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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기의 으라차차]폴크스바겐, 2세대 티구안 ‘선택의 폭 더욱 넓혀’폴크스바겐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통해 2세대 신형 티구안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티구안은 폴크스바겐의 최신 디자인이 적용돼 기존에 비해 날렵한 이미지가 강조되고 차체는 더욱 커졌다. 엔진 라인업 역시 디젤과 가솔린 총 8가지 엔진을 탑재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동영상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SpdW-661YX0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09-20 08:46:00
[2015 IAA]아우디, 4가지 테마로 대담한 전시 건축물 선봬아우디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에서 독립형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대담한 전시 건축물을 선보였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과거 2011년과 2013년 전용 전시 부스를 선보인 바 있는 아우디는 ‘2015 IAA’에서 또 한 번 대담한 전시 건축물을 선보였다. 컨벤션 부스 안에 마련된 멀티미디어 체험 공간에는 4가지 주요 테마인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 아우디 테크놀로지와 아우디 울트라를 주제로 한 오감을 자극하는 전시물을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우디 AG의 세일즈/마케팅 총괄인 루카 드 메오 부사장은 “이 정도로 주제가 엄중한 전시물을 만들어 본 적도, 아우디의 혁신을 이렇게까지 섬세하게 묘사한 적도 없다”며,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방문객들은 기존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놀라운2015-09-19 08:33:00
[2015 IAA]BMW, 실내 서킷으로 역대 최대 규모 전시장 마련BMW그룹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에서 BMW와 미니(MINI) 차량의 드라이빙을 선보일 400m 서킷을 설치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올해 BMW그룹 전시관은 2개 층과 1만 2000m²가 넘는 면적으로 모든 혁신과 새로운 모델,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모든 관람객들에게 공개했다.먼저 서킷에 통합된 무대에서는 BMW와 MINI의 기술 및 제품 하이라이트를 일일 20회씩 간략한 쇼 형태로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BMW는 이번에 처음으로 관람객들이 BMW IAA 앱을 통해 혁신과 차량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 앱은 화면 음성 안내뿐만 아니라, BMW 뉴 7시리즈 및 기타 전시물을 새로운 차원에서 경험할 수 있는 증강 현실 기능도 보여준다. 스티븐 알트하우스(Steven Althaus) BMW 브랜드 매2015-09-19 08:30:00
[조창현의 신차명차 시승기]자동차 기자들을 놀라게 한 ‘신형 아반떼’“신형 아반떼가 자동차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를 시승한 뒤 많은 기자들의 입에서 “차가 정말 좋아졌다. 놀라울 정도다.”라는 말이 나왔다. 지난 17일 현대차는 경기도 양평으로 기자들을 불러 최근 출시한…2015-09-19 08:00:00
- 벤츠코리아 “골프채 파손 사건, 새 차로 바꿔준다” 합의결함의심 증상이 반복되는데도 자동차 회사가 차량을 교환해 주지 않는다며, 2억 원대의 차량을 골프채로 때려 부순 A씨(33)에게 회사 측에서 새 차로 교환을 해주기로 합의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벤츠 광주 판매점은 18일 A씨의 차(모델명 S63 AMG)를 2016년형 신차로 교환해 주기로 최종 합의했다. 다만 파손한 차의 복구비 일부와 사용기간에 따른 차량가격 하락분(중고차 가격 기준)을 부담하는 조건이 붙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문제의 근본적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고객이 임의로 개조한 부분에 대한 복원이 먼저 이뤄져야 하는 점에 대해서도 고객과 합의했다”면서 해당 차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A씨는 새로 구입한 차가 주행 중 시동이 꺼지 생명에 위협을 느꼈지만 서비스를 받아도 개선되지 않았고, 이런 과정에 3차례나 반복됐다며 교환을 요구했다. 그러나 요구가 거부당하자 이에 항의, 지난 11일 광주 서구 벤츠 판매점 앞 도로에 해당 차를 세운 뒤 골프채 등을 이용해 차2015-09-18 17:53:00
토요타 라브4, 미국에서 42만 여대 리콜…문제점은?토요타가 와이퍼 결함으로 42만3500대의 차량을 북미에서 리콜 한다. 18일 외신들에 따르면 토요타가 와이퍼 결함으로 2009~2012년형 라브4(RAV4) 42만1000대와 2012~2014년형 라브4 EV 2500대의 리콜을 결정했다. 토요타 측 관계자는 “와이퍼 링크 접합 부분에 물이 유입될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부식이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와이퍼가 와이퍼 모터 크랭크 암에서 분리되면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사고예방 차원에서 이뤄지는 리콜”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해당차종 소유자들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을 알리고 와이퍼링크 교체 등의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이 같은 결함으로 인한 부상자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9-18 16:05:00
[2015 IAA]시트로엥, 개성이 잔뜩 ‘칵투스 M 콘셉트카’ 공개시트로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통해 신개념 오픈 에어 크로스오버 ‘칵투스 M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개성이 물씬 풍기는 칵투스 M 콘셉트카는 시트로엥 클래식 모델 메하리(Mhari)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외관은 곧게 뻗은 윈드 스크린과 싱글 와이퍼가 특징으로 볼륨감 있는 차체, 가벼운 플라스틱 도어는 소형 SUV C4 칵투스의 개성 넘치는 정체성을 이어받았다. 칵투스 M 콘셉트카는 레저 활동을 고려해 제작된 모델답게 테일게이트와 루프는 서핑보드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패턴의 대시보드와 시트를 네오프렌(Neoprene) 소재로 방수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칵투스 M 콘셉트카는 그립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지형에서 주행이 가능하고 파워트레인은 퓨어테크 11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연2015-09-18 16:04:00
[2015 IAA]부가티, 괴물 슈퍼카 ‘비전 그란투리스모’ 공개슈퍼카 브랜드 부가티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통해 ‘부가티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VGT, Bugatti Vision Gran Turismo Concept)’를 공개했다. 비디오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 등장하는 차량을 재현해 쇼카 형태로 공개한 이번 차량은 1936년 르망 24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한 ‘타입 57 탱크((Type 57 Tank)’와 ‘타입 57 아틀란틱(Type 57 Atlantic)’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부가티 VGT는 약 6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탄생하고 W16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최고출력 250마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약 400km/h에 이른다. 프랑크푸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2015-09-18 15:53:00
[2015 IAA]롤스로이스, 오픈탑 던(Dawn) 실제로 보니…‘인산인해’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통해 오픈 탑 모델 ‘던(Dawn)’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오픈 탑 모델 던(Dawn, 여명)은 섀시뿐 아니라 차체까지 모두 롤스로이스에서 생산한 최초의 모델이자, 1950년부터 1954년까지 단 28대만 수제작 됐던 ‘실버 던’에서 영감을 얻었다. 레이스(Wraith)의 드롭헤드 버전으로 예상됐던 던은 외관 판넬의 80%를 롤스로이스의 혁신적 디자인과 최신 4인승 슈퍼 럭셔리 드롭헤드 콘셉트에 맞게 재설계해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탄생했다. 외관 디자인은 차체와 휠의 2:1 비율, 긴 보닛,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리어 오버행, 우아한 테이퍼링 리어 그래픽과 높은 숄더 라인 등 롤스로이스 특유의 디자인 원칙을 그대로 계승했다. 레이스와 비교할 때 전면부 그릴은 약 45mm 가량2015-09-18 14:59:00
[2015 IAA]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스파이더 ‘최고속 324km/h의 아찔함’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통해 ‘우라칸 LP610-4 스파이더’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의 외관은 날카로운 선과 획일적이고 단정한 볼륨, 정밀한 표면을 특징으로 실루엣은 차량 전면에서부터 후면까지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고 측면 윈도우는 육각형의 형태를 띈다. 여기에 슈퍼카 최초로 모든 라이트 기능에 최신의 LED 기술이 적용됐다. 인테리어는 동급 최대 크기인 12.3인치의 풀컬러 TFT 계기판의 사용으로 운전자에게 RPM에서 내비게이션 맵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이르기까지 차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최고급 나파(Nappa) 가죽과 알칸타라(Alcantara)로 꾸며진 실내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여러 가지 색상 콤비네이션이 제공된다. 우라칸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섀시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체계적인 경량화 디자인2015-09-18 14:43:00
[2015 IAA]푸조, 한번 충전으로 450km…도심형 전기차 ‘프랙탈’푸조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통해 ‘푸조 프랙탈(Fractal)’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푸조 프랙탈은 ‘일렉트릭 어반 쿠페(electric urban coupé)’로 불리는 도심형 전기차 모델로 전장 3810mm, 전폭 1770mm의 콤팩트한 차체에 중량은 1000kg에 불과하다. 엔진은 전후방으로 배분된 2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해 최대출력 204마력, 한번 충전 시 4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실내는 아이-콕핏(i-Cockpit)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며 ‘공간화’와 ‘사운드’를 특징으로 본능적이고 직관적인 드라이브 환경을 제공한다. 한층 더 개선 된 아이-콕핏 시스템은 고해상도 홀로그램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7.7인치 아몰레드 스크린의 폴르카보네이트 스트립 정보 시스템, 혁신적인 9.1.2 사운드 시스템이 설계됐다. 프랙탈의 최저 지상고는2015-09-18 13:57:00
[2015 IAA]아우디 뉴 A4 공개 ‘120kg 감량으로 효율성 개선’아우디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통해 뉴 아우디 A4, A4 아반트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이전과 비교해 차체는 커졌지만 경량화 설계와 초경량 복합 소재의 사용을 통해 무게는 최대 120kg을 감량한 부분이 특징이다. 이로써 뉴 A4, A4 아반트는 동급 경쟁모델 중 가장 가벼운 차량이 됐다.파워트레인은 최대 150~272마력까지 출력이 향상되고 연료 소비는 21% 줄였다. 엔진 라인업은 3가지 TFSI, 4가지 TDI로 구성됐으며 변속기는 6단 수동, 7단 S-트로닉, 8단 팁트로닉이 새로 개발된 섀시에 적용됐다. 뉴 A4, A4 아반트는 혁신을 나타내는 요소인 아우디 버추얼 콕핏(Audi Virtual Cockpit), 최신 MMI 시스템, 동급 최다 사양을 제공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제공된다. 프랑크푸르트=김훈2015-09-18 11:39:00
[2015 IAA]아우디 e-트론 콰트로 콘셉트 ‘대형 전기차 시대 제시’아우디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통해 대형 전기차 시리지의 미래를 제시하는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콘셉트’를 공개했다. 아우디의 이번 콘셉트카는 ‘효율적인 운전을 위한 타협이 아니라 운전의 즐거움을 위한 전기차를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개발되고 있는 아우디 전기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콘셉트는 뛰어난 배터리 기술과 최고 수준의 공기 역학 설계를 통해 한 번 충전으로 최장 500km 이상 주행거리가 보장된다. 또한, 전기 구동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 ‘아우디 R8 e-트론 스포츠카’의 경험을 살려 전륜 차축에 하나, 후륜 차축에 두개, 총 세 개의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콘셉트는 전기로 구동되는 콰트로 시스템인 ‘e‑트론 콰트로’의 효율성과 역동성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아우디 측은 밝혔다. 프랑크2015-09-18 11:27:00
[2015 IAA]알파 로메오, 510마력 스포츠 세단 ‘줄리아 콰트리폴리오’FCA그룹의 스포츠카 브랜드 알파 로메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통해 스포츠 세단 ‘줄리아 콰드리폴리오(Giulia Quadrifoglio)’를 공개했다. 신차는 페라리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1.2kg.m, 6실린더, 2.9ℓ 터보 가솔린 엔진의 탑재로 최고속도 307km/h, 정지에서 100km/h까지 3.9초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100km/h에서 정차까지 제동거리 역시 32m에 불과해 안전성도 높였다. 올 4분기 이탈리아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정교한 스티어링, 응답성 높은 가속 성능, 즉각적인 기어 변속, 탁월한 제동 성능 등을 통해 불타는 열정과 숨 막히는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후륜구동과 4륜구동의 2개 버전으로 생산되는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완벽한 전후 50:2015-09-18 10:53:00
[2015 IAA]페라리 488 스파이더, 670마력 8기통 엔진… ‘14초 만에 변신’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통해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장착한 ‘488 스파이더’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페라리의 8기통 오픈톱 역사에 새로운 장을 알리는 모델로, 고성능 스포츠카에서의 오픈 에어링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탄생했다. 국내에는 11월 중순 공식 출시행사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488 스파이더의 터보 엔진은 3902cc의 배기량에 8000rpm에서 최고출력 670마력을 뿜어내고 토크를 최적으로 분산시키는 가변 부스트 매니지먼트(Variable Boost Management)를 적용해 3000rpm에서 최대토크 77.5kg.m이 발휘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초, 시속 200km까지는 8.7초 만에 도달한다. 488 스파이더는 세계 최초로 미드리어 엔진 차량에2015-09-18 10:31:00
BMW코리아 미래재단, 신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획득BMW그룹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미래재단은 ‘2015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BMW 미래재단은 오는 20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교육기부 & 방과 후 학교 박람회’ 개막식을 통해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2011년부터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하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 힘쓴 공공기관, 기업 등을 발굴 및 교육기부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한다.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 BMW코리아 미래재단 부스에서는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워크숍(Workshop)’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 회당 45분씩 1일 총 6회 운영된다. 또한 11.5톤 트럭을 개조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실험실(Labo2015-09-18 10:17:00
[2015 IAA]재규어 최초의 SUV ‘F-페이스’ 공개…국내 가격은?’재규어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통해 자사 최초의 크로스오버 ‘F-페이스(F-PAC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F-페이스는 재규어의 아름다운 디자인, 뛰어난 주행 성능에 실용성까지 모두 집약한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차체의 80%는 경량 알루미늄으로 이뤄져 단단하고, 강성이 높으며 콘셉트카 C-X17에서 선보인 디자인 비전을 고스란히 구현시켰다. 전륜 더블 위시본, 후륜 인테그럴 링크의 정교한 서스펜션과 스포츠카 F-타입(F-TYPE)에서 입증된 토크 벡터링,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등 주행 기술을 적용해 스포츠카와 같은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F-페이스는 성인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650ℓ의 트렁크 용량을 제공해 SUV의 공간 활용성을 충족시킨다. 또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팔찌 형태의 ‘액티비티 키(Activity Ke2015-09-18 10:08:00
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아주자동차대 가을학기 개강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산학협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가 아주자동차대학에서 지난 9월 2일부터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와 아주자동차대학은 2014년 7월 7일 산학협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바 있다.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메르세데2015-09-18 10:02:19
아우디 한국팀, 2015 아우디 트윈컵 서비스부문 2위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9월 1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호프부르크 궁전에서 열린 애프터세일즈(A/S) 서비스 월드 챔피언십 2015 아우디 트윈컵에서 한국팀이 서비스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로 아우디 AG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공식 딜러 소속이라면 누구나 서비스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다. 아우디 트윈컵 대회 참가 팀은 공식 서2015-09-18 10:02:18
- 브리지스톤, 폭스바겐 그룹 ‘FAST 협력업체’ 선정브리지스톤이 폭스바겐 그룹의 'FAST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FAST 협력업체, 혹은 FAST 프로그램'이란 새로운 첨단 기술이 쏟아지고, 제품 수명 주기가 짧아지는 미래의 자동차 산업환경에서 성공의 핵심은 효과적인 글로벌 공급자 네트워크에 있다고 판단한 폭스바겐 그룹이 전세계 우수한 공급자들을 연결해 구축한 공급자 네트워크다.브리지스톤은 폭스바겐 그룹의 44개 FAST 협2015-09-18 1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