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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하이브리드 2824만원부터, 가격 깍고 사전 계약기아차가 이번달 출시예정인 신형 K5 하이브리드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을 공개하고, 2일부터 전국에 있는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신형 K5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동력성능, 강력한 초기 가속성 등 실용 영역 중심으로 진일보한 주행성능, 공력성능을 대폭 개선해 차별화한 에어로다이나믹 컨셉 디자인, 제원 확대로 넉넉해진2015-11-02 15:54:03
- 캐딜락 홈페이지 리뉴얼 및 기념 이벤트지엠코리아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www.cadillac.co.kr)를 새롭게 단장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딜락 홈페이지는 글로벌 캐딜락 홈페이지의 디자인 기조에 따라 몬드리안 스타일의 배치를 통해 보다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편됐다.세단, 쿠페, SUV 등 제품 카테고리 별로 구분하고, 하단의 내비게이터를 통해 서비스, 마케팅, 구매 관련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2015-11-02 15:54:02
- 푸조·시트로엥, 긴급출동 서비스 강화푸조와 시트로엥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차량 긴급 관리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조ㆍ시트로엥 어시스턴스'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어시스턴스 프로그램은 차량 운행 중 갑작스럽게 차량 결함이 발생할 시 신속한 출동을 통해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견인 및 입고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사후 서비스다. 한불모터스는 기존의 견인 서비스 프로그램에 '출동2015-11-02 15:54:02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성수서비스센터 확대 오픈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자체 서비스센터 중 국내 최대 규모인 '성수서비스센터'를 확장하고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총 25대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 최대 일반 정비 1800대, 판금 및 도장 사고수리 300대의 서비스 처리 능력을 보유한 성수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수도권 전체 서비스 수요 분산 효과가 기대된다.총 면적 220평의 부품센터를 갖춰 보다 빠르고 신속한 프리미엄2015-11-02 15:54:01
- BMW 코리아, 임직원 한마음 축구 체육대회 개최BMW 코리아는 지난 1일 수원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전국 8개 공식딜러사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마음 축구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로 9년째 열린 이날 축구 체육대회는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팀과 공식딜러 8개사(그랜드, 내쇼날, 도이치, 동성, 바바리안, 신호, 코오롱(서울/지역), 한독)가 각각 10개 축구팀을 구성해 참가2015-11-02 15:54:01
- 지프, 아이사랑캠프 차량 전시 성료지프(JEEP)가 지난 달 3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2015 아이사랑캠핑'을 협찬하고 올-뉴 레니게이드를 전시해 캠핑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특히, '캠핑장비 적재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함께 지프의 수납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FCA 코리아의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지프는 캠핑과2015-11-02 15:54:00
한국지엠 10월 내수판매, 전년比 8.6% 증가한국지엠주식회사는 지난 10월 내수 1만4675대, 수출 3만9996대 등 총 5만467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6%가 증가하며,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10월 판매량 중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지엠이 최근 출시한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 준대형 세단 임팔라 및 소형 SUV 트랙스가 고객의 큰 호응을 받으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또한 SUV 캡티바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증가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모델별 판매를 살펴보면 쉐보레 스파크는 최근 출시된 더 넥스트 스파크에 대한 고객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지난 한달 간 5435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0.5%가 증가했다. 트랙스는 전년 동월 대비 26.3%가 증가한 1158대를 기록하고 임팔라는 1499대가 판매되며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SUV 제품군 중에는 쉐보레 캡티바가 지난 한달 간 총 1186대가 판매돼2015-11-02 15:44:00
쌍용차, 지난 10월 총 1만3359대 판매 ‘티볼리 돌풍 계속돼’쌍용자동차가 지난 10월 내수 1만8대, 수출 3351대를 포함 총 1만335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의 지난달 실적은 출시 이후 월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티볼리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지난 2014년 4월(1만3634대) 이후 18개월 만에 1만3000대를 넘어서며 기록한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이다. 이러한 10월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2%, 전월 대비로도 16.3%나 증가한 실적으로 이 같은 추세라면 연간 누계 판매 역시 10월을 기점으로 지난해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수에서만 월 5237대가 판매되면서 출시 이후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한 티볼리는 쌍용차 창사 이래 첫 내수판매 5000대를 돌파한 모델이 됐다. 이러한 판매호조세로 글로벌 누계 판매실적도 5만대를 돌파했다. 티볼리 효과로 내수 판매도 지난 2003년 12월(1만1487대) 이후 12년 만에 월간 판매가 1만대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83.5% 증가했다. 이미 지난해 내수 전체2015-11-02 15:36:00
르노삼성, QM3·SM7 LPe 인기에도 전체 실적은 감소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0월 내수 7011대, 수출 1만2924대를 판매해 총 1만9935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의 10월 내수 판매 실적은 7011대로 전월 대비 6.2% 증가하며 내수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총 2301대가 판매된 QM3로, 전년 동기 대비 52.3% 판매 증가했다. 이어 준대형 세단 SM7 Nova는 1323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23.9%, 전월 대비 32.8% 판매 성장하며 가파른 상승률을 이어 나갔다. 특히 1041대가 판매된 SM7 Nova LPe는 출시 3개월 만에 총 2169대가 판매되며 준대형 LPG 세단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밖에 SM5 Nova와 준중형 세단 SM3 Neo 역시 지난달보다 각각 1.6%와 4.4% 성장한 1612대 및 1058대가 판매됐으며 중형 SUV 모델인 QM5 Neo 또한 유류비 지원, 더블 인하 혜택 등 다양한 10월 판매 조건에 힘입어 전월 대비 7.4% 증2015-11-02 15:27:00
기아차, 지난달 26만8954대 판매로 전년比 16.1% 증가기아자동차는 지난 10월 국내 4만6605대, 해외 22만2349대 등 총 26만895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6.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의 10월 국내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를 비롯해 신형 스포티지와 신형 K5의 판매 호조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9% 증가했다. 특히 지난 9월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가 7585대 판매되며 스포티지 1세대출시 이후 최다 월간 판매를 기록했으며, 지난 9월 사전계약을 포함해 8000여대가 계약된 데 이어 10월에도 8500대가 계약되는 등 신형 스포티지의 뛰어난 상품성과 개성 있는 디자인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형 스포티지의 뒤를 이어 기아차 스테디셀러 모델인 모닝, 카니발, 쏘렌토는 각각 6365대, 6124대, 5954대가 팔리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K5는 총 6000대가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달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세해 판매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2015-11-02 15:20:00
현대차, 지난 10월 판매 ‘전년比 국내 16.7%, 해외 4.7% 증가’현대자동차는 지난 10월 국내 6만7807대, 해외 39만56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6.3% 증가한 총 45만837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6.7%, 해외는 4.7%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6만7807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신형 모델 1만2631대를 포함해 총 1만2838대가 판매돼 8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차종별 판매 1위에 오르며 내수 판매를 견인했다. 쏘나타 역시 1만487대(하이브리드 모델 663대 포함)가 판매돼 아반떼와 쏘나타는 올해 들어 국내 판매 차종 중 처음으로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어 그랜저 6834대(하이브리드 824대 포함), 제네시스 3248대, 엑센트 1543대, 아슬란 375대 등 전년 동기보다 15.7% 증가한 3만6075대가 판매됐다. RV는 싼타페 8787대, 투싼 5574대, 맥스크루즈 1617대, 베라크루즈 314대2015-11-02 15:11:00
[2015 세마쇼 프리뷰]픽업 트럭들의 향연자동차 튜닝 및 부품 전시회로 유명한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가 2일(현지시간)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세마쇼는 지난 1963년 처음 출범한 이래 52년 간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다루는 세계 최대규모 행사다. 행사에는 완성차업체들 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 전문회사와 바이어 등이 참가해 각자의 기술력을 뽐낸다. 세마쇼가 미국에서 열리는 만큼 현지 판매 비중이 높은 픽업트럭들이 다양하게 튜닝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 같은 픽업트럭은 21인치 이상의 바퀴를 탑재해 차체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헤드라이트를 최신 LED로 꾸미고 엔진도 배기량을 높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이밖에 영화에서 나올법한 특별하고 환상적인 자동차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70개를 합쳐놓은 것과 맞먹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50만㎡)를 뒤덮을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11-02 14:43:00
[2015 세마쇼 프리뷰]보석으로 장식된 1956년형 ‘포르쉐 356’자동차 튜닝 및 부품 전시회로 유명한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가 2일(현지시간)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세마쇼는 지난 1963년 처음 출범한 이래 52년 간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다루는 세계 최대규모 행사다. 행사에는 완성차업체들 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 전문회사와 바이어 등이 참가해 각자의 기술력을 뽐낸다. 사진은 1956년에 생산된 포르쉐 356모델이 보석전문업체 스와로브스키와 만나 크리스털로 치장한 모습. 가격은 악 10억 원에 달한다. 이밖에 영화에서 나올법한 특별하고 환상적인 자동차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70개를 합쳐놓은 것과 맞먹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50만㎡)를 뒤덮을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11-02 14:38:00
르노, 탈리스만의 5가지 엔진 ‘연비 및 가격 베일 벗어’내년 르노삼성자동차의 엠블럼을 달고 국내 출시될 르노의 D세그먼트 고급차 ‘탈리스만(Talisman)’의 가격과 연비가 공개됐다.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탈리스만은 3가지 디젤과 2가지 가솔린 등 5가지 엔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2일 외신에 따르면 탈리스만은 최고출력 110마력부터 200마력까지 발휘하는 Energy dCi 110, Energy dCi 130, Energy dCi 160 등 3가지 디젤엔진과 Energy TCe 150, Energy TCe 200 등 2가지 가솔린엔진으로 파워트레인을 구성한다. 르노는 그동안 다양한 모터스포츠와 F1에 참여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효율, 고성능, 저배기량 엔진을 탈리스만에 장착해 동급 최저 이산화탄소 배출을 실현했다고 밝히고 있다. 먼저 1.5리터 Energy dCi 110의 경우 최고출력 110마력과 1750rpm부터 26.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오직 6단 수동변속기를 맞물리는 이 엔진은 가장2015-11-02 14:36:00
[2015 세마쇼 프리뷰 영상]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모든 것영화에서 나올법한 특별하고 환상적인 자동차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70개를 합쳐놓은 것과 맞먹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50만㎡)를 뒤덮는다. 자동차 튜닝 및 부품 전시회로 유명한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가 2일(현지시간)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세마쇼는 지난 1963년 처음 출범한 이래 52년 간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다루는 세계 최대규모 행사다. 행사에는 완성차업체들 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 전문회사와 바이어 등이 참가해 각자의 기술력을 뽐낸다. 현장에서는 이와 관련된 구매도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세마쇼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2400개 업체들이 참가신청을 해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진다. 이를 위해 동원되는 인원은 14만 명. 이중 25%는 세마쇼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건너왔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11-02 14:26:00
현대차, 쏘나타 6만5000여대 美리콜…문제는?현대자동차가 ABS 경고등 결함으로 6만5000여대의 차량을 북미에서 리콜한다. 2일 외신들에 따르면 현대차 북미 법인이 ABS 경고등 결함으로 2014년 5월 28일부터 2015년 8월 21일까지 생산된 2015~2016년형 쏘나타 6만4744대의 리콜을 결정했다. ABS 경고등은 급제동 시 바퀴의 잠김 현상을 제어하고 제동 조향 성능을 향상시키는 ABS(Anti-lock Brake System)를 탑재한 차에 있는 표시등이다. 현대차는 “ABS 경고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ABS 고장 시 운전자가 이를 인지할 수 없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사고예방 차원에서 이뤄지는 리콜”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해당차종 소유자들에게 리콜사유를 알리고, 다음달 11일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의 무상 수리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2015-11-02 14:23:00
[2015 세마쇼]막 오른 세계 최대 자동차 튜닝쇼…2400개 전시품 쏟아진다영화에서 나올법한 특별하고 환상적인 자동차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70개를 합쳐놓은 것과 맞먹는 크기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50만㎡)를 모인다. 자동차 튜닝 및 부품 전시회로 유명한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가 2일(현지시간)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세마쇼는 지난 1963년 처음 출범한 이래 52년 간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다루는 세계 최대규모 행사다. 행사에는 완성차업체들 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 전문회사와 바이어 등이 참가해 각자의 기술력을 뽐낸다. 현장에서는 이와 관련된 구매도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세마쇼는 올해 2400개 업체들이 참가신청을 해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진다. 이를 위해 동원되는 인원은 14만 명. 이중 25%는 세마쇼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건너왔다. 언론들 관심도 높다. 미국 언론을 포함해 세계에서 약 3000여개 매체들이 전시장을 찾는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 세마쇼는 자동차업계 바이어와 종사자들의 비즈니스와2015-11-02 14:10:00
[2015 세마쇼 프리뷰]‘백투더 퓨처’ 1964년형 쉐보레 임팔라자동차 튜닝 및 부품 전시회로 유명한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가 2일(현지시간)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세마쇼는 지난 1963년 처음 출범한 이래 52년 간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다루는 세계 최대규모 행사다. 행사에는 완성차업체들 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 전문회사와 바이어 등이 참가해 각자의 기술력을 뽐낸다. 사진은 1964년에 생산된 쉐보레 임팔라가 최고의 튜닝기술이 만나 새롭게 탈바꿈한 모습이다. 이밖에 영화에서 나올법한 특별하고 환상적인 자동차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70개를 합쳐놓은 것과 맞먹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50만㎡)를 뒤덮을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11-02 14:02:00
신형 K5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기존대비 최대 47만 원 인하’기아자동차는 이번 달 출시예정인 신형 K5 하이브리드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을 공개하고 자사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신형 K5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동력성능, 강력한 초기 가속성 등 실용 영역 중심으로 진일보한 주행성능, 제원 확대로 넉넉해진 트렁크 및 실내 공간 등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하면서도 가격은 오히려 기존모델 대비 인하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5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은 K5의 디자인 정체성을 기반으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연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에어로다이나믹(Aero-dynamic) 콘셉트를 적용했다. 특히 국산 차량 중 최초로 ‘외장형 AAF(Active Air Flap, 공기 유입 제어장치)’를 전면부 라디에이터그릴에 탑재해 연비 효율을 높이고 차량 스타일에 역동성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형 AAF는 냉각수 온도와 주행 속도에 따라 라디에이터그릴의 덮개가 자동 개방돼 연비효율을 높이고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이다. 아2015-11-02 11:13:00
쌍용차, 11월 차종별 구매 혜택 ‘4WD 장착비용 110만원 지원’쌍용자동차가 11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고객이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4WD 시스템 패키지(4WD 시스템+4WD 전용휠) 장착비용 50%(110만원)를 지원하고,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개별소비세 인하 더블 혜택 유류비를 각각 5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코란도 스포츠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하며 3.9~5.9%(24~72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하면(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및 코란도 C는 선수율 없이 1.9~4.9%(36~72개월)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는 2.2~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C 구입고객에게 사2015-11-02 1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