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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 공급대보건설이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를 공급한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59-2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는 지하 4층~지상 12층,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다.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는 남부순환로가 1.3km 거리에 있다. 또한 광명대교, 구로IC를 통해 서울, 부천, 인천 등 타지역으로 접근도 수월하다. 인근에서 진행 중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2021년 2월 완공될 계획이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접견실, 북카페 등이 조성된다. 지상 2층에서 12층에는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기업 직장·주거 근접을 위해 기숙사는 별동형으로 설계된다. 모든 층에는 회의공간과 휴게공간을 설치해 소형 사무실 입점 업체가 호실 내 회의공간이 둘 필요가 없도록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지하 4층에는 세미나실이 들어선다. 주차공간은 법정대비 154%로 조성된다. 스타트업 기업과 1인 기업 수요에 맞춰 섹션오피스형2019-12-20 11:01:00
준중형 SUV도 친환경 바람…코란도 가솔린 모델 ‘인기’ 쌍용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 가솔린 모델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디젤 모델 대비 정숙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가솔린 모델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판매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일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의 판매량이 7월 1020대에서 8월 1422대, 9월 1619대, 10월 1693대, 11월 1963대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1월 실적만 놓고 보면 전월 대비 15.9%, 전년 대비 460.9% 증가한 수치다. 코란도 판매 실적 증가는 지난 8월 출시한 가솔린 모델의 공이 크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출시 첫 달인 8월 831대, 9월 1038대, 10월 1227대, 11월 1445대가 판매됐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SUV 가솔린 모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솔린 모델은 디젤 모델과 다르게 친환경적이며, 승차감 역시 뛰어나 실제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SUV 시장에서 가솔린 SUV 모델의 점유율2019-12-20 10:46:00
도심 사망자 줄이는 ‘안전속도 5030’…“예산뒷받침 급선무”오는 2021년 4월부터 도시 내 제한속도가 최대 시속 50㎞로 낮아질 예정인 가운데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선제적으로 제한속도를 내리고 있다. 하지만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의 경우 이를 수행할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라 중앙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온다. 20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은 2021년 4월부터 시행하는 도심 제한속도 하향정책 ‘안전속도 5030’의 홍보를 위해 올해 협의회, 설명회 등을 진행해왔다. 이에 서울시, 부산시 등은 일부 도로에 선제적으로 제한속도를 낮춰 운영하고 있다. 안전속도 5030 정책이란 전세계 국가 중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우리나라의 보행자 안전수준의 개선을 위해 도심 내 기본 제한속도를 시속 50㎞로 설정하는 방식이다. 또 주택가 주변, 어린이·노인·장애인보호구역 등 보행자 안전이 필요한 지역은 시속 30㎞로 지정해 제동거리를 줄이고, 충격시 사망가능성을 낮출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새로 바뀐 제한속도 표지판을 전국에 고쳐2019-12-20 10:45:00
현대차, 제4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개최현대자동차가 ‘제4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2월 21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 살림터 1층에서 열리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에서는 아이들에게 과도한 경쟁심을 유발시킬 수 있는 기존의 서열화된 수상 시스템 대신 150점의 본상 수상작을 선발했다. 이중 6점의 특별상을 실제 모형 자동차로 제작해 전시한다. 현대차는 지난 7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5주간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담은 자동차 그림 1만100건을 접수 받았다. 이중 ▲길거리 동물 케어 자동차 ▲두둥실 풍선 자동차 ▲시티투어차 ▲소리 에너지 자동차 ▲성격 개조 자동차 ▲납작 자동차 등 총 6점의 상상 자동차 이야기가 실물과 같은 모형 자동차로 제작돼 전시된다. 특별상 수상작 ‘길거리 동물 케어 자동차’는 유기견과 길고양이들을 돌보기 위해 상상한 미래 자동차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두둥실 풍선 자동차’는 공기가 연료인 자동차로 자동차가 멈추면2019-12-20 10:14:00
현대차, 고객 접점 ‘블루핸즈’ 최우수 엔지니어 선발 대회 개최현대자동차는 공식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우수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최우수 엔지니어 선발을 위한 ‘그랜드마스터 테크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현대차가 블루핸즈 우수 정비 기술 인재 육성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독자 기술 인증 프로그램인 ‘HMCP’ 제도와 연계해 기술 레벨 L3 보유자 중 1차 이론 시험 합격자 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를 통해 선발된 그랜드마스터는 총 4단계(L1~L4)로 구성된 HMCP 프로그램 중 최고 기술 레벨 자격(L4)으로, 1차 이론 시험 합격 시 2차 실기 평가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현대차 서울글로벌러닝센터(서울 동작구 소재)에서 진행된 실기 평가에는 고객응대, 네트워크 진단, ADAS 진단, 회로 분석, 엔진 진단, 친환경 진단, 전기전자 등 총 8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가 이뤄졌다. 2019 그랜드마스터 테크 페스타 최종 합격자 19명에게는 최고 레벨인 그랜드마스터2019-12-20 09:44:00
현대차그룹-한국도로공사,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 체결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가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20일 현대∙기아차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기아차 상품본부장과 문기봉 한국도로공사 기획본부장이 주관하는 가운데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020년 말까지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350kW급 고출력∙고효율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 전기차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구축될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에는 ▲충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커넥티드 서비스 ▲충전기 연결과 동시에 인증 및 결제가 이루어지는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충전기 등이 적용돼 기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단점으로 지적됐던 낮은 충전 속도, 길고 지루한 대기시간, 복잡한 인증 및 결제 과정 등이 개선되고 고객 편의성이 획2019-12-20 09:31:00
- 내년 자동차보험료 3%대 후반 오를듯내년 자동차보험료 인상 폭이 평균 3%대 후반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가 당초 추진했던 인상률(5%대)보다는 소폭 내려간 수준이다. 1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과 금융 당국은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상 폭을 평균 3%대 후반 수준으로 협의하고 있다. 물론 각사의 실적과 경영전략에 따라 보험사별 인상 폭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손보사들은 당초 보험개발원에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상 폭을 5%대로 하겠다는 안을 전달했다. 보험개발원이 보험료율이 적절한지 검증하면 보험사들은 검증된 요율을 전산에 반영해 내년 초 보험료에 적용하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금융 당국은 “앞으로 자동차보험 관련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니 이에 따른 보험료 인하 효과를 내년도 인상 폭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 당국은 국토교통부와 음주운전 사고의 자기부담금 인상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현재 음주운전자는 대인 피해에 300만 원, 대물 피해에 100만 원을 내면 민사 책임이 면제된2019-12-20 03:00:00
국내 숙박비 30% 소득공제… 노후차 바꾸면 개소세 감면‘차량 개별소비세 인하, 숙박비 소득공제, 회원제 골프장 개소세 감면….’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는 침체된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이 많이 포함돼 있다. 새 차를 사도록 하고 물건값을 깎아주고 국내 관광지를 많이 다니도록 유도하는 정책들이다. 아울러 기초연금 지급액을 높이고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하도록 허용하는 복지대책도 눈길을 끈다. 실생활에 영향을 주는 정책 내용과 시행 시기를 알아봤다. ○ 노후차 새 차로 바꾸면 개소세 인하 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구입하면 개별소비세액의 70%를 감면하기로 했다. 2009년 말 이전에 등록한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폐차할 때 적용된다. 새로 구입하는 차량은 휘발유, LPG 차량이어야 한다. 새로 구입하는 차가 경유차라면 세제 혜택을 못 받는다. 개소세와 교육세, 부가가치세까지 감안할 때 공장 출고가격이 3000만 원인 차를 산다면 세금 65만 원이 소비2019-12-20 03:00:00
- 쌍용차 노사 “상여금-성과급 등 반납”쌍용자동차가 노동조합과 협의해 연간 최대 1000억 원의 인건비를 축소하는 내용의 경영 쇄신 방안을 내놨다. 올해만 두 번째 발표한 자구안으로 11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비용 절감을 통해 생존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쌍용차 노사는 19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임직원들의 상여금(200%), 성과급, 생산격려금 반납 조치 등을 담은 2차 경영 쇄신 방안을 발표했다. 노조 집행부는 이달 말까지 전국 사업장을 돌면서 일반 조합원을 대상으로 자구안 내용을 설명하며 설득에 나설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용 보장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는 점을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노사는 올해 9월에도 명절 선물 지급 중단, 의료비와 학자금 지원 축소 등 22개 복지 항목을 대부분 줄이는 1차 경영 쇄신 방안 시행에 합의했다. 쌍용차는 올해 발표한 1, 2차 경영 쇄신 방안으로 내년부터 인건비가 약 1000억 원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쌍용차는 2017년 1분기(1∼3월)부터 올해 32019-12-20 03:00:00
열아홉대로 표현한 과거에 대한 경의이탈리아 카로체리아(Carrozzeria·차체 디자인 및 제작 업체)는 독특한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자동차 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자동차 생산과 제작 방식의 변화에 따라 20세기 후반 이후로는 대부분 쇠락하고 지금은 자취를 감춘 곳도 많다. 그런 점에서 21세기에도 살아남아 꾸준히 멋진 차들을 디자인하고 있는 카로체리아를 바라보는 시선에는 경외감이 담길 수밖에 없다.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은 자가토(Zagato)에 대한 시선도 마찬가지다. 우고 자가토(Ugo Zagato)가 1919년에 이탈리아 밀라노에 설립한 자가토는 지난 100년 동안 여러 자동차 업체와 함께 다양한 차를 만들어 왔다. 특히 공기역학과 알루미늄 합금을 비롯한 경량 소재를 다루는 데 능했고, 다른 카로체리아와 뚜렷하게 구분되는 개성을 디자인에 담았다. 그런 자가토의 특별함이 잘 어우러진 브랜드로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카 전문업체인 애스턴 마틴을 꼽을 수 있다. 애스턴 마틴이 자가토 설립2019-12-20 03:00:0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인공지능 기반 타이어 원천 기술 개발…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친환경·자율주행자동차 등장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신개념 연구개발(R&D) 시스템을 기반으로 타이어 원천 기술 개발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R&D의 중추는 대전에서 2016년 문을 연 ‘한국테크노돔’이다. 한국테크노돔은 최첨단 설비를 갖춘 R&D 센터로 미국, 독일, 중국, 일본에 각각 위치한 4개의 글로벌 연구소를 총괄한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최적의 타이어 혼합 재료(컴파운드)를 만드는 시스템도 개발했다. 타이어는 천연 합성 고무 등 15종 이상의 재료가 혼합돼 제작되는 만큼 각 원료의 조합 비율과 온도, 순서, 압력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특성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혼합 재료를 실제 만들면서 6개월 이상 특성을 확인했지만 AI 기술을 활용하면 이 기간이 절반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셰의 초고급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3세대 카이엔’과 독일2019-12-20 03:00:00
5m까지 감지… 현대모비스, 초단거리 레이더 센서 ‘후방제동’ 기술에 적용운전자가 개입하지 않고도 차량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차의 등장이 손에 잡힐 듯 가까운 미래로 다가왔다.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도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최대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 역시 기존의 제동, 조향, 램프 등 핵심부품 경쟁력에 센서와 통합 제어 기술을 융합해 다양한 핵심 부품 신기술을 확보하는 등 미래차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는 최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단거리 레이더 센서(USRR)를 활용한 후방긴급자동제동(R-AEB) 기술이다. 후방긴급자동제동은 센서를 이용해 차량의 후진 경로에 있는 사람이나 물체 등을 인식하고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경보를 울렸음에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차를 강제로 멈춰 세우는 기술이다. 이 기술 구현을 위해 지금까지는 주로 초음파 센서를 활용해 왔고 초음파와 카메라를 조합해 성능을 높이는 방식도 적용됐다. 여기에 레이더 센서를 적용해 개발한 것은 현대모비스가 처2019-12-20 03:00:00
현대자동차, 2025년까지 글로벌 3대 전동차 기업 도약현대자동차는 최근 급격한 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고객 중심의 중장기 혁신 계획인 ‘2025 전략’을 공개했다.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Smart Mobility Device)과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Smart Mobility Service) 2대 사업 구조로 전환해 각 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자동차는 물론 개인용 비행체(PAV), 로보틱스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기로 했다. 여기에 새로운 성장동력인 플랫폼 기반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더해 고객에게 이동의 자유,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 경험을 모두 제공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이런 전략 달성을 위해 2025년까지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사업 역량 확보 등에 총 61조1000억 원을 투자하고 △자동차 부문에서 영업이익률 8%를 달성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5%대 점유율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제시2019-12-20 03:00:00
기아차, 통합 모바일 앱 ‘기아 빅’ 100만 회원 돌파 이벤트 진행기아자동차는 통합 모바일 앱 ‘기아 빅(KIA VIK)’ 가입회원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앱 신규 가입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앱 실행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가장 구매하고 싶은 기아차 모델을 선택하면 경품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다. 신차 구매 지원금 100만 원 등 총 1100만 원 상당 경품이 마련됐다. 작년 운영에 들어간 기아 빅 앱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통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브랜드 영문을 거꾸로 뒤집은 형상의 ‘빅(VIK)’을 조합해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으로 ‘차별화된 큰(BIG)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앱 이용자들은 차량 구매 전 정보 탐색부터 구매, 차량 유지 및 관리, 중고차 시세 조회에 이르는 ‘카 라이프(Car Life)’ 전 과정을 스마트폰 하나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아이디(ID)로 기아차2019-12-19 18:25:00
한국GM, ‘설맞이 시승 이벤트’ 진행…“쉐보레 타고 연휴 즐기세요”한국GM은 설 연휴 기간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하고 가족과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쉐보레 설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쉐보레 설맞이 시승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승 신청은 다음 달 13일까지 접수 받는다. 신청자 중 50명을 선정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태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날 연휴를 안전한 쉐보레와 함께 보내는 것은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설 연휴 동안 쉐보레 말리부와 이쿼녹스는 물론 전기차 볼트EV,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이 시승차로 투입돼 검증된 안전성과 편안함, 탁월한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벤트에 당첨된 소비자는 내년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볼트EV와 말리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중 선택한 차종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경품도 증정된다.2019-12-19 17:46:0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평촌 전시장·서비스센터 새 딜러사 ‘브리티시오토’ 선정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딜러사로 ‘브리티시오토’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리티시오토는 BMW와 미니, 포르쉐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리테일러사로 자리매김한 도이치모터스가 100% 투자한 자회사다. 프리미엄 브랜드 경력을 바탕으로 평촌 지역 소비자에게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경기 남서부 지역 핵심 상권에 위치해 소비자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지상 4층, 총 811㎡ 규모 전시장은 브랜드별 차량을 단독 층으로 구분해 전시한다. 또한 오픈 컨설팅 존과 컨설팅 룸을 별도로 마련해 소비자에게 쾌적한 상담 공간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에는 5개의 워크베이와 판금, 용접, 특수코팅, 도색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전용 부스, 최신 설비 및 진단 장비 등이 갖춰졌다. 고객라운지에는 셀프바와 컴퓨터, 안마의자 등을 준비해 안락한 휴식공간을 구현했다.기존 평촌 지역 재규어랜드로버 보유자는 브리티시오토가2019-12-19 17:33:00
AJ셀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부금 34% 증가AJ셀카는 2019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위한 기부금이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AJ셀카는 지난 2017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AJ셀카의 ‘내차팔기’ 서비스를 통해 거래된 차량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협약을 체결한 후 3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기부금은 질병이나 장애가 있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들을 돕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AJ셀카는 2018년, 전년 대비 27% 증가한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내차팔기는 판매차량의 번호와 연락처만 등록하면 차량점검, 온라인경쟁 입찰, 차량대금 처리 및 탁송까지 AJ셀카가 고객을 방문해 중고차 판매의 모든 서비스를 대리해주는 편리한 중고차 판매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거래되는 모든 차량에 대해 1대당 2000원씩 기부가 되는 구조기 때문에 거래 차량이 많아질수록 기부금도 불어난다. 기부금은 유용한 활용을 위해 매 달 정산이 되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AJ셀카 관계자는 “3년째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중고2019-12-19 17:04:00
르노삼성, ‘SM7 LPe’ 200대 한정 할인 판매…최대 200만원 혜택르노삼성자동차는 플래그십 LPG 세단 ‘SM7 LPe’ 200대를 특별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모델은 르노삼성이 개발한 LPe 기술과 도넛탱크(DONUT TANK) 기술이 처음 적용된 차종으로 국내 승용시장에서 ‘준대형 LPG 세단’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올해 누적(1~11월) 판매대수는 3099대로 SM7 전체의 92%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LPG차 일반판매가 허용되는 등 규제가 완화되면서 SM7 LPe 판매 역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올해 4월에는 589대가 팔려 전월 대비 99.7% 늘어난 판매대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르노삼성 LPG차의 가장 큰 특징은 도넛탱크다. 기존 LPG차 단점인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한 기술로 트렁크 바닥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LPG 탱크가 배치됐다. LPG 탱크가 차체 하단에 장착되면서 무게중심 최적화에도 영향을 준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번 한정 판매는 소2019-12-19 16:38:00
쌍용차, 경쟁력 확보 위한 쇄신방안 마련… 상여급 200% 반납쌍용자동차 노사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경영쇄신 방안을 마련하고 이 방안에 대한 내부 동의 절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9월 복지 중단 및 축소 등 경영쇄신을 위한 선제적인 방안에 합의 한 이후 회사 전 부문에 걸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강도 경영 쇄신책을 추가적으로 검토해 왔다. 이는 미래자동차 시장과 관련한 패러다임 전환으로 전통적인 밸류 체인이 변하고 파괴적 혁신이 진행되는 자동차산업의 대전환기를 맞아 쌍용차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의 일환이다. 그동안 쌍용차는 경쟁심화에 따른 판매감소 여파에도 불구하고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확대로 인해 불가피하게 재무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쌍용차 노사는 미래 대비를 위해 재무구조를 시급히 개선하고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복지 중단 및 축소에 이어 금번 인건비 절감 등 고강도 경영 쇄신책을 마련한 것이다. 주요한 내용은 ▲상여금 2002019-12-19 15:17:00
미래차 기술 선도하는 ‘현대모비스’…“핵심기술 모두 확보해 글로벌 톱 노린다”미국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올해로 8년 연속 글로벌 부품업체 순위 10위 안에 올랐다. 자타공인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 강자 반열에 포함된 것이다. 그동안 후발주자로 선진업체들이 선도한 기술을 익히고 내재화에 힘썼지만 이제는 미래혁신기술 개발을 선도하면서 자동차 부품업계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리더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외적으로 커지는 규모만큼 기술력을 빠른 시간 안에 끌어올렸다. 특히 자율주행기술 확보가 회사 미래를 결정한다는 믿음 아래 관련 기술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작년 자율주행 독자센서를 오는 2020년까지 모두 개발한다는 전략을 발표하고 관련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벽한 자율주행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먼저 외부 주행 환경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고성능 센서가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부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핵심 센서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센2019-12-19 14: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