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인피니티, 강원도 최초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인피니티 코리아가 강원도 최초로 원주지역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위치한 인피니티 원주 전시장은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6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특히, 프리미엄한 느낌의 인피니티의 글로벌 전시장 스탠다드 '아이레디(IREDI)' 컨셉트를 적용했다. 이로써 내방객들이 보다 세련되고 독립된 공간에서 차량을 경험해 볼2015-11-30 11:08:34
- 혼다, 혹한기 대비 무상점검 캠페인혼다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차량을 미리 점검하고 혹한기 운행을 대비할 수 있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혼다 자동차 전 고객을 대상으로 오일 3종/필터 2종/와이퍼/벨트류/타이어/배터리/냉각수 등 필수적인 10가지 항목에 대해서 운전자 안심 무상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에는 엔진오일 첨가제 전 품2015-11-30 11:08:32
만트럭버스코리아 ‘제천사업소’ 개소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충청북도 제천사업소를 확장 이전하고 27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사장과 제천사업소 권영일 대표를 비롯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중앙선 제천IC와 가까운 자동차 시설 밀집지역에 위치한 제천사업소는 강원도와 충청북도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2015-11-30 11:08:32
- 현대차, 벤틀리, 포르쉐 등 무더기 리콜국토교통부가 현대차를 비롯해 FCA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볼보코리아, 혼다코리아 등을 대상으로 무더기 리콜을 발표했다.현대차는 제네시스 쿠페의 차동기어박스가 차체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구동축이 처지는 결함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1년 12월 28일부터 2015년 4월 6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쿠페 446대다.FCA코리아는 지2015-11-30 11:08:31
사면초가 폭스바겐, 공정위도 조사 착수디젤 차량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폭스바겐 코리아의 부담이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지난 26일, 환경부가 폭스바겐 코리아의 배출가스 조작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차량의 판매 중지와 14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데 이어 공정거래위원회도 조사에 나섰다.공정위는 최근 폭스바겐이 차량 연비를 허위 또는 과장 광고한 혐의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클린디젤 등의2015-11-30 11:08:30
지엠코리아, 동승모터스와 공식 딜러 계약 체결지엠코리아는 지난 27일 동승모터스와 경기권 캐딜락 차량 판매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 들어 광주, 대구, 전주 등 거점 도시에 신규 전시장을 문 열며 공격적으로 판매망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캐딜락은 수입차 고객층이 폭넓은 경기 지역에 전시장을 추가하며 전국 판매망을 한층 더 강화한다. 동승모터스는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대규모 캐딜락 단독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준비 중에 있다. 지상 4층, 연면적 2185㎡(661평) 규모의 시설에는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해, 차량 상담과 구매에서부터 일반 수리는 물론 판금·도장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 시내를 관통하는 42번 국도의 수입차 전시장 밀집 지역에 위치하게 될 캐딜락 수원 전시장은 경기 지역 판매 및 서비스 품질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사장은 “올해에만 세 곳의 전시장을 추가한 데2015-11-30 10:57:00
“폴크스바겐 어쩌나?” 국토부·공정위까지 칼 빼들어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과 관련된 정부의 조사가 다각도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주 환경부의 리콜 명령이후 국토부와 공정위까지 폴크스바겐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국내에 수입·판매 된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차량 6종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조사 결과 1.6리터와 2.0리터급 차량에 탑재된 구형 EA189 엔진에서 현행법상 금지된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발견됐다고 지난 26일 발표했다. 환경부는 폴크스바겐의 티구안과 제타 등 12만5000여대에 리콜 명령을 내렸으며, 14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한 향후 폴크스바겐그룹의 3.0리터 디젤엔진을 비롯해 다른 16개 제작사의 경유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오는 12월부터 진행해 내년 4월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국토교통부는 환경부의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실이 밝혀지며 이들 차량에 대해 연비 상관성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국토부는 다음 달 중순까지 환경부 자료를 토대로 리콜 대상 차량의 실험실과 실 도로상2015-11-30 10:40:00
포르쉐코리아, 2015 문화재지킴이 덕수궁 보존관리 후원포르쉐코리아는 국내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과 활용을 위한 ‘2015 하반기 문화재지킴이 덕수궁 보존관리 후원 활동’을 지난 27일 덕수궁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문화재청에 1억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후 4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 덕수궁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르쉐코리아는 2014년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국내 문화재를 보존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진행했던 활동의 호평에 힘입어 올해는 후원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덕수궁의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후 된 조명시설을 재정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후원했던 1억 원은 덕수궁 석조전의 야간경관 조명 개선과 화재 예방을 위한 불꽃 감지기 설치, 궁궐 전각 보존 관리용 장비 구입 등에 사용됐다. 포르쉐코리아 임직원은 지난 2014년을 첫 시작으로 덕수궁 내 시설의 조경관리와 시설 보수 등 덕수궁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2015-11-30 09:57:00
혼다코리아, 2015 겨울철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혼다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차량을 미리 점검하고 혹한기 운행을 대비할 수 있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혼다자동차 전 고객을 대상으로 오일 3종, 필터 2종, 와이퍼, 벨트류, 타이어, 배터리, 냉각수 등 필수적인 10가지 항목에 대해서 운전자 안심 무상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에는 엔진오일 첨가제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에어컨필터 교환 시 히터 항균 탈취제를 20% 할인해준다. 또한 타이어와 배터리를 교환할 때에 교환 공임은 무료이며, 미션 오일 교환 시에도 부품과 공임 비용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1-30 09:52:00
LG유플러스, 무인자율주행車서 LTE 영상 전송앞으로 운전자가 없는 무인 자율 주행차량이 촬영한 풀HD 영상을 LTE 네트워크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미래성장동력 챌린지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지정된 코스를 달리는 자율 주행차량에서 촬영한 풀HD 영상을 LTE로 바로 볼 수 있는 광대역 실시간 영상 전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사람이 조종하지 않는 무인 자율 주행차량에 LTE 라우터를 장착해 주행 중 촬영한 풀HD 영상을 1초 미만의 지연시간(Latency)으로 스마트폰 및 PC에서 볼 수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 서비스를 기반으로 무인 로봇, 자율 주행차량과 같은 미래 기술에 통신 네트워크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개발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광대역 실시간 영상 서비스는 CCTV, 블랙박스가 수동적으로 제공하는 영상과 달리 풀HD급 영상을 스마트폰∙PC∙TV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2015-11-30 09:52:00
피아트, 2016년형 500C 출시 ‘기존에 없던 5인치 터치스크린’FCA코리아는 더욱 스마트한 기능 탑재로 기존 모델에서 한층 개선 된 2016년형 피아트 500C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6년형 피아트 500C는 스타일과 첨단 기술, 편의성 등 여러 측면에서 개성과 편안함을 더욱 강조됐다. 피아트 500C 모델에 처음 적용된 5인치 터치스크린 유커넥트(Uconnect®) 커맨드 센터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유용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라디오, 에어컨 통합 제어, 핸즈 프리 등에 적용된 음성명령 시스템은 주행 중 안전 운행을 돕는다. 또한 이전 모델에서 투톤으로 제작되었던 시트의 컬러를 모노톤으로 구성해(레트로 브라운 컬러 제외) 더욱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했다. 외관 디자인은 새로운 7스플릿 스포크 알루미늄 15인치 휠이 적용되어 500C의 경쾌한 느낌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500C의 소프트 탑은 3가지 포지션이 가능한 파워 폴딩 캔버스 탑으로 시속 80Km로 주행 중에도 작동이 가능해 주변 환경에 상관없이 자유로움과2015-11-30 09:35:00
국토부, 제네시스 쿠페 등 21개차종 5000여대 무더기 리콜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FCA코리아, 벤틀리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볼보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과 이륜차 22개 차종 4897여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의 경우 엔진 동력을 뒷바퀴에 전달해 주는 차동기어박스가 차체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구동축이 처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1년 12월 28일부터 2015년 4월 6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쿠페 446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30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FCA코리아의 경우는 지프 체로키 등 2개 차종의 경우 ECU 전기 배선 연결부에 수분이 유입돼 파워 테일게이트가 작동되지 않거나 전기배선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10월 29일부터 2015년 2월 10일까지 제작된 지프 체로키 1954대이다. 이밖에도 에어컨2015-11-30 09:24:00
인피니티 Q50 2.2d 인기비결? 만족도 높이고 가격 잡았다■ 사전예약 20일만에 250대 돌파 F1 월드챔피언 세바스찬 베텔 개발 참여 고속 직진·코너링 등 주행성능 대폭 강화 차선이탈방지시스템 등 첨단안전기술 탑재 인피니티코리아의 베스트셀링 중형 디젤 세단 ‘Q50 2.2d’가 유로6 규제를 만족시킨 신모델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13일 사전예약이 시작된 이후 예약 대수는 20일 만에 250대를 돌파했다. Q50 2.2d의 꾸준한 인기 비결은 뛰어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 강화에 있다. 업계는 유로6 대응 모델의 경우 약 200만원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해 왔지만 인피니티코리아는 Q50 2.2d의 국내 판매 가격을 파격적으로 동결했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적용 시에는 50만원 인하된 4380만∼4920만원에 Q50 유로6 모델 구입이 가능하다. 검증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바탕으로 인피니티 Q50 2.2d는 독일 디젤 차량의 완벽한 대안으로 각광 받고 있다. ● Q50 2.2d의 매력 분석 2012015-11-30 05:45:00
‘고잉홈’ 캠페인 영상 조회수 1000만 돌파현대자동차그룹은 2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고잉홈(Going Home)’ 캠페인 영상이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잉홈 캠페인은 고령의 실향민을 주인공으로 선정, 3D 디지털 영상으로 실향민의 고향을 복원해 가상현실 속에서 고향을 방문할 수 있게 해준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에는 현대·기아차의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시뮬레이션 기술, 현대엠엔소프트의 내비게이션 개발 기술, 국토교통부의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 지도 서비스인 브이월드를 참고한 3D 복원 기술이 적용됐다. [스포츠동아]2015-11-30 05:45:00
닛산 스포츠카 370Z 2016년형 국내 출시한국닛산이 고성능 스포츠카 370Z 2016년형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2016년형 370Z는 ‘기술의 닛산’을 대표하는 스포츠카 Z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37kg·m의 VQ37VHR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 어떠한 주행 환경 속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뿜어낸다.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으나 국내 판매 가격은 5190만원(VAT 포함)으로 이전 모델 대비 570만원 낮췄다. 370Z는 새롭게 고안된 스티어링 칼럼 부싱과 스티어링 소프트웨어 개선을 통해 보다 빠른 응답과 즉각적인 핸들링이 가능하다. [스포츠동아]2015-11-30 05:45:00
기아차 K3, 고객 선호 사양 대폭 추가기아차 K3가 상품성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됐다.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평행 주차뿐만 아니라 직각 주차 시에도 핸들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등 고객 선호 사양을 대폭 추가했다. 연비는 14.3km/l로 기존 모델보다 0.3km/l(15인치 휠 기준) 향상됐다. 최고출력은 132마력(ps), 최대토크 16.4kg·m다. 기존 모델보다 각각 8마력(ps), 0.6kg·m 줄었지만 실제 주행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중속 출력을 개선해 체감 성능은 높였다. 더 뉴 K3의 판매가격은 1521만∼2022만원. [스포츠동아]2015-11-30 05:45:00
- LPG차량 불법 운행한 ‘얌체족’ 3750명 무더기 적발행정자치부는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불법으로 운행한 운전자 3750명을 적발하고 해당 시·도에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LPG 차량은 최초 등록일부터 5년까지는 장애인, 국가유공자와 이들의 가구원만 이용할 수 있다. 일반 가구원이 등록일부터 5년 이내에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와 세대를 분리할 경우 이용자격이 사라지기 때문에 차량을 매각하거나 연료장치구조를 변경해야 한다. 이를 어기고 LPG 차량을 운행하면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시·도 합동 특별점검을 통해 추가 위반사례를 찾을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등 LPG 차량 유관부서와 자료를 공유해 위반사례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2015-11-29 15:13:00
- 인터넷 전문은행 탄생 D-1…카카오·KT·인터파크 중 승자는?1호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선정의 최대 승부처가 될 사업자 프레젠테이션(PT)이 오늘(28일) 열린다. 인터넷전문은행 외부평가위원회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3 컨소시엄이 펼치는 PT 심사를 진행한다. PT 심사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경쟁에 뛰어든 카카오컨소시엄과 KT컨소시엄, 인터파크컨소시엄 등이 개별적으로 발표를 하고 평가위원단이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PT는 각 컨소시엄을 이끌어온 단장들이 한다. 금융당국과 평가위원회가 최종 PT를 이날로 정한 것은 정보유출에 대한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금융당국은 심사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평가위원장은 물론 위원들 모두를 외부 전문가로 선정했다. 평가위원단은 사업계획의 혁신성과 함께 주주구성과 사업모델의 안정성, 금융소비자 편익 증대, 국내 금융산업 발전ㆍ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여도, 해외진출 가능성 등 5대 항목을 중점 평가한다. 특히 사업계획 중에선 혁신성(250점)과 금융소비자 편익 증대(100점) 항목의 비중이 높은데 사업의 혁신성과 함께 중금2015-11-28 14:39:00
- 하이트진로, 소주가격 54원 올린다. 롯데와 무학의 인상 계획은?소주의 가격이 인상된다. 참이슬의 가격이 3년 만에 5.62% 오른다. 하이트진로는 이달 30일부터 소주 출고가격을 5.62%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소주값 인상 결정에 따르 참이슬 후레쉬와 클래식(360ml)의 출고가는 병당 961.70원에서 54원 올라 1015.70원으로 변경된다. 하이트진로 측에 따르면 이번 소주값 인상의 요인은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제조 및 판매비용 증가 등으로 인한 원가상승이 누적됐기 때문이다. 지난 3년간 소비자물가 상승과 함께 누적된 원가상승 요인이 12.5%였지만 업체 측은 원가절감, 내부흡수 등으로 가격 인상률을 억제해왔다. 앞으로 롯데주류와 무학 등도 소주 제품의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도 커졌다. 이에 대해 롯데주류 관계자는 "아직 가격 인상에 대해 결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무학 관계자는 "지난 가격 인상 이후 3년 동안 원ㆍ부자재 등 비용 상승분이 누적됐기 때문에 부담되는2015-11-28 13:59:00
- 인터넷 전문은행 탄생 D-1.은행업계 지각변동 일으킬까?1호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선정의 최대 승부처가 될 사업자 프레젠테이션(PT)이 오늘(28일) 열린다. 인터넷전문은행 외부평가위원회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3 컨소시엄이 펼치는 PT 심사를 진행한다. PT 심사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경쟁에 뛰어든 카카오컨소시엄과 KT컨소시엄, 인터파크컨소시엄 등이 개별적으로 발표를 하고 평가위원단이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PT는 각 컨소시엄을 이끌어온 단장들이 한다. 금융당국과 평가위원회가 최종 PT를 이날로 정한 것은 정보유출에 대한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금융당국은 심사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평가위원장은 물론 위원들 모두를 외부 전문가로 선정했다. 평가위원단은 사업계획의 혁신성과 함께 주주구성과 사업모델의 안정성, 금융소비자 편익 증대, 국내 금융산업 발전ㆍ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여도, 해외진출 가능성 등 5대 항목을 중점 평가한다. 특히 사업계획 중에선 혁신성(250점)과 금융소비자 편익 증대(100점) 항목의 비중이 높은데 사업의 혁신성과 함께 중금2015-11-28 13: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