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반기 판매 4.9% 감소, 기아는 역대 최다 기록 경신상반기(1~6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판매 실적이 엇갈렸다. 현대차는 지난해 동기 대비 4.9% 판매량이 줄어든 반면 기아는 2.7% 늘면서 상반기 역대 최다 판매량을 보였다.1일 두 회사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196만6267대를 팔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한 206만6993대보다 4.9% 감소한 수치다. 반면 지난해 상반기 158만7536대를 팔았던 기아는 올해 163만988대를 팔아 2.7% 판매량이 늘었다.특히 현대차는 이 기간 국내 판매가 지난해 대비 10.8% 줄어든 31만6713대에 그쳤다. 해외 판매도 3.7% 감소했다. 현대차 측은 “팰리세이드 등 인기 차종이 올 3월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로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한 생산 차질에 판매량이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신형 아반떼 판매가 하반기(7~12월)에 시작되고 내년 상반기에는 신형 투싼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돼 현대차 구매자들이 올 상반기 구매를 미룬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2026-07-01 17:21:03
마스오토, 국내 첫 트레일러 자율주행 운송 시작 …부산항 노선 투입대형트럭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마스오토가 국내 최초로 트레일러 자율주행 운송을 시작한다. 마스오토는 1일 서울 강남구 공유오피스 드리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엔드투엔드(E2E·차량의 인공지능이 상황 판단과 조작을 모두 담당하는 방식)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워 올 3분기(7~9월) 국내 최초로 트레일러 자율주행 유상 운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충남 아산, 충남 천안, 경기 의왕에 있는 3개 고객사 물류센터에서 부산항까지 화물을 운송하는 노선에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기반 자율주행 트레일러를 투입한다. 이들 노선은 출발지는 다르지만 부산항으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 구간 상당 부분이 겹친다. 마스오토는 같은 구간을 반복 운행하며 자율주행 데이터를 축적한 뒤 다른 고객사의 부산항 운송 노선으로 운행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마스오토는 이날 차세대 레벨4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모델 ‘마스넷3’도 공개했다. 레벨4는 특정 구간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주행할 수2026-07-01 17:08:35
전기차 충전기 요금, 완속은 인하-급속은 인상다음 달부터 충전 속도가 빠른 전기차 공공 충전기의 요금은 오르고, 저속 충전기의 요금은 내린다. 이용률이 높은 완속 충전기 사용자의 부담을 낮추고 급속 충전기에 필요한 기술 개발비 등을 반영한 조치다.1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현행 2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한 전기차 공공 충전요금 체계를 8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충전기 출력이 100kW(킬로와트) 미만이면 1kWh(킬로와트시)에 324.4원, 100kW 이상이면 347.2원을 적용해 왔다.8월부터는 전체 충전기의 90%를 차지하는 30kW 미만의 완속 충전기 요금이 kWh당 295원으로 떨어진다. 기존보다 29.4원(9.1%) 인하된 가격이다. 반면 200kW 이상 초급속 충전기의 요금은 45.9원(13.2%) 오른 393.1원이 적용된다. 30kW 이상~50kW 미만은 307.2원, 50kW 이상~100kW 미만은 325.6원, 100kW 이상 ~ 200kW 미만은 348.4원으로 확정됐다.새로운 요금 체계는 기후부가2026-07-01 16:44:55
수요자 눈높이 맞춘 사양 다변화… 제네시스, ‘2027 GV70’ 공개제네시스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7 GV70’와 시각적 역동성을 극대화한 ‘그래파이트 패키지’를 1일 시장에 공개했다. 이번 연식변경은 실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본 구성을 재정비하고, 고성능 지향 소비자를 겨냥한 전용 디자인 사양을 추가해 제품 경쟁력을 다진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2027 GV70는 기존의 18인치 휠 장착 사양을 과감히 제외했다. 대신 선호도가 높았던 19인치 바퀴를 하위 트림부터 전면 기본 적용해 외관의 안정감을 높였다. 외장 부문에서는 북유럽 감성을 담은 ‘트롬소 그린’ 색상을 라인업에 추가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실내외 기능성도 대폭 보완됐다. 탑승객의 시선이 자주 머무는 1열 좌석 후면부를 깔끔한 패널 형태로 마감해 실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바퀴를 감싸는 휠하우스 내부에는 방음 패드의 두께를 늘려 주행 중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핵심 옵션2026-07-01 15:42:59
‘정주영 25주기 추모 음악회’ CNN서 준비과정·뒷얘기 등 생생 소개현대자동차그룹이 올 2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 : 이어지는 울림’ 공연의 준비 과정이 CNN의 ‘쇼타임(Showtime)’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달 27일 방송됐다. 쇼타임은 전 세계에서 열리는 눈길 가는 이벤트의 준비 과정이나 뒷이야기 등을 촬영해 방송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행사가 이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것은 이 공연이 처음이다.
추모 공연은 김선욱, 선우예권, 조성진, 임윤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인 피아니스트 4명이 한 자리에서 협연하면서 화제가 됐다. CNN도 프로그램에서 피아니스트들의 협연 과정을 준비 과정부터 취재했다. 공연을 위해 미국 뉴욕 퀸즈 애스토리아에 있는 스타인웨이 피아노 공장에서 피아노가 제작되는 과정부터 공연 현장의 피아노 4대의 음색이 완벽하게 일치하도록 조율한 명장 이종열 조율사의 작업 장면도 카메라에 담겼다. CNN은 방송에서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전후 대한민국 재건에 기여한 정주영 창업회2026-07-01 15:10:06
임직원 아이디어에서 성장동력 찾는다… 현대모비스가 그리는 모빌리티 청사진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대를 선도할 전장부품 분야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내 인력의 창의적인 제안을 실제 개발 과제로 적극 연계하고, 정기적인 포상 제도를 통해 자발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전장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차량 제어 및 인포테인먼트 등 미래 모빌리티의 상품성을 높일 우수 제안을 발굴해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처음 도입된 이 대회는 올해 상반기에만 100건이 넘는 신개념 아이디어가 접수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인적 사항을 제외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실현 가능성과 시장성 등을 검증했으며, 최종적으로 9개의 기술 과제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기술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탑승자 맞춤형 음향 제어 시스템이다. 자율주행과 차량 공유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동일한 공간을 이용하는 사용자가2026-07-01 14:24:26
“정비 차량 들어오기전부터 원격으로 상태 점검”독일의 유명 자동차박물관을 보는 듯한 원형 구조의 건물이 경기 용인시에 들어섰다. 다만 이 건물이 과거의 자동차가 박제된 건물이 아니라 현재의 자동차가 드나드는 건물이라는 점이 다르다. 현대자동차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경기 남부의 거점 서비스센터 ‘수원 하이테크 센터’를 개관하고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원 하이테크 센터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의 기술력이 집합한 시설이다. 기존 수원시 영통구에 있던 시설을 첨단화하면서 이 곳으로 옮겼다. 시설의 핵심인 정비 역량은 다른 거점 정비소와 비교해도 크게 향상됐다. 온라인 연결 기능이 있는 차종의 경우 원격 진단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정비 차량이 이곳에 도착하기 전부터 차량 데이터를 분석하고 필요한 정비 요소를 짚어내는 예측 시스템이 가동된다. 데이터 및 소음진동(NVH) 분석실도 갖춰 소음과 영상, 제어기 통신 등을 활용해 기존 점검 장비들로 찾아내기 어려웠던 고장 원인도 찾을 수 있다. 이곳에서2026-07-01 09:34:52
BYD 전기차 살때 정부 보조금 못받는다7월 1일부터 중국 비야디(BYD)의 전기차를 구입하는 국내 소비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정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전기차 보조금 사업자 평가에서 BYD가 탈락했기 때문이다.
반면 현대자동차·기아와 테슬라, BMW 등에 대한 전기차 보조금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동안 BYD 전기차에 수백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돼 온 만큼 BYD의 한국 시장 점유율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차 보급 사업 수행자 선정 평가’에 35개 업체가 참여해 27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기 승용차에서는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KGM), 테슬라 등 10개 업체가 선정됐다. 전기 화물차에는 현대차, 기아, 범한자동차 등 9개 업체가, 승합차에는 현대차, 우진산전 등 8개 업체가 선정됐다.
그동안 전기차 보조금은 브랜드나 한국산 여부와 관계 없이 판매가격 8500만 원 이하 전기차를 대상으로 동일한 금액이 지급됐다. 하지만2026-07-01 04:30:00
현대차, 신입-생산직 줄이고 R&D인력 늘린다현대자동차가 신입 채용과 생산직 인력은 줄이는 반면 연구개발(R&D) 인력을 늘리는 방향으로 인력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차 신입 채용은 1년 만에 40%가량 감소했다.
30일 현대차가 발간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채용은 1만4253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2만3631명)보다 약 40% 감소한 규모다. 2023년 신규 채용(2만5419명)과 비교하면 감소 폭이 더욱 커진다. 특히 30세 미만 채용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30세 미만 신규 채용은 5782명으로 전년(1만4531명)보다 약 60% 감소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수요 감소에 따라 신규 채용을 줄이고, 퇴직자 대체 충원을 축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채용 축소는 직원 연령 구성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현대차의 30세 미만 임직원은 2만4752명으로 전년(2만7564명)보다 약 2800명 감소했지만, 30∼50세 임직원은 6만5580명으로 같은 기간 약2026-07-01 00:30:00
테슬라 “구형 모델도 최신 완전자율주행”… 국내 업계 긴장테슬라가 7년가량 된 구형 모델 차량에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최신판을 배포하며 업계 판도를 흔들기 시작했다. 내수 판매량이 줄고 있는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계의 고심은 더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쇼크 엘루스와미 테슬라 AI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하드웨어 3세대 구형 차량을 대상으로 ‘FSD(Full Self Driving·완전자율주행) v14 라이트(Lite)’ 배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포는 미국부터 진행돼, 국내 도입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하드웨어 3세대는 2019년 도입된 자율주행 컴퓨터 칩셋으로, 2023년 초까지 생산된 테슬라 차량에 적용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S나 애플 아이폰 시리즈처럼 테슬라 차량도 숫자 순으로 나뉜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초부터 FSD v12 계열에 머물러 있던 약 400만 대의 3세대 차량에 적용되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다. ‘라이트’라는 명칭답게 최신인 4세대2026-07-01 00:30:00
무더위 속 안전 불확실성 지운다… BMW·MINI, 전기차 3만5000대 ‘무상점검’ 발표국내 도로를 달리는 모든 BMW와 MINI의 순수전기차가 차량 진단대에 오른다.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7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수입 판매된 전기차 전량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기차 화재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적용 대상은 출고 시점과 관계없이 국내에 공급된 3만5000여 대 전체다. 점검을 원하는 소유주는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전국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예약한 뒤 차량을 입고하면 된다.
주요 진단 항목은 핵심 부품인 고전압 배터리와 관련 모듈, 고전압 배선, 냉각수를 비롯한 열관리 시스템 등이다. 주행 안정성과 직결되는 타이어 마모도와 공기압 상태 등 기본 요소도 함께 살핀다. 세부적인 사항은 브랜드 고객센터 및 각 지역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발맞춰 관련 기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2026-06-30 17:04:25
테슬라 “구형 모델도 자율주행 적용”…‘록인’ 효과에 국산차 판매 영향 우려테슬라가 7년가량 된 구형 모델 차량에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최신판을 배포하며 업계 판도를 흔들기 시작했다. 내수 판매량이 줄고 있는 현대차 등 국내 완성차 업계의 고심은 더 깊어질 전망이다.아쇼크 엘루스와미 테슬라 AI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은 29일(현지 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하드웨어 3세대 구형 차량을 대상으로 ‘FSD(Full Self Driving·완전자율주행) v14 라이트(Lite)’ 배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포는 미국부터 진행돼, 국내 도입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하드웨어 3세대는 2019년 도입된 자율주행 컴퓨터 칩셋으로, 2023년 초까지 생산된 테슬라 차량에 적용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S나 애플 아이폰 시리즈처럼 테슬라 차량도 숫자 순으로 나뉜다.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초부터 FSD v12 계열에 머물러 있던 약 400만 대의 3세대 차량에 적용되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다. ‘라이트’라는 명칭답게 최신인 4세대의 소프트웨어인 FSD v14를 32026-06-30 16:49:23
인력지도 바뀌는 현대차…신입·생산직 줄이고 연구직 늘린다현대자동차가 신입 채용과 생산직 인력은 줄이는 반면 연구 개발(R&D) 인력과 임원은 늘리는 방향으로 인력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차 신입 채용은 1년 만에 40% 가량 감소했다.30일 현대차가 발간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채용은 1만4253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2만3631명)보다 약 40% 감소한 규모다. 2023년 신규 채용(2만5419명)과 비교하면 감소 폭은 더욱 커진다. 특히 30세 미만 채용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30세 미만 신규 채용은 5782명으로 전년(1만4531명)보다 약 60% 감소했다.현대차는 이에 대해 “글로벌 수요 감소에 따라 신규 채용을 줄이고, 퇴직자 대체 충원을 축소한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보고서에서도 같은 이유를 들며 채용 축소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채용 축소는 직원 연령 구성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0세 미만 임직원은 2만4752명으로 전년(2만7564명)보다2026-06-30 16:26:18
로봇이 부품 나르고 원격 진단…현대차, ‘수원 하이테크 센터’ 개관독일의 유명 자동차박물관을 보는 듯한 원형 구조의 건물이 경기 용인시에 들어섰다. 다만 이 건물이 과거의 자동차가 박제된 건물이 아니라 현재의 자동차가 드나드는 건물이라는 점이 다르다. 현대자동차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경기 남부의 거점 서비스센터 ‘수원 하이테크 센터’를 개관하고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수원 하이테크 센터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의 기술력이 집합한 시설이다. 시설의 핵심인 정비 역량은 다른 거점 정비소와 비교해도 크게 향상됐다. 원격 진단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정비 차량이 이 곳에 도착하기 전부터 차량 데이터를 분석하고 필요한 정비 요소를 짚어내는 예측 시스템이 가동된다. 데이터 및 소음진동(NVH) 분석실도 갖춰 소음과 영상, 제어기 통신 등을 활용해 기존 점검 장비들로 찾아내기 어려웠던 고장 원인도 찾을 수 있다. 이 곳에서 수집된 정비 관련 데이터는 본사 연구소 등으로 전송돼 정밀 진단이나 향후 품질 향상 등에 활용될 수 있2026-06-30 16:09:16
로봇·데이터 활용한 통합 자동차 서비스… 현대차, ‘수원하이테크센터’ 개관자동차 정비 현장이 디지털 기술과 스마트 자동화 설비를 입고 고도화된 기술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정보통신기술과 첨단 로보틱스 공정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기지인 수원하이테크센터의 준공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 채비를 완료했다. 현대차는 공식 운영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신축 거점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 전략을 공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사장, 이한우 현대건설 부사장, 손찬모 현대모비스 부사장 등 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설계 전반을 담당한 서을호 서아키텍스 대표가 대거 참석해 서비스 혁신에 대한 그룹 차원의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기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일대에서 운영되던 노후 시설을 인근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부지로 확장 이전한 것이다. 단순한 소모품 교환이나 경정비 수준을 넘어 일반2026-06-30 14:45:38
중국 BYD 전기차, 내일부터 보조금 없다…테슬라는 유지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 전기차에 대한 국내 구매 보조금 지원이 중단된다.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수행자 선정 평가에서 총 35개 제작·수입사(차종 중복 포함) 가운데 27개 업체가 최종 보급사업 수행자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에서 선정되지 않은 업체는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차종별로 승용 부문에서 기아, 르노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케이지모빌리티, 테슬라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 현대자동차 등 10개 업체가 선정됐다.
화물 부문은 기아, 디피코, 루트17, 오텍, 이브이앤솔루션, 케이지모빌리티, 타타대우모빌리티, 한국쓰리축, 현대자동차 등 9개 업체가 선정됐다.
승합 부문은 범한자동차, 아이버스, 엠티알, 우진산전, 이엠코리아,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 피라인모터스, 현대자동차 등 8개 업체가 선정됐다.
눈길을 끄는 부2026-06-30 13:49:23
르노 ‘그랑 콜레오스’ 5차 진화… 차선 이탈 방지 기능 개선 르노코리아가 30일 그랑 콜레오스 대상으로 5차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차량 내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업데이트 대상 차량에는 안내 메시지가 표시, 운전자가 시동을 끈 뒤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설치된다.
이번 5차 개선 작업은 고객들의 사용 의견을 반영해 차량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조장치 제어 로직을 최적화해 에어컨 연속 작동음 등 불편 현상 개선 ▲알림 메시지와 각종 안내음 품질 향상,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위치 저장 기능 개선, 기어 변속 효과음 추가 ▲웰컴 사운드 볼륨 최적화 및 엔진오일 교환 알림 초기화 메뉴 신설 ▲차선 이탈 방지 보조 기능 설정 편의성 개선 ▲하이브리드 모델의 액세서리 전원(파워 아웃렛) 호환성 향상 ▲하이브리드 모델 변속기 오일펌프 통신 안정성 개선 등이다.
르노코리아는 출시 이후 고객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OTA 서비2026-06-30 11:54:00
‘포르쉐’ 삼성카드 나온다 포르쉐코리아와 삼성카드가 30일 브랜드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와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해 3분기 포르쉐 브랜드 특화 혜택을 담은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마케팅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포르쉐 공식 애프터서비스를 비롯해 차량 이용, 충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등 고객 여정 전반의 다양한 접점을 하나로 연결해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통합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은 포르쉐가 추구하는 고유의 브랜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의 일상 속으로 더욱 확장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삼성카드와 함께 기존 포르쉐 고객은 물론 브랜드에 공감하는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순간 속에서 포르쉐2026-06-30 11:41:35
한국앤컴퍼니그룹-카이스트, AI 경진대회 개최한국앤컴퍼니그룹과 KAIST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이하 KAIST GSDS)이 데이터를 활용한 현업 과제 해결에 나섰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KAIST GSDS와 공동으로 ‘제2회 한국앤컴퍼니그룹-KAIST AI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지난 2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과 KAIST GSDS 대학원생은 한 팀을 이뤄 제조·연구개발·품질·공급망 관리(SCM) 등 산업 현장에서 발굴한 데이터 과제를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구현했다.
총 43개 임직원 팀이 신청한 가운데 서류 심사와 KAIST GSDS 대학원생 매칭 과정을 거쳐 총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각 팀은 약 6주간 현업 데이터 기반 과제를 수행하며 해결 방안을 도출, KAIST GSDS 참여 교수진은 정기 자문을 통해 과제 수행을 지원했다.
심사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8개2026-06-30 11: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