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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스포츠 왜건 공개 ‘콘셉트카 디자인 어떻게 바뀌었나?’기아자동차가 다음달 3일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K5 스포츠 왜건(현지명, 뉴 옵티마 스포츠 왜건)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K5 스포츠 왜건은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스포츠 스페이스 콘셉트카(Sportspace)’의 디자인을 계승한 모델로 왜건 수요가 높은 유럽지역을 고려해 개발된 기아차 유럽 전략형 모델이다. 앞서 지난해 공개된 스포츠 스페이스 콘셉트카는 기아차 프랑크푸르트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주도한 모델로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 부사장과 팝(KED-7), 기아 GT(KED-8), 니로 콘셉트 등의 디자인을 맡은바 있는 그레고리 기욤(Gregory Guillaume) 유럽 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에 의해 탄생됐다. 그레고리 기욤은 콘셉트카에 대해 “장거리를 오랜 시간 운전하는데 필요한 그랜드 투어링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라며 “활동적인 사람들은 넓은 트렁크 공간을 원하지만 스타일의 타협을 원하지 않기에 편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의2016-02-18 09:40:00
기아차, 제네바서 ‘니로·K5 PHEV·K5 왜건’ 최초 공개 예정기아자동차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유럽 현지에서 기자단, 딜러 등을 초청해 오는 3월 예정된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 예정인 신차 등을 사전 공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 기자단은 물론 현지 딜러,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아차는 연내 유럽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소형 SUV 니로(Niro),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형 K5 스포츠왜건 등 신차 3개 차종을 공개했다. 니로(Niro)는 기아차 최초의 소형 SUV이자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에 최초로 선보여질 니로는 올해 안에 유럽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 유럽법인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마이클 콜(Michael Cole)은 “니로는 현대적인 CUV 디자인과 뛰어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조화롭게 결합한 모델이다”고 말하며 “2020년까지 유럽 친환경차2016-02-18 09:18:00
쉐보레 ‘크루즈 디젤 ’ 사전 계약유로6 환경기준 충족…최대출력 134마력 쉐보레가 크루즈 디젤(사진) 모델의 3월 출시에 앞서 17일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한다. 크루즈 디젤은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공급하는 4기통 1.6 CDTi 디젤 엔진과 GM 전륜구동 차량 전용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1.6리터 디젤 엔진은 유로6 환경 기준을 만족하며, 134마력의 최대출력과 32.6 kg.m의 동급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독일 오펠의 최신 디젤엔진 개발기술이 집약된 1.6 CDTi 엔진은 무거운 주철 대신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경량화와 내구성 정숙성을 잡았다. 크루즈 디젤에 새롭게 적용된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변속기 중량을 34% 이상 경량화했고, 오일 순환을 최적화하는 베인펌프 및 신규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변속 효율을 높였다. 복합연비는 15.0km/L(고속연비 17.2km/L, 도심연비 13.6km/L)다. 쉐보레 크루즈 디젤의 가격은 LT 디럭스 패키2016-02-18 05:45:00
렉서스 ‘2016 뉴 제너레이션 RX’ 출시스핀들 그릴 강조·안전사양 강화 렉서스 브랜드는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렉서스 RX의 4세대 풀모델 체인지 ‘2016 뉴 제너레이션 RX’(사진)의 발표회를 갖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6 뉴 제너레이션 RX는 하이브리드 RX450h(Supreme, Executive, F Sport)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RX350(Executive) 등으로 출시된다. 2016 뉴 제너레이션 RX는 프리미엄 중대형 SUV 시장의 대형화 트렌드를 반영해 이전보다 전장 120mm, 전폭 10mm, 전고 20mm, 휠베이스 50mm를 키워 플래그십 LS에 버금가는 넓은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또 렉서스를 상징하는 스핀들 그릴을 이전모델보다 더욱 크게 강조하고, L자 형상의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와 화살촉 형상의 LED 주간 주행등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New RX450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렉서스 하이브리드에서 가장 진보한 버전으로 복합연비2016-02-18 05:45:00
- 테슬라, ‘최고 시속 9.7km’ 완구용 전기차 출시…가격은?완구용 전기차 ‘테슬라 미니 모델 S’가 5월 출시된다. 대당 가격은 499달러(약 61만원). CNN머니는 유아승용완구 전문업체 라디오 플라이어가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와 손을 잡고 제작한 테슬라 모델 S의 축소판 ‘테슬라 미니 모델 S’에 대한 사전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3~8세 어린이를 위해 제작되는 이 1인용 완구용 전기차는 성인용 테슬라 ‘모델 S’와 마찬가지로 ‘딥 블루 메탈릭’과 ‘레드 멀티코트’, ‘미드나이트 실버 메탈릭’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 차량의 최고 시속은 9.7km 정도이지만, 빠르다고 생각될 경우 부모가 4.8km까지 조절할 수 있다. 차량 전면부에 트렁크가 있어 축구공 2개 정도를 보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라디오 플라이어는 ‘테슬라 미니 모델 S’에 특수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돼 충전 시간이 빠르고 배터리 수명이 길어 일반 완구용 차보다 3배 정도 오래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고 선전하며 15달러(약 1만82016-02-17 16:51:00
- 1억 테슬라 전기차, 내가 못타면 아이라도? 어린이용 나온다1억 원에 달하는 미국 테슬라의 전기 자동차 구입이 망설여졌다면 먼저 아이들 것을 사주고 결정하면 어떨까. 세계적 전기 자동차 기업인 테슬라가 장난감 기업인 라디오 플라이어와 손잡고 아이들을 위한 미니 테슬라 S모델을 5월부터 판매한다. 16일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7만6200달러(약 9346만 원)에 팔리는 전기 자동차 테슬라 S의 외형을 축소시킨 완구용 모델은 499달러(약 61만2000원)다. 최고 시속은 9.6㎞. 사고가 걱정될 경우 시속 4.8㎞로 제한을 둘 수도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3시간이면 충전이 완료된다. 몸무게가 36㎏를 넘지 않는 아이들까지 탈 수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아이들을 위한 미니 모델이 굉장히 재미있다”고 말했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2016-02-17 16:46:00
- SK이노베이션, 다임러에 전기차배터리 공급SK이노베이션이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부터 생산하는 전기차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한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모기업인 다임러 그룹과 이런 내용을 담은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SK이노베이션은 단일 모델이 아닌 여러 차종의 다양한 모델에 배터리 셀을 공급하게 된다. 공급 물량은 벤츠 전기차 주문량에 따라 유동적이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중국 베이징(北京)자동차 등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이항수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벤츠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한국, 중국, 유럽 자동차 회사들과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기존 파트너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시장은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유럽과 중국, 미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연간 220만 대 규모인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2020년엔 600만 대 규모에2016-02-17 15:57:00
벤틀리, EXP10 스피드 6 ‘독일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벤틀리 모터스는 콘셉트카 ‘EXP 10 스피드6’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s)에서 교통부문(Transportation category) 금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EXP 10 스피드 6’ 모델을 벤틀리 디자인 아이콘을 살린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신소재의 창조적인 활용, 미학적인 역동성을 갖춘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인 요하네스 브래크만(Johannes Barckmann)은 “EXP 10 스피드 6 디자이너들은 영국의 전통을 환상적으로 재해석해냈다. 이는 특히 실내에서 더 명확히 확인되는데, 도어 판넬의 경우 가죽이 아닌 고품질의 우드로 되어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독일 디자인 위원회(German Design Council) 주관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디자인 상이다. 슈테판2016-02-17 15:55:00
쌍용차, 콘셉트카 SIV-2 렌더링 공개 ‘차세대 중형 SUV’쌍용자동차는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신차 티볼리 에어와 함께 콘셉트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3월 1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eXciting smart-Lifestyle Vehicle)와 콘셉트카 SIV-2를 비롯해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이날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된 콘셉트카 SIV-2(Smart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SIV-1의 후속 모델로 향후 티볼리와 함께 쌍용차의 미래 전략 모델이 될 중형 SUV 콘셉트카 모델이다. SIV-2의 디자인은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내추럴 본 3모션(Nature-Born 3Motion)’ 중 역동성(Dynamic Motion)을 콘셉트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을 선사한다. 균형감과 질서를 갖춘 차체에 시원하고 힘 있게 흐르는 캐2016-02-17 15:43:00
닛산, 7인승 SUV ‘2016 패스파인더’ 출시…‘켈리블루북 호평 받던 그 車’한국닛산은 美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이 발표한 ‘2016 최고 패밀리카(2016 Best Family Cars)’에 자사의 7인승 SUV ‘2016년형 패스파인더(Pathfinder)’가 선정됐으며 2016년형 패스파인더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콘셉트로 탄생한 패스파인더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공간, 모든 탑승자를 배려하는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7인승 SUV 모델이다. 패스파인더는 손쉬운 3열 공간 탑승을 돕는 EZ 플렉스 시팅 시스템(EZ Flex Seating System) 및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 유아용 시트를 제거하지 않고도 2열 좌석을 이동시킬 수 있는 래치 & 글라이드(LATCH AND GLIDE), 완벽한 주행성능 등이 켈리블루북으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오늘날 가족생활을 위한 최고의 차‘로 인정받으며 12016-02-17 15:21:00
현대차그룹, GBC 계획 공개 ‘105층 건물 등 복합공간 구성, 2021년 입주 전망’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미래 모습을 담은 개발계획안과 주요 건물의 디자인을 17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이 이날 오전 공개한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GBC는 7만9342㎡ 부지에 지상 및 지하를 합쳐 총 연면적 92만8887㎡ 규모로 조성된다. 그룹 통합사옥으로 사용될 105층 타워를 비롯해 일반 시민이 이용 가능한 공연장, 전시시설, 컨벤션, 호텔/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부지 내 건물들은 한국 옛 전통 도시의 골목과 집 안 건물 사이에 있는 마당에서 영감을 얻어 서로 소통하고 연결되도록 배치된다. GBC의 핵심 시설인 초고층 통합사옥 건물은 ‘정사각형 수직타워’로 건설된다. 현대차그룹 측은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완벽함으로 진화시킨다는 기본 구상 아래 안정감과 미적 효과를 극대화했다”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 GBC는 향후 수도권 광역 교통 허브가 될 영동대로와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함으로써 서울을 대표하2016-02-17 15:04:00
[포토]렉서스, 4세대 신형 RX 국내 출시 ‘12컷으로 요약한 주요 부위’렉서스는 17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출시되는 ‘2016 뉴 제네레이션 RX(New Generation RX)’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4세대 신형 RX는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차체를 키워 뒷좌석의 경우 자사의 플래그쉽 세단 LS급 구성의 편안함이 특징이다. 또한 신규 파워트레인과 플랫폼 변화를 통해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 탑재된 첨단 직분사 기술의 신개발 V6 3500cc 엔진은 최대출력 262마력을 발휘하고 전기모터와 합산된 총 시스템 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34.2kg.m을 발휘한다. RX450h는 하이브리드 부품과 제어 시스템 모두 대대적인 개선과 재설계를 거쳐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 연비 12.8km/ℓ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129g/km을 달성했다. 가솔린 RX350은 V6 3500cc 듀얼 VVT-iT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301마력, 최대토크 32016-02-17 14:43:00
한불모터스, 전략적 제휴 금융사로 롯데캐피탈 선정푸조ㆍ시트로엥ㆍ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캐피탈을 전략적 제휴 금융사로 선정,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2015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특히 푸조 브랜드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소형SUV 푸조 2008을 중심으로 연 7000대의 사상 최고 판매 성과를2016-02-17 12:50:56
쉐보레, 고효율 다운사이징 크루즈 디젤 출시쉐보레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에 1.6 리터 유러피언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크루즈 디젤 모델의 3월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오늘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한다.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내외관 스타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국내외 평가기관에서 인정한 탁월한 안전성으로 호평 받아 온 크루즈는 기존 1.8리터 가솔린 엔진 및 1.4리2016-02-17 12:50:54
렉서스, 과감하고 화려해진 4세대 RX 출시렉서스 2016 뉴 제네레이션 RX가 17일 출시됐다. 이날 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가는 뉴 제너레이션 RX는 하이브리드 RX450h (Supreme, Executive, F Sport)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RX350 (Executive)의 2종으로 출시됐다. 고객인도는 3월(RX450h 4월)부터다. 판매 가격은 RX450h Supreme(표준형) 7610만원, Executive (고급형) 8600만원, F Sport 8600만원, RX350 Executive(고급형) 8070만원이다. 렉서스는 지2016-02-17 12:50:49
렉서스, 올해 경영 키워드 ‘고객 감동’렉서스가 17일 신라호텔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2016년 경영 키워드를 '고객감동'으로 정했다고 밝혔다.렉서스코리아의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렉서스의 비전 2020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브랜드' 가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회사는 하지 않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여 많은 렉서스 팬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하이브리드(ES300h)와 'Waku-Doki2016-02-17 12:50:43
닛산, 최고의 패밀리카 ‘2016년형 패스파인더’ 출시한국닛산은 '美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이 발표한 '2016 최고 패밀리카'에 자사의 프리미엄 7인승 SUV 2016년형 패스파인더가 선정됐다고 밝히고, 17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탄생한 패스파인더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공간, 모든 탑승자를 배려하는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7인승 SUV다.패스파인더2016-02-17 12:50:41
보쉬 능동형 가속페달, 연비 절감 및 위험 상황 경고자동차 연료 소비의 약 25%가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어떻게 밟느냐에 달려 있다. 지금까지 운전자가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은 부드러운 운전 습관과 경제적인 주행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것 밖에 없었다.보쉬는 능동형 가속페달을 개발해 기술적인 도움을줄 수 있게 됐다. 보쉬의 능동형 가속페달은 작은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효율적인 주행에서 비효율적인 주행으로 바뀌었을2016-02-17 12:50:39
쉐보레, 1.6 크루즈 디젤 출시 ‘연비 15.0km/L, 유로6 만족’한국지엠 쉐보레는 준중형 쉐보레 크루즈(Cruze)에 1.6리터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크루즈 디젤의 다음 달 판매 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루즈 디젤은 지엠(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공급하는 4기통 1.6 CDTi(Common rail Diesel Turbo Injection) 디젤 엔진과 GM 전륜구동 차량 전용 3세대 6단 자동변속기 장착이 특징이다. 앞서 쉐보레 트랙스(Trax)와 올란도(Orlando)에 적용되며 호평을 받은 1.6리터 디젤 엔진은 유로6 환경 기준을 만족하며, 134마력의 최대출력과 32.6kg.m의 동급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독일 오펠의 최신 디젤 엔진 개발 기술이 집약된 1.6 CDTi 엔진은 무거운 주철 대신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차체 경량화에 기여함은 물론, 뛰어난 내구성과 정숙성으로 유럽에서는 “Whisper Diesel(위스퍼 디젤)”로 불리는 엔진이다2016-02-17 11:00:00
한불모터스-롯데캐피탈 전략적 제휴사 체결한불모터스가 롯데캐피탈을 전략적 제휴 금융사로 선정했다. 푸조와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으로 지난해 최고의 판매 실적을 달성 한불모터스는 새롭게 롯데캐피탈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다양한 금융서비스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제휴는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소재 롯데캐피탈 본사에서 동근태 한불모터스㈜ 상무, 최규상 롯데캐피탈㈜ 상무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향후 양사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구매 금융 상품 및 서비스, 차별화된 그룹 계열사와의 연계 마케팅을 개발해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푸조와 시트로엥, DS의 다양한 모델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한불모터스와 롯데캐피탈은 푸조 대표 모델인 푸조 2008, 3008, 508 모델 대상 60개월 무이자 금융 상품을 출시했다. 무이자 금융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푸조 전시장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6-02-17 10: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