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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의 색다른 매력 탐구,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지엠코리아가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일반인들이 캐딜락 대표 모델 시승 후 릴레이 시승기를 작성하는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최근 캐딜락은 글로벌 차원에서 패션, 디자인, 여행, 기업가정신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차량의 성능이나 기술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가치에 걸맞는 다양한2015-10-13 10:57:00
SK엔카직영, 중고차 원격 구매 서비스 ‘홈엔카’ 실시SK 엔카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SK엔카 직영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원격 구매 서비스 '홈엔카'를 12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홈엔카'는 SK엔카 직영점이 너무 먼 지역에 있어 찾아가기 어렵거나, 직접 방문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소비자를 위해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구매 신청을 받아 원하는 장소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이번 서비스로 SK엔카2015-10-13 10:56:58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 범지원협의회 출범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국제전기차엑스포 범지원협의회가 지난 12일 첨단과학기술단지 스마트빌딩 회의실에서 총 1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국제전기차엑스포 범지원협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 서귀포2015-10-13 10:56:56
넥센타이어, ‘핑크리본 캠페인’ 5년 연속 후원넥센타이어가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인 '핑크리본 캠페인'에 5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 확산 및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이다.14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특수 제작한 '넥센타이어 핑크리본 달았네'라는 케릭터와 함2015-10-13 10:56:55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모닝 제치고 경차부문 1위쉐보레의 대표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가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경형 승용차 부문 1위를 달성했다.올해로 24번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고객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계량화하는 조사로 올해는 111개 산업의 354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이번 조사는 국내에서 소비생활을 하고 있는 만 18세2015-10-13 10:56:53
현대차, 英 테이트 모던에서 ‘현대 커미션 2015’ 개최사진제공= 테이트 모던 현대차가 영국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에서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테이트 모던 관장 크리스 더컨, 전시 작가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 및 전세계 문화예술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커미션 2015' 개막식을 12일(현지 시간) 개최했다.현대차는 오는 13일부터 내년 4월 3일까지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 2015'를 통해 멕시코 출신의 세계2015-10-13 10:56:51
한국타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드리프트 대회 종합 우승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의 드리프트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5 포뮬러 드리프트'에서 시즌 종합 1, 2, 3위를 석권하며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지난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어윈데일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5 포뮬러 드리프트' 최종 라운드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프레드릭 아스보' 선수와 '겐 구시' 선수는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포디엄에 올랐다.또한2015-10-13 10:56:43
혼다, 2016년형 벤리110 출시 ‘실용성의 극대화와 편리함의 대명사’혼다코리아는 경제성과 실용성 모두를 충족시키는 자사의 모터사이클 ‘벤리110(BENLY110)’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벤리110은 108cc 공냉식 FI엔진을 탑재해 리터당 53km(60km정속주행 테스트 결과)의 연비를 실현한 모델로 10ℓ의 대용량 연료탱크를 채용해 1회 주유 시 최대 53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정비 편리성과 내구성, 착좌감, 적재 수용력 등이 크게 향상돼 2016년형 모델로 재출시 됐다. 이번 2016형 모델에서는 비즈니스에 더욱 적합하도록 기능과 디자인 개선이 이뤄졌다. 화물을 적재하는 리어 데크의 면적을 넓히고 높이를 약 30mm 낮춰 적재 효율성을 높였으며, 정차 시 다리가 놓이는 위치를 고려해 측면이 오목한 스텝 플로어 디자인으로 편의성도 향상 시켰다. 이밖에도 경사면에 안전하게 주차하도록 한 손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론트 브레이크 레버 잠금 기능이 추가되고 사이드 스탠드와 메인스탠드의 내구성이 향상됐다. 또한 사이드 스탠드2015-10-13 09:57:00
랜드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한정 생산으로 희소성 강조’랜드로버의 콤팩트 SUV 컨버터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Range Rover Evoque Convertible)이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1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다음달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 될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정확한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정 생산으로 희소성을 높일 예정이다. 랜드로버 대변인의 최근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한 오토뉴스 유럽피안에 따르면 “이보크 컨버터블은 잉글랜드 헤일우드(Halewood) 공장에서 오직 소규모로 생산 된다”라며 “하지만 대변인은 정확한 숫자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랜드로버는 내년 봄 이보크 컨버터블을 유럽과 미국, 중국에서 판매에 들어갈 예정으로 잠정 가격은 약 3만4500파운드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 공개를 앞두고 혹독한 차량 테스트 과정이 공개된 이보크 컨버터블은 최근 영국 헤리퍼드셔(Herefordshire) 지역의 이스트너 성(Eastnor Cast2015-10-13 09:48:00
쉐보레 신형 스파크, 레이·모닝 따돌리고 고객만족도 1위쉐보레(Chevrolet)의 대표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가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경형 승용차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고객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계량화하는 조사로 올해는 111개 산업의 354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에서 소비생활을 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남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요소만족도 (40%), 전반적 만족도(40%), 재구매의향(20%)의 항목에 걸쳐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했다.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는 올해 조사에서 총 100점 만점에서 78.4점을 획득, 기아차 레이와 모닝을 따돌리며 경형 승용차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장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스파크는 전 세대를 통틀어 명실상부한 국민 경차로 자리매김 해왔고, 올해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2015-10-13 09:15:00
현대차, 테이트 모던에서 ‘현대 커미션 2015’ 개최현대자동차는 영국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 테이트 모던 관장 크리스 더컨(Chris Dercon), 전시 작가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 및 문화예술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커미션 2015(Hyundai Commission 2015)’ 개막식을 12일(현지 시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내년 4월 3일(이상 현지 시간)까지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 2015(Hyundai Commission 2015)’는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이자 개념미술가인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1968년생)의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자동차가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테이트 모던과 함께 선보이는 전시 프로젝트로, 지난해 1월 테이트 모던과 체결한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현대 커미션’을 통해 앞으로2015-10-13 09:09:00
10월 폴크스바겐 악재 속에 어떤 신차 나오나?지난달 폴크스바겐그룹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 사태로 한껏 움츠러들었던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이 연말까지 판매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비장의 카드를 속속 꺼내들고 있다. 정부 개별소비세 혜택으로 인해 차량 판매와 구입의 최적기로 꼽히고 있는 요즘, 10월에 만날 신차들을 모아봤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총 5종의 신차와 2종의 에디션 모델이 등장한 반면, 이달에는 새로운 모델 6종과 5종 에디션이 출시되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국내 업체의 경우 현대기아자동차와 쉐보레, 쌍용자동차가 각각 인기 판매 전략 차량을 내놓는다. 우선 현대차의 경우 조만간 대형밴 쏠라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쏠라티는 14~16인승으로 국내 유일 캠핑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쏠라티는 길이 6195㎜ 너비 2038㎜, 높이 2665㎜, 휠베이스 3670㎜의 크기를 갖췄다. 가격은 5582만~6099만 원. 기아차는 뒤숭숭한 디젤차 시장을 잠재울 K5 하이브리드를 재빨리 내놓는다. K52015-10-13 09:07:00
폭스바겐 “EA189 엔진 차량 판매중단”딜러사 요청땐 ‘유로5 차량’ 조건 없이 반품 폭스바겐코리아가 배기가스 조작 사태로 논란이 된 EA189 엔진을 탑재한 유로5 차량에 대한 판매를 중단하고, 딜러사들의 요청이 올 경우 조건 없이 반품 해주기로 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12일 “최근 사태로 딜러사와 영업사원들이 계약해지 등으로 현장에서 고충이 크다. 고통 분담 차원에서 딜러사가 매입한 해당 차량을 모두 반품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사트 2.0 TDI 모델, 티구안, 비틀, CC 등 2015년형 유로5 디젤 모델 차량의 재고는 500∼600대로 추산된다. 이 차들이 전량 반품될 경우 폭스바겐코리아는 200억원 안팎의 금액을 딜러사에 돌려줘야 한다. 폭스바겐 디젤차량을 비롯한 유로5 디젤차는 11월27일까지만 국내에서 판매가 가능하고, 그 이후론 판매가 불가능하다. 정부가 지난해 9월 유로5보다 질소산화물 80%, 미세먼지 50% 가량 적게 배출하는 유로6 규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자동차업체들의 재고소진을 위해 유로62015-10-13 05:45:00
쉐보레 ‘퍼펙트 블랙 에디션’ 출시아베오·크루즈 등 외관 블랙 스타일링 실내에도 티타늄 컬러 엑센트 등 적용 쉐보레(Chevrolet)는 주력 모델인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에 블랙을 테마로 한 디자인을 적용한 퍼펙트 블랙 에디션을 12일 출시했다. 블랙 컬러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 아이템을 통해 한층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에디션의 외장에는 차량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스페셜 데칼과 하이그로시 블랙 컬러로 마감 처리된 알로이 휠을 공통으로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했다. 실내에는 블랙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라이트 티타늄 컬러 엑센트를 적용한 투 톤 가죽 시트 및 새 플로어 매트를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크루즈는 새로운 디자인의 퍼펙트 블랙 전용 알로이 휠을 적용했으며,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아베오는 RS버전의 대구경 17인치 알로이 휠을 채택해 각 모델이 추구하는 개성을 극대화했다. 쉐보레는 브랜드의 감각적인 디자인 역량을 극대화한 퍼펙트 블랙 라인업과 같은 스페셜 에디션을2015-10-13 05:45:00
모터사이클, 그들만의 시장지난달 12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주변. ‘부릉부릉’ 하는 모터사이클 엔진 소리가 산자락에 흘러넘쳤다. 한쪽에서는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잘 포장된 한적한 길을 시원하게 내달리고 있었고, 다른 한쪽에서는 가족, 연인이 전시된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있었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개최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5’ 행사 현장이다. BMW 모터사이클은 할리데이비슨, 혼다 등과 함께 고급 모터사이클의 대표 브랜드로 꼽힌다. 이 행사에는 1200명이 참여해 지난해 900명이었던 참여 인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2006년 시작된 이 행사 참여 인원 중 최다 기록이다. ○ 레저용 대형 모델로 시장 재편 이처럼 고급 모터사이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시장 변화와 직결된다. 한국 모터사이클 시장이 레저용 250cc 이상 대형 모델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는 뜻이다. 이 시장은 외국 전문 브랜드의 각축장이다. 자동차 업계에서 고가 수입차 업계들이 급성장하는 것과 비슷한2015-10-13 03:00:00
루이스 해밀턴, 2015 F1 러시아 그랑프리 우승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지난 11일(현지시간) 2015 F1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러시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5.848km의 서킷 53바퀴(총 309.745km)를 1위(1시간 37분 11초 024)로 통과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2007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한 루이스 해밀턴은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밀턴은 1985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2007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4 F1 시즌 총 11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월드 챔피언을 차지했다. F1 러시아 그랑프리 우승으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컨스트럭터 부문에서도 531점으로 1위를 달리며 2014년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F1 컨스트럭터 월드 챔피언(F1 Constructors‘ World Championship)2015-10-12 16:10:00
BMW그룹코리아, 전자부품연구원과 스마트카 기술 연구 협력BMW그룹코리아는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ICT·자동차 융복합 기술의 개방형 혁신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BMW그룹코리아는 BMW R&D 센터와 KETI의 ICT·자동차 융복합 핵심기술 공동연구 및 사업화, 기술전문인력 및 정보의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BMW R&D 센터와 KETI는 구체적으로 올해부터 C2X 통신 관련 기술, 기능성 스마트 소재, 차량용 스마트 센서 시스템 등 스마트카 기술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C2X(Car to X)는 차량 간(C2C, Car to Car), 차량과 교통인프라 간(C2I, Car to Infra.) 통신을 말한다. 아울러 BMW그룹코리아와 KETI는 이번 MOU 체결에 이어 추후 기술세미나 공동개최를 진행하고 2016년 중에는 ICT·자동차 융복합 기술의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을 실행하는데 합의했다. BMW그2015-10-12 16:07:00
링컨, 컨티넨탈 콘셉트카 양산형 모델 곧 공개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이 ‘컨티넨탈(Continental)’ 콘셉트카의 양산형 모델을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12일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4월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링컨 컨티넨탈 콘셉트카는 링컨 고유의 날개모양 그릴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그릴 디자인을 채택했다. 새로운 그릴은 앞으로 출시될 모든 라인업에 패밀리룩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양산형 모델의 디자인은 컨셉트카와 거의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사륜구동 시스템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외 LED와 레이저 어시스트 하이빔이 적용된 헤드램프 등의 편의사양을 탑재한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에코부스트 터보차저 V6 엔진을 얹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이므란 잘랄(Imran Jalal) 링컨 마케팅 매니저는 “디젤모델은 현재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하이브리드 모델2015-10-12 16:02:00
한국지엠 “쉐보레 임팔라 부평 2공장 긍정적 검토”한국지엠의 준대형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국내 생산이 목전에 있다. 부평 2공장 생산을 조율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쿤스트할레 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퍼펙트 블랙 에디션’ 행사에 참석해 “임팔라를 국내에서 생산하기 위해 많은 집중을 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생산조직과 함께 부평 2공장에서 임팔라를 생산하는 것에 대해 검토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8월 국내 출시한 쉐보레 임팔라는 미국 햄트랙 공장에서 전량 수입되는 모델이다. 세련미와 역동성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5110mm의 동급 최대 사이즈 전장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 판매되는 임팔라의 파워트레인은 최대출력 309마력과 최대토크 36.5kg.m을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과 최대토크 26.0kg.m을 발휘하는 고효율 2.5리터 4기통 직분사 엔진이 함께 선보이고 있다. 연비는 복합 기준 32015-10-12 15:48:00
[포토]쉐보레, 퍼펙트 블랙 에디션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 전시장에서 자사의 주력 모델 아베오(Aveo), 크루즈(Cruze), 트랙스(Trax), 올란도(Orlando)에 블랙을 테마로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퍼펙트 블랙 에디션(Perfect Black Edition)’ 출시했다. 쉐보레 퍼펙트 블랙 에디션 4종은 쉐보레 고유의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블랙 컬러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 아이템을 더해 강렬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품격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가격은 ▲아베오 세단 1.4 터보 1820만 원 ▲크루즈 1.8 가솔린 2064만 원 ▲크루즈 1.4 터보 2177만 원 ▲트랙스1.4 터보 2290만 원 ▲트랙스 1.6 디젤 2477만 원 ▲올란도 2.0 LPGi 2452만 원 ▲올란도 1.6 디젤 2683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0-12 14: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