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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몰, 모바일 리뉴얼 런칭 기념 ‘상시 5% 할인에 심야시간 10% 추가’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자사의 공식쇼핑몰인 불스원몰의 모바일을 리뉴얼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불스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불스원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 쇼핑몰의 전반적인 UI(유저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또한 할인 상품만을 한 번에 모아서 볼 수 있는 세일 메뉴, 천연가죽케어잼 세트(66% 할인) 등 한정수량의 특가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웃렛 메뉴 등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불스원미러 등 전문가를 통한 장착이 필요한 제품들의 경우, 손쉽게 장착점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불스원몰은 이번 모바일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불스원몰 모바일 웹/앱에서 구매 시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5%를 추가 할인한다. 또한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구매고객에게는 ‘심야 10% 추가 세일(불스원미러, 아울렛 상품 제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360ml 2개입(20% 할인), 레인OK 발수와이퍼 세트(30% 할인) 등 불스2016-05-12 09:52:00
한국토요타, 전국 40개 초등학교 대상 ‘에코 & 세이프티 아카데미’ 실시한국토요타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의정부 송양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에 걸쳐 5개월 간 전국 40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타 에코 & 세이프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요타 에코 & 세이프티 아카데미’는 한국토요타의 ‘토요타 환경/교통안전학교’를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 실험’과 ‘교통안전 참여 학습’ 위주로 개선한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토요타 에코 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과학 교재를 이용, 풍력과 태양열 에너지로 전기를 만들어 보는 ‘재생에너지 만들기’와 배터리와 수동 발전기의 2개 동력원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의 기본원리 이해하기’,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 하는 ‘그린 에너지 서킷’ 수업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는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 우천 시 운전자가 쉽게 보행 어린이의 식별이 가능하도록 하는 ‘2016-05-12 09:39:00
쉐보레 신형 말리부, 美서도 승승장구 ‘쏘나타 대비 3300여대 더 팔아’지난 달 27일 국내 출시돼 1주일 만에 사전 계약 1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중형차 시장 돌풍을 이끌고 있는 쉐보레 신형 말리부가 미국에서도 경쟁차를 웃도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말리부는 지난달 미국 판매 2만 1763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24.9%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미국 내 전통적인 중형차 강자였던 도요타 캠리(3만 4039대,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 혼다 어코드(3만 1526대,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 알티마(2만 8454대,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보다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말리부의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평균 판매 증가율은 33.9%를 차지해 현대차 쏘나타(22.4% 증가)뿐 아니라 미국 내 전통적인 세그먼트 강자 혼다 어코드(12.8% 증가)는 물론 토요타 캠리(2.7% 감소), 닛산 알티마(5.3% 증가) 보다 빠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쏘나타는 전년 동월 대비 15.1%가 감소한 1만2016-05-12 09:24:00
토요타, 정기점검·부품 무상교환 쿠폰 쏜다가정의 달 기념 1.9% 저금리 할부도 한국 토요타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00cc 풀옵션 캠리 가솔린 모델(3330만원·사진)은 24개월 1.9%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현금 구매 시에는 기존 2년 4만km의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쿠폰을 2배로 늘린 4년 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 이 제공된다. 프리우스V는 선수금 3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현금 구매 시 4년 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이 제공된다.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000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되어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신차 출고 시 장착된 것과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스마트 서비스’도 병행한다. 3개월 또는 주행거리 1000km 이상을 초과할 경우에는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하는 1+1 서비스도 제공한다. 토요타 대형세단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4740만원)는 선수금 20% 조건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2016-05-12 05:45:00
사고뭉치 운전자 ‘車보험 공개입찰’ 활용을30대 중반 회사원인 김보험 씨(가상의 인물)는 운전 경력이 10년 정도 되지만 평소 거친 운전습관 탓에 자주 사고를 낸다. 이 때문에 김 씨의 보험료는 해마다 인상됐고 김 씨는 어쩔 수 없이 이를 받아들여야 했다. 그러던 중 김 씨는 최근 보험사로부터 “당신의 사고 건수가 너무 많아 더 이상 보험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 김 씨의 보험 계약은 결국 다른 보험사들이 공동으로 인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그의 보험료는 15%가량 더 올랐다. 이 상황에서 김 씨가 보험료 인상을 피할 방법은 없었을까. 이때 김 씨는 ‘차량 포스팅 제도(자동차보험 공개입찰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금융당국은 최근 자동차보험 공동인수 과정에서 차량 포스팅 제도를 올해 안으로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이다. 자동차보험 공동인수 제도란 사고가 많은 차에 대해 보험사가 계약 유지를 거절하면 보험개발원을 통해 보험사들이 해당 계약을 나눠 인수하는2016-05-12 03:00:00
- 니로 인기에 하이브리드 씽씽높은 연료소비효율과 친환경성을 앞세운 하이브리드차(HE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달 국내 하이브리드차의 판매 대수가 역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소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의 판매량이 오른 데 힘입은 바 크다. 1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의 등록 대수는 국산·수입 차를 통틀어 총 6756대다. 지난해 1월 판매량인 4853대를 넘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국내 하이브리드차의 판매량은 꾸준히 늘어 왔다. 2008년 519대 수준이었으나, 2009년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기아차가 포르테 하이브리드를 각각 선보이면서 판매량이 증가했다. 2009년 7074대가 팔린 하이브리드 차는 2013년 2만9060대, 2014년 3만4516대로 늘어났으며 지난해엔 3만9014대가 팔렸다. 기아자동차 SUV 니로의 선전이 돋보였다. 니로는 4월 한 달간 2440대가 팔려 국2016-05-12 03:00:0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국내 판매분 2300여대 자발적 리콜 실시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해 하반기와 올 상반기 야심차게 준비한 신차들이 전량 리콜 될 처지에 놓였다. 이미 소비자에게 판매된 차량은 물론 이를 앞둔 미등록 차량들도 포함됐다. 11일 국토교통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재규어 XE, XF 2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 리콜 규모는 2331대에 달한다. 재규어 XE, XF 2개 차종의 2.0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에 해당된 이번 리콜은 연료필터와 연료공급호스를 연결하는 부품의 설계 결함이 주된 원인으로 호스가 이탈되면서 연료가 샐 경우 시동 꺼짐 및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11월 4일에서 2016년 2월 25일 제작된 재규어 XE 20d 2174대, 2015년 4월 1일부터 2016년 2월 25일 사이 제작된 2세대 풀체인지 재규어 XF 157대가 해당된다. XE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 올 4월까지 국내에 1423대가 판매됐으며 XF는 올 32016-05-11 16:04:00
- 고급 수입차 7000여 대 리콜, 각각의 이유 살펴보니…벤츠와 재규어, 랜드로버, 렉서스 등 고급 수입차가 대거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연료장치 결함 등이 발견된 수입차 8개 차종 7025대를 리콜하고 12일부터 각 차량의 수입·판매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재규어XE와 재규어XF에서는 연료장치의 부품 결함으로 시동이 꺼지거나 불이 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11월 4일부터 올해 2월 25일까지 제작된 2331대가 대상이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스포츠와 이보크는 엔진 전기배선 불량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대상은 2015년 7월 9일~10월 16일 제작된 464대다. 도요타 렉서스는 연료압력센서 불량으로 연료 누유에 따른 화재 가능성이 제기됐다. 대상은 2004년 9월 27일~2007년 9월 6일까지 제작된 렉서스 IS250·GS300 4198대다. 2015년 4월 29일~7월 23일까지 제작된 벤츠 SLK200 26대는 기어를 ‘2016-05-11 15:57:00
재규어 XE·렉서스 GS350·벤츠 SLK 등 11개 차종 7000여대 리콜재규어랜드로버의 재규어 XE,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포함한 렉서스와 메르세데스벤츠 등 총 11개 차종 7025대의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 주요 제작결함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재규어 XE 등 2개 차종(2331대)과 한국토요타의 렉서스 GS350 등 2개 차종(4198대)의 연료장치 결함 등이다. 먼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재규어 XE, XF의 경우 연료필터와 연료공급호스를 연결하는 부품의 설계 결함으로 호스가 이탈돼 연료가 샐 가능성이 발견됐다. 또한 이로 인해 시동 꺼짐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추가로 확인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11월 4일부터 2016년 2월 25일까지 제작된 2331대이다. 이밖에 운전석 에어백 내부 부품 불량으로 사고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않아2016-05-11 11:38:00
2016 부산국제모터쇼, 제네시스 등 5종 최초 공개 ‘6월 2일 벡스코에서..’다음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 모델로 총 5개 차종이 공개된다. 국내에 처음 소개될 차량만 30여대에 이른다. 11일 이번 모터쇼를 주관하는 벡스코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처음으로 독립 브랜드로 참가하는 제네시스를 포함 3개 차종, 기아자동차와 부산모터쇼에 처녀 출전하는 만트럭이 각각 1개 차종 등 4개 브랜드 5개 차종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기아자동차와 한국지엠이 각각 아시아프리미어급 신모델을 공개하고 르노삼성자동차와 BMW그룹코리아를 포함한 국내외 15개 브랜드에서 30여종을 국내에 처음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별도로 출품하는 만큼 서울 강남에 이어 해외브랜드와 가장 치열한 격전을 치루고 있는 부산경남 시장을 만회하기 위해 야심적인 월드프리미어 차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음달 1일 미디어초청 갈라디너에 권문식 연2016-05-11 11:04:00
브리지스톤, 3세대 런플랫 ‘드라이브가드’ 출시..펑크 시 80km/h로 80km 주행브리지스톤이 개발한 신개념 컴포트 런플랫 타이어 ‘드라이브가드(DriveGuard)’가 국내에 11일 공식 출시된다.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타이어 펑크 시에도 일정 거리를 일정 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의 안전성과 컴포트 타이어의 편안함을 조화시켰다. 드라이브가드는 일반 타이어를 장착하고 출고된 차량에도 장착이 가능한 교체용 타이어로 런플랫 타이어에 특화된 차량이 아니더라도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TPMS)가 장착된 일반 차량에 장착 가능하다. 드라이브가드는 타이어에 펑크가 발생해도 차체를 지탱하고 차량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게 제작됐다. 펑크 시에도 최대 80km/h로 최장 80km거리를 운행할 수 있다. 따라서 타이어 펑크 사고가 발생해도 목적지까지 혹은 타이어 수리나 교환이 가능한 장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하면 보조 타이어 및 타이어 교체 장비를 차량에 구비하지 않아도 돼 차량의 무게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연료 효율성이2016-05-11 10:19:00
인도가 만든 한정판 SUV ‘스콜피오 어드벤쳐’ 2300만 원에 구입 가능인도 최대의 자동차 그룹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한정판 모델 ‘스콜피오 어드벤쳐(Scorpio Adventure)’를 출시했다. 기존 모델인 ‘S10’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차량은 한화 약 2300만 원의 합리적 가격과 사양이 특징이다. 11일 마힌드라 &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에 따르면 회사는 인도 현지에서 1000대 한정판 모델 스콜피오 어드벤쳐를 출시하고 130만7000루피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한정 판매한다. 스콜피오 어드벤쳐는 차세대 스콜피오의 최고 인기모델인 ‘S10’을 기반으로 제작돼 기존 모델에서 선보였던 후방 카메라, 측면 표시기능을 가진 백미러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외부 디자인은 옅은 은색과 화이트톤에 모험을 의미하는 데칼이 부착되었으며 내부디자인으로는 새로운 패브릭이 추가된 모조가죽 좌석이 제공된다. 건메탈(포금)휠과 눈에 띄는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는 스콜피오 어드벤쳐의 최상급 입지와 모험적인 요소를 강조해준2016-05-11 09:22:00
8년 만에 풀체인지…더 강해진 ‘뉴 아우디 A4’전륜구동 - 콰트로 두 종류로 출시 동급 최대 실내공간…무게는 감소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정숙성 UP 버츄얼 콕핏 등 최첨단 사양 탑재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인 ‘뉴 아우디 A4’는 엔트리 모델급의 준중형 세단이지만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의 기술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혁신 기술이 총 동원됐다. 중·대형 모델에만 더 뛰어난 기술을 담는 국산차의 행보와는 지향점부터가 다르다. ● 더 크고, 강력하며, 빨라졌다 뉴 아우디 A4의 차종은 ‘45 TFSI’와 ‘45 TFSI Quattro’ 두 가지. 전륜구동차와 4륜구동(콰트로)으로 나뉜다. 두 차종에는 모두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아우디 A6에도 사용된 엔진이다.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혁신적으로 성능이 향상됐고, 로드스터 모델인 아우디 TT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성능을 갖췄다. 최고 출력은 기존 220마력에서 252마력으로, 최대토크는 35.7kg·m에서 38kg·m으로 높아졌다2016-05-11 05:45:00
BMW 수입차 시장 1위 탈환 ‘프로 에디션의 힘’BMW가 520d의 인기에 힘입어 4월 수입차 시장 1위를 탈환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1∼10위)는 BMW 4040대, 메르세데스-벤츠 3558 대, 아우디 2474대, 포드 979대, 토요타 977대, 폭스바겐 784대, 렉서스 745 대, 랜드로버 697대, 미니 610대, 닛산 515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BMW는 520d(742대)가 베스트 셀링 모델 1위, 520d xDrive(371대)가 7위, 320d가(352대)가 9위를 차지하며 총 4040 대를 판매해 메르세데스-벤츠(3558대)를 482대 차이로 앞섰다. BMW는 4월초 가격은 기존 5시리즈와 동일하면서도 다양한 첨단 옵션을 추가한 5시리즈 프로(PRO) 에디션을 출시하며 인기를 되찾았다. 5시리즈 프로 에디션은 동급 수입차 세그먼트에 적용되지 않았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으로 장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2016-05-11 05:45:00
- 폴크스바겐 ‘스코다’, 올해 국내 진출 포기수입차 업계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올해 안에 국내 진출이 유력했던 체코 ‘스코다’ 브랜드의 연내 진출이 무산됐다. 스코다의 국내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10일 “국내 진출은 계속 논의 중이지만 올해 안에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수입차 딜러사들을 상대로 스코다 설명회를 열고 올해 2월에는 스코다 업무를 지휘하기 위해 요하네스 타머 대표가 아우디코리아 대표 겸직을 그만두는 등 스코다의 연내 국내 진출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하지만 폴크스바겐의 판매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지난달 폴크스바겐은 3월에 비해 78.6% 줄어든 784대를 판매해 판매량 순위에서 포드와 도요타에 밀리며 6위를 기록했다. 폴크스바겐이 5위 밖으로 밀린 것은 2009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폴크스바겐은 지난해 ‘디젤 게이트’ 이후 대대적 할인으로 판매량을 유지해 왔지만, 할인 폭을 줄이자 구매 수요가 대거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수입차업계 관계자는 “지2016-05-11 03:00:00
‘뉴 아우디 A4’ 출시아우디코리아는 10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8년 만에 완전 변경된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를 출시했다. A4는 1972년 처음 나온 모델로 이번에 나온 것은 9세대 모델이다. 경량 소재 혼합 공법 등으로 이전 모델보다 무게를 최대 100kg 줄였으며, 계기판에 차량 정보가 표시되는 ‘버추얼 콕핏’이 기본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4950만∼5990만 원.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2016-05-11 03:00:00
- 현대차는 ‘인도 국민차’? 내수2위 수출1위 질주현대자동차가 인도 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았다. 신흥국 경기 침체로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에서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인도에서는 내수 2위, 수출 1위 자리를 지키며 승승장구해 주목받고 있다. 1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1분기(1∼3월) 인도에서 11만9933대를 팔아 시장점유율 16.7%로 2위를 차지했다. 1분기 인도 전체 완성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반면 현대차의 판매증가율은 7.5%나 됐다. 지난해 현대차는 인도에서 47만6001대를 판매해 유럽 판매량(47만130대)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현대차가 인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건 1996년 5월이다. 이후 1998년 9월 타밀나두 주 첸나이 시의 1공장에서 인도 전략모델인 ‘상트로’ 양산을 시작으로 2008년 2공장을 추가 설립해 연간 65만 대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현재 1공장에서 ‘이온’ ‘i20’ ‘i20(Active)’ ‘엘란트라’ ‘싼타페’ ‘크레타’ 등 6개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2공장에2016-05-11 03:00:00
기아차, ‘니로’ 동급 차종과 비교 시승 “직접 체험해보세요”기아자동차는 다음달 9일까지 친환경 소형 SUV ‘니로’와 동급 차종을 비교 시승해볼 수 있는 ‘니로 비교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4차수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비교 시승 이벤트는 기아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간 제휴를 통해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니로의 우수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기아차는 소형 SUV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니로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높은 상품성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서울·경기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지하철역 근처의 그린카 시승존 50곳에 니로를 각각 1대씩 총 50대를 운영해,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편리하게 니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들에게 니로의 차량 대여요금을 최대 5시간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시승을 마친 고객이 비교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급 경쟁 차종의 시승권도 지급한다.(단, 시승은 개인당 1회로 제한되2016-05-10 18:04:00
불스원, SNS 채널에 후기를 남긴 소비자 ‘러브마이카 어워즈’자동차 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러브마이카 어워즈’가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파워블로거 리뷰 의존도 마케팅에서 벗어나 보다 친숙한 실사용자들의 솔직한 후기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반응이다. ‘러브마이카 어워즈’는 소비자가 솔직한 제품 사용 후기를 블로그, 인스타스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올리면 이를 일일이 검색해 시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불스원은 매월 4~6명의 후기 작성자를 선발해 수상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불스원의 엔진관리세트를 사용자의 이름이 일일이 새겨진 패키지에 담아 수상자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불스원샷 사용 후 떨림이 줄어들고 훨씬 부드러워진 기분!” “가성비 끝판왕,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입주 후 집안의 지저분한 스티커도 스티커제거제로 한 방에 쓱” 등 운전자들의 다양한 후기들을 불스원의 공식 블로그에 소개해 일반 소비자의 후기가 더욱 힘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2015년 9월부2016-05-10 17:58:00
혼다코리아, 파일럿·오딧세이 시승 이벤트 ‘캠핑과 레저에 제격’혼다코리아는 본격적인 여가 및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2016 혼다 패밀리카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6 혼다 패밀리카 시승 이벤트’는 가족단위의 캠핑 및 레저활동 시 발휘되는 혼다 프리미엄 SUV ‘올 뉴 파일럿(All New Pilot)’과 미니밴 ‘오딧세이(Odyssey)’의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 그리고 활용성 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올 뉴 파일럿’과 ‘오딧세이’는 혼다의 디자인 철학인 ‘인간 중심의 설계 및 디자인’을 적용해 가족구성원 누구나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동시에 높은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 모두 8인승으로 넉넉한 탑승공간과 적재공간을 갖춰 가족단위의 캠핑 및 레저 활동용으로 적합하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최고 안전등급인 ‘TSP+(Top Safety Pick Plus)’에 빛나는 동급 최고의 안전성은 물론, 가솔린 모델 특유의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 성능까지 갖춰 장거리2016-05-10 17: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