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에 따르면 이번 차량 지원 이벤트는 많은 소비자들이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명절 기간 부드러운 승차감을 자랑하는 캐딜락 주요 모델과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플래그십 세단 CT6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5 등 브랜드 대표 모델이 지원 차량으로 투입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 동안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캐딜락을 직접 체험하면서 풍요로운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브랜드 특유의 우수한 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