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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 SUV, 미국에서 ‘가성비’ 최고의 車한국토요타는 U.S. 뉴스 & 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현지시간 9일 발표한 ‘2016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에서 렉서스 NX와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 등 4개 모델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U.S. 뉴스 & 월드리포트의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는 매년 품질과 가치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 23개 세그먼트 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베스트카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렉서스 터보 SUV NX200t와 RAV4 하이브리드는 각각 최우수 럭셔리 콤팩트 SUV, 최우수 하이브리드 SUV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토요타의 캠리와 프리우스V는 최우수 중형차(Best Midsize Car)와 최우수 왜건(Best Wagon)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6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는 품질에 있어서 ‘U.S. 뉴스 베스트카 순위2016-02-12 09:25:00
미국 車시장... 소형차 지고, 크로스오버 SUVㆍ픽업트럭 뜨나도요타자동차는 10여 년간 북미에서 사랑받았던 소형차 브랜드 ‘사이언(Scion)’을 단종한다고 최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11일 외신들에 따르면 2003년 젊은 층을 겨냥해 출시한 사이언은 2006년 17만3000여대를 팔며 정점을 찍었으나, 그 후로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가 지난해 5만6167대를 파는데 그쳤다. 앞서 지난달에는 피아트-크라이슬러사(이하 FCA)가 닷지의 소형차 ‘다트’와 중형세단인 ‘크라이슬러 200’의 단종을 발표했으며, 포드는 소형차 ‘포커스’의 미국 내 생산을 2018년까지 중단하고, 멕시코 공장으로의 생산지 이전을 결정했다. USA투데이는 미국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상황을 한 소비자의 경우를 들어 단적으로 보여줬다. 아내와 5살 난 아들을 둔 일리노이주의 잭 빈타타스(Jack Vintartas)는 지난 가을 쉐보레의 소형차 ‘소닉’을 사려다가 결국 미쓰비시의 ‘아웃랜더 스포트(Outlander Sport)’를 구매했다. 크로스오버 SUV인2016-02-12 08:00:00
급제동·앞지르기 등 난폭운전 1년 이하 징역도로교통법 개정안 12일부터 시행 긴급차량 양보 미이행 처벌도 강화 급정거·급차로 변경 등을 반복해 불특정 운전자에게 피해를 주는 난폭운전에 대한 처벌 조항이 신설된다. 난폭운전 행위로 적발된 운전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12일부터 시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운전 중 고의로 특정인에게 상해나 폭행, 협박, 손괴 등을 가하는 보복운전만 형사처벌 대상이었다. 하지만 올해 그 범위가 넓어졌다. 불특정 운전자에게 위협·위해를 가하는 난폭운전도 형사처벌과 함께 면허정지·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는다. 난폭운전으로 처벌되는 유형은 9가지로,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과속 ▲횡단·유턴·후진 위반 ▲진로변경 위반 ▲급제동 ▲앞지르기 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정당한 사유 없는 경음기 사용 등이 포함된다. 난폭운전은 이 9가지 행위를 두 가지 이상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위를 지속 또는 반복해 다른 운전자를 위2016-02-12 05:45:00
자율주행 자동차 일반도로 시험운행 전면 허용보험가입·해킹 대비책·운전자 탑승 의무화 자율주행 자동차의 일반도로 시험 운행이 12일부터 전면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실도로 시험운행을 위한 임시운행허가제도를 12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위해 세부적인 허가절차, 허가조건, 운행구역 및 안전운행요건을 규정한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신청자는 사전에 충분히 시험시설 등에서 사전시험주행을 거쳐야 하고, 보험 가입과 해킹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자율주행 차라고 해도 안전을 위해 운전자는 반드시 필요하다. 운전자 포함 최소 2명 이상의 시험요원이 탑승해야 한다. 운전자 외의 탑승자는 주변 교통상황 주시, 자율주행시스템 정상작동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 자율주행 중 언제라도 운전자가 수동 조작을 하면 자율주행 기능이 해제된다. 개발 중인 자율주행 자동차가 돌발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구글에 따르면, 지난해 69회의 자율주행해제2016-02-12 05:45:00
- 현대-기아車 6년째 세계5위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판매량 기준으로 세계 5위를 유지했다. 2010년 5위에 처음 오른 이후 6년째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량 기준 세계 1위는 도요타(1015만 대)였다. 이어 △폴크스바겐(993만 대) △제너럴모터스(GM·984만 대) △르노·닛산연합(849만 대) △현대·기아차(802만 대)가 뒤를 이었다. 5개사의 전체 판매량은 4643만 대로 2014년(4676만 대)에 비해 33만 대(0.7%) 감소했다. 도요타는 지난해 자동차업체 중 유일하게 판매량이 1000만 대를 넘었으나 동남아 경기 둔화와 저유가로 인한 친환경차 부진으로 판매량이 전년 대비 0.8% 감소했다. 폴크스바겐은 지난해 상반기(1∼6월) 1위에 올랐지만 하반기(7∼12월)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불거지면서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2.1% 줄었다. GM은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시장 부진으로 판매량이 0.8% 줄었다. 르노·닛산연합과 현대·기아차는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다. 르노·닛산연합은2016-02-12 03:00:00
- 日 자동차 5社, 2015년 영업이익 최고도요타 닛산 등 4개 일본 자동차회사가 북미와 중국에서의 판매 호조와 엔화 약세에 힘입어 최고의 순이익을 거뒀다. 일본 자동차회사들이 아베노믹스의 덕을 톡톡히 본 것이다. 10일 일본 언론이 보도한 일본 대형 자동차회사들의 2015년 4∼12월 결산자료에 따르면 혼다와 닛산을 제외한 5개 자동차회사가 최고 영업이익을 냈다. 도요타의 경우 엔화 약세 효과와 함께 세계시장에서 1, 2위를 다투던 폴크스바겐이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반사 효과도 봤다. 닛산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40.6%나 늘었다. 미국 판매가 8.3% 늘어난 111만7000대로 과거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마진이 큰 차종 판매도 늘었다. 마쓰다는 중국 시장에서 판매가 13% 늘었다. 지난해 10월 중국 정부가 실시한 소형차 감세 조치가 판매에 날개를 달았다. 그러나 회계연도가 4월부터 이듬해 3월인 일본 기업으로선 2015회계연도(2015년 4월∼올해 3월) 전체 실적이2016-02-12 03:00:00
자율주행차, 2월말 고속도로 달린다이르면 이달 말부터 경부고속도로에서 운전자 없이 스스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자율주행차가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부는 허가받은 자율주행차량에 대해선 2명 이상의 탑승자를 태우고 수도권 일부 고속도로와 국도를 운행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12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 허가제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험운행을 희망하는 회사, 대학, 연구기관 등은 12일부터 대상 차종과 운행 희망 구간 등을 적은 신청서를 국토부에 제출하면 된다. 국토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신청서 접수 이후 최대 20일 동안 차량의 주행 안정성과 해킹 대비 능력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시험운행이기 때문에 자격을 얻은 차량이라도 운전자와 1명 이상의 탑승자를 태우고 운행해야 한다. 돌발 상황 때 수동 운전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후면에는 ‘자율주행차 임시운행’이라는 문구를 붙여 다른 운전자들에게 자율주행 중임을 알려야 한다. 자율주행차량의 번호판도 ‘임’으로 통일된다2016-02-12 03:00:00
차 1000대당 정비센터 1곳… 수입차 AS 역주행2014년 말 닛산의 중형 세단인 ‘알티마’ 2015년형 모델을 구매한 김모 씨는 차를 산 지 얼마 안 돼 운행 중에 에어백 경고등이 들어오는 것을 발견했다. 한국닛산 서비스센터에 고장 수리를 의뢰하자 “에어백 모듈 부품을 국내에 갖고 있지 않아 주문해 들여와야 한다”며 “비상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을 것”이란 답변을 들었다. 15일 걸린다는 부품 입고 날짜는 차일피일 미뤄져 100일이나 걸렸다. 수리돼 나온 차는 3개월 만에 다시 에어백 경고등이 들어왔다. 이 기간에 업체에서 대여해준 차는 자동차보험이 김 씨만 가능했다. 과거 아내와 번갈아 운전했던 명절 귀성길이었지만 최근 설 때는 서울과 부산을 혼자서 운전할 수밖에 없었다. 김 씨는 “에어백은 고객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인데 이를 국내에 비축해 두지 않는 비상식적 서비스 정책이 황당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 고객 배려 부족한 ‘고자세 애프터서비스(AS)’ 지난해 국내에서 팔린 수입차는 24만3900대. 전체 승용차 판매량 중 수입차 브2016-02-12 03:00:00
기아차,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 최초 공개 ‘익숙한 듯 낯설어’기아자동차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Niro)’가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차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오토쇼를 통해 자사의 첫 번째 친환경 전용 모델이자 국산차 최초의 SUV 친환경차 니로를 공개했다. 니로는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가 처음 공개되고 올해 초 2016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외관 티저 이미지가 공개 된 바 있다. 하지만 니로의 실제 모습과 사양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아차는 오는 4월 니로를 국내 시장에 출시해 기존 소울 EV, K5 하이브리드와 함께 친환경차 시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니로의 전면부는 기아차 패밀리룩인 호랑이 코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하게 치켜 올라간 헤드램프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이다. 보닛부터 지붕을 지나 테일램프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측면 라인은 공기역학을 최적화하는 디자인이 사용됐다. 니로는 기아차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로 미국디자인센터와 남양연구소에서 개발했다. 앞서 지난달 국내2016-02-12 01:12:00
‘내일부터 주행중 팔장낀 운전자 늘어’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제 시행국내에서도 자율주행차 운행이 허가되며 관련 분야 기술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1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일부터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율주행자동차 실도로 시험운행을 위한 임시운행허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시험운행이 안전하게 이뤄지는데 방점을 두되, 자율주행기술이 개발단계로서 아직 국제적으로 확립된 안전기준이 없는 만큼 시험운행 신청자의 안전에 대한 자기책임을 강조할 방침이다. 우선, 사전에 충분히 시험시설 등에서 사전시험주행을 거치도록 하고 보험에 가입돼야 하며 해킹에 대한 대비책도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시험운행 중에는 운전자 포함 최소 2명 이상의 시험요원이 탑승토록 하고 운전자 외 탑승자는 주변 교통상황 주시, 자율주행시스템 정상작동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해 비상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중 언제라도 운전자가 수동 조작 시 자율주행 기능이 해제될 수 있도록 하여, 개발 중인 자율주행자동차가 돌발 상황에 직면2016-02-11 15:53:00
‘다카타 이어 콘티넨탈 에어백도 결함’ 500만대 리콜 전망지난해 다카타 에어백 사태로 홍역을 치룬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연초부터 독일 콘티넨탈의 에어백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할 전망이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콘티넨탈 에어백 결함 관련 문서를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전 세계에서 약 500만대 규모의 대규모 리콜을 실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앞서 콘티넨탈은 자사 에어백 시스템에 문제를 발견하고 NHTSA에 에어백 오작동 가능성을 보고한 바 있다. NHTSA는 혼다 어코드에 장착된 콘티넨탈 에어백이 충돌 시 전개되지 않는다는 19건의 불만을 접수하고 지난해 8월 관련 조사에 착수해 왔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자사 에어백 통제 컴퓨터에 습기가 유입될 경우 전원공급 장치가 부식돼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이 미전개 되거나 충돌하지 않아도 에어백이 터지는 등 오작동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콘티넨탈은 각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이 같은 결함 내용을 통보하고 리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등 일부 업체2016-02-11 15:14:00
렉서스,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 가격 발표렉서스가 정부 개별 소비세 인하 연장방침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전 모델에 이를 반영하고 올해 1월 1일 이후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렉서스 가격은 30만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조정됐다. 주요 모델의 가격은 렉서스 플래그쉽 LS600h가 1억7810만 원으로 200만 원 내린다.CT200h는 30만 원 조정된 3950만 원이다. 컴팩트 SUV 하이브리드NX300h는 금년2016-02-11 11:25:05
랑세스, 타이어용 고무 및 첨가제 동향 발표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오는 2월 16일에서 1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 기술 엑스포에 산업용 기능성 합성고무 및 첨가제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랑세스는 타이어 및 특수고무와 라인케미 첨가제 2개 사업부가 참여해 친환경 타이어의 핵심 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고성능 합성고무 신규 개발 현황, 생산 공정 최적화 내용을 비롯해 고무 첨가2016-02-11 11:25:02
영국 시장 공략 나선 액티브 크로스오버 i20현대차가 3일(현지시간), 새로운 3기통 1.0리터 T-GDi 엔진을 탑재한 i20 액티브 컴팩트 크로스오버의 가격과 제원 등을 공개했다. 영국 공략을 시작한 i20 액티브 크로스오버는 영국에서 한화 약 2666만원에 판매되며 17인치 알로이 휠, LED 주간 주행등, DAB 라디오 및 후방 주차 센서 등을 기본 제공한다.i20 액티브 크로스오버는 독특한 범퍼와 루프 레일, 리어 스포일러와 20mm이상 증가2016-02-11 11:24:53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작년 850만대 판매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미국, 중국, 유럽 판매가 기록적으로 증가하며 신흥경제국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2015년 한 해 동안 852만888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1% 증가한 수치로 러시아 최대 자동차 제조사 아브토바즈(AVTOVAZ)를 포함한 수치다.르노는 2015년 280만1592대로 2014년 대비 3.3% 성장했다, 유럽 전체 시장의 성장세가 1.6%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두 배 이상 높은 수2016-02-11 11:24:42
이번에는 獨 콘티넨탈 에어백 결함 공포일본 타카타 에어백에 이어 독일의 유명 타이어 및 부품 제조사인 콘티넨탈의 에어백도 같은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독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혼다와 피아트 크라이슬러, 메르세데스 벤츠에 공급된 에어백이 갑작스럽게 전개되거나 사고시 전개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에어백 결함이 의심되는 차량은 총 500만 대로 추산되고 있으며 마쓰다와 볼보트럭에도 문2016-02-11 11:24:40
페라리, 2015년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 달성페라리가 2015년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페라리는 지난 한해 동안 총 7664대의 차량을 출고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 상승한 수준이다. 캘리포니아 T는 물론, 458 스페치알레 A와 최근에 출시한 488 GTB 등 페라리 8기통 모델의 판매량이 17%가량 증가하며 이번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에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 및 중동 아프리2016-02-11 11:24:38
국제전기차엑스포, 카본프리 아일랜드 투어 출시제주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일(3월18일)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가 공식여행사 하나투어제주와 함께 국내외 전기차 리딩그룹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카본프리 아일랜드 투어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12월30일 업무협약을 맺은 하나투어제주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투어상품을 공동2016-02-11 11:24:37
렉서스 CT, 해치백에서 SUV로 변신 추진렉서스 브랜드 5도어 해치백 CT의 후속 모델이 SUV 타입으로 변신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유럽에서 입수된 CT 후속 모델의 렌더링 일러스트에 따르면 전고가 크게 높아지고 전면부의 폭도 넓어져 외형상 SUV에 가깝게 만들어 졌다.도요타의 새로운 글로벌 아키텍처인 TNGA를 적용해 전장과 전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내 공간의 크기도 NX급으로 확장될 전망이다.2016-02-11 11:24:23
슈퍼볼 제네시스 광고 美 USA 선호도 1위현대차 '제네시스' 광고가 미국 USA투데이의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을 뜻하는 '슈퍼볼'은 가장 미국적인 스포츠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해, 광고 효과도 엄청난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매년 이 대회를 겨냥해 글로벌 브랜드들은 '작품' 수준의 광고를 준비하고 있다.지난 7일 50회째 대회를 맞은 올해 슈퍼볼도 내로라하는 글로블 브랜2016-02-11 11: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