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 벤츠코리아, 4월 부산서 ‘제11회 기브앤레이스’ 개최… 오는 21일부터 참가자 접수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사회공헌위원회가 오는 4월 7일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1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 참가자 접수를 2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벤츠 기브앤레이스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교육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시작한 기부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다. 달리기를 즐기면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벤츠코리아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명맥을 유지했고 작년까지 총 10회에 걸쳐 행사가 열렸다. 누적 참가자 규모는 약 10만5000명, 누적 기부금은 약 56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기브앤레이스 모집 인원은 총 2만 명이다. 코스는 10km와 8km, 3km 등 3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는 신청부문에 맞춰 벡스코 및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지나 종점에 도착하게 된다. 부산시 주요 랜드마크를 달리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스포츠백과 기능성 티셔츠,2024-02-16 16:49:00
- JD파워 2024 내구품질조사...기아 8위, 제네시스 16위에 그쳐미국 자동차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2024년 내구품질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135점으로 렉서스였고, 2위는 토요타였습니다. 기아는 8위,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각각 13위, 16위에 그쳤습니다. 지난 9일 JD파워가 2024년 내구품질조사(Vehicle Dependability Slumps. VDS)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VDS에서 기아는 187점을 받아 8위를 기록했고, 현대차는 198점으로 13위, 제네시스는 200점으로 16위를 기록했습니다. VDS는 차량을 90일 이상 3년 이내에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84개 항목에 대한 품질 불만 건수를 조사하고, 100대당(PP100) 문제 수를 집계하여 점수를 부여하는 조사입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모델을 소유한 3만 59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품질의 클레임 건수를 집계하는 거라, 숫자가 적을 수록 높은 순위인겁니다. 평균점수는 200점인데,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이보다 아래 위치한 값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차2024-02-16 16:32:00
- 사이버트럭 녹 논란...세차하면 되는 먼지다 VS 아니다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최근 녹 발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이버트럭은 초고경도 냉간압연 30x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외부 충격에 강하고 부식 발생이 적다는 장점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곳곳에서 부식이 발견되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퓨처리즘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오너스 클럽의 한 사용자는 "캘리포니아 더블린에서 사이버트럭을 인도받고 비가 오는 가운데 새크라멘토까지 차를 몰고 왔다"며 "이틀이 지난 후 작지만 뚜렷한 주황색 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람들은 "사이버트럭이 비를 맞으면 주황색으로 녹슨 자국이 생기므로 차량을 광택 처리해야한다"고 알려주었고 다시 녹슨 차량을 세차한 후 "다시 사진을 촬영했으나 차체 패널에 이미 작은 주황 반점이 찍혀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일부에서는 이 변색이 녹이 아닌 주변에서 발생한 철 부스러기나 공장에서 발생한 탄소 부스러기로 인한 부식일 수 있다는 주장이 일었습니다. 이 중 '기차로 운송되는 차량에서 나오는2024-02-16 14:32:00
- 연비가 좋지 않은 국산차 11고유가 시대 하이브리드가 대세인데요. 지난 번 연비 가장 좋은 하이브리드차 10대를 꼽았다면 이번엔 가장 연비가 좋지않은 국산차 10대를 선정해 봤습니다. 차체가 크고 공차 중량이 무거우며 높이가 높아 공기저항을 더 받는 SUV가 세단보다 비교적 연비에서 불리합니다. 또한 공시된 연비이지만 물론 도심과 고속도로 등 도로 상황에 따라 다르고 운전자가 운전하기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90 대형세단 연비 복합8.4~9.3km/l 도심 7.3~8, 고속 10.3~11.5 연료 가솔린 배기량 3,470cc 기아 K9 대형세단 복합 8.1~9.0km/ℓ 도심 7~7.8, 고속 10.1~11 연료 가솔린 배기량 3,342cc 제네시스 g80 대형세단 연비 복합 8.3~10.6km/ℓ 도심 7.2~9, 고속 10.1~13.5 연료 가솔린 배기량 2,497cc 기아 모하비 준대형 SUV 연비 복합 9.3km/ℓ 도심 8.2, 고속 10.9~11 연료 디젤 배기량 2,2024-02-16 11:48:00
- 수도권 제2순환도로 중심축 ‘포천화도고속도로’ 개통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와 포천시 소흘읍을 연결하는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포천화도고속도로’ 구간이 지난 7일 개통됐다. 포천화도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서울 제1순환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돼 수도권 내부 교통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돼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들목은 포천시에 고모(IC), 내촌 2곳, 남양주시에 수동휴게소, 수동, 달뫼 3곳에 설치됐다. 분기점은 소흘(JCT)과 화도에서 운영된다. 포천∼화도 구간 개통으로 인해 포천에서 남양주까지 기존 도로보다 거리는 21㎞, 시간은 17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소흘 분기점은 구리~포천 고속도로, 화도 분기점은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화도~조안(양평) 구간을 통해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한 관계자는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길 ‘포천화도고속도로’ 개통을 통해 서울 인근 정체 구간을 통과하지 않고도 중부내륙고속도로까지 달2024-02-16 11:17:00
- [부고]김아영 폭스바겐코리아 부장 부친상◇ 김재근씨 별세, 김아영(폭스바겐코리아 PR·마케팅 부장)씨 부친상=16일(금),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22) 3호실, 발인 18일(일) 오전 5시, 장지 용인 로뎀파크.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2024-02-16 11:05:00
- “보조금 100% 받기 위해”…전기차 가격 인하 봇물테슬라는 지난 15일 모델Y 후륜구동(RWD)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을 기존 5699만원에서 5499만원으로 200만원 낮췄다. 앞서 환경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가격 상한선을 지난해 5700만원에서 올해 5500만원으로 조정하자 이에 맞춰 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 모델Y는 지난해 514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가격을 인하해도 100만원대 보조금에 그칠 전망이다. 에너지 밀도가 떨어지고 재활용이 쉽지 않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사용 등으로 보조금 감소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전기차 업계에서는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 변경 이후 가격 인하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기차 ID.4의 가격을 5690만원에서 5490만원으로 낮췄으며, 폴스타도 5590만원이던 폴스타2 가격을 5490만원으로 100만원 내렸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KG모빌리티가 중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모델인 토레스 EVX의 가격 인하를2024-02-16 08:05:00
- ‘자율주행차 기술 中유출’ KAIST교수… ‘집유’ 원심 깨고 징역 2년 법정 구속자율주행 차량에서 인간의 눈 역할을 하는 센서 핵심 기술을 중국에 빼돌린 혐의로 현직 KAIST 교수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대전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손현창)는 15일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KAIST 교수 이모 씨(63)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 씨는 중국 정부가 과학 기술 분야의 해외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인 ‘천인계획’에 2017년 선발됐다. 이후 2020년 2월까지 자율주행차 라이다(LiDAR) 기술 연구 자료 등 파일 72개를 중국 현지 대학 연구원 등에게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장애물을 인지하고 위치와 거리, 운동 특성 등을 파악하는 공간 측정 기술이다. 이 씨는 자율주행 차량이 상용화될 때 필요한 차량 간 라이다 간섭 현상을 없애는 첨단 기술도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국가정보원이 202024-02-16 03:00:00
- 수출 급증에… 작년 자동차산업 설비 가동률 4년새 최고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의 설비 가동률이 4년 만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북미·유럽시장에서 선전하고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으로 인한 반사이익까지 겹치면서 수출이 증가한 덕이다. 기업들이 주말 특근까지 해가며 생산을 늘리면서 지난해 자동차업계 종사자 수도 5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올해도 생산직 신규 채용을 진행할 방침이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의 가동률지수는 109.6(2020년=100)으로 조사됐다. 2019년(112.8) 이후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해석된다. 공장 가동률이 높아진 것은 지난해 자동차 수출이 늘었기 때문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빅마켓’인 북미와 유럽에서 약진한 덕에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지난해 1∼3분기(1∼9월) 현대차 국내 공장의 가동률은 103.8%, 기아는 108.6%였다. 한국GM의 경우 국내에서 생산하는 ‘트랙2024-02-16 03:00:00
- 포드 머스탱, 9년만에 완전변경 모델 선보여1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올 뉴 포드 머스탱’이 공개됐다. 국내에서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이다. 1세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을 담았고 날렵한 라인을 가진 게 특징이다.2024-02-16 03:00:00
- ‘펀(fun)’하게 돌아온 아메리칸 머슬… 포드 7세대 ‘머스탱’ 국내 상륙머슬카의 대명사 포드 머스탱이 운전재미를 강조한 ‘펀(Fun) 드라이브 머신’으로 돌아왔다. 특유의 마초적인 디자인과 고배기량 엔진을 유지하면서 실내는 첨단 디지털 장치로 가득 채웠다. 여기에 과거 유압식 핸드 브레이크(사이드 브레이크)를 연상시키는 레버 방식 전자식 드리프트 브레이크와 D컷 스티어링 휠, 4가지 배기사운드 설정 기능, 차에 탑승하지 않고 V8 자연흡기 엔진의 배기음을 들을 수 있는 리모트 레브 등 운전재미를 위한 특별사양이 추가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는 15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이벡스(IVEX)스튜디오에서 7세대로 거듭난 ‘신형 머스탱’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올해 머스탱은 60주년을 맞았다. 1964년 1세대 출시 이후 생산 중단 없이 60여 년간 홀로 머슬카 명맥을 이어간 모델이기도 하다. 다른 머슬카로는 쉐보레 카마로(GM)와 닷지 챌린저(스텔란티스)가 있는데 머스탱과 달리 카마로와 챌린저는 중간에 단종 됐다가 2000년대에 부활했2024-02-16 00:01:00
- 한독모터스, BMW 수원 전시장 새단장한독모터스가 BMW 수원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 BMW 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1만8113제곱미터(약 5749평) 규모의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로, 이번 새단장을 통해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13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방문 고객이 자유롭게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도 마련했다. BMW 수원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로부터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 남부 지역 고객에게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24-02-15 17:48:00
- 현대차·테이트모던, 올해 ‘현대 커미션’ 전시작가 이미래 선정현대자동차는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모던과 함께 여는 ‘현대 커미션’의 올해 전시작가로 이미래 씨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현대 커미션은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해 테이트모던의 전시 공간인 터바인홀에서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현대 커미션: 이미래’ 전시는 테이트모던의 큐레이터 앤 콕손과 알빈 리가 진행을 맡아 오는 10월 8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5개월간 이어진다. 이미래는 기계 장치를 활용해 유기체나 생물처럼 작동하는 조각을 만드는 작가로 유명하다. 이 작가는 ‘인간의 감정과 욕망’이라는 주제 아래 조각의 몸체를 구성하는 부드러운 재료와 이와 결합하는 단단한 구조의 조합을 통해 이질적인 요소들을 부각하고, 이를 통해 조각의 힘을 선보인다. 특히 철, 시멘트, 실리콘 등 산업 재료를 붓거나 부풀리며 날 것 그대로의 유기적인 형태를 표현하는 작품은 불안정한 형태를 극대화해 강렬한 인상을 전달한다. 카린 힌즈보 테이트모던 관장은2024-02-15 17:42:00
-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 토너먼트 대회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제네시스는 대회 운영을 위해 차량 220대를 지원한다. 올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가 선정한 ‘시그니처 대회’로 격상됨에 따라 출전권을 확보한 72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펼치게 됐다. 시그니처 대회는 PGA 투어의 총 39개 대회 중 2024년 새롭게 지정한 8개 대회를 칭한다. 제한된 인원만이 출전, 대회 총상금 규모와 페덱스컵 포인트가 일반 대회보다 월등하다.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맥길로이, 4위 빅토르 호블란, 5위 잰더 쇼플리를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중 18명이 참가한다.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도 선수로 참가해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 선수로는 시즌 개막전이자 첫 번째 시그니처 대회였던 더 센트리에서 4위에 올랐던 안병훈을 비롯해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등2024-02-15 16:50:00
- “차 뽑는데 3000만원은 옛말”…작년 평균가격 5000만원 육박지난해 국내 신차 평균 가격이 4900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심리 위축에 인상폭이 둔화하며 4000만원대를 유지했지만 올해 5000만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된 승용차의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492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부담하는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직전인 2019년 3620만원이었던 승용차 평균 가격은 △2020년 3984만원 △2021년 4444만원 △2022년 4806만원에 이어 지난해 4922만원으로 4년 만에 1302만원(36.0%) 올랐다. 최근 5년새 승용차 평균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며 지난해 5000만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고금리 등의 경기 여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영향으로 예상을 빗나갔다. 다만 이 같은 흐름이라면 올해 5000만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나마 지난해 수입차, 전기차 등 고가차량의 판매가 둔화한2024-02-15 16:46:00
- 롯데렌터카, 롯데스카이힐 제주CC 그린피 할인 행사 실시롯데렌터카는 제주오토하우스 이용 고객 대상 롯데스카이힐 제주CC 그린피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준대형·대형 전 차종 SUV 중 쏘렌토·싼타페·GV70·GV80·팰리세이드, 전기차(EV9·GV70·테슬라)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 그린피 1팀에 대해 주중은 30%, 주말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할인 예약 대상자에게는 차량 예약 완료시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롯데스카이힐 제주 CC 할인 예약’ 링크가 함께 발송된다. 해당 링크로 예약하면 할인가가 자동 적용된다. 롯데렌터카 예약 알림톡 링크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1일 1회 적용된다. 제주오토하우스는 제주행 첫 비행기와 제주발 마지막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시간을 확대 운영 중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2024-02-15 16:15:00
- 혼다코리아,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기념 주유비 지급혼다코리아가 최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와 함께 다가오는 봄 나들이 시즌을 위해 오딧세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적용된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수상 모델인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에는 주유비 200만 원을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를 구매 시 주유비 100만 원, 혼다 자동차 재구매 시에도 100만 원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 구매 시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가족 휴가비 600만 원을 지원한다. 혼다 제품군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하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24-02-15 15:43:00
- 독일 완성차 업체, 한국기업 AI 헬스케어 기술에 ‘관심’허니냅스 ‘솜눔(SOMNUM)' AI 수면질환 분석 알고리즘 FDA 승인 자동차용 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글로벌 차량 제조업계는 차내에서 운전자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헬스케어 기술들을 활발히 도입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프리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자동차 헬스케어 시스템 시장 규모는 2022년부터 연평균 약 32%씩 성장 중이며, 오는 2027년에는 약 100억 87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I 수면 데이터 분석 및 진단 전문기업 허니냅스(HoneyNaps)는 독일 소재 메이저급 차량 제조사가 'Healthy Sleep in Cars'기술 논의를 위해 허니냅스를 방문했으며 차량용 헬스케어를 위핸 수면분석 기술 시연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허니냅스는 지난 8월 자사의 ‘솜눔(SOMNUM)' AI 수면질환 분석 알고리즘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아 기술력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허니냅스는 해당 AI2024-02-15 14:12:00
- “보조금 다 받자”…테슬라, 국내 가격 내려 모델Y 5499만원 테슬라코리아가 중국산 모델Y 판매가격을 5499만원으로 인하했다. 폭스바겐과 폴스타 등 다른 수입차 브랜드와 같이 정부의 새로운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맞춘 전략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모델Y RWD(후륜구동) 판매가를 5699만원에서 5499만원으로 200만원 인하했다. 환경부는 최근 2024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전기차 보조금 지급 상한액은 680만원에서 650만원으로 줄며, 보조금 100% 지급 기준도 차량가격 5700만원 미만에서 5500만원 미만으로 낮췄다. 5500만원을 넘으면 최대 50%의 보조금만 받을 수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지난해 중국산 모델Y RWD를 수입해 판매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이 모델은 국내 보조금 정책에 맞춰 5699만원으로 판매했다. 이전까지 판매한 미국산 모델Y보다 2000만원 가까이 저렴해 지난해 연간 1만3885대 팔리며 인기를 끌었다.하지만 정부의 새 정책으로 보조금2024-02-15 11:11:00
- 폴스타-핫 휠즈, 2024 디자인 공모전 개최폴스타가 유명 장난감 업체 마텔의 핫 휠즈 브랜드와 협력해 ‘2024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디자인 공모전의 주제는 ‘꿈’으로 어린 시절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한계를 뛰어넘는 창의력을 발휘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 폴스타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우승 디자인은1:64 스케일의 핫 휠즈 X 폴스타 컬렉션 제품으로 제작되고 향후 전 세계에서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다. 우승 선정에 앞서 최종 후보에 오른 참가자는 폴스타 디자인 팀의 일대일 코칭을 받을 수 있으며, 제출한 디자인을 다듬어 최종 선발에 오르게 된다. 막시밀리안 미소니 폴스타 디자인 총괄은 “순수, 진보와 퍼포먼스를 주제로 진행된 지난 세 번의 디자인 공모전에 이어 이제는 경계를 넓히고 재미를 더할 때가 왔다”며 “폴스타만의 고유한 디자인 DNA와 핫 휠즈가 협력하여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2024 디자인 공모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전 제출 기준은 참가자의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종 출품 작품의 크2024-02-15 11: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