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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엔페라 ‘夏! 夏! 夏!’ 여름 시즌 이벤트넥센타이어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엔페라와 함께하는 夏! 夏! 夏! 여름맞이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시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제품을 4개(본) 구입할 경우 선풍기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으로 대상 품목은 넥센타이어 최고급 브랜드인 엔페라 AU5, 엔페라 RU5, 엔페라 SU1 3개 제품이다.행사 참여점에 한해 시행되며, 구입할 때 받은 교환권2015-07-07 10:49:23
- 현대차그룹, 국내 경기 활성화 방안 적극 추진현대차그룹이 7일 현대ㆍ기아차 차원의 메르스 극복을 위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대상 특별 할부 유예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 데 이어, 전 그룹 차원으로 확대된 2단계 내수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현대차그룹은 해외 딜러 및 고객 초청 행사와 우수 사원 한국 연수 등 해외 현지 임직원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를 7월~11월 집중적으로 국내에서 개최해 이를 계2015-07-07 10:49:23
톡톡 튀는 개성 방출 신형 ‘3세대 스마트 포투’ 런칭스마트 포투를 국내 판매하는 스마트코리아가 '3세대 스마트 포투' 3가지 라인업인 패션(Passion), 에디션(Edition#1), 프라임(Prime)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7년만에 새롭게 출시된 '3세대 스마트 포투'는 기존 모델의 뛰어난 경제성과 도심에서 보여주는 주행의 즐거움이라는 컨셉은 유지한 채, 세련된 디자인에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고 편의성과 연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2015-07-07 10:49:21
클라쎄오토, 딜러 최초 월 1000대 돌파 기념 이벤트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지난 6월 한 달간 1163대를 판매해 공식딜러 최초로 월간 판매대수 1000대를 돌파하며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이래 단일 딜러 월간 최다판매기록을 세웠다.클라쎄오토는 이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클라쎄오토 월 1000대 판매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월 1,000대 판매기념 이벤트'는 클라쎄오토의 서울2015-07-07 10:49:06
정통파 아메리칸 세단 ‘뉴 크라이슬러 300C’ 국내 출시FCA코리아는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주행 성능으로 무장한 ‘뉴 크라이슬러 300C’를 7일 오전 서울 평창동 가나 아트센터에서 공개하고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300C는 1955년 C-30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이래 60년 동안 특유의 당당한 스타일과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성능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의 위치를 굳건히 지켜 온 대형 세단이다. 국내 출시 모델은 후륜구동 모델인 ‘뉴 크라이슬러 300C’와 4륜구동 모델인 ‘뉴 크라이슬러 300C AWD’의 2개 트림으로 신차의 전면 디자인은 더욱 간결해지면서 조각같은 느낌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더 커진 그릴은 독특한 질감과 함께 크롬으로 장식돼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옆모습은 프론트 휠 아치에서 리어 휠 아치로 흐르는 강하면서도 감각적인 숄더 라인을 통해 크라이슬러 300 시리즈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보여 주며, 후면은 밝게 빛나는 LE2015-07-07 10:37:00
- 현대차그룹, 경기 활성화 방안 확대현대차그룹은 현대기아차 차원의 메르스 극복을 위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대상 특별 할부 유예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 데 이어, 전 그룹 차원으로 확대된 2단계 내수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해외 딜러 및 고객 초청 행사와 우수 사원 한국 연수 등 해외 현지 임직원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를 7월~11월 집중적으로 국내에서 개최해 이를 계기로 내수 진작 및 외국인 관광객 한국 방문이 재개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현대차가 주관하는 50여 개국 우수 정비사 월드 스킬 올림픽, 30여 개국 CS(고객 만족) 담당자 세미나, 기아차가 주관하는 30여 개국 우수고객 초청 행사, 전 세계 주요 대리점 A/S 책임자 회의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신규 딜러 한국 초청 세미나, 최우수 딜러단 한국 방문 등 해외 현지 딜러 관련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해외 주요국 현지에서 영향력이 큰 현대·기아차 딜러들이 해외 관광객 유치 재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2015-07-07 09:27:00
‘연비 15.3km/l’ 티볼리 디젤 떴다트림에 따라 가격 2000만원∼2400만원 주행능력 키운 가솔린 4WD 모델도 출시 쌍용차는 6일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티볼리의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1월 선보인 가솔린 모델보다 소비자들의 더 높은 관심을 받아온 것이 디젤 모델이다. 연비는 매력적이다. 디젤 모델에는 유로6 e-XDi160 엔진이 적용됐고, 복합연비는 15.3km/L(2WD A/T)다. 최고출력은 115마력, 최대토크는 30.6kg·m을 발휘한다. 또 실제 주행에서 주로 사용되는 150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해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빠른 응답성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효율성과 펀드라이빙 능력을 고루 갖췄다. 디젤 모델의 판매가격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트림에 따라 TX 2045만원, VX 2285만원, LX 2495만원이다. 기존 가솔린 모델(A/T기준)의 판매가격은 TX 1795만원, VX 1995만원, LX 2235만2015-07-07 05:45:00
[data&]사려는 사람들이 내 눈앞에서 경쟁한다…온라인 내 차 팔기 서비스, 엠파크이지옥션2014년 국내 중고차 거래 건수는 총 340만건이었다. 신차 판매량(167만대)의 두 배가 넘는다. 2009년만 하더라도 중고차 거래 대수(196만대)와 신차 판매량 (148만대)은 엇비슷했다(국토교통부 자료). 이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실속을 강조하는 소비경향이 중고차 거래시장에도 적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엠파크이지옥션’을 만나면 중고차 파는 것 어렵지 않다구요? 동화엠파크(대표 정대원)의 온라인 내 차 팔기 서비스인 엠파크이지옥션은 이름 그대로내가 타던 차를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파는 서비스다. 고객이 엠파크이지옥션을 이용하기 위해서 할 일은 전화를 걸어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과 경매완료 후 최종 판매 여부를 결정하는 것 딱 두 가지다. 전화 한 통이면 상담에서 평가(이지매니저), 경매와 판매까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엠파크이지옥션을 이용하면 과연 어떤 점이 좋을까? 전국 300명의 구매자가 내 앞으로 모인다? 이제 더 이상 내 차를 팔기2015-07-07 03:00:00
- 매출 76조 부품업계 현주소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최근 위기를 맞고 있지만 과거 수십 년간 국내 완성차 업계의 성장을 등에 업고 꾸준히 성장해 왔다. 1980년에 3990억 원이던 매출액은 2000년 22조9023억 원으로 훌쩍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76조7050억 원으로 커졌다.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1차 협력업체도 지난해 880여 개에 달해 자동차 부품 산업에 종사하는 전체 인원은 22만여 명에 이른다. 하지만 업체별 규모와 임금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완성차 업체를 100으로 봤을 때 500인 이상의 1차 협력업체의 임금 수준은 70이다. 2, 3차 협력업체들의 임금은 완성차 업체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국내 부품사들이 연구개발(R&D)에 종사할 적절한 인재를 찾지 못하는 이유다. 최근 정보기술(IT) 부품이 급격히 늘면서 자동차 부품 업체들은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고 있다. 자동차시장 전문 조사 업체인 IHS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자동차 1대에 들어가는 전자부품(전지와 모터 등2015-07-07 03:00:00
- 납품 80% 의존한 현대·기아車‘감속’에 실적 ‘급제동’현대·기아자동차의 주요 협력사인 평화정공은 지난해 1조56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9986억 원)에 비해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687억 원에서 509억 원으로 줄었다. 영업이익률이 6.9%에서 4.8%로 급감해 수익성이 악화된 것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판매 목표 800만 대를 달성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공격적인 판매에 나서면서 수익성 감소를 감내했다. 이 때문에 현대·기아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들도 영업이익을 줄여 낮은 단가에 납품할 수밖에 없었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완성차 업계의 영업이익이 악화되면서 부품업체들의 영업이익도 함께 나빠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에 위기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현대·기아차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데다 연구개발(R&D) 투자까지 저조해 부품업체들은 현대·기아차를 대체할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 현대·기아차와 ‘운명 공동체’ 지난해 국내 1차 부2015-07-07 03:00:00
22만명 종사하는 車부품산업 수익성 4년만에 반토막국내 완성차 업계의 성장세가 꺾이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의 실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약 22만 명을 고용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의 수익성이 악화되면 국내 고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 글로벌 판매량을 당초 820만 대에서 780만 대까지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서의 판매가 당초 기대보다 부진하자 판매 목표를 재검토하겠다는 것이다. 현대·기아차의 한 협력업체 관계자는 “현대·기아차 측에서 일부 1차 부품업체에 이 같은 내용을 알려와 올해 생산량이 줄어들 상황에 상당수 부품업체가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대·기아차 측은 “올해 초에 판매가 주춤했지만 점차 회복세를 띠고 있어 올해 판매 목표 축소를 검토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지난해 한국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처음으로 대일(對日)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도 1년 반짝 실적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자동차 부품업계2015-07-07 03:00:00
티볼리 인기에 가속 페달… 디젤 모델 출시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가솔린 모델 후속으로 디젤 모델(사진)을 출시했다. 쌍용자동차는 6일 강원 인제군 스피디움에서 티볼리 출시발표회 및 시승 행사를 가졌다. 티볼리 디젤은 개발 기간 3년이 걸린 유로6 e-BDi160 엔진을 적용했다. 최고 출력 115마력(ps),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특히 실제 주행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1500∼2500rpm 구간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엔진은 일본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를 도입했다. 쌍용차 측은 기존 더블클러치자동변속기(DCT) 대비 변속반응시간이 20∼30%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모델별로 TX 2045만 원, VX 2285만 원, LX 2495만 원이다. 앞서 1월 출시된 티볼리 가솔린 모델은 1만8500대 가까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인제=박은서 기자 clue@donga.com2015-07-07 03:00:00
포드코리아, 대형 SUV 익스플로러 효과 ‘톡톡’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지난달 월간 최다판매 대수를 기록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포드는 6월 총 1120대를 판매했다. 이는 포드코리아 역대 월 최다 판매량으로 올 상반기 중 지난 3월, 4월에 이은 3번째 기록경신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710대)과 비교하면 58% 급증한 수치. 전반기 판매실적 역시 지난해 동기(4287대_ 대비 31%가 증가한 5625대를 달성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들이 고루 선전했다”며 “이는 각 모델들이 가진 특성과 가치가 고객들의 요구와 취향에 부합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한 최고의 제품과 더불어 전시장, 서비스센터 확충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포드와 링컨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증거”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차종들을 한국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이를 통해 포드, 링컨이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상반기 포드코2015-07-06 18:05:00
- [칼럼]국내서 늦게 작동하는 다카타 에어백 리콜지난달 25일 에어백 제조회사인 다카타 社의 시게히사 사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에어백 결함에 따른 사고로 돌아가신 분에게 애도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자에게 사죄한다”며 “돌아가신 분은 에어백 결함과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람과 확인되지 않은 사람을 포함해 총 8명이고, 부상당한 사람은 130명으로 듣고 있다. 피해자 보상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2월 미국 NHTSA(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세계 2위 에어백 제조업체인 일본 다카타 제품의 에어백 결함으로 자동차가 외부 충격을 받지 않았는데도 오작동을 일으켜 에어백이 작동되면서 내부 금속 파편이 튀어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망에 다다를 우려가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결함으로 미국 등에서 5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됐다. NHTSA는 다카타 회사에 미국 전역으로 리콜을 실시하도록 2014년 11월 26일 명령했다. 이 같은 이유로 NHTSA는 지난 5월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 약3400만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2월까지만 해도 국2015-07-06 17:18:00
볼보코리아, 여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전국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엔진 오일, 연료 필터, 타이어 등 17가지 주요 점검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무상점검 기간 동안 유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엔진오일 교환 고객에게는 오일 금액의 10% 할인해준다. 유상 서비스 구매 고객에게는 이용 금액에 따라 볼보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고객 취향에 따라 방수이어폰과 폴스타(Polestar) 스포츠 가방, 가죽지갑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국 볼보자동차 서비스센터로 하면 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07-06 16:38:00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올 시즌 6번째 원투 피니시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지난 5일 2015 F1 영국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영국 그랑프리 결선에서 5.891km의 서킷 52바퀴(총 30만6.198km)를 1위(1시간31분27초729)로 통과해 시즌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팀 니코 로즈버그도 10.956초의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르면서 해밀턴과 로즈버그는 이번 시즌 6번째 원-투 피니시를 기록했다. 2007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한 루이스 해밀턴은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밀턴은 1985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2007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처음 우승했다. 특히 2014 F1 시즌 총 11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월드 챔피언을 차지했다. 2006 F1 바레인 그랑프리로 데뷔한 니코 로즈버그는 2010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주2015-07-06 15:33:00
폴크스바겐코리아, 올 상반기 판매량 급증폴크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지난달 4321대를 팔아 월간 판매량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2015년 상반기에 총 1만8635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폴크스바겐에 따르면 이 같은 실적은 티구안과 골프 라인업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티구안 2.0 TDI는 상반기 동안 총 4926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현재 수입차 전체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라있다. 1.4 TSI, 1.6 TDI, 2.0 TDI, GTD, GTI 등 총 5 종을 판매하고 있는 골프 라인업은 상반기 동안 총 5617(골프 5종 판매량 총 합계)대를 판매하면서 국산차를 포함한 전체 해치백 시장에서 최고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특히 전년(3443대) 대비 63.1% 급증한 것이 눈에 띈다. 중형 세단 파사트의 경우 상반기 동안 총 3356대가 판매됐다. 4도어 쿠페인 CC 역시 상반기 동안 총 1846대를 판매해 각각 전년 대비 49.4%, 13.1% 성장을 기록했다. 토마스 쿨 폴크스바겐2015-07-06 14:56:00
알파로메오 박물관 재개관···105년 역사 한데 모아알파로메오 ‘라 마끼나 델 템포(La macchina del tempo)’ 자동차 박물관이 재개관했다. 피아트는 지난 2011년 내부 공사를 이유로 알파로메오 박물관의 문을 닫은바 있다. 6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탈리아 아레세에 위치한 라 마끼나 델 템포 박물관이 알파로메오 탄생 105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다시 문을 열었다. 박물관은 각 층별로 타임라인(Timeline), 아름다움(Beauty), 속도(Speed)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또한 알파로메오 최초의 모델인 ‘24 HP’와 세계적인 클래식 자동차 경주대회인 밀레 밀리아의 우승차 ‘6C 1750 그란 스포트’ 등 총 69대의 차량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이외 서점, 카페, 테스트 드라이브 센터 등과 함께 자동차 쇼룸도 갖췄다. 관람시간은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목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7-06 14:56:00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은 사회복지기관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 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2213개 기관, 총 9252개 차량의 노후 타이어 교체를 지원했다.'2015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은 기관의 운영 평가와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노후 정2015-07-06 14:23:40
- KARA, 채리어트와 의류 후원 파트너십 체결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스타콜라보의 의류 브랜드 채리어트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채리어트는 오는 2016년까지 KARA 오피셜 서플라이어로서 각종 국내 공인대회에 파견되는 협회 임직원과 파견 심사위원 등 모터스포츠 운영 핵심 관계자들의 유니폼을 단독 공급하게 된다.채리어트는 스타콜라보가 도심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어 만든 스포츠 의류 브랜드2015-07-06 14: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