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수소·수소전기차(FCEV) 2030 비전에 나와있는 것처럼 2030년까지 50만대를 생산할 것”이라며 “투자 금액은 70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5년까지 전동화 계획 44개 모델 정도를 발표했는데 넥쏘는 출시 이후 시장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환경차의 경우 2025년까지 167만대를 목표로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올해 친환경, 자율주행, 커텍티드카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의 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