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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車, 청년고용지원센터 가동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 서초구 헌릉로 본사에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청년고용지원센터’를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고용지원센터는 현대차그룹이 최근 발표한 ‘청년 채용 및 취업 지원 방안’을 실행할 조직이다. 센터의 주요 추진사업은 △청년 취업과 창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그룹 해외 인턴제 시행 지원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교육기관(대학 및 마이스터고 등)과의 협력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프로그램 협업 등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회사 내의 채용과 교육, 인턴 등을 담당하는 실무 전문가들과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담당자들을 센터에 합류시킬 계획이다. 추가 인원이 필요하면 그룹 내 다양한 전문 인력도 충원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측은 “청년고용지원센터가 우수 인재 발굴을 통한 회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함께 고용절벽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7일 2018년까지 3년간 3만60002015-09-02 03:00:00
BMW그룹코리아, 리프레시 캠페인 진행BMW그룹코리아가 서비스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와 미니(MINI)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BSI는 BMW 차량 등록일부터 5년 혹은 주행거리가 10만km이내, MSI는 MINI 등록일로부터 5년 또는 5만km까지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정기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다. BMW는 오는 20일까지 3주간 BSI가 만료된 7시리즈와 6시리즈, 8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모델 보유 고객은 전국 BMW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 비용이 1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BMW 퍼스너 케어백, 200만 원 이상에는 코트 행어와 베이스 캐리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를 한 고객 모두에게 BMW2015-09-01 18:27:00
AJ렌터카, 제주지점 폴크스바겐차종 평일 4만원부터AJ렌터카와 폴크스바겐이 공동프로모션으로 제주지점에 올해 신규 도입한 ‘폴크스바겐 전차종 할인 및 경품이벤트’를 1일부터 2달간 실시한다. AJ렌터카는 폴크스바겐 차량을 최대 80% 할인해 평일 기준 하루 4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해당기간 폴크스바겐차량 이용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준비한 트래블 패키지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현장 설문 응모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약 30명에게 리모와캐리어, 하얏트리젠시 제주 숙박권 등도 제공한다. 이번 이번테는 AJ렌터카 무료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 받을 수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 고객센터(1544-1600)를 통해 가능하다. 설문응모는 AJ렌터카 제주지점에서 폴크스바겐 차량 픽업 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0일 개별연락 및 폴크스바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회사는 지난달부터 성수기를 맞아 티구안, 더 비틀 등 폴크스바겐 인기차종 5종을 제주지점에 도입했다. 오태희 AJ렌2015-09-01 17:59:00
닛산, 9월 전 모델 라인업 가격 인하…무이자 할부도 신설한국닛산이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을 반영해 전 모델 라인업의 가격을 인하하는 9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캐시카이(Qashqai)는 개소세 인하 반영 시 2000만원대 후반에 구매할 수 있다. S 그레이드가 기존 3050만 원에서 60만원 낮아진 2990만 원, SL 그레이드와 플래티넘 그레이드는 40만원의 인하 가격이 적용돼 각각 3350만, 375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여기에 사양에 따라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8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는 40만 원 인하된 3290만~3760만 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특히 알티마 2.5 모델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 12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도 증정한다.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는 60만 원이 인하돼 기존 5290만 원에서 5230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9월 한 달 간2015-09-01 17:52:00
완성차업계, 8월 저조한 실적…내수 호조에도 역부족국내 5개 완성차업계가 지난달 내수 12만400대, 수출 50만2142대 등 모두 62만2542대를 판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내수는 13.6% 상승, 해외 판매는 5.77% 감소한 수치다. 여름철 비수기가 무색할 정도로 내수판매는 선전했지만, 해외 실적이 부진해 전체적으로는 2.56% 줄었다. 이 기간 내수에서는 완성차 업체 전부 성장세를 기록했다. 다목적 차량은 여전히 강세를 나타냈다. 싼타페(7957대), 쏘렌토(6311대), 티볼리(3488대), QM3(2119대) 등이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쉐보레 스파크(6987대)는 모닝을 누르고 7년 8개월 만에 경승용차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 아반떼(8806대)는 베스트셀링에 올랐고, 쏘나타(8218대)가 그 뒤를 이었다. 8월 수출은 유일하게 현대차만 증가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31만8694대를 해외에 팔아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8% 상승했다. 하지만 기아차(-15%), 한국GM(-282015-09-01 17:40:00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구매하고 도루코 페이스파워 면도기 받고불스원(대표 이창훈)은 공식 온라인몰인 불스원몰(www.bullsonemalll.com)에서 자사 엔진코팅제 브랜드인 불스파워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도루코 페이스파워 면도기를 증정하는 ‘파워에 파워를 더하다!’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불스원몰에서 불스파워를 구매한 총 2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도루코 페이스파워 면도기를 무료 증정한다. 이벤트는 불스파워의 주 고객층인 남성운전자들을 겨냥해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로 자동차 엔진에 파워를, 페이스파워 면도기로 피부에 파워를 주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불스원 마케팅담당 유정연 전무는 “이벤트는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엔진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서 마련했다”며 “운전자들이 불스파워로 완벽하게 내 차를 관리하는 동시에 면도기까지 무료 증정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진의 상처는 초기 시동이 걸리는 7초 동안 약 80%가 발생되는데, 이 때 엔진코팅제 불스파워의 ‘풀러렌2015-09-01 17:34:00
'어코드를 싸게 살 기회' 혼다, 개별소비세 인하 프로모션혼다코리아, ‘개별소비세 인하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역대 최고 수준의 현금할인 혜택 등을 추가 제공하는 ‘개별소비세 인하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9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자동차 개별소비세 세율을 기존 5% 에서 3.5%로 낮췄다. 이에 혼다코리아는 모델별로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차량가격을 인하했으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최대 300만 원 할인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등을 마련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으로 혼다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모델은 패밀리 세단 ‘어코드(Accord)’ 2종과 세계 판매 1위에 SUV ‘CR-V’ 2종, 인텔리전트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Legend)’ 등 5종이다. 어코드 구입 고객에게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함께 300만 원 추가할2015-09-01 17:07:00
기아차, 8월 내수판매 고군분투…중국 시장은 전략적 후퇴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와 해외 판매 희비가 엇갈렸다. 내수 실적은 호조세를 보였지만, 수출물량이 줄어들면서 전체 판매량에도 영향을 미쳤다. 기아차는 8월 국내 4만1740대, 해외 15만4242대 등 모두 19만5982대를 팔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줄어든 수치다. 국내 판매량은 15.9%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가 좋지 못했다. 국내시장에서는 신형 쏘렌토(6311대) 등 레저용차량(RV)과 신형 K5(4934대) 등이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모닝, 봉고트럭, 스포티지R, 카니발도 각각 6954대, 4882대, 4339대, 4132대가 팔렸다. 반면 해외 판매는 15% 감소했다. 중국 시장이 문제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중국 시장 딜러들이 성수기 신차 판매를 극대화하기 위해 비수기 재고를 조정했다”며 “이에 따라 중국 공장 출고 물량을 전략적으로 줄인 영향이 많이 작용했다”고 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R 2만5493대, 프라이드가 2만1482015-09-01 16:55:00
르노삼성, 8월 수출 실적 급감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수출 실적 감소를 만회하지 못했다. 르노삼성은 8월 내수 6201대, 수출 3856대 등 총 1만57대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감소한 수치다. 이 기간 르노삼성 내수 실적은 6201대로 전년 동월대비 30.8% 증가했다. 자체 베스트셀링 모델은 QM3로 2119대가 팔렸고, 뒤이어 SM5(1623대), SM3(1100대)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SM7 노바 LPe는 출시 첫 달 404대가 판매돼 SM7의 전월대비 83.9%, 전년 동월대비 192.2%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 이에 반해 수출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닛산 로그가 연식 변경으로 생산 시기가 조정되면서 전월 7500대에서 2699대로 급감했다. 이에 따라 전체 수출 대수가 총 3856대에 그치면서 지난해보다 33.7%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09-01 16:30:00
쌍용차, 8월도 ‘티볼리’ 효과…코란도는 주춤쌍용자동차가 티볼리에 힘입어 8월에도 안방에서 좋은 판매 실적을 거뒀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와 수출 각각 7517대, 3254대 등 총 1만77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티볼리의 가세로 쌍용차는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45.7% 상승했다. 누적 대비로 보면 37.6% 증가세를 나타냈다.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는 디젤 모델이 추가되면서 월 계약대수가 7000대 수준에 이르렀다. 현재 대기물량이 6000대를 넘어서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 티볼리는 당초 연간 판매목표인 3만8000대를 넘어,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말까지 6만대 이상 판매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티볼리로 시선이 집중된 탓에 쌍용차의 다른 차종은 상대적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란도의 경우 지난해보다 26.7% 감소한 1056대가 판매됐고, 코란도 스포츠 역시 19.6%2015-09-01 16:06:00
르노삼성자동차, 9월 풍성한 구매 혜택● 르노삼성자동차, 9월 풍성한 구매 혜택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9월 한달 간 SM5와 QM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M5와 QM3 구매시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개소세 인하로 SM5는 최대 53만원(RE), QM3는 최대 47만원(RE 시그니처)의 가격 인하 효과와 함께 0.5% 할부, 5년/10만km 보증하는 전문 차량 관리 프로그램, 신차 구입 3년 이내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3년간 운전자 특별 보험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9월 한달간 QM3 출객 고객 3000명에게는 꽃무늬 데칼 서비스를, SM7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소 6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준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9-01 15:39:00
불스원, 불스원몰 단독 이벤트 실시● 불스원, 불스원몰 단독 이벤트 실시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대표 이창훈)은 공식 온라인몰인 불스원몰(www.bullsonemalll.com)에서 자사 엔진코팅제 브랜드인 불스파워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도루코 페이스파워 면도기를 증정하는 ‘파워에 파워를 더하다!’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진코팅제인 불스파워는 ‘풀러렌’과 ‘AOMC’의 2중 코팅막이 엔진을 보호해 엔진 마찰로 인한 마모를 방지하며, 엔진 소음과 진동을 잡아주고 연비와 출력을 향상시켜준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9-01 15:39:00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수입차 채용박람회 개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수입차 채용박람회 개최 한국수입자동차협회(www.kaida.co.kr, 회장 정재희)는 18일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D2홀에서 ‘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국방전직교육원이 후원하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 및 공식 딜러사 36개(48개 부스)가 참여하여 영업, A/S, 기획·마케팅, 일반사무 분야 신입, 경력직을 모집하는 행사다. 행사 참가 및 사전 등록은 채용박람회 홈페이(www.kaidacareerfair.co.kr)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9-01 15:38:00
- 기아차, 8월 19만5982대 판매..내수 증가ㆍ수출 감소기아차가 8월 국내 4만1740대, 해외 15만4242대 등 총 19만5982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8월 판매는 쏘렌토 등 RV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신형 K5 등의 판매 증가로 승용 판매 또한 소폭 상승하며 전체 국내판매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중국공장 생산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체 해외판매가 감소하며 전체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9% 감소했다.기아차의 8월 국내판매는 신형 쏘2015-09-01 15:30:30
- 쌍용차 티볼리 효과, 8월 내수 판매 45.7% 증가쌍용차가 티볼리의 호조가 이어지면서 8월 내수 및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3% 증가한 총 1만 771대를 기록했다. 하기휴가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부진이 예상됐지만 디젤이 가세한 티볼리의 판매호조로 내수판매가 큰 폭 늘어난 것이 성장세로 이어졌다.티볼리 인기로 업계 최대 성장율을 지속하고 있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5.7% 증가했다. 누계 대비로도 37.6%의 증가세2015-09-01 15:30:30
- 현대차, 8월 36만9792대 판매..아반떼 전체 실적 견인현대차가 8월 국내 5만1098대, 해외 31만869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3.3% 증가한 총 36만9792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6.1%, 해외 판매는 2.8%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2015-09-01 15:30:29
르노삼성차, 8월 총 1만57대 판매..QM3 효자르노삼성차가 8월 내수 6201대, 수출 3856대를 판매해 총 1만57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의 8월 내수 판매 실적은 6201대로 전년 동월대비 30.8% 증가했다.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QM3로 총 2119대가 판매돼, 지난 4월 이후 5개월 연속 월 2천대 이상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연이은 경쟁 모델 출시로 더욱 뜨거워진 소형 SUV 시장에서 QM3는 탁월한 연비 효율과2015-09-01 15:30:28
BMWㆍMINI, BSI & MSI 만료차량 리프레시 캠페인BMW 그룹 코리아가 BSI 기간이 만료된 일부 BMW와 MSI기간이 만료된 MINI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BSI는 BMW 차량 등록일부터 5년 혹은 주행거리가 10만km이내에, MSI는 MINI 등록일로부터 5년 또는 5만km까지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정기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다.BMW는 오는 9월 20일까지 3주간 BSI가 만료된 7시리즈와 6시리즈, 8시리즈 고객을2015-09-01 15:30:27
한국GM, 8월 스파크 신차효과…수출은 여전히 부진한국GM이 지난달 스파크 판매 급증과 임팔라 가세로 올해 들어 내수 최대 실적을 거뒀다. 반면 수출의 경우 하락세를 끊어내지 못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8월 전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줄었다. 1일 한국GM은 8월 내수 1만3844대, 수출 2만2096대 등 총 3만5940대를 팔았다. 내수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증가하는 등 신차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 특히 스파크(6987대)는 전년 동월 대비 53.3% 증가했다. 신차는 새로운 1.0ℓ 3기통 에코텍(Ecotec) 엔진과 차세대 C-TECH 무단변속기를 장착해 정숙성과 주행 성능을 크게 높인 게 강점이다. 트랙스의 경우 소형 SUV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1.9%가 증가한 총 1041대를 기록하는 등 올해 월 기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중형세단 말리부 역시 지난해보다 19.5% 증가한 1373대가 판매됐다. 쉐보레 올란도는 지난 한달 간 총 1798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2015-09-01 15:12:00
2016년형 쉐보레 올란도 출시…연비 13.5km/ℓ 달성쉐보레(Chevrolet)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을 적용한 2016년형 올란도(Orlando) 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한국GM에 따르면 쉐보레 올란도 2016년형 모델은 트랙스(Trax) 디젤에 이어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공급하는 4기통 1.6 CDTi(Common rail Diesel Turbo Injection) 디젤 엔진과 GM 전륜구동 차량 전용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올란도 1.6리터 디젤 엔진은 선택적 환원 촉매(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적용하고 유로6 환경 기준을 만족시킨 친환경 엔진이다. 134마력 최대출력과 최대토크 32.6 kg.m의 파워풀한 성능으로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독일 오펠의 첨단 디젤엔진 개발 기술이 집약된 1.6 CDTi 엔진은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됐고, 3세대 6단 자동 변속기는 무게를 34% 경2015-09-01 14: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