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기아차 니로EV, 英 ‘왓카 어워드’서 ‘올해의 차’ 선정현대·기아자동차는 22일(현지시간) 영국의 ‘왓카 어워드’(What Car? Awards)에서 ‘니로EV’가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9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978년 처음 시작된 왓카 어워드는 올해로 41회를 맞이했으며, 최고상인 올해의 차, 기술상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를 가리는 영국에서 가장 저명한 자동차 시상식이다. 니로EV는 뛰어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와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기아차는 올해의 차, 올해의 전기차에 오른 니로EV를 포함해 총 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기아차는 니로EV 외에도 Δ올해의 시티카 ‘피칸토’ Δ2만 파운드 미만 베스트 패밀리카 ‘씨드’ Δ5만 파운드 미만 베스트 퍼포먼스 카 ‘스팅어’ 등이 수상했다. 현대차는 Δ최고의 하이브리드카 ‘아이오닉’ Δ3만 파운드 미만 베스트 하이브리드 카 ‘아이오닉 PHEV’ Δ2만2000~2만7000 파운드 베스트 핫2019-01-24 10:34:00
니로EV, 영국 자동차 매체 선정 ‘올해의 차’기아자동차 순수전기차 니로EV가 영국에서 경제성과 상품성 모두 뛰어난 차로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자동차 매체 ‘왓카’가 주최하는 ‘2019 왓카 어워드’에서 니로EV가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1978년 처음 시작된 왓카 어워드는 올해로 41회를 맞았다. 최고상인 올해의 차, 기술상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를 가리는 영국에서 가장 저명한 자동차 시상식으로 꼽힌다. 니로EV는 뛰어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와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현대차그룹 측의 설명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현대기아차는 니로EV를 비롯해 총 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기아차에서는 ▲올해의 시티카 ‘피칸토’ ▲2만 파운드 미만 베스트 패밀리카 ‘씨드’ ▲5만 파운드 미만 베스트 퍼포먼스 카 ‘스팅어’ 등이 수상했다. 현대차는 ▲최고의 하이브리드카 ‘아이오닉’ ▲3만 파2019-01-24 09:24:00
푸조·시트로엥 강동 전시장 개관한불모터스는 푸조 및 시트로엥 서울 강동 전시장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강동 전시장은 한불모터스 공식 딜러이자 서울 강남(청담) 전시장과 송파 전시장을 운영 중인 한오토모빌레가 운영한다. 강동 전시장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강동 지역은 물론, 경기도 구리, 하남 등 경기 동남부 지역과도 거리가 인접해 해당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푸조·시트로엥 강동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429.75m² 규모로, 푸조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Blue Box)’, 시트로엥의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en)' 콘셉트를 적용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브랜드 별로 구분된 전시 공간에는 8대의 푸조, 시트로엥 차량이 전시 된다. 특히 최근 출시한 뉴 푸조 508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가치와 매력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분2019-01-24 09:16:00
현대차, 베트남에 10만대 판매 체제 구축현대자동차가 베트남에 10만대 판매 체제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는 베트남 탄콩(Thanh Cong)그룹과 판매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김승진 현대차 사업관리본부장과 응우엔 뚜안 아잉(Nguyen Tuan Anh) 탄콩그룹 회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99년 설립된 탄콩그룹은 건설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23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베트남의 대기업으로 2009년부터 베트남 현지 현대차 판매를 대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베트남 시장에서 2017년 대비 2배가 넘는 5만5924대 판매를 기록하며 사상 최초 5만 대 판매를 달성했다. 시장 점유율도 7.5%나 증가한 19.4%를 기록하며 도요타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등 베트남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대차 5만 대 돌파는 일본 자동차 업체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서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라2019-01-24 09:11:00
파워 주행+첨단 디자인…‘쏘울 부스터’ 소형 SUV 시장 흔든다■ 기아차, 2030 취향저격 ‘쏘울 부스터’ 출시 최고출력 204마력…경쟁모델 압도 ‘사운드 무드 램프’ 탑재로 감성 자극 타사 모델 대비 가격경쟁력도 갖춰 기아차가 국내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완전변경 모델 ‘쏘울 부스터’를 출시했다. 기아차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쏘울 3세대 모델로 박스카 혹은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 차량으로 알려졌었으나, 국내 소형 SUV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쏘울 부스터를 소형 SUV로 새롭게 포지셔닝했다. 그렇다고 그냥 소형 SUV라고 주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쌍용차 티볼리와 현대차 코나가 양분하고 있는 국산 소형 SUV 시장에서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해 눈길을 돌릴 수 있는 다양한 사양을 추가했다. ● 경쟁 모델 압도하는 강한 심장과 연비 주력 모델인 쏘울 부스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보면 기본 성능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 최고 출력은 204마력, 최대 토크는 27.0kg.m이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경쟁차인 티볼리2019-01-24 05:45:00
- BMW 10만여대 추가 리콜… 흡기다기관-EGR모듈 교체BMW가 화재로 논란이 됐던 자사 차량 10만여 대를 추가로 리콜한다. 23일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가 흡기다기관과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모듈 구형 제품을 추가로 바꾸는 내용의 제작결함 시정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BMW 차량 화재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의 후속 조치다. 우선 지난해 8월 1차 리콜을 완료한 차량 9만9000여 대 가운데 EGR 누수가 있거나 의심되는 차량의 흡연다기관을 교체한다. 1차 대상이지만 리콜을 받지 않은 7000여 대와 지난해 11월 진행한 2차 리콜 대상 6만6000여 대는 현재 EGR 모듈과 흡연다기관을 동시에 바꾸고 있다. 앞서 조사단은 1차 리콜 때 EGR에 누수가 있는 경우 EGR만 바꾸고 흡기다기관은 바꾸지 않으면 화재 우려가 계속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1차 리콜 당시 2017년 이후에 나온 ERG 모듈 신제품이 아닌 이전 제품으로 교체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9053대도 확인 후 신제품으로 추가 교체한다. 신2019-01-24 03:00:00
더 세지고 더 날렵하게… 쏘울 6년만에 확 바뀌었네기아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울’이 6년 만에 ‘부스터’란 이름을 달고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23일 기아차는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쏘울 부스터’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쏘울 부스터는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은 물론이고 최첨단 사양까지 갖춰 새롭게 태어났다.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쏘울 부스터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쏘울 새 모델이 나온 것은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에 이어 6년 만이다. 3세대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모델뿐 아니라 전기차(EV) 모델로 나온다. △최고 출력 204마력으로 동급 대비 최고 수준 △하이테크 스타일의 디자인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이 주요 특징이라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쏘울 부스터는 실제로 동급 대비 높은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1.6 가솔린 터보엔진에는 터보차저(자동차의 출력과 토크를 높2019-01-24 03:00:00
한불모터스, ‘뉴 푸조 508’ 전국 시승 행사 실시한불모터스는 최근 출시한 뉴 푸조 508과 함께 전국 주요 드라이브 코스를 누비는 고객 시승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이번 시승 캠페인은 와인딩, 직선 코스 등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완벽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뉴 푸조 508 매력을 전국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는 16일 서울 종로 소월길을 시작으로 강원도 춘천 호반, 부산 광안대교, 광주 담양 메타 세콰이어길, 일산 자유로 등 대한민국의 드라이브 코스 10곳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뉴 푸조 508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내달 28일까지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 코스를 선택한 후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2월 13일, 3월 4일 2차례에 걸쳐 발표 된다. 한불모터스는 실제 시승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0만 원 상당 주유상품권과 푸조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승에 참여하지 않아도 해당 캠페인을 SNS에 공유한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2019-01-23 17:42:00
팅크웨어, 최고사양 블랙박스·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공개팅크웨어가 트루 HDR과 초저전력 기능이 들어간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팅크웨이는 23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더 넥스트 Q(The Next Q)’라는 주제로 새로운 프리미엄 블랙박스 신제품과 업그레이드 된 실시간 통신 서비스 ‘아이나비 커넥티드’의 공개 출시행사를 열었다. 팅크웨어는 이날 행사에서 ‘트루 HDR’과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2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블랙박스에 가장 핵심인 영상 처리, 저장과 주차녹화에 대한 기능을 고도화 한 제품이다. 아이나비 QXD3000은 국내 최초로 탑재된 최신 암바렐라 H22 쿼드코어 CPU와 소니 스타비스 CMOS IMX327센서, 그리고 팅크웨어의 영상조정기술을 더한 트루 HDR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다. 기존 제품 대비 업그레이드 된 선명한 화질은 물론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역광을 포함한 다양한 조도 변화에서도 빛 번2019-01-23 17:22:00
현대차 팰리세이드 ‘2019 올해의 차’ 2관왕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뽑은 ‘2019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9)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23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 올해의 차’ 시상식을 진행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올해의 차’에 이어 ‘올해의 SUV’를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수상자로 무대에 선 현대차 국내 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팰리세이드는 출시 40일 만에 약 4만3000대가 계약됐는데 지난해 국내 SUV 전체 판매량 수준으로 신드롬에 가깝다”며 “국내에 대형 SUV 시장이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현대차가 단순히 차를 많이 파는 회사가 아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디자인은 폭스바겐 아테온이 수상했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총괄팀장은 수상소감으로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차량이다. 수입 중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2019-01-23 15:50:00
BMW코리아, 화재 관련 흡기다기관 리콜 규모 ‘2만363대’…7만대는 부품점검-BMW코리아, 1차 리콜 차량 예방차원에서 흡기다기관 교체 -BMW “9만9000대 전체가 리콜대상 아니다”…부품점검 후 조치-보관 중인 EGR 모듈 점검 후 7만대 입고 여부 결정 예정 BMW코리아는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차량화재 관련 후속조치에 대해 이번에 추가된 흡기다기관 리콜대상은 2만363대라고 밝혔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새로운 모델이 리콜 대상에 추가된 것이 아니라 기존 1차 리콜 대상 차량 중 안전예방을 위해 이뤄지는 리콜”이라며 “흡기다기관 교체 대상은 2만300여대로 나머지 7만여 대는 EGR 모듈 점검 후 누수가 발견된 차량을 대상으로 부품 교체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4일 민관합동조사단은 화재 관련 조사결과 발표를 통해 기존 EGR 모듈 외에 흡기다기관도 화재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리콜 수리를 완료한 차량 역시 흡기다기관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BMW코리아는 흡기다기관 자체는 부품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고 화재를 유발2019-01-23 15:48:00
BMW, 대규모 추가 리콜…이번엔 흡기다기관BMW가 대규모 추가 리콜을 진행한다. 12월24일 민관합동조사단이 발표한 BMW 화재 관련 최종 조사 결과 발표 후속 조치다. 당시 민관합동조사단은 기존 리콜 대상인 EGR외에 흡기다기관에 대한 추가 리콜을 요구한 바 있다. BMW는 우선 지난해 7월부터 진행 중인 1차 리콜 완료 차량 가운데 EGR 누수가 있거나 누수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차량 2만363대를 즉시 리콜하기로 했다. 1차 리콜에서는 EGR에 누수가 있는 경우 EGR만 바꾸고 흡기다기관은 교체하지 않아 여전히 화재 우려가 있어서다. 또한 1차 리콜에서 EGR만 떼어내고 EGR 이상 유무를 확인하지 못한 차량 7만9300대는 창고에 보관중인 EGR 상태를 확인해 누수가 있으면 흡기다기관 교체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9-01-23 14:35:00
국토부, ‘BMW 화재’ 후속조치 돌입…‘EGR·흡기다기관’ 교체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발표한 BMW 차량화재 관련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 따라 본격적으로 후속조치에 들어갔다 국토부는 23일 BMW 차량화재와 관련해 냉각수 누수로 오염된 흡기다기관과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모듈 재고품이 장착된 차량을 리콜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합동조사단은 결과 발표를 통해 EGR 외에 흡기다기관도 화재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리콜 수리를 완료한 차량의 경우 흡기다기관 점검이 필요하고 2017년 1월 이전 생산된 EGR모듈이 장착된 차량은 개선된 최신 부품으로 다시 교환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최신 EGR모듈은 냉각수 주입구 각도와 접촉면을 비롯해 용접공정까지 개선한 부품이다. BMW코리아는 리콜 대상차종과 시정방법, 기간 및 통지 등에 관한 제작결함시정계획서를 지난주 국토부에 제출했다. 계획서에 따르면 흡기다기관 리콜대상은 결함이 있던 EGR 모듈의 냉각수 누수로 인해 흡기다기관 오염이 확인됐거나 오염 가능성이 있는 차량 9만902019-01-23 14:23:00
한국타이어,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 11억원 기탁한국타이어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위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의 취약계층 자립 지원 생계비,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2019나눔캠페인’의 2019년 모금 목표액은 4105억원이며 모금 활동은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n2019-01-23 14:02:00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 진행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5일까지 전국 대학(원)생들의 교육재능기부 프로그램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을 진행한다.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은 방학 중에 교육소외 현상에 놓여있는 농산어촌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재단에서 선발한 교육봉사자들이 여름, 겨울방학 동안 전국의 농산어촌 초등학교에 찾아가 직접 기획한 인문사회·과학IT·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가지고 초등학생들을 교육한다. 14회째를 맞는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에는 30개 팀 103명이 참여했으며, 600여명의 농산어촌 초등학생들에게 2주일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9-01-23 13:58:00
기아차, ‘쏘울 부스터’로 소형 SUV시장 공략…“연간 2만대 목표”기아자동차가 6년만에 3세대 쏘울(쏘울 부스터)를 공개하며 국내 소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첨단 IT 등 하이테크 기술 등 상품성을 앞세워 연간 판매 2만대를 목표도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강동구 소재 스테이지 28에서 쏘울 부스터 출시 기념 시승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2009년 최초 출시된 쏘울은 2013년 2세대를 거쳐 지금까지 국내에서 누계 9만500대를 판매했다”며 “오늘 출시한 3세대 쏘울은 강인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 첨단 사양은 물론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으로 이전 모델과 달리 국내 소비자에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연간 목표 판매대수를 2만대로 설정했다. 지난해 쏘울의 국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 줄어든 2400대에 그쳤다. 신형 모델의 판매목표를 전 세대 대비 10배가량 늘려 잡았다. 김명섭 기아차 국내마케팅 팀장은 “그동안 국내 엔트리카 시장의 많은 변2019-01-23 13:56:00
- 현대차, 10년 연속 ‘판매왕’ 첫 탄생…“고객 전화 올까 해외여행도 안 갑니다”“한 달에 2만 부 전단지 돌리기는 기본, 고객 전화 올까 해외여행도 거의 안 갑니다.” 임희성 현대자동차 충남 공주지점 부장(45)은 현대차 내에서도 유명한 자동차 ‘판매왕’이다. 그는 22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진심’과 ‘신뢰’가 비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대차는 임 부장이 현대차 역사상 최초의 10년 연속 판매왕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그는 2001년 8월 입사 이후 누적 5508대를 팔았다. 입사 이후 판매왕 부상으로 받은 그랜저만 열 대가 넘는다. 임 부장은 “고객에게 차를 판다기보다 목소리를 먼저 들으려 노력한다. 해외에 있는 고객이 e메일로 연락해 차량 구매부터 모든 과정을 맡기고 인천공항에서 차를 인도한 적도 있다. 나에대한 신뢰를 느낄 때 기쁘다”고 말했다. 365일 거의 모든 시간을 고객과 일에 쏟는다는 임 부장은 가족이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입사 전 주유소에서 일했던 임 부장은 “아내와 4살 딸이 월급 가불이 필요하다고 주유소로 찾아왔는데 주유2019-01-23 13:47:00
기아차, 3세대 ‘쏘울 부스터’ 출시…1914~2346만원기아자동차는 파워풀한 동력성능과 하이테크 디자인으로 무장한 ‘쏘울 부스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서울 강동에 있는 ‘스테이지28’에서 쏘울 부스터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의 특징들을 내세웠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와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특히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386㎞)’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ADAS사양’, ‘다양한 EV 특화 편의 사양’ 등의 경쟁력을 갖췄다. 쏘울 부스터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1914만원, ‘노블레스’ 2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원이다. EV 모델은 다음 달 중 출시될 예정이며 ‘프레스티지’2019-01-23 10:30:00
‘쏘울 부스터’ 출시… 204마력 동급 최고 성능 과시동력성능을 한껏 끌어올린 한국형 박스카 ‘쏘울’이 새롭게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23일 스테이지 28(서울 강동구 소재)에서 ‘쏘울 부스터’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이다. ▲최고 출력 204마력 파워풀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특징이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순수전기차(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특히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미래지향적 디자인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ADAS사양 ▲다양한 EV 특화 편의 사양 등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쏘울 부스터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1914만 원, 노블레스 215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 원이다. EV 모델은 2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4600만~42019-01-23 10:30:00
BMW 차량화재, 2만여대 23일부터 추가 리콜…총 10만대 예정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가 차량 화재와 관련, 총 42개 모델 2만여대에 대해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24일 발표한 BMW차량화재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다. BMW코리아가 지난주 국토부에 제출한 제작결함시정계획서에 따르면 추가 리콜에는 흡기다기관 부위 화재 발생 우려로 1차 리콜을 실시한 10만6317대중 우선적으로 ▲냉각수 누수 오염이 확인된 8492대 ▲누수 확인이 불가능한 1만1871대 등 2만363대가 일단 포함됐다. 나머지는 냉각수 누수 여부 확인되지 않거나(7만9000여대), 현재까지 1차 리콜을 마치지 않아(약 7000여대) 추가 리콜이 필요한지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 또 2차 리콜 차량(6만5763대)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리콜이 진행중이다. BMW코리아는 남은 1차 리콜 대상도 차량에서 떼어낸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고품 등에 대해 냉각수 누수 여부 확인 등을 거쳐 모델과 추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2차 리콜 대상차량도2019-01-23 07: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