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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벤츠 E클래스 한정판 완판…3시간30분만에 동났다

뉴스1
입력 2024-01-26 11:00:00업데이트 2024-01-26 11:00:36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장에 풀체인지 된 차량이 공개되고 있다. 2024.1.19/뉴스1 ⓒ News1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장에 풀체인지 된 차량이 공개되고 있다. 2024.1.19/뉴스1 ⓒ News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이 3시간30분만에 계약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더 뉴 E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내놓은 한정판이다. 더 뉴 E클래스 모델명인 ‘w214’를 감안해 총 214대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전날 오전부터 한정 판매했다.

기존 모델과 달리 알파인 그레이 외장 컬러와 통카 브라운 인테리어 조합의 외관과 블랙 컬러의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등 옵션이 추가된다.

차량 가격은 베이스인 E 300 4MATIC AMG 라인보다 1000만원 이상 많은 1억552만원으로 책정됐다.

벤츠는 지난 19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공식 출시했다. 75년 이상 역사를 지닌 벤츠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세단으로 국내 시장에 8년 만에 선보이는 11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