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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지난달 23만130대 판매 전년比 0.9% 감소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4만5010대, 해외 18만5120대 등 총 23만13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9월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그에 따른 적극적인 판촉, 인기 SUV 차종의 꾸준한 인기로 국내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중국공장 생산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체 해외판매가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했다. 기아차의 9월 국내 판매는 쏘렌토와 카니발 등 주력 SUV의 판매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6.6%, 전월 대비로는 7.8% 증가했다. 또한 지난 15일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가 누적 계약 8000대를 돌파하고, 지난 9월 15일 출고 이래 영업일 10일 만에 3305대가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차종별로는 최근 출시된 2016 쏘렌토가 9월 한 달 동안 7130대 팔리며 6870대 팔린 모닝을 제치고 9월 기아차 국내 판매 1위 차종에 등극했으며, 카니발도 6354대 팔리며 끊임없는 RV의 인기를 증명했다.2015-10-01 15:10:00
르노삼성자동차, QM5 최대 285만원 할인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연말까지 이어지는 개소세 인하와 더불어 고객들의 구매혜택을 더욱 높이는 유류비 최대 150만원 지원, 개소세 더블 혜택, 신개념 구매 패키지 ‘밸류박스’ 등 다양한 10월 판매조건을 선보였다. 특히 QM5 디젤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개소세 인하에 따른 60만원(4WD RE) 할인, 유류비 150만원 지원, 75만원 상당의 보스 오디오시스템 옵션이 기본 제공 등 최대 285만원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SM5 D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개소세 인하액 51만원과 더불어 10월에도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 50만원, 유류비 70만원 지원까지 최대 171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기 소형 SUV인 QM3도 개소세 인하액 최대 47만원과 개소세 더블 혜택 50만원, 관세 인하에 따른 추가 80만원까지 총 177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SM5와 QM3 구뱌시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개소세 인하 혜택은 물론, 0.5% 할부, 5년/102015-10-01 14:52:00
르노삼성, 지난달 2만2155대 판매 ‘QM3·SM7 LPe 판매 호조 이어져’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9월 한 달간 내수 6604대, 수출 1만55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34.4%, 전월 대비 120.3% 증가한 총 2만215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 판매 실적은 6604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9%, 전월 대비 6.5%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총 2306대가 판매된 QM3로, 전년 동월 대비 220.7%, 전월 대비 8.8% 판매가 증가했다. 중형 세단 SM5 Nova(노바)와 준중형 세단 SM3 Neo(네오)는 각각 1586대와 1013대가 판매된 가운데, 준대형 세단 SM7 Nova(노바)는 996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72.6%, 전월 대비 47.6%의 판매 성장을 거뒀다. 특히 LPG 도넛 탱크를 도입해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 SM7 Nova LPe의 경우는 9월 한 달 동안 724대가 판매되며 8월 첫 출시 후 기대 이상의 인기를 이어갔다. 이밖에 QM5 역시 전월 대비 17.7% 증가한 593대가 판매됐다.  2015-10-01 14:42:00
쌍용차, 9월 총 1만1489대 판매 ‘티볼리 디젤 호조세’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 내수 8106대, 수출 3383대를 포함 총 1만148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실적은 추석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디젤 모델이 가세한 티볼리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0.3% 증가했다. 특히 내수판매는 티볼리 디젤과 더불어 SUV 전 라인업이 유로 6 모델로 개선되는 등 적극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전년 동월대비 59.1%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누계 증가율이 지난 2월 22.3%를 기록한 이후 7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9월말 2014년 내수 전체 판매 실적(6만9036대)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39.8%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티볼리는 지난 4월 이후 6개월 연속 5000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통해 누계 판매가 4만대가 넘어선 4만3523대로 집계됐다. 수출 역시 티볼리 글로벌 출시를 통해 유럽지역 수출이 전년 대비 70% 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40%가 넘었던 수출 누계 감소율도 39%로 다소 개선2015-10-01 14:32:00
한국지엠, 지난달 임팔라 1600여대 판매 힘입어 ‘月 기준 최대 실적’한국지엠주식회사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내수 1만6393대, 수출 3만5109대 등 총 5만150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하며, 올해 들어 월 기준 최대 판매 기록했다. 이는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9월 판매량 중에서 가장 좋은 실적이다.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6214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8.2% 증가했다. 지난달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 쉐보레 트랙스 디젤의 출시에 힘입어 트랙스의 9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2.7%가 증가한 1420대를 기록했다. 또한 사전계약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하는 등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왔던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는 9월 한달 간 1634대가 판매됐으며 최근 유로6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을 새롭게 장착한 2016년형 모델을 선보인 쉐보레 올란도는 1639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했다. 쉐보레 캡티바는 전년 동월 대비 59.2015-10-01 14:17:00
혼다, 도쿄 모터쇼서 내년 출시 앞둔 수소차 ‘FCV 콘셉트’ 공개혼다 자동차가 오는 29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8일까지 도쿄 고토쿠 빅 사이트에서 열리는 제44회 도쿄 모터쇼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차 ‘신형 FCV 콘셉트’를 공개한다.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FCV 콘셉트의 보다 완성된 형태의 이번 콘셉트카는 세단 형태의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공기역학적인 차체와 깔끔한 유선형 라인이 특징이다. 또한 실내는 탑승객을 배려한 효율적인 패키징 기술로 혼다의 기존 수소연료전지차 ‘클라리티(Clarity)’보다 더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 했으며 5인승으로 설계됐다. 신형 FCV 콘셉트는 완충 시 최대 698km(434마일)의 거리를 달릴 수 있으며 충전시간 역시 대폭 줄여 약 3분이면 가능하다. 또한 파워트레인은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총 174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한편 혼다는 FCV 콘셉트를 내년 3월 일본에서 첫 출시할 예정이며, 곧 이어 미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0-01 14:00:00
“국내 배기가스 조작 차량 12만791대” 아우디폴크스바겐 시인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 소프트웨어가 쓰인 ‘EA 189’이 국내에도 판매됐다고 1일 공식 시인했다. 해당 차량은 지난달까지 총 12만791대로 집계됐다. 이날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미국 환경보호국(EPA)와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에서 배기가스 배출량 불일치를 보인 타입 ‘EA 189’ 디젤엔진(배기량 1.6/2.0 TDI)이 장착된 차량은 국내 총 9만2000대(9월 30일 잠정)가 팔렸다. 폴크스바겐은 골프를 비롯해 제타, 더 비틀, 티구안, CC 2.0 TDI, 파사트 등이다. 각각 골프 1만5965대, 제타 1500대, CC 2.0 TDI 1만4568대, 티구안 2만6076대, 파사트 1만8138대 등이다. 모델 연식에 따른 상세 판매대수는 골프의 경우 2010년식 3184대, 12년식 5025대, 13년식 3470대다. 티구안은 2012년식 2397대, 2013년식 4560대, 2014년식 7132대, 2015년식 9689대.2015-10-01 13:15:00
할리데이비슨ㆍLG, 로맨틱 가이 변신 이벤트가족중심의 레저문화를 표방하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백색가전의 대표 브랜드 LG와 함께 '올 가을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남자의 마음을 잘 아는 할리데이비슨,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LG'라는 슬로건으로 남성층이 많은 할리데이비슨이 고객과 함께 그 동안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과 사랑을 담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이 행사2015-10-01 11:51:41
닛산 맥시마 4370만원에 출시, 본격 판매 돌입닛산이 자랑하는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가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됐다. 닛산코리아는 1일, 맥시마 출시와 함께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에는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이 4370만원에 출시됐다. 1981년 첫 데뷔 후 35년간 총 7번의 완전변경을 거쳐 8세대로 진화한 맥시마는 역사상 가장 진보된 디자인, 닛산 스포츠카의 DNA를 이어받은 폭발적인 주행 성능, 최고급 사2015-10-01 11:51:38
- 한국도요타,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 후원한국도요타 후원으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는 '제1회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이 10월 1일부터 한달간 접수를 시작한다.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은 한국도요타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학술 프로그램 '아시아와 세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세계라는 큰 틀에서 아시아 각국의 이해를 증진해 보자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올해부터는 전2015-10-01 11:51:33
어코드, 최고 세단에 걸맞는 최고 안전 입증혼다 어코드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IIHS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달 30일, 혼다 어코드와 고급 브랜드인 어큐라 RDX, ILX가 최고 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탑 세이프티 플러스는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A'등급 이상을 받고 전면과 측면, 루프, 헤드레스트 및 시트, 일반 오버랩 등 4개 항목2015-10-01 11:51:32
현대차, 서킷 이색 오토캠핑 페스티벌 개최현대차가 18일까지 현대차 보유 고객(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제11회 현대자동차 오토캠핑 서킷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현대자동차 오토캠핑'은 11회째를 맞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고객초청 이벤트로 최근 자동차 레저문화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오토캠핑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특2015-10-01 11:51:24
현대차그룹, 2015 아트드림 지역아동극 축제 진행현대자동차그룹이 10월 1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간 화천, 태백, 제주 등 14개 지역에서 '2015 아트드림 지역아동극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 아트드림 지역아동극축제'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우수한 아동극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성능력 배양에 기여하기 위한 문화 축제다.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2015-10-01 11:50:54
아우디, ‘디젤게이트’ 관련 국내서 2만8000여대로 잠정집계아우디코리아는 최근 미국 환경보호국(EPA)와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에서 배기가스 배출량 불일치를 보인 EA 189 디젤 엔진과 관련해 국내서 총 2만8791대의 차량이 포함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EA 189 디젤 엔진(1.6 TDI/2.0 TDI, 유로5 기준)을 탑재한 국내 아우디 판매 차량은 총 2만8791대로 잠정집계 됐다. 국내 해당 모델은 A4, A5, A6 2.0 TDI, Q3, Q5 2.0 TDI 등으로, A4 8863대, A5 2875대, A6 2.0 TDI 1만1859대, Q3 2535대, Q5 2.0 TDI 2659대에 달한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집계는 폴크스바겐그룹에서 모든 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잠정적으로 확인된 것으로 차후 집계 내용이 다소 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폴크스바겐그룹은 기술적인 해결을 이행하기 위한 개선 계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KBA(독일 연방 자동차 운송 기관)뿐2015-10-01 11:50:00
韓도 폴크스바겐 ‘사기극’ 피해…12만대 리콜 결정한국도 폴크스바겐 스캔들을 피하지 못했다. 국내 판매된 아우디·폴크스바겐 차량도 배기가시 저감장치 조작 소프트웨어가 쓰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약 12만대가 리콜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른 자동차업체들도 배기가스 조작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1일 환경부는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의 공문을 인용해 제작사 기술적인 해결책 개발과 테스트가 끝나면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시정조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작사는 전날 환경부에 국내 판매 현황과 시정 조치 계획을 제출했다. 한국에서 확인된 폴크스바겐그룹 배기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장착 차량은 12만1038대다. 정부는 이 같은 국내에 판매된 유로5 차량 12만대 리콜 계획을 공식 확인함에 따라 유로 6 차량을 우선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부의 조사대상에 포함된 차량은 유로6(EA288) 엔진 신차 골프, 제타, 비틀 A3를 비롯해 현재 운행되고 있는 티구안의 유로5(EA189) 엔진과 신차 골프 12015-10-01 11:48:00
환경부, 배기가스 조작 검증 국산·수입차까지 확대환경부가 아우디폴크스바겐 차종에 대해 다음달 중순까지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 여부를 검사한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시험 대상을 현대기아자동차 등 타사 경유차량으로 확대 계획도 전했다. 이날 환경부는 충남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환경부의 조사대상에 포함된 차량은 유로6(EA288) 엔진 신차 골프, 제타, 비틀 A3를 비롯해 현재 운행되고 있는 티구안의 유로5(EA189) 엔진과 신차 골프 1종이다. 환경부는 인천 교통환경연구소에서 배출가스의 질소 산화물과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측정하는 인증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증시험은 냉난방 장치를 켜지 않고 시속 120km 범위에서 일정한 주행 모드로 운행하는 조건에서 이뤄진다. 도로 주행은 시내, 교외, 고속주행 구간을 최대 110km/h의 속도로 달려 배출가스 농도를 측정하게 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10-01 11:10:00
닛산, 8세대 맥시마 출시 ‘4370만 원으로 합리적 가격’한국닛산은 자사의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맥시마는 닛산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모델 중 하나로,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35년간 총 7번의 완전변경을 거쳐 올 하반기 8세대 모델로 출시됐다. 역사상 가장 진보된 디자인, 닛산 스포츠카의 정체성을 이어받은 폭발적인 주행 성능, 최고급 사양 및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신형 맥시마는 닛산 60여종의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외관은 역동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공기역학을 고려한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 차체 비율이 특징이다. 또한 V 모션 그릴, 부메랑 타입의 LED 시그니처 램프는 휀더에서 측면으로 이어지는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과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차량 지붕이 공중에 떠있는 듯 보이는 플로팅 루프(Floating Roof)는 맥시마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운전석 방향으로 7도 기울어진 센터페시아 디자인 등 맥시마의2015-10-01 11:07:00
혼다코리아, 10월 프로모션 ‘레전드·신형 파일럿 등 구매 혜택’혼다코리아는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LEGEND)’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월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 달 출시 예정인 ‘올 뉴 파일럿(All New PILOT)’의 사전계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며 더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내 레전드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100만 원 할인 또는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중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기존에 혼다 자동차를 운행하던 고객이 재구매 할 경우에는 10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이 달 새롭게 출시 예정인 8인승 SUV ‘올 뉴 파일럿(All New PILOT)’의 사전 계약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올 뉴 파일럿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계약한 고객 중 12월까지 차량 등록을 완료한 고객이며,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코베아 캠핑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혼다자동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100만 원의 추가 할인혜택이2015-10-01 10:45:00
미니(MINI) “2020년까지 슈퍼레제라 포함 신차 5종 출시”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오는 2020년까지 5종의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외신들은 미니가 신차에 대한 구체적 양산 계획은 밝히지 않았지만, 5종 가운데 2종은 쿠퍼 카브리오와 새로운 컨트리맨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또한 콘셉트카 형태로 지난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2014(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2014)'에서 최초로 공개된 2인승 로드스터 ‘슈퍼레제라 비전(Superleggera Vision)’도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레제라 비전은 공개 당시 미니와 이탈리아 코치빌더 ‘투어링 슈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와 협업으로 제작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나머지 2종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10-01 10:22:00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관련 韓정부 발표 임박…16만5000대 리콜?폴크스바겐그룹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 파문과 관련해 국내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환경부는 1일 오전 11시 충남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폴크스바겐 차량 검증에 대한 결과를 브리핑한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구체적인 리콜 계획이 언급될 것이란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정부에 이번 사태와 관련한 리콜 계획을 전달했다. 환경부는 폴크스바겐 국내 법인으로부터 판매 현황을 비롯해 조작 장치에 대한 구체적 내용, 시정 조치 계획을 전달받아 오전 긴급회의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폴크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리콜에 대해 언급하기는 이르다”면서 “본사의 지침과 함께 환경부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에는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의심 차량이 13만대 가량 팔린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에서 문제가 된 골프와 제타, 비틀, 파사트 외에도 티구안을 비롯해 폴로, CC, 시로코 등 8개 디젤 차종(9만2000대)이 독일 정부가 밝힌 조작 모델2015-10-01 0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