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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6년형 ‘코란도 스포츠’ 출시…편의사양 대폭 확대쌍용자동차가 2016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비롯해 렉스턴W,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상품성을 높인 모델을 3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쌍용차는 내외관을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6 스타일 뉴 코란도 스포츠(이하 2016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2016 코란도 스포츠는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우선 내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요소를 부여했다. 안개등과 함께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과 레드가죽시트패키지가 새롭게 적용됐고, 에어컨 송풍구와 각종 컨트롤 노브를 비롯한 실내 곳곳에 새로운 소재와 디테일을 활용했다. 또한 ▲스마트폰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디스플레이 최고급 오디오 ▲운전석 및 동승석 3단 통풍시트 ▲2열 암레스트 컵홀더를 신규 적용하여 운전자와 탑승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18인치 블랙 알로이휠을 일반 모델에도 옵션 운영한다. 2016 코란도 스포츠 판매가격은 ▲CX5 2106만~2450만 원 ▲CX7 2372016-01-03 10:00:00
사재혁, 후배 선수 폭행설...전치 6주 나왔다?역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인 사재혁이 후배 선수 폭행설에 휘말렸다. 피해 선수 가족에 따르면 사재혁은 지난달 31일 강원 춘천시의 한 술집에서 후배 역도선수인 A씨를 폭행했다. A씨는 현재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춘천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재혁, 후배 선수 폭행설 휘말려...후배는 전치 6주 상해 입고 입원 중 사재혁은 사건이 발생한 직후인 1일 A씨가 입원 중인 병원으로 찾아가 사과했으나 A씨 부모 측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체대 교수들도 병원을 찾아 폭행 진위를 파악하고 돌아간 상황이다. 한편 사재혁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2016-01-02 13:49:00
‘2016 신차 대전’ 올해 상반기 꿰찰 주인공은?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고효율 차량들이 꽃을 피울 전망이다. 특히 폴크스바겐그룹의 디젤엔진 저감장치 조작 파문으로 인해 친환경 소재가 더욱 강조되고, 경기 악화에 따른 유지비 절감 노력이 이어지면서 고효율 차량들이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각 완성차업체들의 상반기 대표 주자를 미리 들여다봤다. 2016년 국내시장에서 가장 처음 만나게 될 신차는 현대자동차 친환경 모델 아이오닉이다. 오는 7일 출시될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미래 이동수단인 ‘넥스트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현대차의 비전이 담긴 자동차다. 세계 최초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에 맞서 토요타는 4세대 프리우스를 내년 상반기에 선보인다. 친환경차의 대표 주자로 불리는 프리우스는 이번 세대 변경을 통해 연비를 22.1km/ℓ(미국기준)로 끌어올렸고, 열효율을 40% 이상으로 높인 엔진, 트랜스 액슬, 모터, 전지 등의 각 유닛을 보다 콤팩트하게 경량화한 게2016-01-02 09:00:00
- 2015년 국내 자동차 생산 4년만에 최대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가 458만여 대로 추산됐다. 2011년(465만7094대)에 이어 역대 2위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대우버스, 타타대우 등 국내에 공장을 두고 있는 자동차업체의 생산량은 414만5377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여기에다 2014년 12월 생산량(43만4709대)을 더하면 지난해 연간 생산량은 458만86대로 추정된다. 2014년(452만4932대)과 비교하면 1.2% 증가한 것이다.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2011년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후 2012년(456만1766대)과 2013년(452만1429대) 2년 연속 감소했다가 2014년(452만4932대)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증가한 것은 레저용차량(RV)의 인기와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내수 판매량 증가 등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지난해 내수 판매량을 181만62016-01-02 03:00:00
현대차, 새해 맞이 이벤트로 영동대로에 ‘위시볼’ 띄어현대자동차는 고객과 함께하는 새해 맞이 대형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6’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6’는 월드스타 싸이(PSY)의 메인 공연과 에픽하이, 버벌진트, 산이, 마이크로닷, 노라조 등 인기 가수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불꽃쇼와 영상쇼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에 고객들이 직접 소망을 적은 ‘위시볼(Wish Ball)’ 80개가 공중으로 떠오르며 대형 불꽃쇼와 영상쇼로 카운트다운 세레모니의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새해를 맞는 순간의 희망과 감동을 고객과 함께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11년 이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현대자동차와 한국무역협회 및 강남구가 함께 MOU를 체결하고 본 행사를 코엑스 앞 영동대2016-01-01 09:36:00
현대차 아이오닉, 1리터로 23km 달려…가격은 아반떼 수준?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전용차 ‘아이오닉(프로젝트명 AE)’의 연비가 1리터당 23km 수준이고, 가격은 정부의 친환경차 보조금 혜택을 받아 아반떼 풀옵션 정도로 책정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내달 초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사전 공개 행사를 갖고 차량의 제원과 신기술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 할 예정이다. 현대차 친환경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아이오닉은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3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모두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연내 국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앞서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와 스파이샷 등을 살펴보면 아이오닉의 디자인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높인 ‘에어로다이나믹(Aero-dynamic)’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외관은 ‘C’자 형상의 독특한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와 이를 감싸는 블랙 가니쉬를 적용하고 쭉 뻗은 측면부 라인을 통해 특유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전반2016-01-01 08:00:00
벤츠, 신형 SLC 이미지 추가 공개 “더욱 커지는 기대감”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 선보일 신형 ‘SLC’의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31일 외신들에 따르면 신형 SLC는 기존 쿠페 모델로 나왔던 SLK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은 SLK 느낌을 유지하면서 전후면 범퍼와 다이아몬드 그릴,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의 디자인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하드톱 방식의 지붕 구조를 갖고 있으며, 시속 40km 내에서는 주행 중에도 지붕을 여닫을 수 있다. SCL의 라인업은 엔진 종류와 배기량에 따라 SLC 180, SLC 200, SLC 250 d, SLC 300과 고성능 모델 AMG SLC 43 등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파워트레인은 주력 모델인 SLC 300의 경우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을 9단 자동변속기에 맞물려 최고출력 241마력, 최대토크 37.6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60mph(96.6km/h)까지 5.7초에 돌파하고, 안전최고속도는 209km/h다. 고성능 모델 AMG SLC43은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이 뿜어2016-01-01 07:00:00
- 고속도로 1차선은 ‘앞지르기 주행’만 허용■ 2016년 달라지는 교통법 보복 운전 땐 1년 이하 징역…처벌 강화 고속도로 통행료·자기차량 보험료 인상 2016년부터는 난폭운전 처벌, 고속도로 1차로 주행 금지 등 교통안전 관련 법규가 대폭 강화된다. 새해 달라지는 교통법규와 자동차 제도를 살펴본다. ● 보복 운전 처벌 강화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보복 운전에 대한 처벌 기준이 강화됐다. 중앙선 침범, 앞지르기 방해, 안전거리 미확보, 불필요한 소음발생, 횡단 및 유턴 후진 위반, 급제동 금지 위반, 진로 변경 금지 위반, 신호 및 지시 위반 중 2가지 이상을 함께 행하거나 타인에게 2회 이상 실시하는 경우 처벌된다. 위반 시 형사 입건되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과 함께 운전면허가 취소 또는 정지된다. ● 고속도로 1차선 주행 단속 강화 고속도로 1차선은 앞지르기를 위한 주행만 허용된다. 적발 시 벌점 10점과 함께 승용차와 4t 이하 화물차는 범칙금 4만원, 승합차와 4t 초과 화물차, 특수차, 건설기계 차량2016-01-01 05:45:00
중고차 이력 속이면 차량대금 전액 환불국토교통부, 중고차매매 소비자 피해 구제 강화 차량 구입시 중고차 매매업자가 소비자에게 고지한 사고·침수·주행거리가 실제 차량의 상태와 다른 경우 계약을 해지하고 차량대금을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허위·미끼 매물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빈발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 구제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중고차 구매시 소비자 행동요령도 함께 발표했다. 중고차 거래에서 자주 발생하는 피해가 대체로 소비자가 계약 체결 전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는 사항이라는 판단에서다. 먼저 중고차 가격이 시세에 비해 현저히 싼 경우 허위·미끼 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사전에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http://kuca.kr)나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홈페이지(http://carku.co.kr)에서 매달 공개하는 평균시세 정보와 실제 상품용으로 등록된 차량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사고나 침수사실을 확인하려면 국토부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http://2016-01-01 05:45:00
현대車 제네시스 홍보 영상, 美서 ‘2015년 최고 비디오’ 뽑혀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홍보 영상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에서 올해 최고 비디오에 뽑혔다. 지난해 12월 31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홍보 영상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사진)가 오토모티브 뉴스가 선정한 ‘올해의 톱 비디오’ 1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2015년 자동차업체 홍보 영상의 온라인 조회 수를 기반으로 10개 순위를 발표했다. 메시지 투 스페이스는 조회수가 7153만3665건이었다. 미국 네바다 주 사막 ‘델라마 드라이 레이크’ 모래 위에 제네시스 11대를 이용해 초대형 타이어 트랙 이미지를 그려, 딸이 우주 비행사인 아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구현했다. 이 메시지는 기네스북에 ‘가장 큰 타이어 트랙 이미지’로 등재됐다. 2∼4위에는 렉서스 ‘하버보드(4355만5928건)’, 닛산 ‘아빠와 함께(3951만8539건)’, BMW ‘신형 BMW 7시리즈(2774만927건)’가 올랐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2016-01-01 03:00:0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보조금 500만원 신설친환경차량 예산이 대폭 늘어났지만 전기차 1대당 지급되는 정부의 구매 보조금 액수는 줄어든다. 지원금은 줄이되 전체 보급 물량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환경부의 2016년도 예산에 따르면,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 책정된 예산은 총 1485억2400만 원으로 지난해 본예산(787억7900만 원)보다 2배 가까이로 늘어났다. 정부가 2020년까지 전기차 보급물량을 20만 대로 늘리겠다고 나서면서 관련 예산을 크게 늘린 것이다.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버스 보급 목표를 지난해 3000대 수준에서 5000대 늘어난 8000대로 설정했다. 계획된 보급대수가 크게 늘어난 만큼 전기차 1대당 지원되는 보조금 액수는 줄어들게 된다. 전기차 1대를 구매하면 지급되는 보조금은 1500만 원에서 1200만 원으로 300만 원이 줄었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급된 전기차가 5000여 대밖에 안 되는 상황인데 내년에 목표 물량을 확 늘리다 보니 사실상 보조금 액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2016-01-01 03:00:00
2016, 달려라 전기차최근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의 발전 속도를 보면 자동차 시장의 격변을 직감할 수 있다. 지구온난화 또는 스모그와 관련한 뉴스를 접할 때면 전기차 시대가 어서 와야 한다는 ‘당위성’마저 느껴지기도 한다. 2016년은 한국 시장에서 전기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여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의 대명사가 된 미국 ‘테슬라’와 중국 ‘비야디(比亞迪·BYD)’ 등이 한국 진출을 노리는 데다 국내 업체들도 잇달아 관련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다만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고 충전시설 등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점은 전기차 시대 도래의 걸림돌이다. ○ 본격적으로 밀려오는 전기차 모델들 비야디는 ‘중국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기업이다. 배터리 공급업체로 시작해 2003년부터 신에너지 자동차 사업을 시작한 비야디는 중국 정부의 친환경차 확대 정책의 수혜를 봐 승승장구하고 있는 회사. 유럽, 미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에 전기 택시를 공급하는 중국 1위 전기차 업체다. 비야디는 국내2016-01-01 03:00:00
- 현대차그룹, 기획·영업·마케팅·재경 사장에 이원희 재경본부장 임명현대자동차그룹은 31일 현대차 재경본부장 이원희 사장을 기획, 영업/마케팅, 재경 담당 사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아래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영업력을 대폭 확충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12-31 15:40:00
- 현대車 ‘제네시스’ 홍보 영상, 美서 올해 최고 비디오에 뽑혀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홍보 영상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에서 올해 최고 비디오에 뽑혔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홍보 영상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가 오토모티브 뉴스가 선정한 ‘올해의 톱 비디오’ 10개 순위 중 1위에 올랐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올해 자동차회사의 홍보 영상을 대상으로 누리꾼들의 조회 수를 조사해 10개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4월 공개된 메시지 투 스페이스는 조회수가 7153만3665건이었다. 우주 비행사인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제네시스를 활용해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초대형 메시지를 만들어 낸다는 내용이다. 현대차는 미국 네바다 주 사막 ‘델라마 드라이 레이크’에서 제네시스 11대를 이용해 초대형 타이어 트랙 이미지로 딸이 직접 쓴 메시지를 사막 모래 위에 구현했다. 이 메시지는 기네스북에 ‘가장 큰 타이어 트랙 이미지’라는 신규 항목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이 영상은 6월엔 칸 국제광고제에서 총 3개의 동사자상을 받았다.2015-12-31 13:38:00
- 인피니티 전 차종, 개소세 인하 혜택 한달 더인피니티가 12월 31일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내년 1월까지 연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6년 1월 31일까지 인피니티 차량을 구매해 등록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이 달 2016년형 Q50 유로 6 등 주력 모델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역대 월 최다 판매량 기록 갱신을 예상된다.특히, Q50S 하이브리드는 높은 가치와 만족2015-12-31 11:26:45
BMW의 새로운 동작 제어 기술 ‘에어터치’BMW가 오는 201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6에서 미래 자동차 인테리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엿볼 수 있는 비전카를 통해 새로운 동작 제어 기술인 '에어터치(Ait Touch)'를 선보인다. 에어터치는 완전히 네트워크화된 자동차에 적용된 신기술로, 손을 이용한 간단한 제스처로 차량 디스플레이를 터치스크린처럼 조작할 수 있다.에어터치는 센서가2015-12-31 11:26:44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신차 ‘제네시스 EQ900’제네시스 EQ900이 올 하반기에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로 뽑혔다. 수입차 중에서는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SK엔카직영이 성인남녀 437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을 주제로 벌인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했다.EQ900은 응답자의 25.4%가 최고의 신차라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국산과 외산을 모두 합2015-12-31 11:26:39
권문식 부회장, 자동차 공학회 회장 취임권문식(61, 연구개발본부장/사진) 현대ㆍ기아차 부회장이 2016년 1월 1일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의 제29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권 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헨 공대에서 석ㆍ박사를 마쳤다. 현대차에서는 현대엔지비, 현대제철, 현대케피코, 현대오트론 등 그룹 내 주요계열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다.권 신2015-12-31 11:26:38
인피니티코리아, 개소세 인하 내년 1월까지 연장인피니티코리아가 이달 말 종료되는 정부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을 브랜드 자체적으로 내년 1월까지 연장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31일까지 차량을 등록하는 인피니티 전 고객은 모델에 따라 최대 100만원에 해당하는 개소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인피니티코리아는 이번 달 2016년형 Q50 유로 6 등 주력 모델 인기에 힘입어 역대 월 최다 판매량 기록 갱신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Q50S 하이브리드는 높은 가치와 만족도가 입 소문을 타며 하반기 판매량이 상반기 대비 15배 폭증했다. 이창환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최근 큰 인기를 끈 Q50을 중심으로 이번 달 전 모델의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인정받고 있는 인피니티 라인업의 가치를 개소세 인하 혜택과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12-31 11:15:00
BMW, 내년 美 CES서 ‘에어터치’ 동작 제어 신기술 공개BMW가 내년 1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새로운 동작 제어 기술인 ‘에어터치(Ait Touch)’를 선보일 예정이다. 31일 BMW에 따르면 에어터치는 완전히 네트워크화된 자동차에 적용된 신기술로, 손을 이용한 간단한 제스처로 화면을 건드리지 않고도 차량 디스플레이를 터치스크린처럼 직관적으로 엔터테인먼트, 내비게이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에어터치는 센서가 센터콘솔과 실내미러 사이 영역에서 손동작을 감지해 운전자나 조수석 승객은 대형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초점을 변경하고, 간단한 조작으로 메뉴 항목을 선택하거나 아이콘을 활성화할 수도 있다. 이전에도 BMW는 지난 ‘CES 2015’에서 뉴 7시리즈에 적용된 ‘제스처 컨트롤(Gesture Control)’을 선보였지만, 에어터치는 이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새로운 동작 제어 기술이다. 에어터치는 계기판 부분에 내장된 센서가 손동작에 반응해 3차원 제어가 가능하다. 손을2015-12-31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