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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트럭,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 감사패 받아볼보트럭코리아가 10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는 경기도 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에서 주관2015-12-11 12:19:55
재규어 ‘올 뉴 XF’ 내년 출시 앞두고 코엑스몰에 전시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올 뉴 XF(All New XF)’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돌입했다. 내년 2월 10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약 2달간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운영된다. 단순히 차량을 전시하는 이벤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신차를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체험해보고, 이를 통해 재규어가 지향하는 프리미엄한 라이프 스타일과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은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 차체로 높은 경량화를 완성한 올 뉴 XF를 표현하기 위해 실버 컬러의 대형 백월이 설치되고 백월 위 대형 모니터는 신차에 탑재된 다양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시스템과 첨단 테크놀로지, 진보적인 디자인 및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실감나는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간결하게 표기된 인포그래픽은 혁신적 인제니움 엔진, 동급 최대의 뒷좌석 공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올 뉴 XF의 주요 기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2015-12-11 11:34:00
신형 말리부 하이브리드 미국서 3370만원에 판매쉐보레의 신형 말리부 하이브리드의 북미 가격이 공개됐다. 11일 외신들에 따르면 2016년형 말리부 하이브리드 LT의 북미 가격이 배송비 875달러(약 103만 원)를 포함한 2만8645달러(3370만 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은 1.8리터 직분사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182마력을 발휘한다. GM은 자체 시험결과 도심연비 20.4km/l, 고속도로연비 19.1 km/l로 복합연비 19.9km/l에 이를 정도로 고효율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 연비는 아직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수치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안전 및 편의사양은 차선유지기능, 보행자감지시스템, 전방자동브레이크 등이 추가됐다. 또한 7인치 고해상도 화면을 통해 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애플과 구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동시 적용했다. 쉐보레 마케팅 매니저 스티브 마조로스(Steve Majoros)는 “말리부 하이2015-12-11 11:17:00
볼보트럭코리아,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 감사패 수여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0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도지사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는 경기도 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에서 주관한 행사다. 이 날, 볼보트럭코리아를 비롯한 킴벌리클라크이노베이션, 한국고요써모시스템, 씨게이트코리아 등 4개 업체가 경기도내 사회공헌 활동 우수업체로 선정되며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최근 3년 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준으로 수상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업체들은 비즈니스 네트워킹은 물론 각종 기업지원 시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수상자 대표로 볼보트럭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 동안의 활2015-12-11 09:47:00
BMW코리아,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공동 프로모션BMW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 4일까지 롯데호텔서울의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프렌치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레스프리 피에르 가니에르’를 선보이며 예약 고객에게는 자택부터 호텔까지 BMW 뉴 7시리즈로 왕복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무진 서비스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시리즈는 BMW의 대표적인 BMW의 플래그십 모델로 모던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 진일보한 주행성능,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다양한 신기술을 보유했다. 한편 ‘요리계의 피카소’란 칭호를 듣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는 1977년 파리에 위치한 호텔 발자크(Hotel Balzac)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에 다양한 최고급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창조적이고 혁2015-12-11 09:43:00
- 현대기아차 “글로벌 선도 업체들과 기술 공유해 더 나은 제품 선보일 것”현대기아자동차가 특허전문회사들의 무차별적인 특허공격과 특허권 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올바른 지적재산권 사용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Durham)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간) 전세계 자동차 업체 최초로 리눅스 기반오픈소스 특허 공유단체(Open Invention Network, 이하 OIN)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특허 공유단체 OIN은 특허전문회사 또는 개인의 무분별한 특허공격과 특허권 남용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작용을 줄이고,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자 구글, IBM, 소니 등이 힘을 합해 2005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기업간 특허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을 도모하고자 하는 OIN 회원사들은 리눅스관련 기술 분야의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업들로서 회원사들 뿐 아니라 개인 혹은 단체 개발자에게도 자사가 가진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관련 특허를 로열티 없이 제공하게 된다. 현대기아차는 OIN 가입을 통해 자사2015-12-11 09:22:00
쏘나타 PHEV, 세계 10대 엔진 선정 ‘투싼 수소차 이어 2년 연속 수상’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에 탑재되는 파워트레인으로 2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돼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10일(현지시간)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쏘나타 PHEV)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16 10대 엔진(2016 Wards 10 Best Engine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현대차의 투싼 수소연료전지차 파워트레인이 수소연료전지차로는 세계 최초로 ‘2015 10대 엔진’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로써 현대차는 친환경차 파워트레인으로 2년 연속 10대 엔진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현대차 최초로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구동 시스템이 기존에 출시된 타 업체의 모델들을 모두 제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가운데 최초로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리며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는 차세대 친환경차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분야에서 잇달아 최상의 기술력을 인정받2015-12-11 09:14:00
벤츠, 신형 E클래스 쿠페 ‘세단 닮았지만 좀 달라’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의 쿠페 버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스쿠프는 위장막에 가려진 채 독일의 한 도로에서 시험주행 중인 신형 E클래스 쿠페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신차는 위장막으로 가려지긴 했지만 가파르게 경사진 루프라인과 날카로운 헤드램프를 적용해 더욱 날렵한 인상을 준다. 전체적인 외관은 C클래스와 S클래스 쿠페를 섞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파워트레인은 E클래스 세단과 공유할 예정이며, 메르세데스 AMG가 자사 고성능 모델에 탑재한 V8 4.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업그레이드 해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벤츠는 9일(현지시간) 신형 E클래스의 공식 공개를 앞두고, 실내를 먼저 보여줬다. 이전 모델에 비해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들이 돋보이고, 전체적으로 S클래스 실내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새로운 E클래스는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2016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되며, 내년 중 국내출시도 예정돼 있다. 세단 모델을2015-12-11 08:00:00
금호타이어 임직원들, 사랑의 김장나눔금호타이어가 9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완성된 김치를 복지관에 기증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의료지원비도 기부했다. 기증된 김치는 지역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2015-12-11 05:45:00
르노삼성자동차, ‘기부금 1+1’ 행사르노삼성자동차는 31일까지 전국 영업매장에서 기부에 동참한 고객에게 어린이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 특별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총 모금액의 두 배를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일정금액(1000원 이상)만 기부하면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1월초 총 기부금에 1+1 개념으로 동일금액을 더해 총 두 배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2015-12-11 05:45:00
[김훈기의 으라차차]포드, 2016 뉴 쿠가 ‘나도 유럽형 디젤 SUV’지난 7일 국내 출시된 포드코리아의 첫 번째 디젤 SUV ‘2016 뉴 쿠가’의 내·외관을 살펴봤다. 기존 시판 중인 콤팩트 가솔린 SUV ‘이스케이프’와 거의 동일한 모습을 띄는 신차는 2.0 디젤엔진과 습식 DCT를 조합한 파워트레인이 가장 큰 특징으로 포드코리아 측에 따르면 “우수한 동력성능과 친환경성을 겸비하고 첨단 스마트 기술 접목 등으로 안전성과 편의성, 정교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지난 8일 인천 영종도 일대에서 펼쳐진 미디어 시승회를 통해 ‘2016 뉴 쿠가’를 살펴봤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sPtfK906h8Y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2-10 16:11:00
브리지스톤, 올 3분기까지 영업이익 3조5815억…전년比 10.6% 증가브리지스톤이 올해 3분기까지 순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전년 동기대비 각각 5.7%, 10.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브리지스톤의 2015년 1~3분기 순매출은 2조8173억 엔(한화 26조651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약 5.7% 증가한 수치로 회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6% 증가한 3786억 엔(한화 3조5815억 원)을 기록했다. 브리지스톤은 그룹 전체 실적 중 타이어 사업 부문에서 전년대비 6% 증가한 2조3584억 엔의 순매출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3459억 엔을 달성했다. 전 세계 시장별 실적을 살펴보면 먼저 일본의 경우 승용차 타이어 판매량은 2014년도와 비교해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있었던 소비세 인상 직전 수요증가가 있었고, 그 여파가 올 3분기 판매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북미시장에서는 승용차 타이어 판매량이 증가했고, 트럭-버스용 타이어 판매량도 마찬가지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유럽의 경우는 승용차용, 트럭2015-12-10 14:24:00
르노삼성자동차, 연말 1+1 기부행사 진행● 르노삼성자동차, 연말 1+1 기부행사 진행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프랑수아 프로보)는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국 영업 매장에서 상담 받은 후 기부에 동참한 고객에게 어린이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 특별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총 모금액의 두 배를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일정금액(1천원 이상)만 기부하면 선물세트(특별 제작달력, 어린이 색칠공부, 세뱃돈 봉투)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1월 초 총 기부금에 1+1 개념으로 동일금액을 더해 총 두 배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 안면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12-10 14:21:00
금호타이어, 사랑의 김장나눔 실시● 금호타이어, 사랑의 김장나눔 실시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완성된 김치를 복지관에 기증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의료지원비도 기부했다. 기증된 김치는 지역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100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12-10 14:20:00
현대차그룹, 임직원 봉사단 소외계층에 겨울나기 선물 전달현대자동차그룹은 10일부터 한 달간 임직원 4000여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가정 3000여 곳을 방문해 난방 효과가 탁월한 겨울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국 32개 사업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인근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 실내 보온텐트를 직접 설치하고 난방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 물품 제작에는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시설 아이비장애인보호작업장이 참여했으며, 겨울나기 선물은 외풍 차단 및 실내온도 7~10도 상승효과가 있는 보온텐트와 텐트 내 사용 가능한 소형 전열기, 이불로 구성된다. 아울러 현대차그룹 임직원 봉사단은 독거노인 외에도 결연시설 및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결연 시설의 혹한기 대비를 위해 문풍지, 에어캡 설치 및 방한기구 수리, 김장 봉사, 크리스마스 산타 방문 선물 전달, 소외이웃과 함께 하는2015-12-10 13:49:00
아우디 파이낸셜서비스, 무상 연장보증 프로모션 실시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는 오는 20일까지 자사 파이낸셜 서비스의 A4, Q3, Q5 신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 3년을 포함해 최대 4년 또는 주행거리 최대 10만km까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아우디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우디 무상 연장보증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에서 실시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이 를 이용하는 신규 고객들이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 3년이 종료된 이후에도 추가로 1년 또는 주행거리 최대 10만Km 이내에서 차량을 경제적인 부담 없이 관리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은 아우디 Q3, Q5, A4 모델(S모델 포함)이며, 선착순 700대에 한해서 무상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0일까지(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 계약일 기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 중 파이낸셜 서비스를 36개월 이상 이용하고, 선납금과 보증금을 60% 이하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무상 연장보증 혜택을 받2015-12-10 13:43:00
포르쉐, 박스터·카이맨 내년 ‘718 시리즈’로 재탄생내년 포르쉐의 2도어 미드엔진 스포츠카 2종이 ‘718 박스터’와 ‘718 카이맨’으로 이름을 바꿔 재탄생 할 예정이다. 10일 포르쉐에 따르면 718이란 이름은 세계 유수의 자동차 레이스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혁신적인 스포츠카로 자리매김한 1957년형 718모델에서 따왔다. 신형 718 박스터와 718 카이맨은 디자인과 기술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은 모델로 신차는 이전과 동일하게 4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911과 동일한 로드스터인 박스터가 쿠페인 카이맨보다 높은 가격대에 형성된다. 포르쉐는 718 박스터와 718 카이맨을 오는 2016년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기통 수평대향 엔진은 포르쉐의 오랜 전통이며,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1950년대 말, 전설적인 포르쉐 550 스파이더를 계승한 718은 4기통 수평대향 엔진 배열의 정점으로 대표된다. 718은 성능과 효율성을 겸비한 4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무기로 1960년에 출전한 세브링 12시 내구 레이스, 192015-12-10 13:38:00
삼성전자, 휴대폰 이어 애플과 전기車 맞대결 펼칠까?삼성전자가 자동차 전장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향후 전기차 산업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관련업계는 사실상 전기차 개발에 이미 뛰어든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가 진출한다면 휴대폰에 이은 맞대결이 펼쳐지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10일 전자 및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9일 자동차 전장사업 진출을 위해 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장사업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 및 전자 그리고 IT부품을 다루는 사업으로 전기차용 배터리를 기반으로 텔레메틱스, 카메라모듈, 무선통신모듈, LED 등이 대표적 제품으로 지목된다. 삼성전자의 이번 전장사업팀 신설은 휴대폰 사업 부진 및 글로벌 경기 위축 등의 여파로 전자사업이 점차 둔화될 조짐을 보이자 신성장 동력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자동차 분야 진출을 모색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IT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던 만큼 전장사업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2015-12-10 11:37:00
폴크스바겐, 새로운 마이크로버스 콘셉트 “전기車로 부활”폴크스바겐, 새로운 마이크로버스 콘셉트 “전기車로 부활”폴크스바겐이 ‘마이크로버스(Microbus)’를 되살린다. 10일 외신들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이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최대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마이크로버스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소형 버스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었던 마이크로버스는 1950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63년간 역사를 이어온 후 2013년 단종됐다. 새로운 마이크로버스 콘셉트는 짧은 프론트 오버행, 눈에 띄는 D필러, 박스형 차체 등 복고풍 디자인을 접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기는 폴크스바겐 멀티밴(Multivan)보다 작다. 파워트레인은 전기차의 경우 1회 충전에 최대 500여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모터를 탑재한다. 또한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얹은 차도 추가한다. 신차는 오는 2017년 멕시코 푸에블라 폴크스바겐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1964년형 마이크로2015-12-10 11:37:00
- 르노삼성차, 연말 맞아 1+1 기부 활동르노삼성차는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국 영업 매장에서 상담 받은 후 기부에 동참한 고객에 어린이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 특별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총 모금액의 두 배를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로 전달하는 '사랑을 두 배로 기부하세요!'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에 회사와 고객이 함께하는 기부 활동으로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2015-12-10 10:4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