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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쎈 3형제’, 지속 가능모빌리티 구현타타대우모빌리티가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쎈 3형제’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의 중요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들 트럭은 각각 준중형, 중형, 대형 시장에서 탁월한 성능과 효율성을 발휘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중이다.특히 단순한 운송 수단을 넘어 모빌리티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쎈 3형제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타타대우모빌리티는 2021년 준중형 트럭 더쎈을 출시하며 상용차 제품군을 강화했다. 이어 2022년에는 중대형 트럭 ‘구쎈’과 대형 트럭 ‘맥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타타대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대형트럭 맥쎈은 최대를 의미하는 맥시멈과 에너지 알파벳을 조합해 만든 단어로, 유럽산 최신 엔진과 다양한 출력 옵션이 화물차주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2025-02-19 12:38:00
하이퍼 SUV 엘레트라, ‘올해의 퍼포먼스’ 등극로터스 하이퍼 SUV 엘레트라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지난해 출시된 신차 70대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한 뒤, 35대를 부문별 후보로 선정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트랙 테스트 및 2차 심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심사 당일 엘레트라는 4.346km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매섭게 질주하며 상품성을 입증해냈다. 그 결과 로터스 엘레트라는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에서 포드 머스탱,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등 쟁쟁한 경쟁 차종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순수 전기차가 가장 강력한 고성능 자동차를 의미하는 ‘올해의 퍼포먼스’를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올해의 퍼포먼스에 등극한 로터스 엘레트라는 모던함과 혁신성의 조화가 이루어진 고성능 럭셔리 SUV다. 막강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해 동시대 가장 강력한 SU2025-02-19 12:21:00
아키오 회장·LM 500h·캠리… ‘대한민국 올해의 차’ 휩쓴 도요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MPV ▲올해의 럭셔리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올해의 인물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먼저 올해의 MPV와 올해의 럭셔리 부문에서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MPV ‘LM 500h’가 2관왕을 차지했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부문에는 ‘2025년형 캠리’ ▲올해의 인물 부문에서는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그룹 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LM 500h는 2024년 7월 국내 첫 출시된 플래그십 MPV다. ‘품격 있는 우아함’을 콘셉트로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과 VIP를 위한 고급 인테리어,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이동 중에도 편안한 휴식과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구현했다. 정숙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선정된 캠리는 지난 40여년간2025-02-19 12:09:00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차 2관왕… “르노 임직원들에게 큰 힘”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2관왕 쾌거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가 18일 서울 장충동에서 개최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와 ‘올해의 내연기관 SUV’ 부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재차 입증했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매년 1년간 공개된 신차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2종의 ‘대한민국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내연기관(세단/왜건/쿠페) ▲내연기관(SUV) ▲하이브리드(세단) ▲하이브리드(SUV) ▲EV(세단) ▲EV(SUV) ▲EV(크로스오버) ▲유틸리티 ▲MPV ▲럭셔리 ▲퍼포먼스 ▲디자인 등 12개의 수상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지난달 1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실차 테스트를 진행해 12개 부문별로 올해의 차를 선정한 뒤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2025-02-19 11:58:00
볼보 EX30, 첫 500대 완판…시승 신청에 1만6000명 몰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소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EX30 출시 직후 초도 물량 500대를 모두 판매한 가운데, 출시 2주 만에 시승 신청 인원이 1만6000명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EX30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9만8065대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출고된다. 이 차량은 새로운 패밀리 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를 비롯해 ▲안전 공간 기술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역동적인 퍼포먼스 ▲4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등이 강점이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EX30의 시승을 신청한 고객이 1만6000여명에 달하는 등 EX30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며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EX30을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뉴시스]2025-02-19 11:55:00
폴스타 4, ‘2025 올해의 디자인’ 수상… 종합평가 최종 3위 쾌거’폴스타 4’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폴스타 4는 18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 72’에서 열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AWAK) 주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64.7%의 높은 득표율로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또한, 왕중왕인 ‘올해의 차’ 부문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입증했다.폴스타 4 외부 디자인을 리드한 이수범 디자이너는 “폴스타 4는 퓨어, 프로그레시브, 퍼포먼스의 3가지 철학을 담아 디자인한 모델”이라며 “혁신적 시도는 새로움이 아닌 다르게 보는 관점에 있다. 이번 수상으로 폴스타 4만의 디자인 철학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수범 디자이너는 CCS를 졸업하고, 2016년 볼보자동차 스웨덴 본사의 차량 외부 디자인팀에 합류했다. 이후 2021년 폴스타로 옮겨 폴스타 4 외부 디자인을 비롯해2025-02-19 11:30:00
EV3, ‘올해의 차’ 최종 수상… 기아 가성비 전략 주효‘2025 올해의 차’에 선정된 기아 EV3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시상식 최고 자리에 올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크레스트 72에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2024년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도된 신차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EV3는 협회 최종 심사 결과 총점 7351점을 받아 왕중왕에 올랐다. EV3는 81.4㎾h 용량의 배터리와 최대 350㎾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외 V2L 기능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하면서도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낮춘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산업부 인증 기준 1회 충전으로 최장 501㎞ 주행할 수 있어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은 “EV3는 개발 초기부터 가장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전기차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된 차로, 이번 수상은 전기차 대중화를 향한 기아의 진정성과2025-02-19 10:44:00
볼보 EX30, 출시 보름 1.6만명 시승 신청…초도물량 500대 완판볼보자동차코리아는 ‘EX30’이 출시 보름 만에 시승 신청 인원 1만6000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초도 물량 500대는 출시 직후 완판된 상태다. 출고는 오는 3월부터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지난 3일 국내에 출시된 EX30은 소형 크기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볼보차의 안전 공간 기술과 1040W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35.0㎏f·m의 최대 토크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3초 만에 도달한다.볼보의 새로운 ‘안전 공간 기술’이 도입돼 지난해 유로앤캡(Euro NCAP)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트림은 △코어 4755만 원 △울트라 5183만 원이다.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에 따라 4000만 원 초반부터 구매할 수 있다.(서울=뉴스1)2025-02-19 10:09:00
“대형 SUV가 6100만원대”…전기차 몸값 낮아진다현대차·기아가 대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의 시작 가격을 6000만원 초반대로 책정하며 가격 경쟁력을 대폭 높였다. 국내에서 고전 중인 대형 전기 SUV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이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전날부터 대형 전기 SUV EV9의 스탠다드 모델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EV9의 고성능 모델인 EV9 GT와 함께 실용성을 강조한 EV9 스탠다드 모델을 선보인 것이다. 주목할 점은 EV9의 스탠다드 모델의 시작 가격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이후 스탠다드 에어 모델의 가격을 6412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기존 EV9의 시작 가격(7337만원)보다 925만원 저렴하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고려하면, 서울시 기준 EV9 스탠다드 에어를 61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기아는 기존 EV9에 적용한 99.8㎾h(킬로와트시) 배터리를 대신해 스탠다드 모델에 76.1㎾h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1회2025-02-19 07:36:00
“차 안산다”…‘15년 이상’ 노후차 1년새 10% 급증국내 도로를 달리는 15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19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노후차 등록 대수는 2022년 1월 기준 283만8490대에서 올해 1월 348만78대로 늘어 3년간 23%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증가율은 10.7%로, 이전 2년간 증가율(6.9%, 7.3%)에 비해 더 가팔라졌다. 차량 종류별로는 승용차의 노후 차량 등록 대수가 2022년 1월 이후 지금까지 62만대 늘었다. 반면 화물차는 5000대 증가에 그쳤다. 특수차도 1만4921대에서 1만5348대로 늘어나는 등 상대적으로 증가 폭이 낮았다. 노후차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경기 침체와 차량 가격 상승이다. 최근 수 년간 신차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차량 교체 부담은 한결 커졌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같은 친환경 차의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보유하려는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기차 캐즘(대중화2025-02-19 07:19:00
가격 확 낮춘 수입 전기차들…고객 지갑 열릴까?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입 완성차 업계가 비교적 낮은 가격의 전기차를 잇달아 출시하며 캐즘을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독일 폭스바겐의 ID.4, 스웨덴 볼보 EX30과 폴스타의 폴스타 2 등 ‘가성비’ 전기차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 차종의 경우 각종 보조금 적용 시 3000만~400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먼저 2025년형 ID.4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기준 424km(도심 451km, 고속도로 391km)로 늘어났으며 급속 충전 속도도 30% 향상돼 10~80% 충전이 28분 정도면 가능하다.특히 서울시 기준으로 보조금과 구매 혜택까지 적용하면 ID.4 프로 라이트는 3900만원대, ID.4 프로는 45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자녀가 둘 이상인 가정은 추가로 100만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실구매 가격이 더 낮아진다.볼보자동차코리아도 최근 출시한 EX30도 가격 경쟁력을 앞세웠다2025-02-18 16:53:00
렉서스코리아, 최고급 대형 SUV ‘디 올 뉴 LX 700h’ 공개렉서스코리아가 최고급 대형 SUV ‘디 올 뉴 LX 700h’를 전격 공개했다. 내달 17일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LX 700h는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LX는 오프로드와 온로드를 넘나드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렉서스 특유의 정제된 승차감을 조화롭게 제공하며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디 올 뉴 LX 700h는 LX 핵심 가치인 신뢰성과 내구성, 오프로드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전동화 기술을 접목해 한층 더 진화한 모델이다.디 올 뉴 LX 700h는 ‘품격 있는 세련미’를 디자인 테마로 웅장한 차체와 대형 프레임리스 스핀들 그릴, 수평적 보디 형상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강조하며 렉서스 플래그십 SUV다운 고급스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구현했다.운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실내 공간은 운전자가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필수 제어장치와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최적의 위치에 배치해 주행 편의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2025-02-18 14:43:00
기아 ‘509마력’ EV9 GT 출시기아가 EV9 고성능 GT 모델을 19일 출시했다. EV9 GT는 합산 최고 출력 374㎾(509마력), 최대 토크 740N·m(75.5 ㎏f·m)를 발휘하는 전륜 및 후륜 모터를 장착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단 4.5초가 걸린다. 99.8kWh 용량의 4세대 고전압 배터리를 적용해 1회 충전 시 최대 408㎞(복합 기준) 주행 가능하다. EV9 GT에는 기아 SUV 최초로 전방 노면 정보와 주행 상황을 인식해 서스펜션을 최적화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들어간다. 4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전륜)와 대용량 브레이크 디스크를 적용해 최대 감속력 0.6G의 회생제동과 우수한 제동 성능도 확보했다.2열 시트에는 ‘다이내믹 바디케어’ 기능이 포함되고, 3열에는 파워 리클라이닝&폴딩 기능을 넣었다. 또한, 기아 최초로 100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 C타입 충전 단자 도입, 모든 회생제동 단계에서 가속 페달만으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아이 페달2025-02-18 14:27:00
볼보코리아, ‘EX30’출시 기념 차량 점검 캠페인 진행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비스 바이 볼보 2025 시즈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볼보코리아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적 변화에 대비해 차량을 사전 점검함으로써 고객이 최상의 차량 컨디션을 유지하고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볼보 차주라면 누구든 이날부터 전국 39개 볼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볼보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수리를 진행한 모두에게 ‘볼보 EX30 다이 키트’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 및 정비 예약은 ‘헤이 볼보’ 앱 및 볼보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 바이 볼보’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3월 16일까지는 ‘볼보와 함께하는 그린 플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행사도 진행한다. 서비스센터에서 받은 ‘볼보 EX30 다이 키트’를 조립한 후 바다·산·공원 등 자연 속에서 완성된 EX30의 모형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해시태그(VolvoGreenMission)와 함께2025-02-18 13:55:00
혼다코리아, 가족 고객 초청 ‘더 고 패밀리 시네마 데이’ 개최혼다코리아, 가족 고객 초청 ‘더 고 패밀리 시네마 데이’ 이벤트 진행혼다코리아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더 고’에서 혼다 고객 및 지역 주민을 초청해 영화를 관람했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카페 및 시승센터 외에도 어린이안전교육, 커피 브루잉 클래스, 고객과 함께하는 토크쇼, 연말 스페셜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현재까지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시승 고객 2400여 명을 비롯해 약 4만명의 고객이 더 고에 방문했다. 명실상부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자 브랜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진행된 ‘더 고 패밀리 시네마 데이’는 주말에 가족과 함께하는 따듯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혼다 고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회차에 걸쳐 약 70명이 참여했다. 영화관이 아닌 넓고 편안한 카페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2025-02-18 13:51:00
국립암센터 찾은 한국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열고 8000만원 기부한국토요타자동차가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하고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15일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음악회는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환아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토요타 임직원들은 음악회에 앞서 소아·청소년 암 환자들의 병동을 방문해 응원을 전하며 온정을 나눴다.한국토요타는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와 협력해 암 연구 증진을 위한 연구비 지원과 치료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소아·청소년 암 환자들의 심리·사회적 발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환아들이 정규 교과과정을 이수하도록 ‘병원학교’와 ‘도담쉼터’ 환경 조성 등 병동 생활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환아와 가족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2025-02-18 13:43:00
EV3 흥행 잇는다…기아, 스페인서 신모델 대거 공개기아가 이달 말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첫 전기 세단 EV4를 비롯한 전기차 신모델을 대거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스페인을 신차 공개 무대로 선택한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아가 스페인 전기차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점과 올해 1월 출시된 EV3가 현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점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달 말 타라고나에서 ‘2025 기아 EV 데이’를 개최하고 ▲더 기아 EV4(EV4) ▲더 기아 PV5(PV5) ▲더 기아 콘셉트 EV2(콘셉트 EV2)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V4는 기아가 선보이는 최초의 전기 세단으로, EV3와 함께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핵심 모델로 꼽힌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실루엣을 통해 기아의 차세대 전기 세단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PV5는 목적기반차(PBV) 전용 신규 플랫폼이 적용된 기아의 첫 번째 모델로, 실용성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2025-02-18 13:40:00
현대차 크레타 EV, 인도서 돌풍…2주 만에 1700대 판매현대차가 인도에서 선보인 소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모델 ‘크레타 일렉트릭(이하 크레타 EV)’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지난달 17일 출시된 이후 단 2주 만에 1700대 이상이 판매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00만원 이하의 가격 경쟁력과 넉넉한 실내 공간 등이 주요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 법인은 지난달 크레타 EV 1735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시 2주 만에 이뤄낸 성과다. 이 같은 판매 추세가 지속된다면 월 3500대, 연간 4만2000대 판매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도 전기차 시장은 2020년 5000대 정도에서 2023년 9만대로 늘어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 자동차 시장 규모에 비하면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서 크레타 EV가 연간 4만대 이상 판매된다면, 인도 전기차 시장 내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는 셈이다. 크레타 EV의 초반 흥행 배경에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 크레타의2025-02-18 10:43:00
기아, ‘EV9 GT·스탠다드’ 계약 개시기아가 플래그십 전동화 SUV 모델인 ‘EV9’의 고성능 모델인 ‘EV9 GT’와 실용성을 강조한 스탠다드 모델의 계약을 18일부터 시작했다.EV9 GT는 고성능 모터와 특화 사양을 적용해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합산 최고 출력 374kW(509마력), 최대 토크 740Nm의 전륜·후륜 모터를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5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99.8kWh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408km 주행이 가능하다.또한 이 모델에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내부에는 다이내믹 바디케어가 포함된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와 3열 파워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했다.EV9 스탠다드 모델은 76.1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37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기본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보조금 적용 시 서울 기준 61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할 전망이다.2025-02-18 10:41:00
현대차, 준중형 트럭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현대자동차가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실용성을 향상한 대표 준중형 트럭 ‘2025 더 뉴 마이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2025 더 뉴 마이티’의 4톤 카고와 10.3톤 샤시캡 모델에는 에어 서스펜션 시트가 새로 탑재됐다. 에어 서스펜션 시트는 진동 흡수력이 우수해 장시간 운전에도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좌우 흔들림이 적어 높은 주행 안정성을 확보해 준다.또 현대차는 ‘2025 더 뉴 마이티’의 일반캡과 슈퍼캡 전 트림에 운전석 안전벨트 높이 조절 기능을 추가해 운전자가 체형에 맞춰 높이를 조절함으로써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프리미엄 트림에는 최상위 트림에서만 운영하던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와 도어 스텝 램프를 확대 적용하고, ECM 룸미러(전자식 감광 룸미러)를 탑재해 야간 운전 상황에서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하고 전방 시야도 개선했다.현대차는 ‘2025 더 뉴 마이티’에 3.1톤 카고와 5.1톤 카고 라인업을 신규 운영한다. 두 모델은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운2025-02-18 10: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