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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 진행● ‘2015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 진행 볼보트럭코리아는 9~12일 경상북도 문경 소재의 다락골 초록원에서 고객 어린이 자녀를 대상으로 ‘2015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볼보트럭 고객 자녀 중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펀 인 잉글리쉬(Fun in English)’라는 주제 아래 다양하고 알찬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수칙 등 안전교육과 함께 어린이 ‘투명안전우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8-10 16:27:00
기아차, 옵티마 GT 이미지 유출 “이런 모습은…”기아자동차가 유럽에 선보일 ‘옵티마 GT’의 공식 이미지가 유출됐다. 10일 외신들에 따르면 옵티마 GT의 외관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K5의 고성능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후면에 부착된 GT 배지를 제외하면 기아차가 지난 4월 2015 뉴욕오토쇼에서 선보인 미국형 모델 ‘옵티마 SX’와도 동일해 보인다. 옵티마 SX는 247마력의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는 공격적인 바디킷과 타원형 배기 파이프, 어두운 색상의 도어실을 장착했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차는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올해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8-10 13:57:00
- 상석에 앉아 호들갑-잔소리…운전자들이 싫어하는 동승자는?현대자동차그룹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동승자들이 신경써줬으면 하는 8가지 매너’를 조사한 결과를 공식 블로그에 4일 게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어 어, 어!! 여기 부딪힐 것 같아 조심해!”라고 호들갑을 떠는 동승자들이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멀쩡하게 운전하고 있는데 옆에서 소리를 지르면 괜히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동승자가 운전하는 사람을 운전기사로 여기는 듯한 인상을 주는 행동도 금물이다. 이를 위해서는 ‘차에 타자마자 잠들지 않기’ ‘상석(뒷좌석)에 앉지 않기’가 제시됐다. 보조석이 비어 있는데도 사전 동의 없이 뒷자리에 앉으면 운전자 입장에서는 운전기사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다. 블로그에서는 “운전자를 포함해 2명이 차에 탈 때는 뒷좌석보다 운전석 옆에 있는 보조석에 앉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운전자가 새 차를 뽑았는데 이에 대한 잔소리를 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디젤을 사지 왜 가솔린을 샀냐” “빨간 차는 중고로 팔 때 별2015-08-10 12:02:00
BMW코리아, 마포 전시장 문 열어 “강북권 접근 편의성 높여”BMW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서울 마포구 서강로에 전시장을 새롭게 문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BMW 마포 전시장은 연면적 1384.06㎡(약 418평)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으로 구성된다. 1층은 별도의 차량 출고 공간인 핸드오버존과 주차장, 2층과 3층은 전시장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건물 앞뒤로 도로가 위치해 있으며 건물 규모 대비 효율적인 구조덕분에 2,3층 전시장 양면으로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BMW코리아는 이번 마포 전시장으로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 및 여의도와 홍대, 신촌, 마포 등 서울 강북권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마포 전시장은 양면이 유리로 돼 시야감이 좋고 특히 2016년 이내 마포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으로 더 많은 고객들께 BMW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코리아의 8번째 공식딜러인 신호모터스는 현재 서울 양평동에2015-08-10 11:44:00
기아차 모바일 앱,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기아차 올 뉴 쏘렌토, 쏘울 EV 모바일 앱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5 레드닷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모바일 앱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기아차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올 뉴 쏘렌토와 쏘울 EV의 아이패드용 영문 모바일 앱은 세련된 디자인과 체험 위주로 구성이 됐다.특히 내외장 컬러를 자유롭게 변경해 보거나 차량의 실내공간과 각종 편의사2015-08-10 11:30:32
작지만 강하게, 경차 모닝 새로운 얼굴로 출시기아차가 새로운 얼굴로 변화를 시도한 '모닝 스포츠'를 선보였다. 10일부터 모닝 스포츠는 범퍼부를 스포츠 모델 전용으로 변경하고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로 강인함을 강조했다.전면부는 독특한 모양의 넓은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 보이게 했고 범퍼의 양끝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했다.후면부는 원형의 백업램프와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2015-08-10 11:30:31
기아차, 모바일 앱 ‘2015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기아자동차는 올 뉴 쏘렌토, 쏘울 EV 모바일 앱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5 레드닷 디자인상(2015 red dot Design Award)’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모바일 앱 부문에서 우수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015 레드닷 디자인상에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7451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각 분야별로 경합을 벌였다. 기아차가 애플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선보인 올 뉴 쏘렌토와 쏘울 EV의 아이패드용 영문 모바일 앱은 세련된 디자인과 체험 위주의 구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들이 손쉽게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내외장 컬러를 자유롭게 변경해 보거나 차량의 실내공간과 각종 편의사양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생생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실제 설계 데이터를 활용한 3D 입체화면 구현으로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최신 기술에 대한 설명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재미와 이해를2015-08-10 11:25:00
기아차, 모닝 스포츠 출시 ‘넓어진 하관, 반짝이는 신발’기아자동차가 내외장 사양을 보다 역동적으로 꾸민 ‘모닝 스포츠’의 국내 시판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신차는 기존 대비 전면부 범퍼를 스포츠모델 전용으로 변경하고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 변경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독특한 모양의 넓은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 보이는 스타일로 변경되고 범퍼 양끝에 에어커튼을 추가했다. 후면부는 원형의 백업램프와 범퍼 양끝 부분에 역시 에어커튼 장식을 더하고 트윈 머플러를 적용했다. 또한 ‘모닝 스포츠’ 모델 전 차종에는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과 슈퍼비전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을 기본 적용해 외관 디자인 및 실내 인테리어에 고급감을 더했다. 아울러 스포츠 모델도 1.0가솔린과 1.0가솔린 터보엔진 중 선택이 가능해 두 가지 디자인과 함께 엔진에서도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했다. ‘모닝 스포츠’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1280만~1365만 원, 터보 1480만 원이다. 2015-08-10 11:19:00
이르면 8월, 성큼 다가 온 만능 엔터테이너 ‘쏠라티’현대차가 미니버스 쏠라티의 출시를 이달 말로 잡았다. 전주공장의 생산 일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늦어도 내 달 초는 넘기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미니버스 시장은 물론 승합차 시장의 판도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차급으로 보면 16인승 미니밴이지만 용도에 따라 다양한 쓰임새가 가능해 현대차 스타렉스와 기아차 카니발,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2015-08-10 11:12:37
한국타이어 컨셉 타이어,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한국타이어가 이상 기후 변화에 맞춰 개발한 컨셉 타이어 3종이 '2015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를 2년 연속 석권했다.컨셉 타이어 3종은 독일 포츠하임 대학과의 공동 연구로 탄생했으며 지2015-08-10 11:12:31
볼보트럭코리아, 2015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 진행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상북도 문경 소재의 다락골 초록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고객들의 어린이 자녀를 대상으로 ‘2015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볼보트럭 고객 자녀 중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펀 인 잉글리쉬(Fun in English)’라는 주제 아래 다양하고 알찬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수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를 재미있게 접하고 배울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과 원어민 강사들이 팀을 이루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CEO의 멘토링 수업 등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또한 볼보트럭코리아가 직접 진행하는 교통안전교육도 마련돼 어린이들이 더 쉽고 즐겁게 교통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환경으로2015-08-10 11:04:00
BMW CEO, i시리즈 신차 추가 가능성 제기 ‘애플과 손잡나?’BMW그룹이 i3, i8에 이은 새로운 전기차 개발에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해 BMW그룹에 새롭게 부임한 신세대 CEO(최고경영자) 하랄트 크루거(Harald Krueger,49)는 최근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BMW의 전기차 특화 브랜드 ‘i’시리즈의 라인업 추가 가능성을 언급했다. BMW는 이미 전 세계 시장에서 콤팩트 해치백 i3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을 판매 중이다. 크루거 CEO는 독일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i3, i8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i’ 라인업에 신차를 추가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그는 인터뷰에서 “i3와 i8 사이에 새롭게 자리할 전기차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크루거 CEO는 새로운 전기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독일 현지 언론은 그의 이번 멘트를 통해 신형 전기차는 5시리즈에 기반 해 만들어 질 것으로 ‘i5’라는 명칭을 달게 될 것으로2015-08-10 10:52:00
재규어 XE 사전공개2015-08-10 09:54:00
한국타이어, 기후 변화에 맞춘 콘셉트 3종 ‘IDEA 디자인 본상 수상’한국타이어가 이상 기후 변화에 맞춰 개발한 콘셉트 타이어 3종이 ‘2015 IDEA 디자인 어워드(IDEA Design Awards)’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8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수상작인 콘셉트 타이어 3종은 혁신적인 미래형 타이어 디자인을 발굴하는 ‘한국타이어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4’를 통해 독일 포츠하임 대학과의 공동 연구로 탄생했다. 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심각한 기후변화 상황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막화에 맞춰 디자인된 ‘부스트랙(Boostrac)’은 가변형 트레드 블록 구조를 통한 최상의 트랙션 성능으로 사막과 같은 모래 지형과 험로에서의 주파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폭설에 대비한 ‘알파이크(Alpike)’는 폭설 시 중앙의 유압펌프를 통해 블록 간의 간격이 확장되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폭우에 대비한 ‘하이블레이드(Hyblade)’는 물레방아 형태의 트레드 디자인과 중앙을 관통하는 넓은 홀을 통해 뛰어난 배수 성능을 구현하2015-08-10 09:27:00
기아차, 휴가 대신 아프라카 봉사활동 ‘말라위로 떠난 임직원들’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이 여름휴가 대신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기아차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아프리카 말라위의 살리마(Salima), 릴롱궤(Lilongwe)에서 청소년 교육 및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된 기아차 임직원 봉사단은 총 24명으로 국내외 법인에서 자발적으로 지원해 선발됐으며,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여름휴가 대신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진정성을 더했다. 주요활동은 청소년 교육 지원(중등학교 건축, 교육봉사, 재능기부, 가정 방문 등), 봉고트럭을 활용한 이동 교육 지원(이동 클리닉, 도서관, 영상관 등), 지역주민 자립사업 지원(옥수수 방앗간 등) 등으로 구성됐다. 기아차는 이번 봉사활동을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3년 ‘그린 라이트 보건센터’를 개소2015-08-10 09:20:00
美 성인 남녀, 티구안ㆍ스포티지 글쎄...최고의 모델은?미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자동차는 전기차 테슬라 모델 S로 나타났다. 모델 S는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차 목록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미국 최대의 소비자단체 컨슈머리포트가 100만건 이상의 차량 데이터와 최근 실시한 소유자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 나온 결과다.이번 설문조사에서 여성들은 테슬라 모델S에 이어 도요타 프리우스,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스바루 포레스터,2015-08-10 09:18:23
- 기아차 임직원, 휴가 반납하고 아프리카 봉사활동기아차 임직원들이 여름휴가 대신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아프리카 말라위의 살리마, 릴롱궤에서 청소년 교육 및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봉사활동에는 기아차 임직원 2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임직원들은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해 봉사 프로그램을2015-08-10 09:18:15
현대차, 유로6 적용한 ‘2016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현대자동차는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경제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2016 그랜드 스타렉스’의 국내 시판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는 신규 엔진 탑재를 통한 유로6 기준 충족 및 연비 향상, 1열(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에어백 기본화 등 안전성 증대, 차량 외관 및 실내 디자인 고급화, 고객 선호사양 확대 적용 등 상품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의 디젤 왜건형에는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2.5 VGT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디젤 밴형은 소형 상용차로 분류돼 2016년 9월까지 유로6 대응 예정 / 왜건형은 승객용, 밴형은 화물용) 특히 엔진성능 개선과 함께 연료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엔진과 변속기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디젤 왜건형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기존(9.5km/ℓ) 대비 3.2% 개선된 9.8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 경제성을 향상시켰다.(2륜 구동, 자동변속2015-08-10 09:11:00
조용한 쏘나타 vs 화려한 K5 vs 묵직한 말리부 vs 알뜰한 SM5■ 디젤차 전성시대…국산 ‘디젤 세단’ 4종 분석 쏘나타 1.7 디젤, 정차시 ‘스탑&고’ 연비↑ K5 1.7 디젤, ASCC·AEB 등 옵션 첨단화 말리부 2.0 디젤, 묵직한 주행감 안정감 굿 SM5 D, 하이브리드 차량급 뛰어난 실연비 디젤차 전성시대다. 올해 상반기 디젤 차의 판매 비중은 가솔린 차를 제치고 50%를 넘어섰다. 아직까지는 SUV 모델들이 판매량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최근 현대차 쏘나타 1.7 디젤과 기아차 K5 1.7 디젤이 출시되면서 국내 자동차 브랜드들도 모두 디젤 세단 라인업을 갖췄다. 쉐보레는 말리부 2.0, 르노삼성은 SM5 1.5 디젤 모델로 경쟁 중이다. 국산 디젤 세단 4종의 매력을 살펴봤다. ● 넓은 공간과 중후함…‘쏘나타 1.7 디젤’ 쏘나타 1.7 디젤이 지닌 최대 장점은 넓은 실내 공간과 중후한 디자인이다. 가장 관심이 높은 소음, 진동 부분도 만족스럽다. 수입 디젤 세단이라고 해서 모두 뛰어난 정숙성을 지닌 것은 아니다. 쏘나타 1.72015-08-10 05:45:00
스포티 럭셔리카 ‘BMW 뉴 6시리즈’ 4총사가 떴다뉴 650i 컨버터블·뉴 M6 등 4종 출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뉴 640d xDrive 그란쿠페 M 스포츠 패키지, 뉴 650i 컨버터블, 그리고 고성능부문의 뉴 M6 그란쿠페와 뉴 M6 쿠페 등 6시리즈의 라인업 4종을 출시했다. BMW 뉴 6시리즈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스포티 럭셔리카’다. BMW 특유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 혁신적인 옵션, 첨단 기술, 우아한 디자인이 어우러진 BMW 브랜드의 결정체다. ● 4도어 쿠페, 뉴 6시리즈 그란쿠페 뉴 6시리즈 그란쿠페는 BMW 최초의 4도어 쿠페다. 역동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강조하는 M 스포츠 패키지를 더해 뉴 640d xDrive 그란쿠페 M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출시됐다. 엔진은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와 연동되어 최고 출력 313마력, 최대 토크 64.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5.2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4존 자2015-08-10 0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