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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육군에 ‘사랑의 독서카페’ 10동 기증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4일 용산 국방부 육군 서울 사무소에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독서카페’ 기증식을 열고, 육군에 ‘사랑의 독서카페’ 10동과 도서 300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독서카페’는 GOP나 해‧강안 소초, 통신중계소 등 격오지에서 변변한 문화 공간 없이 복무중인 장병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컨테이너형 형태로 제작된 작은 도서관이다. 독서카페 1동당 14명의 장병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크기에 냉·난방시설이 완비돼 날씨에 상관없이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며 1000권의 도서가 비치된다. 육군은 ‘지휘관 중심에서 병사 중심으로’, ‘먹고 마시는 위주에서 마음의 양식을 채워주는 방식으로’라는 부대위문 기준을 바탕으로 올 1월부터 ‘사랑의 독서카페’ 설치를 추진해 현재 103호점까지 개설을 완료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은 이와 같은 육군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증을 결정했다. 현대자동차그룹 박광식 부사장2015-12-15 10:12:00
국토부, ‘올해의 안전한 車’ 결과 “폴크스바겐 폴로·포드 토러스 저조”국토교통부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을 개최하고 상패와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에는 최우수상에 현대차 아슬란(97.3점), 우수상에 인피니티 Q50(92.1점), 쌍용차 티볼리(91.9점)가 선정됐다. 반면 일부 수입차는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 올해의 안전한 차’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평가한 자동차는 12차종(국산차 6, 수입차 6)으로 4개 분야(충돌·보행자·주행·사고예방 안전성)을 평가했다. 이 결과 종합평가에서 1등급은 8개 차종, 2등급은 2개 차종, 3등급은 2개 차종으로 평가됐다. 이번 조사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한 차종을 살펴보면, 폴크스바겐 폴로는 충돌안전성 분야 및 보행자안전성 분야 등 전반적으로 안전성이 저조해 종합점수에서 3등급을 받았다. 또한 포드 토러스는 보행자안전성에서 2등급을 충족하지 못해 종합평가 3등급의 결과를 얻었다. 이밖에 미니 미2015-12-15 09:41:00
국토부가 뽑은 ‘올해의 안전한 車’ 최우수상에 아슬란 선정현대자동차 아슬란이 국토교통부가 뽑은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15일 국토부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선정하는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현대차 아슬란(97.3점), 우수상에 인피니티 Q50(92.1점), 쌍용차 티볼리(91.9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3개 자동차를 대상으로 상패를 수여한다. 또한 일반인 대상 전시를 하는 한편 최우수상 차종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평가한 자동차는 12차종(국산차 6, 수입차 6)으로 4개 분야(충돌ㆍ보행자ㆍ주행ㆍ사고예방 안전성) 전 항목 평가결과를 합산한 종합평가에서 1등급은 8개 차종, 2등급은 2개 차종, 3등급은 2개 차종으로 평가됐다. 현대차 아슬란, 인피니티 Q50은 사고 시 보행자 보호를 위한 보행자 능동안전장치(전개형후드)를 장착하여 좋은 점수를 확보했다. 또한 올해부터 전2015-12-15 09:18:00
- “2016년 수입차 시장 올해보다 8.5% 성장”내년 수입차 총 25만5000대 예상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수입차 시장을 2015년 예상대수인 23만5000대 보다 8.5% 성장한 25만5000대로 전망했다. 2015년 수입차 시장이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세를 보였던 것과 비교하면 8.5%는 정체에 가까운 전망이다. 이는 국내 수입차 시장 성장의 주 동력이던 30대 구매고객의 비중이 정체되고 있으며, 카 셰어링 확대, 저성장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가계부채 증대와 월세전환에 따른 젊은 층의 가처분소득 감소로 인한 구매력 저하,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등 부정적인 요인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자동차업계의 지각변동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 교통시스템 변화, 강화되는 온실가스 및 환경규제, 신 에너지 및 자율주행자동차 등 자동차 시장의 근본 인프라와 환경이 요동치고 있어 국내외 자동차업계의 변화는 불가피하다. 또 온실가스 및 연비 차기 기준, 연비 공동고시, 배출가스 평가방법 등 자동차관련 정책의 변화 및 시행으로 인2015-12-15 05:45:00
현대·기아차, 美 네바다 주 자율주행 면허 획득고속도로 주행 시험 가능…상용화 박차 현대·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미국 네바다 주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획득했다. 현대·기아차는 11일 네바다 주로부터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와 쏘울 전기차 4개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시험할 수 있는 운행 면허를 획득함으로써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박차를 가했다. 네바다 주는 다른 주의 자율주행 면허발급 기준보다 기술 프레젠테이션 및 실차테스트가 포함되어 있어 더 엄격하지만 현대·기아차는 국내 최초로 면허 획득에 성공했다. 특히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는 수소연료전지차 중 세계 최초로 다양한 미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해 면허 획득에 성공하며 현대·기아차의 기술력을 과시했다. 면허를 발급 받은 현대·기아차의 자율주행 차량들은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자 개발에 성공한 구간 자율주행, 교통 혼잡 구간 자율주행, 비상 갓길 자율 정차, 협로 주행 지원 등의 지능형 고안전 자율주행 기술들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한다. 현대·기아차는 이번에 면허를 취득한 자율주2015-12-15 05:45:00
[오토 브리핑/ 단신]‘뉴 푸조 3008’ 유로6모델 국내 출시 外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4일 푸조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뉴 푸조 3008’의 유로6(유럽의 디젤엔진 배출가스 규제 단계) 모델(사진)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푸조 3008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과 우수한 연비,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두루 갖춰 자동차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가격은 3690만∼4090만 원이다.▼ 현대기아 4개車, 美 고속도 자율주행면허 획득 ▼ 현대기아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미국 네바다 주에서 고속도로 자율 주행 면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11일 미국 네바다 주로부터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와 쏘울 전기차 등 4개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에서 자율 주행을 시험할 수 있는 운행 면허를 획득해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특히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의 경우 수소연료전지차 중 세계 최초로 면허 획득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에 면허를 획득한 차들에는 혼잡 구간 주행 지원 시스템(TJA)과 고속도로2015-12-15 03:00:00
- [직접 타봤어요]기아 신형 K5 하이브리드가요계에서 신곡이 나오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순위가 내려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거꾸로 시간이 지나면서 차트 상위권으로 올라오는 경우를 두고 ‘역주행’이라고 표현한다.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판매 ‘역주행’하는 대표적 차종이 바로 기아자동차의 신형 K5다. 지난달 판매량이 6929대로 7월 출시 때(6447대)보다 늘어 월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직접 타 본 사람들의 ‘입소문’의 힘으로 보고 있다. 신형 K5는 엔진을 다양화해 ‘다섯 가지 심장’을 선보이는 전략을 쓰고 있다. 그중 하나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3일 출시됐다. 이날 신형 K5 하이브리드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인천 서구 아라뱃길 자동차도로를 왕복하는 약 60km 코스에 걸쳐 시승해 봤다. 외부 디자인은 신형 K5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앞부분에 라디에이터 그릴 자동 개폐 시스템이 달린 것이 눈에 띄는 점이다. K5 하이브리드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는 뜻의 ‘에어로다이내믹’을 앞세우는 만2015-12-15 03:00:00
車수리 전과정 공개… 도전, 불만 제로수리비는 얼마나 나올까. 정비소에서 문제가 없는 부품까지 수리해 놓고 비용을 과다 청구하진 않을까. 수리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자동차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맡기는 운전자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생각이다. 운전자들은 좀 더 빠르고 투명한 서비스를 원한다. 최근 수입차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서비스에 대해 불만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산차 업체들은 오히려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역공하고 있다. ○ 온·오프라인 서비스 ‘환골탈태’ 기아차가 10월 본격 시행한 ‘레드 샘즈’가 대표적 사례다. 기아차 서비스센터에 근무하는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레드 샘즈는 고객상담표, 견적, 부품 청구, 정비명세서 설명, 사진촬영 및 전송, 진행상황 안내 등 45개 기능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소비자들은 입고부터 수리 후 출고까지 전 과정을 태블릿PC와 ‘큐프렌즈’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19개 직영서비스센터와 정비협력업체 ‘오토큐’를 방문하면 엔지니어는 레드 샘즈가 설치된 태블릿PC를 들고2015-12-15 03:00:00
- 현대車, 美서 고장수리 신뢰도 1위… 수리비-횟수 10개사 중 가장 적어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엔진 고장률 및 수리비를 기준으로 한 차량 신뢰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14일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MD(CarMD.com)가 발표한 ‘2015 자동차 신뢰도 순위’에서 현대차는 평균 엔진 수리비용 316달러(약 37만3000원)와 수리 빈도를 더한 종합 점수에서 0.63점을 획득해 10개 자동차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조사 대상 차량 중 정비 비용이 가장 적게 든다는 의미다. 카MD는 매년 자동차업체들의 평균 엔진 수리비용, 수리 빈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동차 신뢰도 순위를 발표한다. 현대차는 2013년 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혼다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번 조사에서 2위는 도요타, 3위는 혼다가 차지했으며 기아차는 지난해보다 한 계단 높은 6위에 올랐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2015-12-15 03:00:00
[아듀! 2015 슈퍼레이스]①열정·패기 가득한 ‘슈퍼1600 클래스’모터스포츠 프로리그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슈퍼레이스 ‘슈퍼1600 클래스’는 4기통 1600cc이하 차량들이 참가하는 경기다. 출전 차종은 K3, 벨로스터, 아반떼, 프라이드 등으로 일반인들이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매 경기 치열한 격전으로 모터스포츠 팬들을 즐겁게 했다. 30대 넘는 차량들이 일제히 출발하는 스타트 장면은 조금이라도 앞자리를 차지하려는 선수들간의 접전으로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했고, 곳곳에서 펼쳐지는 순위 다툼은 지루할 틈 없는 재미있는 레이스를 만들었다. 총 7번의 경기 중 지난달 18일 최종전에서 3명의 드라이버 김효겸(디팩토리), 정승철(투케이바디), 김성현(록타이트HK)이 챔피언 물망에 올랐다. 이날 김효겸이 2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시리즈 우승을 확정 지었고, 정승철은 3위로 들어와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김성현은 1점을 추가하며 시리즈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 시즌 슈퍼 1600 주인공들을 만나 소감과 내년 계획을 들어봤다.2015-12-14 17:21:00
- 인제스피디움, 겨울맞이 다양한 윈터 패키지 실시인제스피디움이 겨울을 맞아 다양한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추억의 연말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24일과 31일 등 다양한 시즌 패키지를 구성하였다.24일에는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가, 31일에는 한계령에서 떠오르는 새해를 보며 다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한계령 해돋2015-12-14 17:18:21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일일 ‘산타’ 변신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10일 인천에 위치한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코리아 사장,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사장,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사장, 울프 아우스프룽(Ulf Ausprung) 한성자동차 사장 등 약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임직원들의 레크리에이션이 아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임직원 전원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었다. 주요 임원들은 직접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공식 딜러사의 임직원이 참여한 산타 데이를 통해 향진원 어린이들과 더욱 보람찬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아이들의 미소와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 덕분에 준비한 우리들 마음이 더 따듯해2015-12-14 16:37:00
‘뉴 푸조 3008’ 유로6 모델 출시…합리적 가격 제시‘뉴 푸조 3008’ 유로6 모델이 14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푸조 3008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 우수한 연비, 실용적이고 재치있는 수납공간,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췄다. 이번에 출시한 뉴 푸조 3008 1.6은 유로6를 만족하는 블루HDi(BlueH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편안한 주행 성능은 물론, 환경에 대한 고려까지 놓치지 않았다. PSA의 이번 엔진에는 질소산화물(NOx) 제거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을 탑재했다. 특히 푸조는 이전 모델에 비해 가격을 최대 300만 원까지 낮춰 소비자 혜택을 높였다. 국내 시장에는 뉴 푸조 3008 1.6 액티브와 얼루어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3690만, 4090만 원이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12월 한 달간 ‘뉴 푸조 1.6 블루HDi 연비보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2015-12-14 16:24:00
폴크스바겐 신형 ‘폴로’ 렌더링 “스포츠 쿠페 GTE 닮았나?”폴크스바겐 신형 ‘폴로(Polo)’의 예상 렌더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4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는 포토샵 전문가 테오필루스 친(Theophilus Chin)이 만든 차세대 폴로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폴로는 1975년 1세대를 선보인 이래 5세대까지 이어져온 콤팩트 해치백 모델이다. 지난 40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약 16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폴크스바겐은 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5세대 폴로 기반의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에 선보이기도 했다. 렌더링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외관은 이전세대 골프와 폴크스바겐의 새로운 4도어 쿠페 콘셉트 ‘스포츠 쿠페 GTE’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전면은 무게감을 더한 두툼한 디자인의 범퍼와 세련된 헤드램프로 마무리했다. 폴크스바겐 연구개발 총책임자 하인즈야곱노이사(Heinz-Jakob Neusser)에 따르면 6세대 폴로는 MQB A0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다. 이 플랫폼은 ‘골프’에서 선보인 MQB 플랫폼의2015-12-14 16:09:00
닛산 맥시마·무라노, 美 최고 안전등급 획득닛산 맥시마(Maxima)와 무라노(Murano) 2016년형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IIHS)로부터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 를 획득했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맥시마와 무라노는 모두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 닛산의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는 다섯 가지 안전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획득했다. 특히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 Forward Emergency Braking)’를 탑재한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전방 충돌 방지 테스트에서 ‘최우수(Superior)’를 받았다. 이번 2016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안전 테스트부터는 그 기준이 더욱 강화됐다. 우수 안전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면, 측면, 루프 강성, 헤드레스트 및 시트, 스몰 오버랩 등 다섯 가지 안전 테스트에서 모두 우수(Go2015-12-14 15:47:00
포드코리아 고품격 문화 이벤트 ‘링컨 재즈 나이트’ 성료포드코리아가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문화 지원 이벤트 정기 연말 공연인 ‘링컨 재즈 나이트(Lincoln Jazz Night)’을 개최했다.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시작된 월간 문화 지원 이벤트 연말 행사인 링컨 재즈 나이트는 각각 미국을 대표하는 재즈와 럭셔리 자동차 상징인 링컨의 조우가 인상적으로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링컨 문화 지원 이벤트는 2013년 링컨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한 이래로 매달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링컨 자동차 철학과 디자인 감성에 잘 부합되는 공연을 선정해 팬들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선사하는 활동이다. 지난 12일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Once In A Blue Moon)에서 진행된 올해 링컨 재즈 나잇은 2013년 링컨 재즈 나이트를 빛내준 국내 정상급 재즈 디바 말로(Malo)가 다시 돌아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올해 11월 국내 출시한 링컨 SUV 올-뉴 링컨 MKX와 함께하는 포토존, 현장 경품 행사 등2015-12-14 14:07:00
- 현대자동차, 美 시장서 혼다 제치고 차량 신뢰도 1위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엔진 고장률과 수리비를 기준으로 한 차량 신뢰도 조사에서 2년 만에 다시 1위에 올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전문매체 ‘카MD’가 최근 발표한 ‘2015 자동차 신뢰도 순위’에서 현대차는 평균 엔진수리비용 316달러와 종합 점수 0.63점을 얻어 10개 자동차 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17달러와 0.69점을 받은 일본 도요타, 3위는 408달러와 0.84점을 받은 일본 혼다 순이었다. 현대차는 2013년 이 부문 1위에 올랐다가 지난해 혼다에 밀려 2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7위에서 한 단계 올라 6위에 올랐으며, 배기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폴크스바겐은 10개 업체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김성규기자 sunggyu@donga.com·정세진기자 mint4a@donga.com2015-12-14 12:02:00
현대·기아차, 美 네바다주 자율주행 면허 획득현대·기아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미국 네바다 주에서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획득했다. 14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국 네바다 주로부터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와 쏘울 전기차 4개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시험할 수 있는 운행 면허를 획득했다. 미국 네바다 주는 타 주의 자율주행 면허 발급 기준보다 기술 프리젠테이션 및 실차테스트가 포함돼 있어 더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현대·기아차는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선진 기술 확보 노력의 일환으로 친환경 차량인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와 쏘울 전기차 모델에 자율주행 기술들을 탑재,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획득했다. 특히 투싼 수소연료전지차 면허 획득은 단순한 양산차 모델이 아닌 수소연료전지차 중 세계최초로 다양한 미래 자율주행 기술들을 탑재햐 면허 획득에 성공했다. 이번에 면허를 발급 받은 현대·기아차 자율주행 차량들은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자 개발에 성공한 ▲구간 자율주행 ▲교통 혼잡 구간 자율주행 ▲2015-12-14 11:35:00
닛산, 맥시마ㆍ무라노 美 IIHS 최고 안전등급 획득한국닛산이 자사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와 프리미엄 SUV 무라노 2016년형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닛산은 플래그십 세단과 SUV 모두 보행자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이번 2016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안전 테스트부터는 그 기준이 더욱 강화됐다. 우수 안전등급2015-12-14 11:32:32
현대모비스, ‘혁신은 셀프’..직원 주도 혁신 확산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셀프-이노베이션(Self-Innovation)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직원들이 업무와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쏟고 있는 것이다.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래기술공모전과 학습동아리 베스트 프렉티스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자발적인 학습에서2015-12-14 11: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