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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예술과 손잡다’ LACMA 프로젝트 진행현대자동차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예술과 손을 잡았다. 현대차는 현대미술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카운티미술관에서 10년 계획으로 ‘더 현대 프로젝트(The Hyundai Project)’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인 LA카운티미술관(이하 LACMA=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서 20일(현지시간)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 현대차 미국 법인장, 마이클고반(Michael Govan) LACMA관장, 크리스틴 킴(Christine Y. Kim) LACMA 전시 큐레이터 및 문화예술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현대 프로젝트 2015년 전시 개막식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더 현대 프로젝트 2015년 전시를 통해 아티스트 그룹 랜덤 인터내셔널(Random International)의 작품 ‘레인 룸(Rain Room)’과 미디어 아티스트 다이애나 세이터(Diana2015-11-22 09:00:00
현대차, 신형 에쿠스(EQ900) 다음달 9일 출시…‘가격을 보니’현대자동차가 에쿠스 후속으로 출시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 ‘EQ900’이 다음달 9일 국내 출시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이에 앞서 오는 24일부터 신차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EQ900은 엔진사양에 따라 3.8, 3.3터보, 5.0, 5.0 리무진으로 나눠 출시된다. 3.8과 3.3T는 사양에 따라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등으로 나뉘며 5.0과 5.0 리무진은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EQ900 3.8 프리미엄의 사양을 살펴보면 파워트레인은 람다 3.8엔진을 주력으로 다이렉트 스티어링, 통합 주행모드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내외관은 HI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LED 리어콤비램프와 7인치 TFT LCD 클러스터, 전자식 변속레버, 패들시프트 등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타이어는 미쉐린 245/50R 18인치가 장착된다. 편의사양으로는 앞좌석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카드타입 스마트키, 3존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콘, 전자2015-11-20 16:47:00
포르쉐, 겨울철 안전 운전 캠페인 및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포르쉐코리아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포르쉐 전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주행을 위한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과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르쉐는 이번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동절기 대비 주요 차량들의 안전 점검과 함께 중요 부품 체크를 제안한다. 특히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겨울철 대비 주요 차량 항목 무상 점검이 진행된다. 엔진오일, 라디에이터, 냉난방 시스템, 배터리 등을 포함한 겨울철 관련 계통의 유상 수리 시 부품과 작업 공임에 대해 10% 할인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소낙스 더 뷰 워셔액을 무상으로 보충해주고, 30만 원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 노트를 제공한다. 또한 윈터 서비스 기간에 포르쉐 테큅먼트에 대해 10% 혜택(에어로킷 컵, 스포츠 디자인2015-11-20 15:26:00
기아차,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 ‘KX5’ 첫 선기아자동차는 20일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전시관에서 개막한 ‘2015 광저우모터쇼’에서 도심형 SUV ‘KX5’를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중국 SUV 시장에서 스포티지 후속 차량(현지명 KX5)를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아차는 ‘2015 광저우 모터쇼’에서 신형 스포티지를(현지명 KX5) 비롯해 K9, K7(현지명 카덴자), K5, K4, KX3 등 기존 판매 차량 뿐만 아니라 K5 HEV, 쏘울 EV 와 같은 친환경차와 레이싱카 등 신차 및 기존 인기 차량 총 25대를 전시한다. 이날 기아차가 선보인 신형 스포티지(현지명 KX5)는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서 차세대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아차의 글로벌 대표 준중형 SUV 스포티지는 ‘KX5’ 라는 현지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현지형 SUV ‘KX3’ 와 더불어 중국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2015-11-20 15:13:00
쉐보레, 순수 전기차 ‘볼트(Bolt)’ 양산형 모델 곧 공개쉐보레가 ‘볼트 콘셉트’ 양산형 모델을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최대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0일 외신들에 따르면 마크 로이스(Mark Reuss) GM 부사장이 2015 LA모터쇼에서 장거리 주행 순수 전기차 콘셉트 볼트(Bolt)의 양산 계획을 발표했다. 볼트 EV 콘셉트는 지난 1월 ‘2015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에드 웰번(Ed Welburn) GM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볼트 EV 콘셉트카는 디자인과 기능이 가장 완벽하게 어우러진 전기차”라며 “이번 콘셉트카에 첨단 기술을 집약적으로 접목시켜 바쁘고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편안한 전기차 주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신차는 전기차 볼트(Volt)와 스파크EV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1회 충전으로 321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또한 크로스오버 형태를 기반으로 전면과 후방 오버행이 없는 확장된 인테리2015-11-20 15:10:00
현대차, 중국을 위해 만든 ‘신형 아반떼’…광저우 모터쇼서 최초 공개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관’에서 열린 ‘2015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형 신형 아반떼(현지명, 링동 領動)’를 최초로 선보이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중국형 신형 아반떼’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제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의 취향을 반영해 새롭게 탄생한 중국 현지 전략형 모델이다. 중국형 신형 아반떼는 지난 9월 출시된 신형 아반떼의 글로벌 디자인 요소에 맞춰 서 있어도 달리는 듯한 느낌을 의미하는 ‘정제된 역동성’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외관 디자인은 강인하고 웅장한 이미지의 육각형 모양의 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 독창적인 선과 균형 잡힌 비례를 통해 날렵함을 강조한 측면부, 수평적 구성과 볼륨감이 조화를 이뤄 안정감을 극대화한 후면부를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품격을 갖춘 글로벌 준중형 세단의 이미지를 갖췄다. 여기에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국내 신2015-11-20 15:09:00
미니, 2세대 신형 클럽맨 출시 ‘커진 존재감, 이름만 작어’BMW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20일 오전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뉴 미니 클럽맨’을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나섰다. 지난 2007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약 20만5000대가 판매된 클럽맨은 미니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 혁신 기술,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돼 2세대 ‘뉴 MINI 클럽맨’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미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거듭난 신형 클럽맨은 소형급 중 가장 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뉴 미니 5도어보다도 큰 차체는 5개의 풀사이즈 시트,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용도 트렁크 등의 장점을 지녔다. 전장은 미니 5도어 대비 271mm 더 긴 4253mm, 전폭은 73mm 증가된 1800mm이다. 트렁크는 360ℓ이며 60:40 비율의 분리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신형 클럽맨에는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최신 엔진이 장착됐다. 뉴 미니 쿠퍼 클럽맨에는 136마력, 22.5kg.m 최대토크의 힘을 발휘2015-11-20 14:44:00
현대차그룹, 실향민 가상 고향 방문 체험 ‘고잉홈’ 캠페인현대차그룹이 고향 땅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실향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가상 고향 방문 프로젝트인 '고잉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잉홈' 캠페인은 고령의 실향민을 주인공으로 선정, 3D 영상으로 실향민의 고향을 복원해 가상 현실 속에서 고향을 방문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젝트다.현대자동차그룹은 올 해 8월 사연 접수를 통해 1947년 5월 20세의 나이로 월2015-11-20 12:16:23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연동 G 1.0 패키지 출시파인드라이브가 프리미엄 내비게이션•블랙박스 패키지 G 1.0을 23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G 1.0 패키지는 최첨단 증강현실 경로안내 'FineAR'이 적용된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G 1.0과 파인드라이브 기술로 탄생한 풀HD 2채널 블랙박스 Finedrive 2.0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패키지 제품이다.파인드라이브 G 1.0 패키지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연동기능을 최적화한2015-11-20 12:16:21
현대차 i30 고성능 버전 ‘N’ 주행모습 포착현대자동차 유럽 전략형 모델 i30 고성능 버전 ‘i30 N’의 시험 주행 장면이 포착됐다. 20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스는 현대차 i30 N의 테스트 뮬(출시 전 테스트를 위한 차량)이 세계에서 가장 거친 코스로 손꼽히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시험 주행하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영상 속 차량은 약간 수정된 2세대 i30의 차체를 적용했지만, i30 N은 차세대 i30을 기반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파워트레인은 전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9.2kg.m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얹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정식 공개는 내년 중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차량 가격에 대해서는 폴크스바겐의 고성능 모델 ‘골프 R’의 판매가인 3만9000유로(약 4840만 원)보다 훨씬 낮은 가격대에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튜브 영상링크 https://youtu.be/vYGB7Ewzh8E김유리2015-11-20 11:26:00
닛산, 제2의 수입차 격전지 부산 ‘동래 전시장’ 오픈한국닛산이 20일, 자사 두 번째 부산 공식 전시장인 '동래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부산은 올 10월까지 2만대 이상의 수입차를 등록, 서울/경기/인천과 함께 수입자동차 핵심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닛산은 같은 기간 이 지역 판매량이 지난 한해 판매량을 넘어설 만큼 부산 고객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부산 동래 전시장은 부산광역시 금2015-11-20 10:49:07
2015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포르쉐 코리아가 겨울 시즌을 앞두고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포르쉐 전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주행을 위한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과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포르쉐는 이번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동절기 대비 주요 차량들의 안전 점검과 함께 중요 부품 체크를 제안한다. 특히 포르쉐의 첨단 장2015-11-20 10:49:05
쉐보레, 스파크 에코 모델 라인업 확대 ‘LT 및 LT 플러스 신설’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의 고효율 모델 스파크 에코(ECO)에 대한 고객 호응을 바탕으로 신규 트림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스파크 에코 모델은 후방주차 보조시스템 및 LED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LED 보조제동등과 같은 인기 편의사양을 추가한 실속형 LT 트림과 인조가죽 시트(운전석/동반석 히팅기능 포함),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을 더한 LT 플러스(Plus) 트림을 동시에 선보이며, 트림별로 열선 스티어링 휠, 버튼타입 스마트키, 사각지대 경고시스템과 쉐보레 마이링크 등 고객 선호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또한 스파크 에코 최상급 LTZ 트림에 프로젝션 헤드램프(LED 포지셔닝 및 주간주행등 포함)와 오토매틱 헤드램프(에스코트 기능 포함)를 선택 사양품목으로 추가해 경제성과 더불어 스타일링을 배가했다. 첨단 파워트레인 시스템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을 망라한 스파크 에코 모2015-11-20 09:19:00
[시승기]혼다, 뉴 어코드 3.5 V6 ‘전통의 자연흡기 그 폭발적 가속력’“디젤의 효율과 다운사이징의 합리화 속에 가솔린 6기통 엔진이 발휘하는 거침없는 가속성능과 오랜만에 마주했다. 패밀리 세단의 필수조건들을 모두 갖추고도 운전의 재미는 빼놓지 않았다” 토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 현대기아의 쏘나타와 K5 등 경쟁차량이 즐비한 북미시장에서 9번의 세대교체를 거듭한 혼다 어코드는 줄곧 베스트 패밀리 세단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명성을 쌓아왔다. 다만 국내서는 지난 8세대 모델의 수입차 시장 1위 달성 후 눈에 띄는 판매고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일대 약 60km의 구간에서 혼다코리아가 상품성을 높여 새롭게 출시한 2016년형 뉴 어코드의 경쟁력을 평가해 봤다.2016년형 뉴 어코드는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첨단 IT 기능의 신규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4 모델의 변속기가 CVT로 변경됐을 뿐 큰 변화는 없다. 국내 판매되는 모델은 엔진과 편의사양에 따라 2.4 EX-L과 3.5 V6로 판매된다. 시승차는 3471cc V형 6기통 SOHC2015-11-20 08:00:00
19세 한국계 모터스포츠 유망주 “F1 진출 눈 앞에”포뮬러 1(Formula one) 등용문으로 꼽히는 ‘포뮬러 르노 2.0 알프스’의 올 시즌 챔피언 잭 에이큰(19·Jack Aiken)이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 한국인 어머니와 스코트랜드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F1 진출이 점쳐지고 있는 최고 유망주 가운데 한 명이다. 19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르노삼성자동차 본사에서는 잭 에이큰 한국 방문 기자회견이 열렸다. 잭 에이큰은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나이지만 경력은 화려하다. 지난 2013년까지 10년동안 카트 시합에 나서 세계 챔피언(로탁스컵)을 지내고 유망주들의 격전지로 향했다. 이듬해 포뮬러 르노 유럽컵에서 우승한 뒤 올해엔 ‘포뮬러 르노 2.0 알프스’도 거머쥐었다. 잭 에이큰은 “경주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잘 견뎌내는 편”이라며 “또한 재빠르게 기회를 포착하고 한 번 잡은 기회는 놓치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잭 에이큰은 모터스포츠 인기가 높은 해외에서 한국 알리기 일등공신이다. 그는 3년 전부2015-11-19 17:33:00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美가격 공개···최고 3500만 원까지도요타자동차 신형 프리우스의 북미 가격이 2만4200달러(약 2800만 원)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19일 외신들에 따르면 도요타가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프리우스는 미국 시장에서 2(Two), 2에코(Two Eco), 3(Three), 3투어링(Three Touring), 4(Four), 4투어링(Four Touring) 등 6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신형 프리우스는 지상고와 지붕을 20mm가량 낮추고 축을 낮게 설계해 전체적으로 저중심을 실현했다. 승차감과 정숙성도 이전 모델보다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엔트리 급의 ‘2’와 ‘2에코’의 가격은 각각 2만4200달러(2800만 원), 2만4700달러(2880만 원)다. ‘3’ 모델의 가격은 2만6250달러(3056만 원), ‘3투어링’은 2만8100달러(3270만 원)다. ‘4’와 프리우스 모델 중 최고급형인 ‘4투어링’은 각각 2만8650달러(3340만 원), 3만 달러(35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신차는 내년 초 미국을 시2015-11-19 15:05:00
2015 LA오토쇼에서는 럭셔리&스마트가 대세“럭셔리카 시장 주도권 잡는 브랜드가 위너.”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서 개막한 2015 LA오토쇼의 핵심 테마는‘스마트&럭셔리’다. 총 30여개의 완성차 업체가 참가한 이번 LA오토쇼에서 메인 전시관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우스홀(South Hall)의 절반에 가까운 공간을 13개 고급차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세계 고급차 시장의 선두 주자들은 신형(페이스리프트) SL클래스, 신형 7시리즈, 신형 S8(2016 S8 Plus) 등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을 통해 높은 기술력과 고급감을 과시했다. 렉서스와 인피니티 등 일본 고급차 브랜드와 미국을 대표하는 고급차 브랜드인 캐딜락, 영국 재규어-랜드로버, 스웨덴 볼보 등의 고급차 브랜드도 다양한 차급의 럭셔리 모델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가장 내세우는 것은 ‘스마트’ 기술이다. 브랜드의 차별화 요소로 최근 가장 부각되는 것이 바로 무인2015-11-19 14:10:00
BMW코리아 미래재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 발대식 개최BMW코리아 미래재단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약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는 8개 딜러사 소속 총 12명의 멘토가 9개 공업고 및 마이스터고 자동차학과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1:3 전담 멘토링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3기의 경우는 기존 저소득가정 청소년 모집 대상을 한부모 가정·다문화 가정까지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3기부터는 BMW 드라이빙 센터 내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연 2회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동안 BMW 기본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각 3일 코스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BMW의 역사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비롯해 프로덕트에 대한 이해, 차체와 엔진·전장 등 분야별 기초 교육 등을 배울 수 있다.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은 멘토 소속의 BMW 서비스센터 견학, 부산국제모터쇼 탐방을 비롯해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2015-11-19 13:27:00
피아트 500e 스톰트루퍼의 등장… 스타워즈 마니아들 ‘심쿵’1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LA오토쇼(2015 Los Angeles Auto Show)’에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제국군 ‘스톰트루퍼’를 닮은 전기차가 등장했다. 이탈리아 튜닝업체 ‘라포 엘칸 케러지(Lapo Elkann’s Garage)’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피아트 500e 스톰트루퍼(Fiat 500e stormtrooper)’를 최초로 공개했다. FCA그룹의 의뢰를 받아 제작된 이 차량은 검은색과 흰색의 외장을 비롯해 실내외를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제국군 스톰트루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차량의 창문과 윈드스크린은 스톰트루퍼의 독특한 헬멧을 닮은 모양으로 변신하고 검은색과 흰색의 타이어와 휠은 스톰트루퍼 얼굴 모양의 문양이 새겨졌다.실내는 외관에 비해 보다 스톰트루퍼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채택됐다. 흰색 가죽의 좌석은 검은색 스티치를 가미해 깔끔하고도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고 투톤 스티어링 휠과 흰색의 알칸트라 가죽 시트가 사용됐2015-11-19 11:54:00
한국닛산, 판매 1위 리프 ‘서울 전기차 에코랠리’ 출전한국닛산이 오는 21일 열리는 '2015 서울 전기자동차 에코랠리'에 참가,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를 선보인다. 한국닛산은 100% 순수 전기차 리프의 '2015 서울시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 참여를 기념하는 한편, 전기차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참가를 결정했다.에코랠리는 각 참가 팀들이 한강변 약 74㎞ 구간을 주행, 차종 별로 배터리 사용량이 가2015-11-19 10:4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