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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6월 말까지 연장…이번에도 자동차 판매 날개?개별소비세 인하 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를 또 다시 인하하기로 했다. 경기 위축을 막기 위한 보강 대책의 하나다. 3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는 자동차 개소세 인하를 골자로 하는 ‘최근 경제동향과 대응 방안’이 확정됐다. 자동차 개소세를 오는 6월 말까지 5%에서 3.5%로 재인하한다는 것. 혜택은 올해 1월 이후 제조장 반출이나 수입 신고한 것까지 소급 적용된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개소세 시행령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자동차 가격은 업계의 추가 할인까지 고려하면 개소세 인하분 이상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소비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개소세를 인하한 바 있다. 당시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인하, 다음 기회는 없다고 단서를 달았다. 그러면서 지난해 자동차 판매는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하면서 효과를 봤다. 혜택이 사라지면서 연초 소비가2016-02-03 15:03:40
개별소비세 6月까지 또 인하…차종별 세금인하 효과는? 국산차 vs 수입차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를 6월까지 재인한다고 밝혀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동차 개소세는 오는 6월 말까지 5%에서 3.5%로 재인하된다. 이 기간에 자동차를 구입하면 국산차의 경우 세금을 20만 원에서 210만 원까지 아낄 수 있다. 고가의 수입차는 세금을 최고 400만 원까지 절약하는 셈이다. 개소세는 자동차 가격에 비례해 부과되기 때문에 차값이 비쌀수록 세금감면 폭이 크다. 차종별 세금 인하 효과를 보면 현대자동차의 경우 △엑센트 24~36만 원 △아반떼 29~40만 원 △쏘나타 41~58만 원 △그랜저 55~70만 원 △투싼 43~53만 원 △싼타페 52~63만 원 등이다. 기아차는 △프라이드 22~32만 원 △K3 26~44만 원 △K5 41~57만 원 △K7(신형) 55~72만 원 △스포티지 41~53만 원 △쏘렌토 51~62만 원 등이다. 한편, 정부는 3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자동차 개소세2016-02-03 14:42:00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6월 말까지 연장…이번에도 자동차 판매 날개?개별소비세 인하 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를 또 다시 인하하기로 했다. 경기 위축을 막기 위한 보강 대책의 하나다. 3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는 자동차 개소세 인하를 골자로 하는 ‘최근 경제동향과 대응 방안’이 확정됐다. 자동차 개소세를 오는 6월 말까지 5%에서 3.5%로 재인하한다는 것. 혜택은 올해 1월 이후 제조장 반출이나 수입 신고한 것까지 소급 적용된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개소세 시행령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자동차 가격은 업계의 추가 할인까지 고려하면 개소세 인하분 이상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소비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개소세를 인하한 바 있다. 당시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인하, 다음 기회는 없다고 단서를 달았다. 그러면서 지난해 자동차 판매는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하면서 효과를 봤다. 혜택이 사라지면서 연초 소비가2016-02-03 14:19:00
렉서스, 3년 연속 최대 판매 경신 ‘ES·NX·RX 투입으로 65만2000대 판매’렉서스는 2015년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대비 12% 성장한 약 65만200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렉서스의 지난해 판매는 지속적인 신차 투입과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호조 덕분으로 2014년 NX, RC, 2015년 ES, RX, LX 등 다양한 신차를 시장에 투입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렉서스는 전 세계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을 이끌고 있는 ES300h 와 NX300h 판매 호조에 힘입어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 2015년 약 14만9000대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의 23%를 차지했다. 이로써 글로벌 렉서스 하이브리드 누적판매 실적은 96만대를 돌파했다.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마크 템플린(Mark Templin) 수석부사장은 “렉서스 차량의 디자인은 더욱 강력하고 감성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렉서스 차를 타는 것으로 브랜드의 가치에 공감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2015년은 렉서스 인터내셔널에게 있어 다양한 신차 투입을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께 적극적인2016-02-03 13:38:00
BMW 드라이빙 센터, 1년 5개월 만에 방문객 20만명 돌파지난 2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이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BMW그룹코리아가 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8월 정식으로 문을 연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방문객 20만 명을 돌파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는 20만 번째 내방고객인 우승우씨와 강윤정씨 가족에게 50만 원 상당의 레스토랑 ‘테라쎄’에서의 점심식사와 BMW 익스클루시브 택시, 챌린지 A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 한편 현재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의 유료 드라이빙 프로그램 체험 고객은 약 3만 2000명에 이른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6-02-03 11:56:00
쉐보레, 개소세 인하로 최대 56만 원 할인 ‘차종별 최대 210만 원 현금 프로모션’쉐보레는 2월중 현금으로 차량 구입 시 차종별 최대 210만 원의 할인 제공과 함께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통해 36만~56만 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달 스파크 구입 시 생산일자별로 6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현금 할인 또는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및 1.9% 초저리 할부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 풍성한 현금할인과 공격적인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달이야 말로 스파크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기회이다. 쉐보레는 2015년형 다마스/라보 구입시 에어컨을 무료로 증정하는 ‘에어컨 프리’ 프로그램을 실시해 다마스에는 55만 원, 라보에는 50만 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1%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 다마스/라보의 주고객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이 밖에도 크루즈, 말리부 등에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며,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 구매고객이 3년 이상 된 차량을2016-02-03 11:11:00
알아두면 든든한 설 연휴 자동차 점검 꿀팁민족 대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년 대비 2.8% 증가할 전망이라 한다. 긴 시간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귀성길, 안전 운전에 만전을 기하려면 내 차 상태를 두 번, 세 번씩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이런 장거리 운행에는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엔진오일 등의2016-02-03 11:08:40
닛산, 개소세 인하로 최대 50만 원 가격 조정 ‘36개월 무이자, 170만 원 주유권 추가’한국닛산 3일 발표된 정부의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방침에 따라 올 6월까지 전 모델 가격을 최대 50만 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먼저 유로6 기준 충족시킨 디젤 SUV 캐시카이(Qashqai)는 트림별 최대 40만 원으로 조정된다. 여기에 2월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 적용 시, 2000만 원대에 캐시카이 S 구입이 가능하다. 닛산은 이달 구매 조건에 따라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170만 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는 전 사양 30만 원 가격 인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주력 모델 알티마 2.5의 경우 이달 한해 제공하는 300만 원 주유 상품권 혜택을 더해 캐시카이와 함께 2000만 원대 구매 가능하다. 같은 기간 서비스 쿠폰 기간 연장(3년/6만km) 혜택도 주어진다. 맥시마(Maxima)와 2016년형 370Z 구매 고객에게는 40만 원,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는 50만 원 가격 인하 혜택이2016-02-03 11:01:00
- LS전선,中 베이징차에 전기차용 하네스 공급 계약 체결LS전선은 중국 베이징자동차(BAIC)와 전기차용 하네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S전선은 중국 전기차 시장 1위인 비야디(BYD)와 둥펑자동차에 이어 국영기업인 베이징자동차에도 제품을 공급하게 돼 중국 전기차 부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하네스는 자동차 전자제어장치와 통신 모듈을 연결하는 장치로 각종 센서를 제어한다. LS전선의 하네스는 베이징자동차가 8월부터 시판 예정인 전기차 ‘EV200’에 장착된다. 베이징자동차는 2017년까지 14종의 친환경차 개발과 신규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등 전기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시장 규모는 중국 정부의 전기차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2015년 22만 대에서 2020년 200만 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LS전선은 현재 중국 하네스 시장에서 약 6%인 시장 점유율을 2020년 10%대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고전압 하네스는 LS전선의 미래 성장 동력의 하나로 품질과 가격 경2016-02-03 10:48:00
지프, 레니게이드 초강력 버전 트레일호크 출시 예정사진= 지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 지프가 2015년 세계 시장에서 123만여 대를 판매하며 22%의 높은 성장세와 함께 승승장구 하고 있다. 2014년 사상 처음으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지프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23만7538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지프 브랜드는 2010년 이후 6년 연속으로 판매 기록을 갈아 치우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2016-02-03 10:30:09
쌍용차, 전트림 4WD 적용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 출시쌍용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전 트림에 4WD를 기본 적용하고 내외관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높인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오프로드는 물론 눈길 주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안전성을 자랑하며, 경쟁 모델에서 찾아 보기 힘든 스포티한 아이템을 신2016-02-03 10:30:07
푸조ㆍ시트로엥,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차량 협찬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에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인 시트로엥 C4 피카소, 푸조 3008, 푸조 508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올해 tvN 인기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시작으로 이번 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까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각 모델들이 가진 매력을 시청자2016-02-03 10:30:05
아우디, 2016 FIS 스키 월드컵 공식 의전차 A8 지원아우디 코리아가 '2016 아우디 국제스키연맹(FIS) 스키 월드컵'에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차량은 아우디 A8 모델로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국제스키연맹(FIS) 스키 월드컵 조직위 관계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임원 등 관련 VIP들을 위해 제공된다.2015/2016 아우디 FIS 스키 맨즈 월드컵은 2016년 2월 6~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2016-02-03 10:30:04
렉서스, 작년 글로벌 판매 65만 2000대..12%↑렉서스가 2일 2015년 글로벌 판매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대비 12% 성장한 약 65만200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3년 연속 판매를 확대하며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이 같은 판매 확대의 원인으로는 지속적인 신차의 투입과 하이브리드의 판매 호조, 그리고 "AMAZING IN MOTION" ㆍ "LEXUS DESIGN AWARD" ㆍ "LEXUS SHORT FILMS" 등과 같은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의2016-02-03 10:30:03
갑을오토텍, 올 뉴 K7 통풍시트 송풍장치 ‘바람이’ 공급갑을오토텍이 지난달 26일 출시된 올뉴 K7에 장착된 통풍시트의 핵심 부품인 '바람이'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갑을오토텍의 '바람이'는 통풍시트의 공조장치를 통해 운전석에서 바람이 나오게 하는 송풍장치로 여름철 땀이 차는 운전자의 허벅지, 엉덩이와 등을 시원하게 하여 차량 에어컨만으로 느낄 수 없는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이와 같은 부품은 국내 완성차2016-02-03 10:30:02
정부, 자동차 개소세 인하 6월까지 연장 ‘위축된 소비 부흥일까?’정부가 지난해 하반기 실시한 개별소비세 인하를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 실시한다. 3일 정부는 지난해 말까지 경기 보강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를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오는 16일 국무회의에서 개소세 시행령 개정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인하 혜택은 올해 1월 이후 제조장 반출이나 수입 신고한 것까지 소급 적용되며 개소세가 5%에서 3.5%로 6월까지 적용된다. 관련업계는 개소세가 1.5% 인하될 경우 준중형차 약 30만 원, 중형차 70만 원 등의 세금 부담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27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자동차 등에 적용되는 개소세를 인하해 왔다. 당시 메르스 사태 등으로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소비 활성화 방안’을 확정하며 이뤄졌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번 개소세 인하 연장이 소비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보고 대응에 나섰2016-02-03 10:24:00
지프, 75주년 스페셜 에디션 및 트레일호크 등 6개 모델 계획정통 SUV 브랜드 지프(Jeep®)가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123만여 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2%의 성장세를 올렸다. FCA코리아는 지프 브랜드의 올해 판매 목표를 6000대로 설정하고 지프 75주년 기념 에디션 5종과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 버전 등 총 6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2014년 사상 처음으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지프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23만7538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지프 브랜드는 2010년 이후 6년 연속으로 판매 기록을 갈아 치우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1941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최초의 지프차 윌리스 MB가 탄생한 이래 75주년을 맞는 해이다. 탄생 초기부터 4WD 차체와 기민한 기동력으로 전 세계에 깊은 인상을 심어준 지프는 현재 소형에서 대형 프리미엄까지 강력한 4x4 성능과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 뛰어난 온로드 성능을 모두 갖춘 모델들로 구성된 풀 SUV 라인업을 완성하며 대표적2016-02-03 09:47:00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 ‘4WD 기본 적용·최대 124만 원 인하’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전 트림에 4WD를 기본 적용하고 내외관을 새롭게 꾸민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를 3일 국내 출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오프로드는 물론 눈길 주행에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새롭게 탑재하는가 하면 최대 124만 원 가격을 내렸다.신차는 전/후면 스키드플레이트, 알로이 스포츠 페달, LED 도어 스카프(1열), 테일게이트 LED 램프 등으로 사양을 높이고 HID 헤드램프, 패션루프랙, LED 룸램프, 열선 스티어링휠 등 고급사양을 추가했다. 쌍용차는 2월 구매 고객(출고 기준)에게는 보증기간을 기존 2년/4만km(차체 및 일반 부품)에서 경쟁 모델 중 최장인 5년/10만km로 연장하는 슈퍼 업그레이드(Super Upgrade) 혜택을 부여해 사후 관리 및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낮췄다.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의 판매가격은 ▲TX 2985만~3022016-02-03 09:32:00
[조창현의 신차 명차 시승기]르노삼성 SM6 “재미와 감동, 일반 중형차와 달라”“감각적인 디자인, 유럽형 주행감각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D세그먼트 세단을 만들었습니다. 엔진과 차체 크기는 중형이지만, 성능이나 사양들은 준대형급 이상입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는 새로 나온 SM6를 이렇게 소개했다. 그는 “직접 타보면 알겠지만 정말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디자인, 주행성능, 편의사양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넣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르노삼성차는 SM6를 내놓으면서 연간 판매 목표를 5만대로 잡았다. 한 달에 4000대 이상을 국내에서 판매하겠다는 얘기다. 지난 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했는데, 첫날에만 800대 이상 접수됐다고 한다.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 1위로 평가받아 르노삼성차는 SM6를 개발하면서 크게 3가지에 집중했다. 첫째가 ‘감각적인 디자인’이다. 차체를 전체적으로 넓고 낮게 만들어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완성하려 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주간주행등을 모두 LED로 바꾸고, 지붕은 현대차 EQ900와 같2016-02-03 08:00:00
크라이슬러 200 출시 2년 만에 단종 절차2014년 크라이슬러가 FCA(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그룹)로 합병된 후 처음 공개됐던 중형 세단 ‘200’ 모델이 단종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FCA 대표는 그룹 5개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세단보다 SUV와 픽업트럭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FCA가 SUV와 픽업트럭에 집중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이 같은 차종은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포드 F-시리즈나 쉐보레 실버라도, 램 픽업트럭 3개 모델 등은 지난 한 해 동안 미국시장에서 183만대가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반면 크라이슬러 200과 닷지 다트의 1년 판매량을 모두 합해도 26만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동일 플랫폼으로 개발된 지프 체로키의 경우 현지에서 같은 기간 동안 22만대 이상을 팔았다. 국내 시장에서도 200은 크라이슬러 브랜드가 판매한 6257대 중 594대에 그치면서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체로키의 경우 1412대로 200에 비해 2배 이상 팔렸다.2016-02-03 07: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