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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대표 장수 모델 ‘슈퍼커브’ 출시

정진수 기자
입력 2026-04-06 14:23:08
2026년형 슈퍼커브 캐스트 휠 트림 블루 컬러. 혼다코리아 제공2026년형 슈퍼커브 캐스트 휠 트림 블루 컬러. 혼다코리아 제공
혼다 2026년형 슈퍼커브가 6일 출시됐다. 1958년 처음 등장한 슈퍼커브는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5만5000대가 팔렸다.

이번 슈퍼커브는 슈퍼커브만의 고유 외관 디자인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740mm의 낮은 차체와 무게 중심으로 승하차가 쉬운 언더본 프레임을 적용해 개성 있는 스타일과 기능적인 편리함을 갖췄다. 클래식한 원형 LED 헤드라이트를 채용해 높은 시인성도 제공한다.

파워 유닛은 높은 내구성과 정숙성을 갖춘 109cc 공랭식 4스트로크 엔진과 자동 원심식 4단 미션을 탑재해 정속 주행 시 엔진 회전수를 낮게 유지하고 진동과 소음을 저감시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혼다 전자 제어 연료공급 장치인 PGM-FI 시스템 ECU는 전자 이그니션 시스템과 함께 엔진 속도와 스로틀 포지션의 어떤 조합에도 완벽하게 적합한 양의 연료와 공기 혼합 양을 조절해 전달한다.

특히 도심 주행 시 많이 사용하는 중저속 영역에서 보다 강력하고 여유 있는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는 285만 원이다. 5월에는 슈퍼커브 스포크 휠 트림도 출시될 예정이다. 2인승 텐덤이 가능한 더블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충격 흡수에 강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갖춘 스포크 휠을 채용했다. 가격은 278만 원이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