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T맵이 추천하는 이번 설 고향 가기 좋은 시간은? 고향 가기 좋은 시간 ‘14일 오전 10시 이전 또는 15일 오후 6시 이후’ SK텔레콤은 이번 설 연휴(2월 14일~2월 18일) 주요 고속도로의 일·시간대별 소요시간을 예상한 결과,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2월 14일 오전 10시 이전이나 2월 15일 오후6시~오후8시까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지난 5년간 T맵 이용자들의 교통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부산 구간의 경우 상·하행 양방향 모두 16일이 귀경길에 차량과 가족 단위의 나들이 차량이 몰리며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부산 구간 귀성길은 16일 오전 6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오전 11시 최고조에 달해, 11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이날 부산에서 오전11시 서울로 출발할 경우 8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소 일요일 동시간대의 평균 소요 시간 대비 2시간40분이 더 걸리는 것이다. &nbs2018-02-08 14:53:00
EDM 페스티벌 ‘5TARDIUM 2018’,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새 도약 컨셉츄얼 EDM 페스티벌 ‘5TARDIUM(5스타디움)’이 타이틀 협찬사로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의 한국 법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Mercedes-Benz Korea)와 함께한다. 이로써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5TARDIUM 2018’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이번 행사의 라이선스사인 브이유이엔티 한익수 대표는 “올해 5TARDIUM은 5주년을 맞이하여 ‘THE GREAT PATH ON THE UNIVERSE’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우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 한다”며 “티켓 매진의 신화를 올해도 이어나가 5TARDIUM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컨셉츄얼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5TARDIUM은 해외 EDM 페스티벌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거대한 오각형 형태의 스테이지 안에서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페스티벌로 매년2018-02-08 13:16:00
싼타페, 하루 만에 8192대 사전계약… 기존 모델 대비 2.6배↑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TM)가 하루만에 8000대가 넘는 사전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한 SUV 차종 중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전 세대인 싼타페 DM이 첫날 3000여대가 계약된 것에 비해 2.6배 많은 것. 또한 기존 싼타페(DM)의 지난해 월 평균 판매 대수 4300여대의 1.9배에 달하는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 7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싼타페가 첫 날에만 총 8192대가 계약됐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신형 싼타페에 대한 기대감과 기다림이 사전계약 첫날 폭발적으로 나타났다”며 “본격 출시 전까지 최선을 다해 최상의 품질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신형 싼타페에 대한 이 같은 반응은 기존 대비 확장된 사이즈와 웅장하고 세련된 디자인, 기본화된 첨단 편의 사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고객에게 적중했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25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이후 30일 기자단 대상 프리뷰 행사를 가지며2018-02-08 11:18:00
현대·기아차, ‘설 맞이 무상점검서비스’ 실시현대·기아자동차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서비스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 및 1370개 블루핸즈,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기간 동안 차량 정비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배터리·냉각수·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사항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각종 오일류 및 워셔액 보충 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블루핸즈를 방문한 고객의 경우 차량관리 앱 마이카스토리를 설치한 후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제시하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점검 후 유상 수리를 해야 할 경우 1회에 한해 1만원 공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8-02-08 10:58:00
현대차,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2018 평창 현대 라이브 사이트’ 개관현대자동차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공간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로 주요 한국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개관 첫 날에는 ‘개회식 이벤트’가 열린다. 개회식 이벤트에서는 성공적 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한데 모아 쏘아 올린다는 의미로 하늘을 향해 대량의 빛을 쏘는 ‘라이트 모뉴먼트’ 점등 행사와 함께 공연을 펼치고, 대형 화면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생중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후 매주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등 올림픽 경기를 응원하는 전국민 응원전 ‘대국민 응원 이벤트’가 개최된다. 주말 응원전에는 다양한 공연 등으로 경기 전 열기를 끌어올리고,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해 응원전에 참여하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운영 마지막날에는 올림픽의 성공적 결실을 기념하는 ‘폐회식 이벤트’가 열린다. 폐회식 이벤2018-02-08 10:38:00
주행등 소등·열선 오작동… 19개 차종 3만7711대 리콜국토교통부는 제작결함이 발견된 국산 및 수입차 19개 차종 3만7711대를 리콜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쏘렌토(UM) 1만8447대는 전원분배 제어컴퓨터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이유 없이 주간주행등이 소등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주들은 오는 9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리콜과 별도로 기아차는 자동차안전기준 위반에 따라 해당 자동차 매출액 10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받게 된다. 르노삼성자동차 QM6 2.0 dCi 1만7866대는 뒷좌석 등받이의 열선 결함으로 온도제어가 불가능해 이로 인한 열선 과열로 탑승자에게 화상을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 차종은 12일부터 르노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뒷좌석 열선 부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재규어 F-페이스(F-PACE) 404대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이 오작동할 가능성이 확인돼 9일부터 리콜이 시작된다. 시트로엥 DS5 2.0 HDi 등2018-02-08 09:55:00
현대 넥쏘 자율주행차, 차선 변경부터 돌발상황 대처까지…똑똑하다!■ 평창서 체험한 현대 넥쏘 자율주행차 평창 시내 왕복 7km로 자율주행 체험 레벨4, 차량 스스로 모든 주행상황 통제 레이더 라이다 등 11개 센서 상용화 예정 차 스스로 판단해 내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는 아직 먼 미래일까. 그렇지 않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개발과 시연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누구나 자율주행차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에 평창 시내에서 자율주행 체험 차량을 운영한다. 평창 시내에 마련한 자율주행 코스는 대관령 119안전센터 앞 원형삼거리에서 출발해 서쪽으로 약 3.5km 떨어진 회전 교차로에서 U턴, 같은 길로 돌아오는 왕복 7km(약 13분 소요) 구간이다. 이 코스에서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수소전지차 넥쏘 기반의 자율주행차량을 체험해봤다. 얼마전 문재인 대통령이 고속도로에서 시승한 뒤 감탄했던 바로 그 자율주행차량이다. ● 차가 알아서 판단2018-02-08 05:45:00
볼보 ‘XC40’ 출시 SUV 라인업 올해 8000대 판매 목표볼보자동차코리아는 7일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판매 목표 달성 계획을 포함한 2018년도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2분기 소형 SUV인 ‘더 뉴 XC40(The New XC40)’을 출시를 통해 XC90과 XC60에 이은 SUV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볼보는 연간 판매 목표대수인 8000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도심형 소형 SUV를 지향하는 더 뉴 XC40은 볼보가 소형차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한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적용한 첫 모델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반자율주행 기술, 시티 세이프티 등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네트워크 시설 확충과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집중한다. 수용 능력을 전년대비 약 2배 향상시키고, 연 1만대 판매 시대를 맞을 채비를 서두른다는 방침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2018년에는 단순히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며 내2018-02-08 05:45:00
머스크의 전기차, 화성으로 날아갔다“다른 대형 로켓은 전부 일회용 로켓이지만 ‘팰컨헤비’는 재사용 로켓이다. 게임은 이미 끝났다. 경쟁사들이 자극을 받길 바란다. 앞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우주개발 경쟁을 하고 싶다.” 미국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사진)는 6일(현지 시간) 민간 최초 심(深)우주 탐사용 로켓인 팰컨헤비의 첫 발사에 성공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밝혔다. 영화 ‘아이언맨’의 모티브로도 유명한 그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는 물론이고 화성 식민지 건설, 인간 뇌와 컴퓨터의 결합, 고속 지하터널에 이르기까지 무모해 보이는 아이디어조차 현실로 만들어나가는 괴짜 모험가다. 스페이스X의 팰컨헤비는 머스크가 타던 빨간색 전기스포츠카 ‘로드스터’와 우주인 마네킹 ‘스타맨’을 싣고 6일 오후 3시 45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케네디우주센터 39A 발사대에서 발사됐다. 팰컨헤비는 머스크가 심우주 탐사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대형 로켓이다. 1969년 달에 처음 착륙한 아폴로 112018-02-08 03:00:00
[내 생각은/임인권]미세먼지, 경유차가 아니라 도로가 문제미세먼지와 관련해서 국내에는 제대로 된 환경정책이 없다는 지적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다. 사실 정부가 추진해온 미세먼지 관련 정책들로는 상황이 개선되긴 어려울 것이다. 정확한 상황 진단이 없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초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이 차량이며 특히 경유차에서 비롯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많이 다르다. 2001년도 및 2006년 환경부 미세먼지(PM10) 배출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배출량의 85% 이상이 도로 재비산먼지였고, 경유차 배출가스에 의한 배출량은 약 9%에 불과했다. 도로 재비산먼지는 차량 운행으로 도로 토양입자, 마모된 타이어 가루 등이 대기로 흩어지며 형성되는 미세먼지다. 그렇다면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환경정책이 당연히 시행됐어야 했다. 그런데 환경부는 경유차 배출가스를 미세먼지 배출 주범으로 낙인을 찍었다. 이렇게 해서 대기환경관리 예산 대부분을 도로 관리를 하는 국토교통부가 아닌 환경부가 자체적으로 사용할2018-02-08 03:00:00
체인형 무단변속기 세계 첫 소형차 적용… 연비는 경차급현대·기아자동차는 최근 세계 최초로 소형차에 들어가는 체인형 무단 변속기를 내놓았다. 새 변속기 개발은 2년여 만이다. 전기차 시장이 대세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연기관에 쓰이는 변속기 연구가 필요한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나온 성과다. 최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만난 임기빈 변속기개발실장은 “새로 개발한 변속기에는 전기차 시대가 가져온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변속기는 엔진과 함께 자동차 동력기관을 이루는 핵심이다. 이번에 현대·기아차가 내놓은 새 변속기는 무단 변속기라 불리는 CVT(Continuous Variable Transmission)의 일종이다. CVT는 5단에서 최대 10단으로 나뉘는 기존 변속기와는 달리 단 구분이 없다. 새 변속기는 종전 CVT보다 연료소비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기아차가 새로운 CVT를 내놓은 것은 기아차 레이와 모닝에 들어가는 CVT를 만든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성능을2018-02-08 03:00:00
기아차, 맞춤형 SUV 앞세워 13억 인도시장 공략기아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앞세워 13억 인구의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차는 7일 인도 델리에서 열린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소형 SUV 콘셉트카 ‘SP’를 처음 공개하면서 인도 시장 진출을 선포했다. 콘셉트카 SP는 기아차가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SUV로 주로 20, 30대 젊은층을 겨냥한다. 기아차는 그동안 60%에 달하는 고관세 무역 장벽에 가로막혀 인도 시장에 진출하지 못했다. 결국 수출이 아닌 현지 생산을 하기로 하고 지난해 4월 11억 달러(약 1조2000억 원) 규모의 인도 공장 건설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기아차는 내년 하반기에 연간 3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공장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 자동차 시장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의 자동차 수요는 약 370만 대로 347만 대의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으로 도약했다. 특히 인도는 자동차 보급률이 1000명당 32대에 불과해2018-02-08 03:00:00
2018 넥센 스피드레이싱, 상신브레이크와 스폰서십 체결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주최사인 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상신브레이크와 대회 후원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40여 년간 자동차 브레이크패드, 라이닝 등 자동차 마찰재를 연구 개발해온 상신브레이크는 국내 자동차 회사 조립용 OEM과 A/S용 부품 외에도 독자 브랜드인 Hi-Q·HAGEN·HARDRON을 국내 및 해외 90여 개 국에 수출한다. 상신브레이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넥센스피드레이싱 GT-100 클래스의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한다. 또한 새롭게 신설된 AD-스포츠 원메이크 클래스에 레이싱 차량에 특화된 브레이크 패드 ‘하드론 Z’가 장착된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대회는 오는 4월 15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3번과 인제스피디움 3번 올해 총 6라운드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8-02-07 18:16:00
기아차,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비트 플레이’ 운영기아자동차가 평창올림픽 현장에서 ‘비트 플레이(BEAT PLAY)’를 운영하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기아차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2월9~25일) 및 동계패럴림픽(3월9~18일) 기간 동안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운영하는 고객체험형 홍보관 ‘비트 플레이(BEAT PLAY)’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비트 플레이(BEAT PLAY)는 기아차의 대표 차종들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기아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시설은 960㎡ 규모로 꾸며졌다. 비트 플레이는 최근 트렌드인 큐브 형태의 컨테이너와 블랙&레드 포인트 적용, LED를 활용한 외관 및 자동차 서킷 트랙을 형상화 한 실내공간 등 다이나믹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완성됐다. 특히 국내 관람객들이 선호하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 빙상 경기 종목이 펼쳐지는 강릉 올림픽파크 내 유일한 자동차 홍보관으로 운영된다. 홍보관에는 2월 출시 예정인 신차 ‘올 뉴 K3’를 비롯해 스팅어, 스토닉, 더 뉴 K2018-02-07 17:21:00
평창올림픽플라자에 현대 수소차 체험관 설치현대자동차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수소전기차 체험관을 운영한다. 현대차는 이번 동계올림픽(2월9~25일) 및 동계패럴림픽(3월9~18일) 기간 동안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은 평창올림픽플라자 부지 내에 건축 면적 1225㎡(약 370평), 높이 10m 규모로 조성됐다. 파빌리온 건축 디자인은 올림픽·엑스포 등 비상설 건축물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영국 런던 기반으로 활동하는 건축가 아시프 칸(Asif Khan)이 담당했다. 실내 전시에 사용된 음향은 국제 유명 디자인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 사운드’를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실내 전시공간은 브랜드 체험관인 미래 모빌리티 새로운 씨앗을 물방울로 형상화한 ‘워터(WATER)관’과, 수소전기차 기술의 원리를 보여주는 ‘하이드로젠(HYDROGEN)관’ 두 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워터(WATER)관’은 현대차의 미래 비전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공간2018-02-07 16:54:00
현대차 사내벤처팀이 만든 카시트 ‘폴레드’ 흥행… 베이비페어 참가현대자동차 사내벤처팀이 만든 카시트 브랜드 ‘폴레드(POLED)’가 화제다. 현대차 사내벤처팀이 선보인 카시트 ‘볼픽스310(Ball-FIX 310)’이 많은 인기를 얻어 출시되자마자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싼타페 전용 제뉴인 컬러가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폴레드는 현대차에 입사해 10년 이상 자동차를 연구하던 연구원들이 아빠가 되면서 아이디어를 내 론칭한 카시트 브랜드다. ‘내 아이와 함께 더 먼 곳까지, 안전하게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안전을 위한 설계와 꼼꼼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이 개발됐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제 차량 충돌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일반 인증보다 2배 이상 까다로운 유로 엔캡(NCAP) 기준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볼픽스310은 세 방향으로 회전하는 ‘볼 가이드(Ball Guide)’를 통해 벨트 꼬임이 방지된다. 충돌 시에는 자동으로 25mm 이동해 목 꺾임 상해를 방지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 체형도 고려했다.2018-02-07 15:24:00
기아차. 인도시장 데뷔…소형 SUV 집중 공략기아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앞세워 시장 인도 공략에 나선다. 기아차는 7일(현지 시간) 인도 노이다 인디아 엑스포 마트에서 열린 ‘2018 인도 델리 오토 엑스포(2018 Delhi Auto Expo)’를 통해 소형 SUV ‘SP’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SP 콘셉트카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SUV다. 기아차는 이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 모델을 내년 하반기 완공되는 인도 공장의 첫 번째 차종으로 생산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프레스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인도 시장 진출은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 강화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완성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감을 의미한다”며 “기아차는 젊고 활기찬 인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도 시장에서 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7년 4월 인도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같2018-02-07 15:19:00
닛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티켓 증정 이벤트 진행한국닛산㈜은 ‘UEFA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공식 후원을 기념해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티켓을 증정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4일까지 한국닛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UEFA 챔피스언스리그 영상 시청 후 경기 영상 내 선수가 필요로 하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능을 맞추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키지(1명, 결승전 티켓, 항공 및 숙박권 포함) 플레이스테이션4(3명), 챔피언스리그 공인구(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3월12일 닛산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8-02-07 11:27:00
볼보자동차코리아, "XC40 출시로 8천대 판매, 서비스 역량↑"-상반기 ‘더 뉴 XC40 ’출시, 연 판매 8000대 목표 -부품 물류 센터 확장 및 신규 트레이닝 센터 설립 -국내 인증 중고차 사업 상반기 런칭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8년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올 2분기 ‘더 뉴 XC40(The New XC40)’ 출시를 통해 연간 80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더 뉴 XC40은 볼보자동차가 소형차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한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가 적용된 첫 번째 모델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반자율주행 기술, 시티 세이프티 등 최신 안전·편의 사양은 물론, 동급 대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는 평가다.네트워크 시설 확충과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전년 대비 서비스 수용 능력을 2배가량 향상시키고, 연 1만대 판매 시대를 맞을 채비를 서두르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규 네트워크 구축, 리노베이션을 통한 전 지점의 시설 표준화, 네트워크 확장·이전,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 Volvo P2018-02-07 10:04:00
한불모터스, ‘뉴 푸조 308’ 출시… 가격 3190만~3990만원한불모터스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뉴 푸조 308’을 7일 출시했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4년 만의 부분 변경된 뉴 푸조 308은 알뤼르와 GT라인, GT, 에스테이트 모델인 SW 등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출고 가격은 3190만~3990만 원이다. 뉴 푸조 308은 풀 LED 헤드램프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사자가 발톱으로 할퀸 듯한 LED 푸조 시그니처 리어램프도 달았다. 특히 푸조 308에는 탑승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이 기본사양으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뉴 푸조 308의 ADAS 사양은 능동적으로 스티어링 휠의 조향에 개입해 기존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주행 조건에 따라 하이빔과 로우빔을 조절하는 ‘스마트빔 어시스트’ ▲제한 속도 표지판 인식 기능을 함께 지원하는 ‘크루즈 컨트롤 & 스피드 리미트 시스템’ ▲가파른 길에서 안전2018-02-07 09: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