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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1월 판매실적 상승…‘티볼리’ 인기 재차 확인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신차효과에 힘입어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와 수출 각각 9062대, 335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티볼리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지난 8월 이후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는 것. 특히 이 기간 올해 최대 증가율인 21.5%를 기록했다. 판매호조 덕분에 올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누계 실적을 상회(1.2% 증가)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내수판매에서 티볼리 효과로 전년 동월 및 누계 대비 각각 56.1%, 45.3% 급증했다. 10월 월간 최대 판매를 기록 했던 티볼리는 11월 누계로 국내에서만 3만9809대가 판매되는 등 지난 2002년 렉스턴(4만3134대) 이후 13년 만에 첫 4만대에 육박하는 판매차종이 되는 등 내수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에 반해 수출은 판매 감소가 두드러졌다. 유럽지역에서의 티볼리 디젤 및 4WD 모델 론칭을 통해 유럽 지역 수출이2015-12-01 14:35:00
한국GM 11월 판매 ‘주춤’…임팔라·스파크 성장세 둔화지난 9월 출시한 쉐보레 임팔라의 성장세가 한풀 꺾이면서 한국GM 지난달 실적도 덩달아 주춤했다. 한국GM은 11월 총 5만1052대(내수 1만1446대·수출 3만960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내수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7.3%가 감소한 수치다. 다만 1.6디젤 모델이 추가된 소형 SUV트랙스와 MPV 올란도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며 위안을 삼았다. 트랙스는 지난 한달 간 총 1116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33.7% 증가했다. 올란도는 같은 기간 1527대가 판매돼 3.9% 상승했다. 이에 반해 임팔라의 성적은 좋지 못했다. 9월 이후 매달 1000대 이상 팔려나갔지만, 이번에는 839대에 그친 것. 상품성이 크게 강화된 신형 스파크 역시 지난해보다 4.9% 줄어든 4473대를 판매해 내수판매 하락을 이끌었다. 한국GM 완성차 수출은 3만9606대를 기록했다.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는 4만8918대를 수출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2015-12-01 14:09:00
BMW, 18·19번째 아트카 시리즈 제작 발표BMW그룹 새로운 BMW 아트카 시리즈 제작을 발표하고 이를 위한 아티스트를 1일 선정했다. BMW그룹에 따르면 BMW 아트카 시리즈는 1975년부터 시작해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이번 아트카 시리즈는 내년부터 제작에 들어가 2017년 대중 앞에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아트카 시리즈를 제작할 아티스트들은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 등 박물관 소장과 큐레이터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했다. 18·19번째 아트카 시리즈에는 각각 중국 출신 예술가 카오 페이(37)와 미국인 존 발데사리(84)가 참가한다. 카오 페이와 존 발데사리는 BMW 아트카 시리즈를 통틀어 각각 최연소 및 최고령 아티스트다. 이번 BMW 아트카 시리즈에는 BMW M6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터스포츠 전용 차량 M6 GT3가 사용될 예정이다. 이 차는 모터레이싱에 적합한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4.4리터 V8엔진을 장착했다. 18번째 BMW 아트카를 제작할 카오 페이는 “유년시절 달리기 선수로2015-12-01 11:12:00
기아차 하이브리드 소형 SUV 獨서 포착 ‘근육빵빵 귀요미’기아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준비 중인 소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스파이샷이 추가로 공개됐다. 해외언론은 위장막에 가려진 채 독일의 한 도로에서 시험주행 중인 기아차 하이브리드형 콘셉트카 ‘니로(Niro)’의 양산형 모델을 포착해 1일자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로는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만든 10번째 콘셉트카로 지난 2013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니로는 소형차 시장인 B세그먼트를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SUV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T-GDI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했으며,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해 최고출력 205마력을 발휘한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외관은 위장막으로 가려져 세부 변경사항을 파악할 수 없지만, 근육질 차체와 스웹백(Sweptback) 헤드램프 등 신형 스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들이 곳곳에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 측면부는 역동적이며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실루엣라인, 스포티함을 강조한 숄더라인이 특징이다. 파2015-12-01 11:05:00
쌍용차, 12월 코란도C·렉스턴W 등 취등록세 지원쌍용자동차가 1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2015 크리스마스 빅 페스티벌(BIG Festival)’을 개최한다. 1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코란도C와 렉스턴W를 구매하면 취등록세 150만 원과 1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190만 원 상당의 전자식 4WD 시스템 패키지, 코란도 스포츠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 등을 지원한다. 코란도C와 코란도 투리스모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20%) 및 선수율 없는 장기저리할부(1.9~3.9%·36~72개월) 운영한다. 렉스턴W도 장기저리할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티볼리 및 코란도 스포츠는 3.9~4.9%(36~72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하면(할부원금 1000만 원 36개월 이상)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체어맨W CW 600·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42015-12-01 10:13:00
르노삼성, 12월 개별소비세인하 종료 압두고 할인 총공세르노삼성자동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특혜를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이달 전 차종에 대해 구매 지원 총공세에 나선다. 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SM3·SM5·SM7·QM3·QM5 등을 현금 구매할 경우 취등록세 100만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2011년 이전 등록(2010년 12월까지)된 노후차량을 르노삼성 신차로 교환하면 50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SM5 TCE는 노후차량 지원금을 100만 원으로 늘려 개소세 인하분 51만 원, 취등록세 지원 100만 원까지 총 251만 원이 저렴해진다. SM7는 219만 원(RE35), SM5 가솔린은 203만 원(RE), QM5는 186만 원(RE), QM3는 197만 원(RE 시그니처) 등 연중 최대 구매 조건이 12월 한 달간 제공된다. 현금 대신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들은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0% 할부(36개월, SM7 LPe는 1.5%)와 함께 보증수리서비스를 5년 10만Km로 연장하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사고로 차량 가격의 30%2015-12-01 09:58:00
한국GM, 12월 쉐보레 스파크 100대 증정쉐보레(Chevrolet)가 12월 한 달 동안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과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 100대를 증정한다. 1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번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는 이달 더 넥스트 스파크 100대와 첨단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갤럭시 기어S2(블루투스) 스마트 워치 스포츠 모델 1000개를 매일 추첨을 통해 당첨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공지된다. 또한 추가 추첨을 통해 쉐보레 피크닉 웨건 세트 또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시크릿 박스 2000개와 쉐보레 엑세서리 세트 또는 차두리 선수 싸인 축구공이 들어있는 3만 원 상당의 선물 패키지 3000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응모 고객 전원에게 해피콘 모바일 상품권을 선사한다.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는 현장에서 스마트폰 또는 전시장 내 이벤트 전용PC를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2015-12-01 09:38:00
신형 포르쉐 911 터보·터보S 2종 ‘2016 북미오토쇼’ 데뷔포르쉐 911 시리즈 최상급 모델인 911터보와 911터보S가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다. 포르쉐에 따르면 이들 신차는 20마력 높아진 출력과 함께 더욱 세련된 디자인, 개선된 기능등을 갖췄다. 두 가지 모델 모두 쿠페와 컨버터블 버전으로 출시된다. 911 터보에 탑재된 3.8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은 540마력을 낸다. 실린더 헤드의 입력단자 개량, 새로운 인젝션 노즐 사용, 연료압력의 강화로 더욱 높아진 출력을 완성했다. 580마력을 자랑하는 911 터보 S의 파워는 대용량 컴프레셔가 달린 신형 터보차저에서 나온다. 포르쉐는 가솔린 엔진에 가변 터빈 구조의 터보차저를 쓰는 유일한 자동차 회사다. 엔진에는 다이내믹한 주행 상황에서 엔진의 반응을 향상시켜주는 다이내믹 부스트 기능이 추가됐다. 다이내믹 부스트 기능은 가속 페달을 잠깐 밟지 않는 등 부하 변경 시 연료 압력을 유지해준다. 스로틀 밸브가 열려 있을 때 간단히 연료 분사를 차단하는 것으로 가능하다. 그 결과 가속 페달을2015-12-01 09:28:00
르노삼성, 탈리스만 차명·클리오 도입 놓고 깊은 고심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3월 출시될 D세그먼트 고급차 ‘탈리스만(Talisman)’의 국내명 결정을 두고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형차 ‘클리오(CLIO)’의 국내 인증을 마무리 지으며 신차 출시의 기대감을 높였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 탈리스만의 국내 차명이 거의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에 의해 ‘SM6’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를 확정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르노삼성차는 QM3·QM5을 제외한 ‘QM’으로 시작되는 숫자배열과 SM3·SM5·SM7을 제외한 ‘SM’으로 시작되는 숫자배열 등의 상표권 등록을 최근에 완료해 이들 중 이름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CMF(Common Module Family)플랫폼의 최상위 아키텍쳐인 CMF D를 적용한 탈리스만은 국내 출시될 모델의 경우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된다. 차체는 전장 4850mm, 전폭 1870mm, 전고 1460mm에 휠베이스2015-12-01 08:49:00
르노 ‘신형 메간’ 엔진 9개 라인업 전 사양 공개르노자동차가 신형 ‘메간(Megane)’의 파워트레인 정보를 최근 공개했다.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메간은 4개의 가솔린엔진과 5개의 디젤 엔진 등 9개의 엔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솔린은 TCe 100, SCe 115, TCe 130, TCe 205 엔진으로, 디젤은 dCi 90, dCi 110, dCi 130, dCi 165 등으로 나뉜다. 먼저 TCe 100 가솔린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7.8kg.m를 발휘한다. TCe 130은 7단 EDC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는 라인업이다. 메간의 최고 사양인 GT에 적용되는 TCe 205는 EDC 자동변속기에 맞물려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28.5kg.m의 성능을 낸다. 1.6리터 SCe 115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모델은 내년 상반기 중 유럽 외 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디젤 라인업 중 dCi 90은 국내서 판매 중인 QM3과 동일하게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2.4k2015-12-01 08:00:00
제네시스 쿠페·지프 체로키·벤틀리 등 4897대 자진리콜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에프씨에이코리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포르셰코리아·볼보코리아·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 48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진리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는 엔진 동력을 뒷바퀴에 고르게 전달해 주는 차동기어박스가 차체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구동축이 처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대상은 2011년 12월28일부터 4월6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쿠페 승용자동차 446대다.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체로키 등 2개 차종은 파워 테일게이트 ECU(전자제어장치) 전기 배선 연결부에 수분이 유입돼 파워 테일게이트가 작동되지 않거나 전기배선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됐다. 대상은 지난해 10월29일부터 2월10일까지 제작된 지프 체로키 1954대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벤틀리 플라잉 스퍼 등 10개 차종은 배터리 케이블 연결부의 접촉 불량으로 재시동 불가 또는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2015-12-01 05:45:00
[직접 타봤어요]BMW 스포츠카 ‘i8’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을 타는 것은 마치 유명 연예인을 친구로 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외양이 화려해 처음 본 순간부터 매료된다. BMW i8을 마주했을 때 ‘걸윙(Gull Wing·갈매기 날개처럼 위쪽으로 열리는 형태) 도어’로 된 차 문을 열면서 감탄했다. 앞모습은 둥그스름한데,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돼 보였다. 시승하는 동안엔 주변의 시선이 느껴졌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고, 허세라도 부려보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혔다. 그런데 유명 연예인이 아무 데나 편히 다닐 수 없는 것처럼 i8도 매한가지였다. ‘자유로움’의 측면에선 몇 가지 제약이 따랐다. 우선 차 문이 위쪽으로 열리는 까닭에 주차를 할 때는 다른 차에 비해 넓은 공간이 필요했다. 게다가 동승자도 조수석에만 1명을 태울 수 있었다. 여느 차와 같이 뒷좌석에 두 자리가 마련돼 있지만, 몸을 움츠리며 우겨넣어야 겨우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좁았다. 차 문도 운전석과 조수석 옆에만 2개 있다.2015-12-01 03:00:00
“회사” 말하니 자동 길안내… 스크린엔 “오후 날씨는”자동차 시동을 걸기 위해 차 내에 구비된 음주운전 측정기에 입을 갖다 댔다. 음성으로 목적지를 전달하자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길 안내를 시작했다. 스틱 위에서 손을 오른쪽으로 젓자 내비게이션 위에 달린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노래를 바꿔주기도 했다. 전방에 장애물이 출현해 급정거했다. 차 터치스크린에 뜬 ‘브레이크’(Braking) 숫자가 100%에서 80∼90%로 하락했다. 이런 ‘자동차 주행정보’는 보험사로 전송돼 다음 달 보험료 인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의 자동차가 현실화되고 있다. 자동차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차’는 시작일 뿐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가 결합해 교통, 날씨 등 외부 정보를 주행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자체 음주운전 점검부터 운전주행 습관 점검까지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의 등장이 머지않았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는 이런 미래 자동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지2015-12-01 03:00:00
현대차 ix35 연료 전지차, 2015 SCOTY 혁신상현대차 연료전지차 ix35가 스코틀랜드 2015 올해의 자동차(SCOTY) 어워드에서 디자인/혁신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지난해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현대차는 ix35 수소 연료 전지자동차로 올해 디자인 및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수상 모델을 배출했다.ix35 연료 전지차는 세계 최초의 양산 수소차로 유럽 13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5 SCOTY에서는2015-11-30 16:16:58
테슬라 잡을 비밀병기 BMW 새 전기차 i5BMW i5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랜더링(사진=theophiluschin) BMW가 테슬라를 겨냥해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순수 전기차 i5가 내년에는 공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안 로버트슨 BMW 판매 및 마케팅 수석 대표는 최근 독일에서 차세대 BMW i 시리즈의 새 모델 개발이 최종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밝혔다.i5는 BMW는 새로운 i 콘셉트가 적용된 모델로 테슬라의 차기 모델과 경쟁 할 수 있는 세단으2015-11-30 16:16:57
2016년형 혼다 파일럿 ‘NHTSA 평가서도 최고등급 획득’혼다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 2016년형 파일럿(Pilot)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자동차 충돌테스트에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 30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3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출시된 2016년형 혼다 파일럿은 NHTSA이 최근 실시한 자동차 충돌테스트 결과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을 획득했다. 혼다 미 대변인 제프 콘라드 (Jeff Conrad)는 “2016년형 파일럿은 경쟁 차종에 없는 각종 안전 및 운전자 보조기술의 탑재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이번 결과로 파일럿은 IIHS와 NHTSA 모두에서 높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라고 말했다. 2016년형 혼다 파일럿은 새로운 ‘3-본(3-bone)하부 프레임’이 적용된 ‘에이스 바디(ACE Body)’구조를 채택, 충돌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2015-11-30 11:55:00
벤츠 신형 SLC 스파이샷 추가…출시 임박?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 선보일 신형 ‘SLC’의 스파이샷이 추가로 공개됐다. 30일 외신들은 위장막이 거의 벗겨진 채 독일의 한 도로에서 시험주행 중인 새로운 SLC의 영상을 공개했다. SLC는 기존에 쿠페 모델로 나왔던 SLK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외부에서 그다지 많은 부분이 바뀌지 않아 SLC에서 변화된 부분은 손에 꼽을 정도다. 전체적으로는 기존 SLK의 특징을 고수하면서 앞범퍼와 그릴, LED 테일램프 디자인 등이 약간 바뀌었다. 다만 헤드램프가 여전히 위장 테이프로 가려져 있어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AMG 보다 하위 트림에 해당되는 AMG 스포츠 버전도 SLC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C450 AMG 스포츠’와 엔진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 엔진은 3.0리터 V6 트윈터보가 적용돼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2.8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2015-11-30 11:11:00
지엠코리아, 동승모터스와 공식 딜러 계약 체결지엠코리아가 27일, 동승모터스와 경기권 캐딜락 차량 판매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 올 들어 광주, 대구, 전주 등 거점 도시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며 공격적으로 판매망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캐딜락은 수입차 고객층이 폭넓은 경기 지역에 전시장을 추가하며 전국 판매망을 한층 더 강화한다.동승모터스는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2015-11-30 11:09:01
피아트, 스타일 및 스마트함 겸비 2016년형 500C 출시FCA 코리아가 더욱 스마트하고 편안한 기능 탑재로 기존 모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6년형 피아트 500C를 출시했다. 피아트 500C는 이탈리아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피아트 500의 컨버터블 모델이다.피아트 500은 1957년 누오바 500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이래 60년의 역사 동안 이탈리안 감성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용성, 혁신적인 기술로 전세계적으로 인정2015-11-30 11:08:57
현대모비스, 中 상해 ‘주니어 공학교실’ 첫 수업 실시현대모비스는 중국의 경제수도, 상해에서 구정 소학교 과학동아리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 수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은 어린이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재능기부 과학 수업이다.2005년부터 직원 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국내 35개 학교에서 6109명의 어린이들에게 과학 수업을 제공했다.2015-11-30 11: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