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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과 SUV의 조화…볼보 ‘크로스컨트리’ 선봬가변형 4WD…오프로드 주행 능력 탁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8일 왜건의 장점에 SUV의 주행성능을 더한 모델인 크로스컨트리(사진)를 출시했다. 지상고를 높이고 강인하고 견고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크로스컨트리의 2번째 모델이다. 왜건 모델인 V60 대비 지상고를 65mm 높였고, 전고는 일반 SUV보다 낮게 설계,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춰 SUV의 단점을 극복했다. 크로스컨트리는 이름에 걸맞게 4륜 구동 라인업을 강화했다. 최대출력 254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버전의 T5 AWD 모델은 가솔린 엔진이면서도 일상주행에서 사용되는 낮은 엔진 회전구간(1800rpm)에서 최대 토크 36.7kg·m를 만들어낸다. 2400cc 디젤 엔진을 얹은 D4 AWD는 최대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2.8kg·m로 오프로드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크로스컨트리에 적용된 4륜구동 시스템은 효율성이 가변형 시스템이다. 접지력이 충분한 마른 노면에서는 전륜에 모든 동력이 배분되다가 노면 상황이 변화되면 즉각적으로 후륜2015-09-09 05:45:00
금호타이어, 2015 IAA 참가…실란트타이어 등 12종 전시금호타이어가 17∼2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참가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유럽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12종의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인다. 대표 전시 제품은 금호타이어가 최근 요코하마고무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한 초경량화 제품 ‘와트런(WATTRUN)’이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기존 제품 대비 중량을 25% 낮춘 친환경 타이어다. 저소음을 구현했으며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이 탁월하다. 국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제품인 펑크시 자가봉합 기능을 통해 공기 누출을 막아주는 실란트 타이어와 런플랫 타이어 등 특수 타이어도 함께 전시한다. 또 쌍용차의 SUV 티볼리 콘셉트카용 콘셉트타이어를 통해 미래 지향 기술력도 선보인다. XAV는 오프로드 전용 콘셉트타이어로 산양 발바닥 형태를 모티브로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소음을 감소시켜 진흙지형에 맞게 설계됐다. SUV의 기본 성능인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을 강화시키고 소음2015-09-09 05:45:00
새 엔진·변속기로 달리는 쾌감 극대화…스포츠 세단의 정석■ BMW 뉴 320d 시승기 모듈형 ED엔진·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 탑재 넓은 토크밴드…실용 가속 영역서 최대토크 더 스포티해진 외관 디자인…편의사양도 강화 총 7가지 라인업으로 소비자 다양한 취향 만족 BMW 3시리즈는 1975년 첫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된 BMW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는 4천만∼5천만원대 엔트리 모델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포츠 세단의 교과서라 불릴 만큼 탄탄한 주행 성능 하나만으로도 선택의 이유가 충분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벤츠 C200, 재규어 XE 등 경쟁 모델들이 더 강력해지면서 3시리즈 역시 변화가 필요했다. 그래서 출시된 것이 부분변경을 거친 뉴 3시리즈다. 7일 서울 마포 BMW 전시장에서 경기도 양주시 장흥까지 왕복 120km 구간에서 3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320d(디젤)를 시승했다. 달리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이 드라이빙 머신은 스포티한 외관으로 변신했고, 각종 편의사양2015-09-09 05:45:00
국산차 부활 ‘부르릉’… 브랜드가치 다시 상승수입차의 기세에 밀려 계속 하락하기만 하던 국산차의 브랜드 가치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차 판매량이 1년 8개월 만에 2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기세가 주춤하면서 국산차가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8일 공개한 자동차 업계의 브랜드 가치 지수(BSTI·BrandStock TOP Index)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그랜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산차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다. BSTI도 지난해 870.2점에서 올해 871.8점으로 다소 올랐다. 자동차 전체 브랜드 가치로는 BMW에 이어 2위다. 현대차 ‘쏘나타’도 BSTI가 11.2점 오르며 865.1점으로 국산차 2위(전체 3위)를 유지했다. 국산 경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들도 상승세를 보이며 국산차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끌었다. 최근 완전변경 모델이 나오며 7년 8개월 만에 월간 경차 판매량 1위를 탈환한 한국GM ‘스파크’는 9위에서 6위로 올랐고, 기아자동차 ‘모닝’은2015-09-09 03:00:00
“한국 車산업 고비용 구조가 투자 막아”《 올해 3월 산업연구원 연구진은 해외 자동차업체들의 노사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제너럴모터스(GM) 본사를 방문했다. 여기서 만난 GM 본사의 한 임원은 연구진에게 “한국의 고비용 구조 속에서는 추가 투자가 어렵다”며 “(2017년 철수하기로 결정한) 호주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경고했다.》조철 산업연구원 주력산업연구실장은 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개최한 ‘자동차산업의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방안 세미나’에서 이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고비용 구조와 노동 경직성에 갇힌 한국 자동차산업이 노사관계 개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달아 제기됐다. ○ 도요타보다 임금 높지만 1인당 매출 낮아 KAMA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는 전년 대비 2012년 2.0%, 2013년 0.9% 감소한 데 이어 지난해는 0.1% 증가에 그쳤다. 수출대수는 2013년과 2014년 각각 2.6%, 0.8% 줄었다. 비용 경쟁력은 낮다. 지난해2015-09-09 03:00:00
제로백 3초 ‘페라리 488 스파이더’ 포착페라리 488 GTB에 기초한 고성능 스포츠카 ‘488 스파이더’ 실물이 8일 해외언론에 포착됐다. 이번 사진은 지난달 공식 디자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던 488 스파이더의 궁금했던 실물을 보여준다. 중국에서 포착된 이 차량은 흰색(Bianco Avus) 차체에 공격적인 모양의 범퍼를 장착해 488 GTB보다 한층 역동적인 모습이 특징이다. 또한 접이식 하드톱을 적용해 14초 만에 쿠페에서 스파이더 모습으로 변형된다. 엔진은 488 GTB와 동일한 3.9리터 V8 트윈터보를 적용해 최고출력 670마력, 최대토크 77.5㎏·m을 발휘한다. 여기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맞물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초, 200㎞까지는 8.7초에 도달한다. 안전최고속도는 325㎞/h. 이 차는 오는 15일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다음 달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한편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488 GTB는 페라리 최초의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308 GTB의2015-09-08 16:48:00
기아차, 고객 초청 글램핑 참가자 모집기아자동차㈜는 오는 10월 2~5일까지 금관글램핑 장안점(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글램핑’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램핑장에서 송정해수욕장(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소재)까지 이어지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 편의를 위해 스포티지 차량을 활용한 픽업 및 쇼퍼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글램핑장에서 펼쳐지는 BBQ파티, 야외 극장 영화 상영 등 글램핑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수별로 1박2일간 40명씩 총 3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글램핑’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7~21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를 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www.k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9-08 15:22:00
한국도요타, 서울시 프리우스 PHEV 무상대여한국도요타가 서울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8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친환경 경제운전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도요타는 서울시에 '프리우스'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차량 1대를 1년간 무상 대여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복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이 차량은 서울시 에너지 복지사들이 서울 전역을 다니2015-09-08 14:26:36
MINI, 개성 넘치는 벼룩시장 ‘플리마켓 시즌2’ 개최MINI가 작년 여름 약 3천 여명의 MINI팬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은 'MINI 플리마켓'의 인기를 이어가며, 오는 9월 20일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THE-K호텔 앞 마당에서 MINI 플리마켓을 개최한다.'MINI 플리마켓'은 각자의 MINI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MINI만의 특별한 나눔과 축제의 장이다. 신청을 통해 판매자로 선정된 MINI 오너2015-09-08 14:26:35
도요타, 美 최고 대학과 인공지능 제휴 연구 센터 설립도요타가 미국의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컴퓨터 과학 인공지능 연구소(CSAIL) 및 스탠퍼드 대학의 스탠퍼드 인공지능 연구소(SAIL)와 인공지능에 관한 연구를 제휴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향후 5년 동안 도요타는, 합계 약 5000 만 미 달러의 예산을 투자 해 CSAIL 및 SAIL와 각각 제휴 연구 센터를 설립한다.양 제휴 연구 센터에서는, 자동차나 로봇에 대한 응용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에2015-09-08 14:26:33
- 푸조, 1000kg 도심형 전기차 콘셉트카 프랙탈사진= 푸조 프랙탈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5일 개최되는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월드 프리미어 콘셉트카 '푸조 프랙탈'과 '푸조 308 GTi by PEUGEOT SPORT' 등 푸조의 미래를 보여주는 혁신적 모델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모터쇼에서는 푸조의 신기술이 집약된 2개의 월드 프리미어 콘셉트카 '푸조 프랙탈'과 고성능 해치백 '푸조 308 GTi by PEUGEOT SPORT'가2015-09-08 13:28:39
- 기아차, 소아암 어린이용 항균 용품 지원기아차가 지난 7일 서울 구로동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홍근선 서비스사업부장 등 임직원과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본부장,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아드림키트(항균용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기아드림키트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면역 향상에 필요한 항균용품으로 항균 마스크, 물티슈, 손2015-09-08 13:28:31
현대차그룹, 11억8천만원 투자 키즈오토파크 새단장현대자동차그룹아 8일 이강오 서울어린이대공원 원장과 이병훈 현대자동차그룹 이사, 윤명오ㆍ윤선화 한국생활안전연합 공동대표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키즈오토파크(서울 광진구 능동 소재)에서 리뉴얼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번 개관식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키즈오토파크'의 노후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개선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좋은 환2015-09-08 13:28:30
최고급 수입차도 OK, SK루브리컨츠 뉴 지크(ZIC) 론칭SK루브리컨츠가 윤활유 브랜드 지크(ZIC) 출시 20주년을 기념, 기존 제품의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뉴 지크(New ZIC) 제품군을 선보였다.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뉴 지크 런칭 행사에서 이기화 사장(사진)은 "지크는 17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로 선정된 국내 윤활유의 대명사"라며 "뉴 지크를 통해 국내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한편, 세계 시장2015-09-08 13:28:27
시트로엥, DS만의 아이덴티티 공유 New DS4 최초 공개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시트로엥과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미래와 최신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비롯해 총 9대의 다양한 신차가 공개된다고 밝혔다.이번 모터쇼에서 시트로엥 총 6대, DS 총 3대를 공개하는 시트로엥은 신개념 오픈 에어 크로스오버 칵투스 M2015-09-08 13:28:04
시트로엥,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칵투스 M’ 세계 최초 공개시트로엥은 오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를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미래와 최신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비롯해 총 9대의 다양한 신차가 공개된다고 8일 밝혔다. 시트로엥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신개념 오픈 에어 크로스오버 ‘칵투스 M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DS 라인업에서 해치백 뉴 DS4, DS4 크로스백과 함께 포뮬러 E 레이싱카 DSV-01 등 총 3대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 먼저 시트로엥 특유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칵투스 M 콘셉트카는 시트로엥 클래식 모델 메하리(Méhari)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곧게 뻗은 윈드 스크린과 싱글 와이퍼 등이 특징이다. 볼륨감 있는 차체, 가벼운 플라스틱 도어는 소형 SUV C4 칵투스의 개성 넘치는 DNA를 이어받았다. 또한 칵투스 M 콘셉트카는 레저 활동을 고려해 제작된 모델답게 테일게이트와 루프는 서핑보드 보관이 가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패2015-09-08 13:05:00
푸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프랙탈·308 GTi 최초 공개푸조는 오는 15일 개최되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를 통해 세계 최초로 콘셉트카 ‘푸조 프랙탈(Fractal)’과 ‘푸조 308 GTi by PEUGEOT SPORT’ 등 푸조의 미래를 보여주는 혁신적 모델들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콘셉트카 ‘푸조 프랙탈(Fractal)’은 ‘일렉트릭 어반 쿠페(electric urban coupé)’로 불리는 도심형 전기차 모델이다. 차체는 전장 3810mm, 전폭 1770mm의 콤팩트한 크기에 중량은 1000kg에 불과하다. 엔진은 전후방으로 배분된 2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해 최대출력 204마력, 한번 충전 시 4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푸조 프랙탈은 푸조의 혁신적인 인테리어 시스템인 아이-콕핏(i-Cockpit)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 프랙탈의 아이-콕핏 시스템은 공간화와 사운드를 특징으로 더욱 본능적이고 직관적인 드라이브 환경을 제공한다. 한층 개선 된 아이-콕핏 시스템은 고해상도 홀로그램 헤드업 디스플레이와2015-09-08 12:57:00
- 8월 국내 경차 판매량, 8개월만에 최대…전년 대비 12.5% 증가국내 경차 판매 실적이 지난달 8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이 시기 경차 판매량은 1만5899대로 지난해 12월(1만8241대)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12.5%, 전월인 올 7월에 비해 25.3% 늘어났다. 경차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국내 자동체 5사의 전체 판매(상용 제외) 중 경차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지난 8월 15.4%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33.2%), 중형(16.3%)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차급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같은 현상은 경기침체로 소비자의 구매력이 하락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경차의 장점이 부각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자동차업계는 정부가 지방세 관련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경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을 내년에도 유지키로 한 것에 따라 당분간 경차 판매량이 쉽게 줄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2015-09-08 11:53:00
- 벤츠, 의정부 전시장 신규 오픈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일에 의정부시 동일로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의정부 전시장은 총 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지리적으로도 경기 북부 지역의 중심인 의정부에 위치하여 북쪽으로 포천, 양주뿐만 아니라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등 서울 강북 지역과도 가까워, 보다 폭 넓은 지역의 소비자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2015-09-08 11:00:25
캐딜락 CTS, 뷰티풀 웨딩 이벤트지엠코리아가 올 가을과 겨울에 결혼하는 신혼부부들에게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캐딜락 CTS'를 웨딩카로 제공한다.올해 하반기 결혼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한 '캐딜락 뷰티풀 웨딩 이벤트'는 9월 9일부터 21일까지 (10월 예식 대상),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11월 예식 대상),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12월 예식 대상) 총 세 차례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한다.해당 기간 예식을2015-09-08 11: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