제성을 기대할 수 있는 전기차의 경우 최근 연이어 발생한 화재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전기차의 충전 불편을 상쇄하면서 우수한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가솔린 하이브리드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여전히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인기 모델은 출고까지 오래 기다려야 한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디젤 모델이 여전히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 누가 진동이나 소음 심한 디젤차를 타냐고 지적할 수 있다. 디젤차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가솔린차 예찬론자가 될 정도로 디젤차의 위상이 이전과 다르다. 국내 판매 비중도 전기차보다 낮아졌고 종류도 크게 줄어드는2024-08-23 07:00:00
포르셰, 신형 타이칸 출시2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신형 타이칸 공식 출시 행사에서 포르셰의 전기 스포츠카인 ‘타이칸 터보S’(오른쪽)와 국내 한정판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이 소개되고 있다. 2020년 국내에서 타이칸이 처음 출시된 이후 약 4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내는 타이칸 터보S의 제로백은 2.4초에 불과하다. 터보S는 2억4740만 원, 터보 K-에디션은 3억2300만 원부터 시작한다.2024-08-23 03:00:00
겨울엔 포근, 여름엔 선선한 車 나온다… 현대차 ‘히트테크’ 공개겨울철 강추위 때문에 바깥에서 고생하다 차에 탔는데 만약 차 안이 온돌방처럼 따뜻하다면 어떨까. 이런 차량이 몇 년 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가 ‘복사열 난방 시스템’을 개발해 향후 양산차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열린 현대차·기아 ‘히트 테크 데이’에서 기아 전기차 ‘EV9’의 운전대 하단부, 자동차 문, 글로브 박스 등을 만져 보니 따뜻한 기운이 느껴졌다. 일반적인 차량이라면 따뜻하지 않아야 하는 곳들이다. 전류가 흐르면 최대 110도까지 열을 발생시키는 발열 필름이 장착된 덕에 차 안이 전체적으로 훈훈하게 느껴진 것이다. 이런 따뜻함은 히터를 세게 틀었을 때 따뜻해지는 것과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 현대차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공기가 덜 건조한 덕에 따뜻하면서도 쾌적함이 느껴진다는 것.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어 발열체 표면은 직물 소재로 덮여 있었다. 만약 금속 소재였다면 열이 금방 전달돼 뜨겁게 느껴졌을2024-08-23 03:00:00
금호타이어, 교통사고 유자녀 미래역량 강화 멘토링 시행금호타이어는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를 대상으로 진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21년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진로개발 및 교육’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관련 멘토링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선발한 30명의 초·중학생에게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SW) 코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SW 코딩 기초 개념 이해 및 SW코딩 로봇 조립 등 6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수업을 실시한다. 차수마다 멘토링을 통해 코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금호타이어는 코딩 프로그램 이외에도 진로 발달검사, 개인 학습 유형 파악을 통한 진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지난 3년 동안 156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24-08-22 12:22:00
KGM커머셜, 파라과이에 전기버스 첫 수출KGM커머셜(이하 KGMC)은 파라과이에 전기버스를 처음 수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올해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의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의 일환으로 수주한 물량이다. KGMC는 향후 한자연과 함께 파라과이 현지에 자동차부품센터를 조성해 전기버스 시범 보급과 운행을 통한 친환경 자동차 기술 지원 및 확산 등 국익을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하비에르 히메네스 산업부 장관, 미겔 앙헬 우발디노 로메로 알바레스 주한 대사 등 파라과이 정부 및 기업 측 인사들, 양정직 한자연 본부장 등은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경기 평택시 KGM 본사, KGMC 군산공장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발전 경험과 파라과이 자동차 산업 정책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양국 간 신뢰 증대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KGMC는 파라과이 현지에 전기 좌석버스가 인도되는 오는 11월 파라과이 대통령 등 정부 고위급 인사들을 초청해 전기 좌석버스 1호차2024-08-22 12:14:00
‘열’ 다스리는 현대차·기아… 사계절 실내온도 획기적 개선현대자동차가 혁신 기술로 ‘열’을 다스린다. 더울 때는 실내온도를 최대 10℃ 낮추고, 겨울엔 난방 공조 에너지를 17%까지 낮추면서 빠른 온기 전달로 쾌적함을 극대화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크레스트 72’에서 ‘히트 테크 데이’를 개최하고, 차량 내부의 온도를 조절해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정영호 현대자동차기아 열에너지통합개발실 상무는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생활 공간인 모빌리티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따라 냉난방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 한발 앞서 다양한 온도 제어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기술개발의 핵심 목표는 쾌적함이다. 또 현대차`기아 온도 제어 기술은 전동화, 자율주행 시대의 차량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절감해준다. 우선, 창문에 붙이면 여름철 차량 내부 온도 최대 10℃ 하락하는 ‘나노 쿨링 필름’은 양산 준비를 마쳤다. 2024-08-22 11:48:00
국토부, 리콜 불응 전기차에 페널티 부과 검토정부가 리콜에 응하지 않는 전기자동차에 대해 페널티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논란이 되는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화와 충전율 제한 등은 지방자치단체와 논의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 “여러 사유로 리콜에 응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선 강제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며 “정기 검사 때 페널티를 부여하는 방안 등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박 장관은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화나 충전율 제한 방안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배터리 충전율과 전기차 화재의 관련성에 대해 “인과 관계가 입증된 바 없고, 전문가마다 견해가 다르다고 해 확인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전기차 화재 원인이 아직 확실하지 않아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하는 안 되고 지상으로 가라고 하는 건 부수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면서 “서울시가 다음 달까지 아파트 주차장 관리에 관한 준칙을 제정하는데2024-08-22 03:00:00
볼보, 내달 대형 전기트럭 국내 도입… ‘보조금 지급’ 핫이슈 전망볼보트럭코리아가 다음 달 국내 인증 절차용 대형 전기트럭을 들여온다. ‘국내 1호 전기트럭’ 출시가 임박한 것이다. 하지만 화재로 인한 ‘전기차 포비아’의 확산 속에 첫 대형 전기트럭이 새로운 정부 보조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을지 논란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볼보트럭코리아는 삼성SDI 배터리가 장착된 대형 전기트럭인 ‘볼보 FH 일렉트릭 8X4’를 다음 달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다. 정부 인증 절차를 밟기 위한 차량이다. 볼보트럭은 본래 지난해 인증 절차를 위해 다른 전기트럭을 들여온 적이 있었는데, 내부 검토 끝에 FH 일렉트릭 8X4를 국내 출시 1호 대형 전기트럭으로 최종 낙점했다. 대형 트럭 시장은 아직 디젤 차량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국내 대형 트럭(300마력, 12t 이상) 신차 중 디젤차는 3934대로 99.5%를 차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압축천연가스(CNG) 대형 트럭은 2024-08-22 03:00:00
폴스타4 10월 고객 인도… “폴스타는 불난 적 없어”쿠페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4’가 미주나 유럽보다 3000만 원가량 싼 가격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인천 화재 사건으로 촉발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를 의식해 회사는 폴스타4의 배터리 안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21일 폴스타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폴스타4를 출시하고 고객들로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폴스타는 그동안 ‘폴스타2’ 단일 모델만 판매했는데 상품군을 늘린 것이다. 폴스타4의 시작가는 6690만∼7190만 원으로 책정됐다. 폴스타는 전 세계 27개국에 진출했는데 그중에서 폴스타4 생산 공장인 있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가장 싼값에 공급되는 것이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4는 미주와 유럽 등 주요 지역보다 (국내 시장 가격이) 최대 3000만 원 싸다”고 말했다. 폴스타4는 뒷유리를 없앤 디자인이 특징이다. 쿠페형 차량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장치다. 쿠페의 경우 차량 후미가 날렵하게 깎여 있어 세련된 디자인이란 느낌을 주는 반면,2024-08-22 03:00:00
캐딜락, 고성능 전기차 콘셉트 모델 공개캐딜락은 최근 고성능 전기차 콘셉트 모델 ‘오퓰런트 벨로시티’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첨단 기술과 사용자 맞춤형 비스포크 요소들이 조화된 모델로 캐딜락은 “완전 자율 주행 기술이 구현될 때 탑승자가 누릴 자유로움을 상상해 이를 디자인 등에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2024-08-22 03:00:00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퓨처모빌리티가 꿈꾸는 미래’ 교육 진행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지난 20일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하 서울RAIM)에서 ‘퓨처모빌리티가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미래를 이끌 학생들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RAIM은 국내 최초로 로봇과 인공지능(AI) 만을 테마로 설립한 과학관이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2023년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교육과 전시를 준비해 왔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자동차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이니셔티브 ‘위: 런’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보다 많은 학생과 시민이 AI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술과 인간 간의 상호 관계를 함께 고민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능동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교육과 상설 전시를 마련했다. 퓨처모빌리티가 꿈꾸는 미래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2024-08-21 19:43:00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서 한국 어린이 특별상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의 글로벌 본선에서 인천 이음중학교 1학년 남모세 어린이 작품이 특별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매년 전 세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토요타자동차 본사의 미술 대회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콘테스트는 연령별로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만 11세 이하, 만 12세 이상 만 15세 이하 등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9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71만2845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글로벌 본선에는 각 부문별 대상을 비롯해 특별상인 자동차의 미래를 바꾸자상과 와쿠도키상까지 포함해 총 26건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 중 만 12세 이상 만 15세 이하 부문에 진출한 남모세 어린이의 퍼즐카 작품은 오래된 부품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특징과 함께 원하는 형태의 차량을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는 꿈의 자동차를 그렸다. 기존 자동차의 틀을 깨고 사용자가 자유롭게 커스터마2024-08-21 19: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