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벤츠, 마이바흐 S 500 4MATIC 출시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라인업에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4MATIC을 추가로 선보이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를 한층 강화한다.이번 출시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00 3개 모델로 한층 더 강화된 라인업을2015-11-18 16:41:12
현대차,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설명회’ 실시현대자동차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는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설명회’를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 설명회’는 쏠라티 개발 담당자들이 쏠라티 구매 희망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고 설명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충청지역, 강원지역, 호남지역, 대구경북지역, 부산경남지역 등 총6개 권역 500명 쏠라티 구매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상용차 고객과의 소통 프로그램 ‘엑시언트 서포터즈’ 운영 ▲연비에 민감한 상용차 고객들에게 경제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상용차 연비 마스터 선발대회’ ▲대형트럭 엑시언트 고객을 위한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대회’ 등 상용차 고객을 위한 색다르고도 품격 있는 고객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는 넓은 실내공간, 편안한 승차감, 다양한 편의사양을 모두 갖췄다”며 “향후에도2015-11-18 15:25:00
벤츠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00 4매틱’ 출시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00 4매틱(The New Mercedes-Maybach S 500 4MATIC)을 18일 출시했다. 벤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넓은 실내, 최상위 편의 사양 및 인테리어 등을 통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번 라인업에 추가된 신차는 벤츠 첨단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4매틱을 적용했다. S500 4매틱은 전륜과 후륜에 일정하게 45대55의 동력을 전달하는 상시 사륜구동 방식을 사용해 비포장 도로 뿐만 아니라 경사가 급한 도로 등의 험로나 빗길, 빙판길, 눈길과 같이 미끄러운 도로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해 최적의 구동력을 실현한다. 또한 최신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인 9G-트로닉이 적용돼 배기량 4663cc, 최고 출력 455마력(5250~5500rpm), 최대 토크 71.4kg·m(1800~3500rpm)으로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2억2960만2015-11-18 14:57:00
포르쉐 마칸 5만8881대 리콜…엔진 연료 공급 라인 누수포르쉐 소형 SUV 마칸S와 마칸 터보 가솔린 모델이 전 세계적으로 리콜된다. 리콜 규모는 5만8881대다. 18일(현지시간) 포르쉐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엔진 결실 내부의 저압 연료 공급 라인 누수 가능성이 발견됐다. 문제의 부품은 포르쉐 워크숍에서 교체될 예정으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뤄지는 조치다. 국내는 다음달 1일부터 리콜이 실시된다. 대상 차량 소유주에게는 포르쉐 판매 담당자가 직접 연락해 포르쉐 워크숍에 예약을 도와줄 예정이다. 교체 비용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11-18 14:20:00
벤틀리, ‘벤타이가’보다 작은 소형 SUV 양산 계획벤틀리가 오는 2018년 자사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벤테이가’보다 작은 새로운 SUV를 출시할 계획이다. 18일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벤틀리 CEO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uerheimer)는 스페인에서 열린 벤테이가 시승행사에서 신형 SUV 양산 소식을 알렸다. 라인업 확대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연 판매량을 2만5000대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신차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한다. 크기는 포르쉐의 SUV스포츠카 ‘마칸’보다 크지만 ‘카이엔’보다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방식과 함께 V8 터보차저 가솔린과 디젤 엔진으로 구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새롭게 개발한 6.0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의 탑재 가능성도 제기됐다. 신형 SUV는 오는 2017년 콘셉트카 형태로 선보인 뒤 1년 후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가격은 12만 파운드(약 2억1400만 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벤틀리가 ‘20152015-11-18 13:53:00
씨티카, ‘2015 서울 전기차 에코랠리’ 실시전기차 카셰어링 기업 씨티카가 '씨티카 타고, 2015 서울 전기자동차 에코랠리 참가하세요'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씨티카는 '씨티카 타고 2015 서울 전기차 에코랠리 참가하세요' 행사는 씨티카를 타고 2015 서울 전기차 에코랠리에 참가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남기고 씨티카 공식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씨티카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씨2015-11-18 12:28:29
현대차,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 고객 제품 설명회현대차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는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설명회'를 18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현대차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 설명회'는 쏠라티 개발 담당자들이 쏠라티 구매 희망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고 설명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그 동안 현대차가 상용차 고객을 위해 꾸준히 펼치고 있는 '프리미엄 상용차 고객 마케팅' 활동2015-11-18 11:34:02
아우디코리아, ‘2015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시상식 개최아우디코리아가 ‘2015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Audi Design Challenge)’ 시상식을 개최한다. 18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제3회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비전과 디자인 철학을 가장 잘 표현한 창작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시상은 뮤직·모션 그래픽·제품·가구 디자인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 9월부터 응모작 접수를 시작으로 1차 심사를 통과한 각 분야별 4팀씩 총 16명팀에게 각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이후 발전된 디자인으로 최종심사를 진행해 각 분야별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 최종 우승은 ▲뮤직 부문 ‘뮤직 오브 더 섭라임(Music of The Sublime)’ 김창희·신성훈 ▲모션 그래픽 부문 ‘프로토콜 오브 더 서클(Protocol of the Circle)’ 박진영, ▲제품 부문‘네트(NETT)’ 차종민·김태우 ▲가구 부문 ‘미드나이트(Midnight)’ 원은영·김근영이 차지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총 16팀2015-11-18 11:10:00
- 싼타페·코란도스포츠·크루즈 연비과장 과징금 부과공인 연비를 부풀려 자동차를 판매해온 일부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정부 과징금을 부과 받는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쌍용자동차·한국GM 등 3개사로부터 연비 과장 차종의 매출액 자료를 제출받았고, 현대차와 쌍용차에 관련 자료보완 지시를 내렸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연내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매년 차종을 임의로 선정해 연비가 제작사 표시와 동일한지 검증하고 있다. 허용오차 범위는 5%. 이중 싼타페와 코란도스포츠 복합연비는 신고치 대비 각각 8.3%, 10.7%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쉐보레 크루즈 1.8 가솔린 모델도 오차범위를 넘었다. 국토부는 연비 과장에 대해 허위로 연비가 표시돼 팔린 매출액의 0.1%를 과징금으로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10억 원의 과징금 상한선이 정해졌기 때문에 현대차 등이 내는 과징금은 최대 10억 원에 불과하다. 이 같은 상한선이 낮다는 지적이 나오자 국회에선 과징금 액수를 매출액의 1%로 올리2015-11-18 10:58:00
SK엔카, 오중석 작가와 협업한 사진 영상 공모전 실시SK엔카닷컴이 오중석 사진작가와 협업한 사진 영상 공모전을 12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동차에 담긴 따뜻하고 소소한 나만의 이야기를 사진이나 영상에 담아 출품하면 일반인과 전문 심사위원이 작품을 선정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스마트폰이나 일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 생애 첫 차', '아2015-11-18 10:51:51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스마트픽’ 서비스 출시롯데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제주 오토하우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마트몰과 함께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는 19일부터 '롯데스마트픽'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롯데렌터카 스마트픽 서비스는 제주도 여행 및 출장을 위해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렌터카를 받을 때 롯데마트몰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함께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렌터카와 롯데마트몰이 함2015-11-18 09:31:00
- 포르쉐 마칸 Sㆍ마칸 터보, 5만8881대 사전 예방 차원 리콜포르쉐가 독일의 3천641대를 포함한 전세계 5만 8천 881대의 마칸S와 마칸 터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리콜 조치는 엔진 격실 내부의 저압 연료 공급 라인의 누수 가능성으로 인해 진행된다. 해당 부품은 포르쉐 워크숍에서 교체될 예정이며, 이는 전적으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뤄지는 조치다.리콜 대상차량은 가솔린 엔진에만 해당된다. 이번 문제점은 고객 문의사항에2015-11-18 09:30:59
‘2015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시상식 개최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24일 논현동에 위치한 SJ쿤스트할레에서 '2015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한다.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인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비전과 디자인 철학을 가장 잘 표현한 창작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뮤직, 모션 그래픽, 제품, 가구 디자인의 4개 분야로 진행됐다.올해는 지난 9월부2015-11-18 09:30:58
하이브리드 전용차 안방서 맞대결… AE Vs 프리우스 스펙 비교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전용차 ‘AE(프로젝트명)’와 명실상부 토요타를 대표하는 하이브리드 ‘신형 프리우스’가 내년 한국시장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대차와 한국토요타는 2016년 봄께 AE와 신형 프리우스를 각각 출시할 계획이다. 17일 현대차 및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말 준중형급 하이브리드 전용차 AE의 양산에 돌입해 내년 초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AE는 최고수준의 연비와 친환경 기술을 종합하고도 주행성능을 강화한 부분이 특징이다. 지난 16일 권문식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회장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마음 드림(Dream)’ 행사를 통해 “올해 말 AE 양산을 시작해 내년 초 출시할 계획이며 전 세계적으로 최고수준의 연비와 친환경 기술을 종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경험한 하이브리드와 완전 다른 성능과 연비를 갖춘 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 AE는 최근 외신을 통해 스파이샷 형태로 빈번하게 목격되며 공식 출시가 멀지2015-11-18 09:00:00
현대차 美법인장 “제네시스, 4만대가 브랜드 성패 가를 것”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살길은 차종확대와 고급화 투트랙” 현대자동차가 미국 진출 30년을 맞아 재도약을 위한 두 가지 해법을 제시했다. 먼저 제네시스 브랜드 출시를 계기로 고급화와 다양화에 도전하고, 또 하나는 SUV(트럭 포함) 등을 중심으로 차종을 확대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밸리시 HMA 신사옥에서 우리나라 기자들과 만나 몇 가지 고충을 털어놓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했다. “올해 우리는 미국에서 더 많은 차를 팔았어야 했다. 계속되는 저유가와 저금리로 시장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 SUV가 부족하고 판매할 다양한 모델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아쉬웠다.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다.”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 현대자동차 HMA 사장은 올해 미국 상황을 총평해달라는 기자들의 요구에 이 같이 말했다. “올해 미국 현대차의 성적은 한마디로 ‘B’정도다. 다양한 SUV(트럭)가 없어서 더 판매를 늘리지 못했다. 내년에2015-11-18 08:09:00
현대차 위기마다 등장…제네시스는 ‘슈퍼히어로’■ 미국시장 강타한 제네시스의 새 도전 2008년 성장 위기 후 등장한 제네시스 현대차 이미지 고급세단 브랜드로 개선 제네시스 브랜드 독립…내년 G90 출시 현대차는 1986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총 1002만7899대를 판매하며 1985년 현지 법인 설립 후 30년, 1986년 엑셀 수출 후 29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넘어서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차의 미국시장 공략 30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모델은 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다. 제네시스 출시 이전까지 북미시장에서 현대차는 그야말로 대중차, 적정 수준 품질의 차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컸다. 그 고정관념을 깬 차가 바로 1세대 제네시스다. 2008년 1세대 제네시스가 미국시장에서 선보인 이후 미국 판매에 양적, 질적인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또 지난해 출시된 2세대 제네시스는 미국 브랜드의 부활과 엔저를 등에 업은 일본 업체의 공세 등으로 경쟁이 극에 달한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2015-11-18 05:45:00
- “2016년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서 제네시스 G90 데뷔”최근 출범한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인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한국명 EQ900)가 내년 1월 미국 시장에 공식 데뷔한다. 소형 세단인 엑셀로 미국에 진출한 지 30년 만에 1000만 대를 판매한 현대차가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이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파운틴밸리 현대모터스아메리카(HMA) 사옥. 2014년에 완공된 이 건물 회의장에 선 데이브 주코브스키 HMA 사장은 “내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90를 공식적으로 선보여 미국의 고급차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에 고급차 수요가 25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세계 최대 고급차 시장인 미국에서 본격적인 승부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주코브스키 사장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공을 위해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함께 5개년 계획으로 기존과 차별화된 서비스나 딜러망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1985년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현대차는 다음 해2015-11-18 03:00:00
제네시스 라인업 6개로 늘리고 연간 4만대 도전[미국 LA=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세계 최대 고급차 시장인 미국에서 연간 4만 대를 팔겠다고 밝혔다. 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모터아메리카 CEO(사진)는 16일(현지시각) 지난해 준공한 캘리포니아 파운티밸리 신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1년까지 제네시스 라인업을 6개로 늘리고 연간 4만 대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주코브스키 CEO는 "목표가 달성되고 시장 여건이 충족2015-11-17 15:42:46
- 한국로버트보쉬 대표이사, 우송대학교 특별 강연한국로버트보쉬 프랑크 셰퍼스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대전에 위치한 우송대학교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에서 특별 강연을 했다.프랑크 셰퍼스 대표이사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교수 및 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Leadership in a Time of Change'라는 주제로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인 보쉬의 핵심 가치와 창립자 로버트 보쉬의 철학 및 기업가 정신, 리더십의 3가지 요소 Competence, Con2015-11-17 15:42:45
BMW, 신형 5시리즈 예상 렌더링 공개 “7시리즈 축소판”BMW 신형 5시리즈의 예상 렌더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7일 미국 월드카팬스는 앞서 포착된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차세대 BMW 5시리즈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차는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신형 7시리즈를 축소해 놓은 듯하다. 전면은 거대한 그릴과 BMW의 특징인 엔젤아이 헤드램프가 적용돼 날카롭고 또렷한 인상을 준다. 신형 5시리즈는 플랫폼도 7시리즈와 공유하며 차체 전반에 경량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를 적극 활용해 이전 모델에 비해 100kg의 무게 감량을 이뤄냈다. 또한 차체 강성은 이전에 비해 더욱 높아졌다. 파워트레인은 현재와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엔트리급 모델은 최고출력 150마력의 1.5리터 3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할 예정이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경우는 2.0리터 4기통 트윈파워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다. BMW는 내년 하반기 5시리즈 세단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차후에 그란 투리스모와 투어링 버전을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경쟁 차종은 메르세데스벤츠 신2015-11-17 15: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