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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레이싱 15만명 열기… “내년에도 송도서 개최”국내 최대 자동차 문화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이 내년에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22일 인천 연수구 송도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송도 서킷(경주용 도로) 계약을 추가로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 부사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내년에 송도 서킷 부지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 있는 만큼 내후년에 다른 도심 서킷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2013년 인천도시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2014년부터 3년간 인천 송도에서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에는 15만 명이 몰렸다. 첫 회가 열린 2014년 13만 명, 2015년 10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에 2.5km의 서킷을 만들어 자동차 경주를 펼친다.2016-05-23 03:00:00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내년에도 송도서 개최될 듯국내 최대 자동차 문화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이 내년에도 송도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22일 인천 연수구 송도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송도 서킷(경주용 도로) 계약을 추가로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 부사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내년에 송도 서킷 부지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 있는 만큼 내후년에 다른 도심 서킷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2013년 인천도시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2014년부터 3년간 인천 송도에서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에는 15만 명이 몰렸다. 첫 회가 열린 2014년 13만 명, 2015년 10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에 2.5㎞의 서킷을 만들어 자동차 경주를 펼친다. 주요2016-05-22 17:40:00
[시승기]1.5를 선택한 75%의 소비자…신형 말리부 터보의 매력한국지엠의 중형세단 ‘쉐보레 신형 말리부(Chevrolet Malibu)’는 지난달 27일 사전계약 돌입과 함께 하루만에 2000대, 8일 만에 1만대 계약을 돌파하며 ‘신드롬’에 버금가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말리부의 사전계약 현황을 살펴보면 1.5터보와 2.0터보가 각각 75%, 25%의 비율을 차지하며 신차를 선택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새롭게 바뀐 역동적 디자인과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를 바탕으로 효율성이 강조된 1.5터보 엔진에 더 큰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형 말리부는 전장×전폭×전고의 크기가 각각 4925mm, 1855mm, 1470mm에 휠베이스가 2830mm에 달해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 60mm, 휠베이스는 93mm가 증대됐다. 특히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의 경우 임팔라와 비교해 고작 5mm가 짧으며 SM6 대비 20mm, 쏘나타와 K5 보다는 25mm가 더 길다. 전장 역시 SM6 보다 75mm, 쏘나타와 K5 보다 70mm 길다. 신형 말리부는 사실상 중형2016-05-21 13:27:00
토요타, 하이브리드 판매 900만대 돌파 ‘2500만 ㎘의 휘발유 절감’토요타자동차는 지난 4월말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들의 글로벌 누적 판매가 900만대(901.4만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토요타는 1997년 12월에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2015년 7월말 800만대 돌파 후 약 9개월 만에 누적 판매 대수 900만대를 달성했다. 토요타는 최근 1년간 4세대 프리우스(2015 년 12월 일본 출시)를 비롯해, RAV4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2015년 11월 북미 출시)하는 등 2016년 4월말 현재, 약 90개 이상의 국가·지역에서 하이브리드 승용차 33 개 모델,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1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토요타는 지난해 10월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를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해 자동차가 가진 마이너스 요인을 최대한 제로에 근접시켜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에 공헌하기 위해 토요타가 정한 도전목표로, 새로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하여 2020년까지 연간 150만대, 누적2016-05-20 14:15:00
쉐보레, 신형 말리부 ‘전국 단위 대규모 고객 마케팅 돌입’한국지엠 쉐보레는 최근 국내 판매를 시작한 ‘올 뉴(ALL NEW) 말리부’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서울과 부산 등 전국 단위의 대규모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쉐보레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COEX) SM타운(Town) 광장에 올 뉴 말리부 타운을 세우고,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하며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의 시작을 알린다. 쉐보레는 이번 행사에 신형 말리부의 사전계약 고객과 일반 고객 및 동반인을 포함 400여명을 초청한다. 이번 고객 초청 행사에서는 이상민, 김재우, 공서영 등 유명 방송인의 진행으로 토크쇼와 퀴즈 이벤트 등 올 뉴 말리부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며, 유명 아티스트 윤미래 및 자이언티와 함께하는 콘서트와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만찬 등을 제공, 말리부와 함께하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자마자 국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2016-05-20 11:10:00
FCA그룹, 지프 랭글러·피아트 500 스포츠 60만대 리콜FCA그룹 지프 랭글러와 피아트 500 스포츠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약 60만대 규모의 리콜이 실시된다. 20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지프 랭글러의 경우 에어백 클록 스프링 결함으로 인해 사고 시 에어백이 펼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07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된 39만9909대, 캐나다 3만5412대, 멕시코 8529대 그 밖의 국가에서 판매된 6만2580대 등 총 50만6420대에 이른다. FCA그룹 관계자는 “해당 결함이 발생할 경우 에어백 경고등이 켜지며, 경고등 점등 시 수리 받을 것을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함께 리콜이 실시되는 피아트 500 스포츠는 수동변속기 모델의 클러치 부품 결함이 원인이다. 리콜 대상은 2012년에서 올해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3만9217대와 캐나다에서 팔린 7834대, 멕시코 7155대, 기타 2만6268대 등이 포함돼 총 8만474대에 이른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2016-05-20 10:30:00
시트로엥,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6 봄 코카프’ 후원시트로엥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6 봄 코카프(코베아 캠핑 페스티벌)’를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증가하고 있는 캠핑족을 겨냥해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모델인 C4피카소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시트로엥 대표 인기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가 준비돼 프렌치 프리미엄 MPV로 대표되는 피카소 모델의 독창적인 감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시승 센터에서는 그랜드 C4피카소, C4피카소 모델 등을 현장에서 시승할 수 있으며, 차량 관련 상담과 계약이 가능하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피카소는 매력적인 유선형 디자인, 압도적인 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 탑승자를 배려한 획기적인 인테리어 등을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모델로 평가 받2016-05-20 10:02:00
아우디코리아, R8 LMS컵 참가 ‘22일 상하이 국제 서킷 출전’아우디코리아는 오는 22일 중국 상하이 국제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출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 해 5회 대회를 맞이한 ‘아우디 R8 LMS컵’은 이번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태국 창 서킷,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 스트릿 서킷, 대한민국 영암 서킷, 대만 펜베이 서킷을 거쳐 다시 중국 상하이 국제 서킷까지 총 6전 12라운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라운드 별로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아우디 R8 LMS 컵 종합 부문’, ‘아마추어 드라이버 부문’, ‘마스터즈 부문’, ‘팀 부문’ 등 총 4가지 타이틀을 두고 승부를 겨룬다. 아우디코리아는 레이서 유경욱 선수가 소속된 ‘팀 아우디 코리아’로 4년 연속 참가한다. 유경욱 선수는 올해 배번 11번을 달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 시즌 유럽에서 특출난 재능을 보여준 ‘Audi Sport TT Cup 2015’ 우승자 폴란드 출신 레이서 얀 키즐(Jan Ki2016-05-20 09:29:00
기아차,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하모니원정대·레드클로버’ 모집기아자동차가 20일부터 기아차 CSR 홈페이지를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사업 ‘하모니원정대’, 대학생이 사회공헌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레드클로버’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아차 대학생 모빌리티 프로젝트’는 기아차 CSR 공유가치인 ‘Mobility & Challenge(이동권 & 도전)’와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 열정이 만나 우리 사회 전반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기아차의 대학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의 활동 테마는 ‘Mobility(이동권)’로 국내 주요 관광지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조사하는 ‘하모니원정대’와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레드클로버’가 함께 진행되어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 개선 활동을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모니원정대’는 장애인 대학생 2명, 일반인 대학생 3명이 팀을 이루어 6박 7일간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대한민국 여행지를 방문하며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하모니2016-05-20 09:05:00
현대·기아차, 아이디어 경진대회현대·기아차는 18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R&D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벤시아드에는 연료전지, 변속기, 헤드램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00여건의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가 출품돼 경쟁했다. 대상은 패시브 셀릭트 기어 액츄에이터 아이디어를 낸 조형욱 책임연구원이 수상했다. 수동변속기를 자동화하기 위해 2개의 구동모터를 사용지만 이 기술은 1개의 구동모터만으로 자동화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 원가를 낮추고 소음도 개선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적용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거쳐 특허출원과 함께 가능한 경우 양산차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6-05-20 05:45:00
‘뉴 아우디 A6 아반트’ 출시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베스트 셀링 모델인 ‘A6’에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한 ‘뉴 아우디 A6 아반트(new Audi A6 Avant·사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이며 연료소비효율은 복합 연비 기준 L당 13.1km다. 뉴 아우디 A6 아반트 35 TDI 콰트로는 기본형, 스포트(Sport), 프리미엄, 프리미엄 테크 등 총 4가지 라인이 출시됐다.2016-05-20 03:00:00
- 6월말부터 실제납입 車보험료 온라인서 비교다음 달 말부터 가입자가 실제로 납입하는 자동차 보험료를 온라인에서 비교해보고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연식과 사고이력 등을 반영해 실제 본인이 부담하는 자동차 보험료를 보험사별로 비교할 수 있도록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보험다모아’(www.e-insmarket.or.kr)를 개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도 보험다모아를 통해 소비자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각 회사의 보험료를 비교해 볼 수 있지만 사고이력 등은 반영이 되지 않아 실제 납입하는 보험료와 차이가 났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금은 보험다모아를 통해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약 2000개인데 앞으로 연식, 운전자 범위 등 다른 조건들을 추가하면 약 30억 개로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이 밖에 해외여행자 보험, 암 보험도 비교 조건을 표준화해 더 쉽게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희창 기자 ramblas@donga.com2016-05-20 03:00:00
수백억 과징금 때릴 사안을 경고로 끝낸 공정위현대자동차그룹에 순환출자 금지 위반을 ‘늑장 통보’했던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없이 경고 조치를 내렸다. 공정위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에 소속된 현대차와 기아차의 순환출자 금지 규정 위반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과징금을 최대 460억 원까지 부과할 수 있는 사안이었지만 공정위가 관련 지분 처분시한을 불과 11일 앞두고 현대차에 순환출자로 강화된 고리를 해소하라고 통보한 점이 참작돼 제재 수위가 크게 낮아졌다.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24일 현대차에 “7월 1일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합병으로 강화된 순환출자 지분(약 4600억 원어치)을 처분 시한인 2016년 1월 4일까지 팔아야 한다”고 늑장 통보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말 합병 건이 순환출자 고리 강화에 해당하는지 문의했지만 공정위는 처분시한 막바지에 유권해석을 내린 것이다. 수일 내 현대제철 주식 880만 주를 매각해야 했던 현대차는 결국 처분시한을 32일 넘긴 2월 5일에야 주식을 팔았다. 순2016-05-20 03:00:00
- ‘캐시카이’ 국내 차주 30명, 닛산상대 5월 넷째주 집단소송배출가스 관련 장치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닛산 ‘캐시카이’의 국내 소유주들이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국내 닛산 차량 소유주의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은 19일 곤 회장과 다케히코 기쿠치 한국닛산 대표 등을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다음 주에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16일 한국닛산이 수입 판매한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시카이’가 배출가스 재순환 장치를 조작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인증 위반에 따른 과징금 3억3000만 원을 부과하고 지난해 11월부터 판매한 차량 814대에 대한 리콜 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캐시카이의 소유주 30여 명이 모였으며 소장(訴狀)이 준비되는 대로 다음 주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곤 회장까지 소송 대상이 된 것에 대해 하 변호사는 “일본 닛산자동차 본사를 피고로 소송을 하려다 보니, 본사 사장인 곤 회장이 그 대2016-05-20 03:00:00
- 경유車 배출가스 재측정 몽니부린 르노삼성르노삼성 측이 환경부가 경유 차량의 주행 중 배출가스량 조사 결과를 발표 하기 전 재측정을 요구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르노삼성 측은 두 번의 측정 결과 치 중 더 낮은 수치를 적용해달라고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9일 환경부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지난달 이 회사의 경유차량 ‘QM5’가 질소산화물을 과도하게 배출했다는 정부 조사결과를 확인한 뒤 이에 대해 재측정을 요구했다. 정부의 배출가스 조사에서 QM5 차량은 실내 인증기준치와 비교해 무려 17배나 많은 ㎞당 1.36g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했다. 경유차가 내뿜는 질소산화물은 미세먼지와 스모그의 원인 물질로 대기를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환경부는 르노삼성의 요구에 따라 지난달 배출가스 재측정을 했고 질소산화물은 당초 확인했던 것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은 공식 발표 때 재측정한 결과를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했으나 여전히 실내인증 기준에 수 배에 달할 정도로 높았고 재측정 결과를 반영2016-05-19 23:06:00
BMW코리아, 뉴 740d·740Ld 엑스드라이브 출시 ‘차별화된 역동성’BMW코리아는 간판급 대형 세단 뉴 7시리즈에 베스트셀링 라인업인 ‘뉴 740d 엑스드라이브(xDrive)’와 ‘뉴 740Ld xDrive’를 19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740d/Ld xDrive는 보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함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위한 진보된 조명 기술인 BMW 레이저라이트 탑재가 주된 특징으로 특히 뉴 740d xDrive는 6세대 7시리즈 중 유일하게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됐다. 뉴 740d xDrive의 전면부는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와 블랙 하이글로스로 업그레이드 된 고급스러운 전면 범퍼 마감을 통해 강인함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블랙 하이글로스 키드니 스트럿으로 변경된 M 키드니 그릴을 갖췄다. 측면은 에어브리더와 B 필러, 윈도우 프레임을 모두 블랙 하이그로스로 마감해 럭셔리함을 더했으며, M의 역동성을 강조해주는 M 사이드 엠블럼이 추가됐다. 후면에도 M 에어로 다이내믹 외관 패키지가 적용돼 블랙 색상의 후면 범퍼 트림과 블2016-05-19 15:33:00
벤츠코리아,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강화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에 신모델 4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S 65 Long, S 65 쿠페와 G 65 에디션 463, A 45 4메틱 코리아 에디션 등이다. 19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 65 Long은 플래그십 모델인 S클래스만의 럭셔리함과 편안함을 추구하면서 6.0리터 V12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에 매직 바디 컨트롤(Magic Body Control) 기반의 AMG 스포츠 서스펜션을 제공한다. 배기량 5980cc, V12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과 AMG SPEEDSHIFT PLUS 7단 스포츠 변속기의 조화로 최대 출력 630마력(4800-5400rpm), 최대 토크 101.9 kg.m(2300-4300rpm) 의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를 선사한다. 또한 6.0리터 엔진으로 AMG 드라이버 패키지가 기본 적용돼 최고 속도 300km/h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2016-05-19 15:18:00
쉐보레, 신형 말리부 보험료 절감 혜택 ‘오늘부터 출고 개시’쉐보레의 중형 세단 말리부(Malibu)가 최근 한국보험개발원이 실시한 RCAR(Research Council for Automobile Repairs, 세계자동차 수리기술 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우수한 수리 손상성을 인정받았다. 19일 한국지엠에 다르면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신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산정을 위해 실시하는 RCAR 테스트에서 국내 중형차 평균 보험등급인 16.2등급 보다 높은 20등급(1.5L 터보모델 기준)을 기록했다. 이로써 말리부는 합리적인 부품 가격을 포함한 경제적인 수리비 및 높은 차량 완성도에 대해 인정받게 됐다. RCAR 테스트는 15km/h 저속 충돌 테스트 후 수리비를 산정해 등급을 결정하며, 파손 정도, 수리 시간, 부품 가격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해 수리비를 산출, 최저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나눈다. 등급이 26등급에 가까울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며 1~5등급까지 10%씩, 6~26등급까지 5%씩 자차2016-05-19 15:05:00
[오토포토12컷]아우디 A6 아반트 ‘세련된 디자인 높아진 실용성’19일 오전 아우디코리아는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뉴 아우디 A6 아반트(new Audi A6 Avant)’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아우디 A6 세단의 세련된 디자인에 아반트 모델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이 특징이다. 여기에 LED 헤드라이트를 포인트로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측면으로 곧게 뻗은 직선 라인과 더불어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바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곡선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680리터에 달해(비 폴딩 시 565리터) 유모차, 스키, 서프보드 등과 같은 크고 긴 대용량의 짐을 싣기에 편리하다. 총 4가지 라인으로 출시된 뉴 아우디 A6 아반트의 가격은 35 TDI 콰트로 기본형 6790만 원, 스포트 7430만 원, 프리미엄 7130만 원, 프리미엄 테크 7530만 원이다.2016-05-19 14:50:00
아우디, 최대 1680리터의 트렁크 공간 ‘A6 아반트’ 출시아우디의 베스트셀링 A6에 실용성을 강화한 ‘뉴 아우디 A6 아반트(new Audi A6 Avant, 이하 A6 아반트)’가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19일 오전 아우디코리아는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A6 아반트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아우디 A6 세단의 세련된 디자인에 아반트 모델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LED 헤드라이트를 포인트로 강렬한 인상을 더한다. 특히 측면으로 곧게 뻗은 직선 라인과 더불어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바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곡선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680리터에 달해(비 폴딩 시 565리터) 유모차, 스키, 서프보드 등과 같은 크고 긴 대용량의 짐을 싣기에 편리하다. A6 아반트의 차체는 전장 4943mm 전폭 1874mm 전고 1461mm로 보다 넓고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췄으며 8인치 고해상도 MMI 디스플레이를 통해 내2016-05-19 11: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