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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딜러사 선인자동차, 토러스 기능 허위기재포드자동차를 공식 수입·판매하는 딜러사인 선인자동차(주)가 토러스(TAURUS)의 기능을 허위로 표기했다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선인자동차에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과징금 1억49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선인자동차는 2014년식 토러스 차량 전 모델에 ‘힐 스타트 어시스트’ 기능이 장착돼 있는 것처럼 광고했다. 힐 스타트 어시스트는 차량이 경사로에서 정차 후 출발할 때 뒤로 밀리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토러스 차량 전 모델에는 힐 어시스트를 옵션으로조차 선택할 수 없다. 해외에서만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공정위는 “소비자가 해당 광고를 접할 경우 힐 스타트 어시스트장치가 장착된 것처럼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소비자의 합리적인 차량선택을 방해해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할 우려도 있어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선인자동차는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법 위반사실을 서면으로 통지해야 한다. 토러스 차량은 법 위반 기간인 2014년도 1월부터 5월까지 총 426대가2015-06-24 05:45:00
- “운전중 휴대전화 문자 차단” 현대車, 美신기술 특허 등록현대차는 운전 중 휴대전화의 문자메시지 기능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술 특허를 최근 미국에서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동차가 휴대전화의 신호를 감지해 통화나 문자 등의 기능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이 기술은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는 모바일 기기의 사용을 제한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과속방지턱의 높이를 측정해 운전자에게 제한속도를 권고하는 기술도 미국에서 특허 등록했다. 이 기술은 차량 내 센서가 과속방지턱의 크기를 자동으로 측정해 계기판이나 내비게이션 음성으로 운전자에게 안내한다. 향후 자율주행 차량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2015-06-24 03:00:00
현대차, 中중서부 공략 시동… 충칭 5공장 착공23일 중국 충칭(重慶) 시 량장(兩江) 신구 국가경제개발구의 허허벌판. 이곳에는 중국 중서부 지역의 거점인 충칭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미래를 향해 간다’는 의미가 담긴 ‘현대에서 미래로’라는 대형 간판이 걸려 있다. 현대차와 베이징자동차(北京汽車)의 합작사인 베이징현대자동차는 이날 오전 이곳에서 연간 3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올해 4월 허베이(河北) 성 창저우(滄州)에 4공장을 착공한 데 이어 중서부 거점 도시인 충칭에도 생산 거점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충칭 공장이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하면 현대·기아차는 중국에서 모두 270만 대를 생산할 수 있어 중국 내 ‘빅3’의 자리를 더욱 굳힐 것으로 전망된다. 충칭 공장은 200만 m²의 땅에 프레스와 차체 도장 의장 엔진공장이 27만4000m² 규모로 건립된다. 이미 확보한 부지에 비해 이번 공장 규모는 크지 않아 앞으로 중서부 지역의 자동차 판매가 늘면 공장 증설이 가능하다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2015-06-24 03:00:00
현대차, 소형 SUV ‘크레타’ 완전공개…“ix25 닮았네”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인도시장에 출시할 소형 SUV ‘크레타(Creta)’의 디자인이 모두 공개됐다. 23일 북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쿠프는 현대차의 첫 번째 소형 SUV ‘크레타’로 보이는 차량의 전후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차량 후면이 드러난 첫 번째 사진에는 크롬으로 마감된 테일게이트와 큰 유리창, 날렵한 모습의 후미등이 고스란히 드러난 신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공장에서 조립이 완료된 모습으로 포착된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크레타는 지난해 중국 베이징 오토쇼를 통해 현대차가 공개한 ix25 콘셉트카를 빼 닮은 외관으로 각진 전조등 투박한 듯 남성미가 느껴지는 전면 디자인을 가졌다. 다음달 21일 인도에서 출시될 크레타의 파워트레인은 1.4리터와 1.6리터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일부 외신들은 예상했다. 이어 신차에는 사이드 커튼에어백, 전자식 제동력 분배장치(EBD), 바퀴 잠김 방지 브레이크(ABS) 등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2015-06-23 15:00:00
현대차, 中 충칭공장 착공으로 “中 내륙 본격 공략”현대자동차가 중국 중서부 경제개발 중심지인 충칭(重慶)시에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중국 내륙에 본격 진출에 나선다. 23일 현대차는 중국 충칭시 량장신구 국가경제개발구역에서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충칭시 쑨정차이(孫政才) 서기, 김장수 주중 대사 및 충칭시, 베이징기차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칭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현대차의 5번째 중국 생산거점인 충칭공장은 연산 30만대 규모로, 충칭시 량장신구 국가경제개발구역 내 187만㎡의 부지에 29.3만㎡ 규모로 건설된다.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라인은 물론 엔진공장까지 갖춘 종합공장으로, 현대차와 베이징기차가 공동으로 10억달러를 투자, 2017년 상반기 C급 중국 전략차종과 SUV 차종을 순차적으로 양산한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정의선 부회장은 “중국 중서부 지역의 경제 중심지로서 중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충칭시에 신공장을 설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어 “현대차는 신공장을 통해 서부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2015-06-23 13:23:00
국산에서 수입차로 갈아타는 이유는?국내 운전자들이 체감하고 있는 국산차에 대한 성능과 서비스에 대한 불신이 수입차에 비해 큰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2014년까지 14년 동안 실시해온 ‘자동차 품질과 고객만족에 대한 소비자평가 조사(총 14차, 158만명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 전체의 만족도 평균은 2005년 이후 줄 곳(글로벌금융위기가 있던 2009년 제외) 내려가 2014년에는 687점(1000점 기준)에 그쳤다. 이중 국산차 회사만족도는 수입차에 비해 60점 이상 차이(국산 678점, 수입 738점)를 기록했다. 일본차는 상단에 위치했고, 유럽, 한국 순으로 나타났다. 판매 후 고객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제품 만족도 역시 수입차가 월등히 앞서있다. 지난해 국산은 10점 하락, 수입차는 22점 상승해 둘 간의 차이는 다시 70점 수준으로 크게 벌어졌다. 국산 신차의 출시는 미진했던 반면 수입 브랜드와 모델이 한층 다양화돼 선택의 폭이 넓2015-06-23 13:00:00
벤츠, 원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9일 원주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다임러 계열사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소속 약 20명의 임직원들 참가했다.지난 주 춘천 해비타트 집짓기 행사에 이은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이며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다. 원주시 원인동에서 행해진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거2015-06-23 11:44:13
인피니티, 동급최강 경쟁력 갖춘 Q50S 에센스 출시인피니티 코리아가 23일, 고성능ㆍ고효율 하이브리드 세단의 정수 'Q50S 에센스'를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 Q50S 에센스는 인피니티 다이렉트 리스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 세계 최초의 지능형 스티어링 시스템인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 등 최첨단 기술 탑재에도 불구하고 가격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높인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5690만원이다.이번에 출시된 Q50S 에센스는2015-06-23 11:44:11
폭스바겐, 역동적 감성 티구안 액세서리 썸머 캠페인폭스바겐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6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3개월간 폭스바겐 티구안 순정 액세서리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2015 폭스바겐 티구안 액세서리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모든 티구안 고객들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그들의 젊고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티구안 순정 액세서리를 40% 할인된 가격2015-06-23 11:44:09
포르쉐, 체크무늬 깃발 올랐다 918 스파이더 생산 종료사진= 스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 공장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918 스파이더의 최종 검사 모습 포르쉐가 지난 21개월간 생산된 포르쉐 918 스파이더의 마지막 차량이 일정대로 스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 공장에서 완성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첨단기술을 선도한 스포츠카 918 스파이더가 남긴 유산은 생산 이후에도 오래도록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등장할 차세대 스포츠카들2015-06-23 11:43:37
어이없이 유출된 ‘카마로 컨버터블’ 이미지2016년형 쉐보레 카마로 컨버터블의 이미지가 공식 데뷔 하루 전 공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신차는 오는 24일(미국 현지 시간)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쉐보레 측은 신형 카마로 컨버터블의 이미지를 쉐보레 공식사이트에 올리는 실수를 범했다. 이후 곧바로 해당 내용을 삭제했지만, 이를 본 일부 발 빠른 네티즌들이 이미 인터넷에 신차 이미지를 공유한 것.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신차는 개폐식 소프트 톱을 장착했다. 전체적으로는 카마로 쿠페 모델과 거의 유사한 디자인을 띠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75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과 335마력의 3.6리터 V6 엔진, 455마력의 6.2리터 V8 엔진 등 3가지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6-23 11:30:00
벤츠 관계사 및 딜러사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19일 강원도 원주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임러 계열사 및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사 소속 약 20명의 임직원들 참가했고, 지난 주 춘천 해비타트 집짓기 행사에 이은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이며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원주시 원인동에서 행해진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거주 지역 중 도로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 저소득층의 장마철 대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사 및 공식 딜러사의 임직원들이 참가하여 리어카 등을 이용해 원인동 지역 4가구에 약 600개의 연탄을 전달했고, 향후 약 100여개 가구 총 2만장의 연탄이 전달될 예정이다. 보통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은 겨울에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장마철에 날씨가 쌀쌀해지는 경우 필요한 여름철 난방과 습기와 곰팡이로 인한 불쾌한 주거환경을 방지하2015-06-23 10:46:00
인피니티, Q50S 에센스 출시 “하이브리드 세단의 정수”인피니티코리아는 고성능·고효율 하이브리드 세단 Q50S 에센스를 국내 처음으로 출시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Q50S 에센스는 고성능 스포츠카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에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성까지 갖췄다. 50kW(68ps) 전기모터와 3.5리터 V6 가솔린 엔진(306ps)을 결합, 최고출력 364PS의 강력한 힘을 뿜어낸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차’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Q70S 하이브리드 엔진과 차세대 초경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시간은 5.1초를 기록했다. 인텔리전트 듀얼 클러치 컨트롤을 지원하는 다이렉트 리스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Infiniti Direct Response Hybrid System)을 탑재, 동급 최고수준의 공인 복합연비 12.6km/l를 달성했다. 100km까지 모터만으로 주행이 가능, 시내 구간이 많은 국내 주행 환경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총괄은 “Q2015-06-23 10:39:00
세균 번식 쉬운 내 차, 청결 관리로 메르스 예방메르스 여파로 대중교통 이용을 기피하여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평소에 차량 청결 유지에 소홀했다면, 내 차를 이용하는 것도 안심할 수는 없다. 현재 버스나 지하철도 주기적으로 1일 1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개인 차량도 꼼꼼한 청결 관리가 요구된다.곰팡이나 세균의 서식이 왕성한 에어컨 필터를 제때 점검 및 교체하고, 간단한 실내 세2015-06-23 09:55:23
- 맥라렌 M838T엔진, 3년 연속 최고의 엔진 수상맥라렌 M838T엔진이 '2015 올해의 엔진 어워드'(2015 Engine of the Year awards) 3L-4L부문에서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올해의 엔진'으로 선정된 M838T는 맥라렌 슈퍼카 650S 쿠페와 컨버터블 650S 스파이더에 탑재된다.맥라렌과 엔진 제조업체 리카도가 협업해 디자인되고 개발된 V8 3.8L 트윈 터보 엔진은 2014년 맥라렌 650S 모델이 발표되기 전까지 끊임없는 개발과 수정작업을 거2015-06-23 09:55:10
폴크스바겐, 티구안 액세서리 캠페인 실시폴크스바겐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6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3개월간 폴크스바겐 티구안 순정 액세서리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티구안 액세서리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중 모든 티구안 고객들은 전국 폴크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그들의 젊고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티구안 순정 액세서리를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상 품목은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인 루프 박스 패키지와 오프로드 룩을 완성시켜줄 스포티 스타일링 패키지다. 루프 박스 패키지에는 루프 박스와 루프랙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루프박스는 주행 중 소음까지 줄여준다. 또한 언더라이드 가드와 테일게이트, 스테인레스 스틸 마감 머플러 팁으로 구성한 스타일링 패키지는 차체의 장비보호는 물론 티구안의 파워풀한 외관까지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폴크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아웃도어 활동2015-06-23 09:23:00
현대차, 美 최고 인기 스포츠 NFL 스폰서 추진현대차가 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 가운데 하나인 프로풋볼리그(NFL)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오토모티브뉴스는 22일(현지시간), 현대차가 지난 2001년부터 NFL 스폰서 권리를 지켜온 GM을 대신하는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전했다.GM과 NFL의 스폰서 계약은 지난 시즌 종료됐다. GM은 NFL 스폰서로 활동하면서 매년 2500만 달러를 제불한 것으로 알려졌2015-06-23 08:55:37
현대차 ‘휴먼 라이브러리’ 토크쇼명사 초청 고객들과 자동차·인생 이야기 현대자동차는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고객들을 초청해 인생과 자동차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 이벤트 ‘휴먼 라이브러리(Human Library)’를 진행한다. 휴먼 라이브러리는 덴마크출신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Ronni Abergel)이 창안한 것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듯이 사람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가치관을 공유한다는 개념이다. 26일 열리는 첫 행사에는 최근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작가이자 요리사인 김풍 작가를 초청해 ‘자동차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요리’ 및 ‘이 시대가 원하는 일, 재미, 성공’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2일부터 24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motorstudio.hyundai.com)를 확인 후 이메일 접수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2015-06-23 05:45:00
쉐보레 ‘임팔라’ 시판임박…준대형車 시장 도전장한국GM이 준대형차 시장에서 부진한 ‘알페온’을 대신해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쉐보레 ‘임팔라’(사진)를 곧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조만간 임팔라를 국내에 출시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현재 국내에서 시험 주행을 하고 있다. 출시 시기는 8월경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임팔라는 아프리카 케냐와 앙골라에 주로 서식하는 영양류의 동물에서 이름을 딴 쉐보레의 대형 세단으로, 1958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후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만 14만280대가 팔려 비슷한 차급 중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차체 길이가 5m가 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알페온은 올해 들어 국내 월평균 판매량이 340대 수준으로 부진하다. 임팔라가 도입된다면 당분간 완성차 형태로 수입될 것으로 전망되며 알페온은 단종될 것으로 보인다. 임팔라는 해외에서 2만7670∼3만895달러(약 3041만∼3395만 원) 수준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 비슷한 차급으로 가장 잘2015-06-23 03:00:00
한국GM,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알페온’ 대신 ‘임팔라’ 투입한국GM이 준대형차 시장에서 부진한 ‘알페온’을 대신해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쉐보레 ‘임팔라’를 곧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조만간 임팔라를 국내 출시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현재 국내에서 시험주행을 하고 있다. 출시 시기는 8월 경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임팔라는 아프리카 케냐와 앙골라에 주로 서식하는 영양류의 동물에서 이름을 딴 쉐보레의 대형 세단으로, 1958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후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만 14만280대가 팔려 비슷한 차급 중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차체 길이가 5m가 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알페온은 올해들어 국내 월 평균 판매량이 340대 수준으로 부진하다. 임팔라가 도입된다면 당분간 완성차 형태로 수입될 전망이며, 알페온은 단종될 것으로 보인다. 임팔라는 해외에서 2만7670~3만895달러(약 3041만~3395만 원) 수준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 비슷한 차급으로 가장 잘 팔리는2015-06-22 16: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