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 모빌리티 시대 대응 간담회 개최BMW코리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7일 ‘첨단 모빌리티 시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BMW코리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안전 체계 구축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BMW코리아는 올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안전 5대 사업인 ▲자동차 중대사고 예방 및 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 ▲운행차 안전 공공역할 확대 ▲모빌리티 국민운행안전 솔루션 개발(혁신) ▲성공적인 자율차 상용화 안착 선도 ▲국민 니즈에 부합하는 튜닝 혁신 등의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 및 유도를 통해 전기차 특별점검이 신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협력 하에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리콜 조기 완료를 위한 내외부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첨단 모빌리티 시대와 자동차 안2024-03-28 17:39:00
KG모빌리티, 유럽 부품 콘퍼런스 개최 ‘협력 확대’KG모빌리티(이하 KGM)가 네덜란드에 유럽 지역 대리점 대표와 부품 및 서비스 매니저들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부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브레다 프린스빌 호텔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벨기에, 영국, 헝가리 등 유럽지역 9개국 대리점 대표와 부품 메니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유럽지역 토레스 등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KGM의 유럽부품센터인 KGEPC와 유럽 대리점 간 AS 부품 협력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콘퍼런스는 회사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신차 론칭 확대에 따른 부품 공급 현황과 계획 그리고 부품과 서비스 품질 개선 및 대리점의 애로와 건의 사항에 대해 상호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콘퍼런스를 마치고 KGEPC의 물류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부품과 액세서리 등을 소개하고 품질 등 신뢰를 공고히 하는 기회를 가졌다. KGM은 체계적인 글로벌 부품/서비스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 품질 향상 2024-03-28 17:31:00
현대차, 2024 뉴욕오토쇼 참가… 부분 변경 ‘투싼’ 첫 선 현대자동차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더 뉴 투싼’을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투싼은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호세 무뇨스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투싼은 북미 고객들이 선호하는 준중형 SUV로서 디자인 우수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로 조건 및 기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고루 갖췄다”며 “친환경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북미 전용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상품성 개선 모델을 최초 선보이는 동시에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N 등 전 세계에서 호평 받고 있는 전기차 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투싼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대폭2024-03-28 17:24:00
현대차그룹-국군의무사령부,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현대자동차그룹과 국군의무사령부는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 2기를 국군수도병원 재활치료실에 제공할 예정이다. 엑스블 멕스는 현대차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의료용 착용 로봇이다. 하반신 마비 환자와 장애인 보행을 보조한다. 걷기, 서기, 앉기, 계단 오르내리기, 좌우 회전 등 5개 동작을 지원하고, 착용자 신체조건에 맞춰 로봇의 부분별 길이 조절도 가능하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제공한 로봇 2기는 재활 치료를 받는 군인 환자들의 하지 근육 재건과 관절 운동 회복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익태 기아 특수사업부장 전무는 “사회와 공익을 위해 힘쓰는 영웅들을 지원하는 것이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사회공헌 방향 중 하나”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한국장애인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공무를 수행하던 중 중증 외상을 얻은 군인의 가족에게 일정 금액의 생계비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2024-03-28 17:09:00
기아, 포르테 후속 ‘K4’ 첫선… “국내 출시 계획 없다”기아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국제오토쇼(뉴욕오토쇼)’를 통해 준중형 세단 K3 후속모델인 K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존 준대형 세단 K7 후속모델이 K8으로 출시된 것처럼 K3 후속도 숫자를 하나 올린 K4가 대체한다. 북미 등 해외 시장 관점에서는 기아 포르테 후속모델이 K4인 셈이다. 국내에서 알파벳 K로 시작하는 기아 모델명은 흔해졌지만 해외에서는 여전히 기존 이름을 사용 중이다. 북미에서 ‘K-작명법’은 이제 시작 단계다. 먼저 선보인 K5(옵티마)에 이어 이번 K4가 두 번째다. K8과 K9은 북미 시장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다만 K4는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신차로 국내 출시 계획은 없다고 한다. 현행 K3가 기아의 마지막 준중형 세단이 될 전망이다. 준중형 세단에 대한 수요 감소와 전동화 일환으로 K3를 단종하고 후속모델을 출시하지 않는다는 취지다. K3의 빈자리는 전기차 EV3와 EV4, 소형 SUV 셀토스 등이 대체할 전망이다2024-03-28 17:08:00
오직 청담을 위한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고스트’… 20주년 특별 수제차 한정 판매 청담을 위해 영국 굿우드에서 수작업으로 제작(Handbuilt in Goodwood, England for CHEONGDAM)된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고스트 청담 에디션’이 위용을 드러냈다. 색상부터 환상적이다. 대표 색상은 서울 청담의 생동감을 표현한 ‘라임 그린’과 깊이감에 최적화된 ‘갈릴레오 블루’를 블랙 색상에 조합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롤스로이스 청담 쇼룸’ 2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꾸민 전시장과 특별 에디션 2종을 국내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아이린 니케인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롤스로이스는 지난 20년간 한국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며 “전 세계 럭셔리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인 서울에서 고객에게 최신 비스포크 경험을 제공할 청담 쇼룸을 새 단장한 것은 롤스로이스의 지속적인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2003년 코오롱 모터스와 공식 딜러십 계약을 맺고 ‘롤스로이스2024-03-28 15:30:00
BMW 모토라드, 2024년형 GS 모터사이클 3종 출시BMW 모토라드는 미들급 제품군인 F 제품군의 2024년형 투어링 엔듀로(온로드·오프로드 겸용) 3종을 27일 국내 출시했다. 뉴 F800 GS와 뉴 F900 GS, 뉴 F900 GS 어드벤처 등 세 모델은 최신 2기통 직렬 엔진을 탑재했다. 뉴 F800 GS는 최고 출력 87마력을, 뉴 F900 GS와 뉴 F900 GS 어드벤처는 최고 출력 105마력을 낸다. 이들 모델은 코너링에 최적화된 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ABS) 프로와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 다이내믹 브레이크 라이트, 라이딩 모드 프로가 기본 탑재된다. 뉴 F900 GS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차체 무게를 기존 모델보다 14㎏ 가벼운 219㎏까지 낮춘 것이 특징이다. 2024년 GS 모터사이클 3종 국내 출시 가격은 세부 트림 및 색상에 따라 뉴 F 800 GS 1730만~1760만 원, 뉴 F 900 GS 2000만~2060만 원, 뉴 F 900 GS 어드벤처 2400만 원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2024-03-28 09:01:00
최신 ‘프리우스’ 한국 서킷 누빈다… 한국토요타·슈퍼레이스 3년 협약한국토요타자동차는 슈퍼레이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클래스’를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슈퍼레이스는 향후 3년간 5세대 프리우스 PHEV로 원메이크 레이스를 운영한다. 단일 차종으로 승부를 겨루는 모터스포츠 경기다. 다음달 20~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레이스에는 18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다음달 6일 강원도 인제군 소재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마스터 아카데미를 통해 클래스 소개, 서킷 주행, 스포츠 규정 등 교육을 받으며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GR 키즈 슈퍼레이스 스쿨'도 함께 운영한다. 만 5세 이상 어린이(키 140㎝ 이하) 8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운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GR 전기 카트로 코스를 주행하는 운전 교육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재미있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 가능하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4 라운드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2024-03-28 08:54:00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 파워 22년 연속 1위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혼다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K-BPI는 일반 소비자 1만2500여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다. 혼다 모터사이클은 올해 최초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등을 포함한 K-BPI 모터사이클 브랜드 부문의 모든 평가 지수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혼다는 글로벌 1위 모터사이클 브랜드로서 전 세계에서 4억대가 넘는 모터사이클 누적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혼다 모터사이클은 우수한 상품성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펀 라이딩’ 문화를 공유하며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모터사이클이 2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혼다 모터사이클에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2024-03-28 08:46:00
'한국컴피티션' 출범… 한국타이어 명문 레이싱팀 도약 목표 한국앤컴퍼니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팀 한국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한국컴피티션’으로 팀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모터스포츠 명문팀으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컴피티션은 지난 2009년 창단해 15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레이싱팀으로 활약해왔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종목 ‘6000 클래스’에서 종합 우승 7회의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내구 레이스 대회 ‘24시 시리즈 유러피언 대회’에서 GT트로피 챔피언, GT4클래스 챔피언, GT드라이버 챔피언으로 총 3관왕 달성 및 전체 종합 우승을 획득해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이번 팀명 변경은 선의의 경쟁으로 혁신과 발전을 지향하는 팀의 철학과 자동차 기술과 선수의 기량, 의지 등이 복합적인 경쟁을 펼치는 모터스포츠 본질을 한층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계기로 국내에서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며 최고 명문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2024-03-28 08:40:00
현대차그룹 “3년간 8만명 채용… 35조 투입 전기차 공장 신증설”현대자동차그룹의 3년 68조 원 투자 계획은 연평균 기준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전동화와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등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해 과감한 투자로 미래에 대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이 밝힌 3년간 8만 명 채용 역시 삼성의 채용 목표를 뛰어넘는 규모로 취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3년간 연평균 22조7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투자액(17조5000억 원)보다 30%가량 늘어났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며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투자를 축소하는 흐름과는 상반되는 공격적 투자다. 전체 투자액 가운데 31조1000억 원은 전동화와 SDV, 배터리 내재화 등 미래 신산업 연구개발(R&D)에 집중된다. 또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 분야의 인수합병(M&A) 등에도 1조6000억 원을 쓸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업 본질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현대차그2024-03-28 03:00:00
카니발 2열서 “엉따 해줘” 말하자… 그 자리만 온열시트 켜지며 따뜻“헤이 기아. 엉따(엉덩이 따뜻하게) 해줘!” 기아의 ‘카니발’ 2열 우측 좌석에 앉아 있던 도중 문득 봄바람이 아직 좀 쌀쌀하다고 느껴져 ‘엉따’를 요청해봤다. 대화할 때 정도의 평범한 데시벨(dB)로 말했는데 카니발은 차량 내 음악과 서너 명이 내뱉는 잡담 소리를 뚫고 찰떡같이 알아들었다. 곧바로 열선시트 작동 버튼에 노란색 불빛이 들어오며 엉덩이가 따뜻해졌다. 별로 춥지도 않은데 무슨 ‘엉따’냐 눈을 흘기던 동승객의 좌석도 혹시 같이 뜨거워진 것은 아닌지 살피니 그렇지는 않았다. 어느 좌석이라고 말도 안 했는데 발화자를 귀신같이 찾아내 2열 우측 열선시트만 작동시킨 것이다. 27일 서울 서초구 시내에서 카니발 신차에 새롭게 장착된 ‘멀티존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해봤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2열에서도 ‘헤이 기아’라고 부른 뒤 요청 사항을 말하면 맞춤 서비스가 작동되는 신기술이다. 이는 지난해 말 3년여 만에 출시된 카니발의 상품성 개선 모델에 현대자동차·기아 차량 중 최초로 장착2024-03-28 03:00:00
볼보코리아, ‘XC40’ 다크 에디션 44대 한정 출시볼보자동차코리아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40’ 다크 에디션(사진)을 44대만 한정 출시한다.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온라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 가격은 5430만 원이다. 27일 볼보는 이번에 선보이는 XC40 다크 에디션이 볼보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라고 밝혔다. 기존 모델과 차별화되는 블랙 디자인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오닉스 블랙’ 단일 컬러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루프 레일에 고광택 블랙 디자인을 적용했다. XC40은 볼보 SUV 라인업인 XC 레인지에서 엔트리 급에 해당한다.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SUV다.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유럽 프리미엄 콤팩트 SUV 판매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XC40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출고 대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한정판 출시 XC40은 즉시 출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내비2024-03-28 03:00:00
기사 생계비 지원-종사자 건강 보호로 책임 경영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9월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소셜임팩트 브랜드 ‘201캠페인’을 선포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 캠페인 선포를 기점으로 여러 기관 및 기업과 협업을 도모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한 소셜임팩트 브랜드 ‘201 캠페인’ 201 캠페인은 서비스 파트너, 지역사회, 지구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의 통합 브랜드다. 브랜드 심벌은 ‘우리의 손으로 모두의 가치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상징한다. 브랜드명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추구하는 가치를 각 숫자에 담은 것으로 △2는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0은 소외 없는 사회적 가치 창출 △1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행동 실천을 뜻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선도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서 파트너 상생과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소셜임팩트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파트너 동반성장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2024-03-28 03:00:00
“저소음-높은 전비 효율로 전기차에 최적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주요 전기차 모델 신차용 타이어 공급,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출시, 전기차 레이싱대회 ‘포뮬러 E’ 타이어 독점 공급 등 국내 타이어 기업 중 가장 앞선 성과들을 드러내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테슬라 ‘모델Y’ ‘모델3’, 포르셰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Q4 e-트론’, BMW ‘i4’, 폴크스바겐 ‘ID.4’, 현대차 ‘아이오닉6’ 등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 2023년에는 도요타의 ‘bZ4X’를 시작으로 폴크스바겐의 ‘ID.버즈’,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립모터(링파오)의 ‘C11’에 자사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립모터와는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핵심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브랜2024-03-28 03:00:00
‘푸조 408’ 트렌디함과 실용성으로 젊은층에 인기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은 ‘푸조 408’이 신도시를 중심으로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푸조 408의 지난해 신도시가 운집한 경기도 내 판매가 3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광교, 동탄, 용인, 일산, 김포, 판교 등 신도시 판매가 경기도 전체의 과반수가 넘는 57%에 달했다. 푸조 408의 인기가 신도시에 집중된 이유는 신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을 뿐만 아니라 주거, 육아, 패션 등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똑똑한 소비를 위해 합리적인 선택을 추구하는 이들의 수요에 부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푸조 408의 뛰어난 효율과 경쾌한 조향감, 감각적인 디자인, 부족함 없는 편의 및 안전 품목, 넉넉한 공간감을 비롯해 푸조의 강점인 ‘연비’까지 실용적인 매력에 차별화된 디자인이 더해져 신도시 수요 확대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한 푸조 408은 독창적인 실루엣으로 2024-03-28 03:00:00
전국 리테일 매장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 확대 신세계아이앤씨(대표 형태준)의 ‘스파로스 EV’가 신세계그룹 계열사 주요 리테일 매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확대하고 리테일을 결합한 차별화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기차 충전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스파로스 EV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로 충전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통합 관제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쉽고 간편한 충전 기능과 신세계포인트 혜택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주요 리테일 매장과 주거시설, 오피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스타필드, 전기차 충전소 확산… 리테일 시너지 확대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타필드, 이마트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의 오프라인 리테일 매장에 1500여 대 수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수원 등 주요 매장을 비롯해 이마트 91개점, 신세계백화점 10개점과 주요 스타벅스 DT 매장, 여주·부산 프리미엄아울렛,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 등 전국 주요 지역에 2024-03-28 03:00:00
경량화 기술력 집약… 더 가볍게 내달린다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트랙에서 달리던 레이스카를 공도로 가져왔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모터스포츠에서 축적한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궁극의 슈퍼카를 선보이며 일반 도로, 트랙 모두에서 스릴감 넘치는 주행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맥라렌은 브랜드 핵심 철학인 ‘초경량’을 실현하기 위해 카본 파이버를 최초로 차체에 도입했다. 카본 파이버는 가벼우면서도 내구성과 강성이 강한 소재로 맥라렌이 이를 도입한 1950년대에는 항공기, 우주선 동체에만 사용되고 있었다. 맥라렌은 맨 처음 F1 레이스 카의 스피드 향상을 위해 카본 파이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맥라렌은 카본 파이버를 모든 양산형 슈퍼카 설계까지 확대했다. 맥라렌의 상징이라 불리는 카본 파이버 기술력은 모노코크 섀시를 차체에 최초로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슈퍼카를 탄생시켰다. 지난 2월 29일 맥라렌은 2025년형 ‘아투라 스파이더’를 출시했다. 아투라는 맥라렌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양산2024-03-28 0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