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더클래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오감만족 경험 제공HS효성더클래스가 고급 브랜드 리사르커피와 함께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제공한다.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프리미엄 전시장인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선 리사르커피가 벤츠와 협업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양사는 브랜드 철학과 럭셔리 감성을 담아 ‘마이바흐 투톤 세트 시그니처’ 메뉴를 완성했다. 마이바흐 브랜드의 상징인 투톤 컬러, 리사르커피의 원드 블렌딩와 디저트 페어링 등이 결합된 메뉴다.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이 선보이는 커피는 ▲마이바흐 마누팍투어의 대표 컬러인 ‘칼라하리 골드’를 표현한 ‘카페 칼라하리 크레마’ ▲마이바흐를 상징하는 컬러인 ‘로즈골드’를 모티브로 한 ‘로즈골드 익스클루시브’ 두 가지다.공간에 럭셔리 감성을 배가하기 위해 프리미엄 전용 향기도 개발했다. 마이바흐의 절제된 위엄과 세월을 초월한 우아함을 기반으로 시트러스의 청명함과 깊은 우디 머스크의 무게감이 조합된 것이 특징이다.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마이바흐 마누팍투어와 리사2025-08-21 13:46:57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출시… 극소수에 선별 판매페라리 극한의 기술이 집약된 공도용 스페셜 시리즈 최신작 ‘296 스페치알레’가 21일 국내 공식 출시됐다. 이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V6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극한의 기술이 집약된 공도용 스페셜 시리즈 최신작이다.이번 모델은 단순한 파생형이 아닌, 기존 296 GTB를 재정의한 ‘완전 신생의 스페셜 모델’이다. 성능은 물론, 경량화와 공기역학, 사운드, 제동 시스템 등 전방위적으로 혁신이 이뤄졌다.296 스페치알레는 700마력의 V6 트윈터보 엔진과 180마력의 전기모터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이는 기존 296 GTB 대비 50마력 증가한 수치로, 현존하는 후륜구동 차량 중 가장 높은 출력이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2.8초, 시속 200km까지는 7.0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330km/h 이상. 여기에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25km 주행이 가능해 일상에서도 하이브리드의 실용성을 더했다.296 스페치알2025-08-21 13:16:59
한정판 르노 ‘세닉’ 파격가… 보조금 받으면 4000만 원대르노코리아자동차가 ‘세닉 E-테크(이하 세닉)’ 국내 판매 가격을 확정했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지역에 따라 최저 4067만 원, 서울시 기준으로는 4678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유럽 시장에서 7000만 원대 중반부터 판매되는 모델로, 국내 출시 가격은 사실상 ‘파격가’ 수준이다.세닉은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유럽 시장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받은 모델이다. 국내에는 총 999대 한정 수입된다.특히 87kWh 용량의 LG에너지솔루션 NCM 배터리를 탑재해 산업부 기준 최대 460km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30kW 급속 충전 시 약 34분 만에 20%에서 80%까지 충전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성능 또한 우수하다. 최고출력 160kW(218마력), 최대토크 300Nm의 전기 모터가 장착됐다. 민첩한 주행을 위한 12:1 조향비와 2.34회전 스티어링 휠 설계를 통해 뛰어난 핸들링을 제공한다.안전성과 정2025-08-21 09:14:00
하늘+지프=자유지프가 강하늘과 함께 일상 속에서 자유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스텔란티스코리아는 20일 온라인을 통해 지프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와 강하늘의 따뜻한 매력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시리즈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일상 속 로망과 자유를 주제로 한 이번 영상은 ‘하늘과 지프의 만남’을 주제로 제작됐다. 지프 특유의 와일드한 오프로더 이미지와 강하늘의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이 만나 새로운 대비와 흥미를 전한다.선공개된 2편의 영상에는 올 4월과 7월 초에 출시된 랭글러 스페셜 컬러 에디션인 모히또와 주스가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내달 출시될 새로운 에디션이 등장하는 단편 1개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실제 지프 소유주인 강하늘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프와 함께하는 시간은 늘 해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분이 지프와 함께라면 매 순간이 작지만 짜릿한 모험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2025-08-21 08:53:13
폭스바겐그룹, ‘IAA’ 의기투합… 자동차 기술 리더 도약 폭스바겐그룹은 내달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자동차 기술 리더로의 도약에 나선다. 폭스바겐그룹은 내달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자동차 기술 리더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이번에 그룹은 ‘모든 사람을 위한 기술’을 통해 고객 삶에 영감을 주는 차량과 기술, 디지털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그룹 최초로 총 6일에 걸쳐 제품 프레젠테이션과 관련 산업계 및 정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기조연설 및 패널토크, 자동차와 기술 분야의 최신 주제를 다루는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사용하기 쉽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기술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 이러한 이해가 그룹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라며 “그룹은 이번 IAA 모빌리티에서 우리의 강력한 브랜드들과 함께 현2025-08-21 08:37:00
美 CNN이 주목한 현대차 스마트팩토리… AI·로봇 자동화 설비 ‘미래형 공장 모델’로 제시미국 언론사인 CNN이 현대자동차그룹 최신 생산설비를 주목했다.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공장인 글로벌혁신센터(HMGICS)를 방문해 로봇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동화된 생산시스템과 유연한 제조환경을 미래 공장 모델로 소개했다.현대차는 CNN이 최근 아시아 심층 프로그램 CNN마켓플레이스아시아를 통해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HMGICS를 미래형 생산 공장으로 다뤘다고 19일 밝혔다. HMGICS에서 CNN은 보스턴다이나믹스 4족 보행 로봇 개 ‘스팟’이 공장 내를 순찰하거나 제품 품질검사와 시설 점검을 수행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특히 스팟이 엔지니어를 따라다니면서 실시간으로 품질 검사를 수행하는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현대차에 따르면 스팟은 엔지니어를 따라다니면서 오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작업을 촬영하고 이를 AI 알고리즘이 분석해 조립 완성도를 평가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가 작업을 끝내기 전에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알려준다고 한다.HMGICS는 싱가포르 첫 전기차 생산 공장으2025-08-19 15:12:08
현대차, 미국서 GV70 전기차 생산 중단…하이브리드 생산 늘리나현대자동차(005380)가 미국 앨라배마 공장(HMMA)에서 생산하던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생산을 중단했다. 1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 공장(HMMA)에서 하던 GV70 전동화 모델 생산을 지난 5월 중단했다. 2023년 2월 생산을 시작한 지 약 2년 3개월 만이다.이번 결정은 GV70 전기차의 미국 내 판매 부진과 미국 정부가 다음 달부터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를 중단하기로 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판매가 부진한 전기차 대신 수요가 높은 하이브리드차 생산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란 분석이다. 앨라배마 공장은 1개 라인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혼류 생산할 수 있다.현대차는 GV70 전기차를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서 생산하거나,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뉴스1) 2025-08-18 17:37:25
美 오토모티브, ‘현대차그룹’에 100주년 특별상… 정주영·정몽구·정의선 3代 주목미국 자동차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가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3대(代)를 글로벌 자동차산업 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로 선정했다. 1925년에 창간된 오토모티브 올해 100주년을 맞아 이 같은 뜻깊은 상을 만들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내달 ‘오토모티브 뉴스 콩그레스’에서 좌담회도 갖는다. 이번 100주년 기념상은 비전, 혁신, 리더십으로 세계 자동차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 및 가문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현대차그룹 3대 경영진 외 도요타 아키오 도요다 회장 등 도요다 가문, 스텔란티스 존 엘칸 회장 등 아넬리 가문, GM 메리 바라 회장, 포드의 빌 포드 회장 등이 선정됐다.또한 세계적 디자이너이자 현대차그룹과 인연이 깊은 조르제토 주지아로 GFG 회장, 현대차그룹 CDO이자 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과 현대차그룹 브랜드 앰배서더인 피터 슈라이어 전 사장도 100주년 기념상에 이름을 올렸다.오토모티브 뉴스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가문의 유산2025-08-18 17:32:18
‘혼다 트렉데이’ 인제 서킷 질주혼다코리아가 지난 17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모터사이클 고객 대상 트랙 라이딩 행사 ‘제3회 혼다 트렉데이’를 열었다. 혼다 트랙데이는 혼다 스포츠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트랙 주행을 안전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제3회 혼다 트랙데이는 혼다코리아 정식 수입 모터사이클 보유 고객 중 혼다의 레이싱 DNA가 담긴 ‘CBR시리즈’와 스포츠 네이키드 ‘CB시리즈’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70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아카데미 주행’과 ‘스포츠 주행’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아카데미 주행은 300cc 이상 CB/CBR시리즈 라이더가 참여할 수 있는 세션으로, 전문 인스트럭터의 교육과 함께 인제 스피디움 풀 코스 주행 경험을 제공했다. 스포츠 주행은 500cc 이상 CB/CBR시리즈를 보유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전문 인스트럭터의 가이드에 따라 안전하면서도 자유롭게 스포츠 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실전형 트랙 체2025-08-18 14:19:36
보조금 소진·중고가 상승…국내 전기차, 캐즘 뚫고 3년만에 반등 예고올해 국내 전기차(BEV) 시장이 보급형 모델 확대에 3년 만에 반등할 전망이다. 판매 증가에 지방자치단체들이 준비한 구매 보조금이 빠르게 소진되자 중고 가격까지 들썩이고 있다.16일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기차 신차 판매량은 11만 8717대로 전년 동기 대비 47.3% 증가했다. 전체 신차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침투율)은 12%로 올라섰다.특히 7월 한 달간 판매된 전기차는 전년 동월 대비 67% 급증한 2만 5148대로 전체 연료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7월 전기차 침투율은 16.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유럽 전기차 침투율(16.7%)과 같다.업계는 국내 전기차 시장이 캐즘(수요 정체)을 지나 보급 초기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올해 전기차 판매량은 사상 처음으로 20만 대를 돌파하며 3년 만에 반등할 전망이다. 국내 전기차 시장은 2022년 16만 4482대로 정2025-08-16 09:53:29
유럽 車업황 부진에… 포르셰, 방산산업 기웃거린다미국 상호관세 영향과 전기차 시장 수요정체(캐즘)으로 자동차 시장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포르셰 SE가 방산산업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르셰 SE는 포르셰 그룹의 지주회사다.15일 월스트리트저널과 로이터 등 주요 외신 보도를 보면 포르셰 SE는 최근 자동차 중심인 사업 영역을 확장해 방산 분야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방산산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투자 자금은 20억 유로(약 3조2400억 원) 규모다.염두에 두고 있는 투자 대상은 사이버 보안, 정찰 시스템, 위성 감시, 물류 플랫폼 등이다. 이 회사는 우선 유명 방산 스타트업 회사를 대상으로 투자를 시작하면서 ‘디펜스 데이’ 행사를 열어 투자 네트워크도 구축할 예정이다.포르셰 SE가 이 같은 투자를 결정한 배경에는 자동차 업황 부진으로 인한 수익 감소가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포르셰 SE가 올해 수익 전망치를 24~44억 유로에서 16~36억 유로로 하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상호관2025-08-15 13:58:52
李정부 ‘세계 5위 車생산’ 재도약 목표…“생산 촉진 세제혜택 절실”이재명 정부가 국내 자동차 생산량을 세계 5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자동차 업계는 이를 달성하려면 미국 관세 비용을 상쇄할 국내 생산 메리트가 필요하다고 봤다. 대표 업체인 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가 미국의 관세를 우회하기 위해 현지 생산 비중을 높이고 있는 만큼 정부 의지 외에도 기업 지원을 위한 실질적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1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실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 13일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발표했다. 국정위는 자동차 산업을 인공지능(AI), 반도체와 함께 3대 주력 산업으로 분류, 글로벌 7위인 국내 자동차 생산량을 2030년까지 5위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계획안에 담았다.작년 韓 생산량 412만대, 7위로 추락…5위 격차 30만대 “불가능한 목표 아냐”국내 자동차 생산은 2020년 글로벌 5위까지 올라갔다 2022년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해 7위까지 밀려났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2025-08-15 08:52:18
‘어어’하다 순식간에 차량 침수…타이어 3분의2이상 잠기기 전 피해야 여름철 잦은 폭우로 인해 차량의 침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폭우 상황에서 무리하게 차량을 이동시키려는 경우 차량 고장 등 손해는 물론 안전상 위험이 따르는 만큼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폭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수칙을 15일 이같이 안내했다. 차량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해안가나 절개지, 저지대 인근에 주차를 하면 안 된다. 폭우가 내릴 때에는 최대한 차량 이동을 자제하고 주행 중에는 교통방송을 청취하면서 침수지역과 통행금지 구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운전 중 집중호우로 인해 주변 도로 위로 물이 차오르는 것을 감지했다면 지하차도나 저지대, 교통신호가 많은 상습 정체 구간은 우회하는 것이 좋다. 승용차 기준으로 타이어 높이 3분의 2 이상이 물에 잠기기 전에는 차량을 높고 안전한 지대로 이동시켜야 한다.차량 침수가 발생했을 경우, 무리하게 차를 구조하려고 하는 대신 보험사나 정비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2025-08-15 06:07:26
10주년 맞은 현대차 N,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운영… 한정판 굿즈 판매현대자동차는 오는 20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서 ‘현대 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10주년 기념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기획했다고 한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는 취지다.팝업스토어에서는 현대차 N 브랜드 관련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역대 N 차종 미니카와 N 퍼포먼스 파츠를 전시한다. 브랜드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N 컨피규레이터존에서는 나만의 N 자동차를 만들어보고 아반떼 N과 아이오닉5 N 시승 및 구매 관련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한정판 제품도 주목할 만하다. 10주년 한정판 컬렉션으로 핀뱃지와 1:38 비율 다이캐스트 쇼케이스(미니카) 컬렉션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또한 지난달 10일 영국 굿우드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글로벌 최초로 공개한 아이오닉6 N 컬렉션 반팔과 후드티셔츠, 파우치백 등 다양한 굿즈를2025-08-14 17:09:17
최소 10만원에 ‘메르세데스-벤츠’ 즐긴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객들을 위한 트랙 및 오프로드 드라이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AMG 익스피리언스’와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2025년 하반기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세계 최초 AMG 브랜드 서킷 ‘AMG 스피드웨이’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유일하게 실제 자연 지형을 활용한 상설 오프로드 코스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진행된다.메르세데스-AMG 익스피리언스는 레이스 트랙에서 짜릿한 고속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의 가이드 아래 다양한 레이싱 기술을 익히며 AMG 차량의 폭발적인 퍼포먼스, 역동적인 주행 감성과 첨단 기술력을 생생하게 만끽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총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AMG 나이트 서킷(20만 원)은 평일 저녁 시간에 진행되는 간단한 서킷 체험 프로그램으로, 2시간 30분 동안 AMG 차량의 기본 주행 감각을 느껴볼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세션당2025-08-14 14:07:53
‘한스 짐머’ 음악 울려퍼진 현대모비스… 감성 맞춤 임직원 문화 프로그램 진행현대모비스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한 여름날의 음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음악을 통해 일터분위기를 환기하고 긍정 에너지를 확산한다는 취지로 기획한 문화 프로그램이다.‘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감상회’를 부제로 열린 이번 음감회에서는 현대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Hans Zimmer)’가 참여한 대표 작품들을 선보였다. 현대모비스 측은 영화와 음악에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 취향을 반영해 이색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작품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함께 소개해 흥미를 높였다. 해설은 김익상 서일대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영화음악 기능과 역할, 음악을 통해 확장되는 영화의 공간감과 스케일, 한스 짐머 작곡기법과 독창성 등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냈다. 영화 인터스텔라와 인셉션, 다크나이트, 캐리비안의 해적 등 한스 짐머 대표작을 대형 스크린과 고품질 음향 시스템으로 감상했다.선2025-08-14 11:33:15
정부, ‘유류세 인하’ 10월까지 두달 더 연장정부가 이달 31일 종료되는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10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하율은 현행 수준을 유지한다. 휘발유 10%, 경유·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15%다. 유류세 인하 연장으로 인하 전 대비 휘발유는 L당 82원, 경유 87원, LPG 부탄은 30원이 인하 효과를 보게 됐다. 정부는 유류세 2개월 연장을 담은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과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6일 국무회의에 상정한다.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연장 조치는 국내외 유가의 불확실성,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25-08-14 08:23:28
동급 최장 휠베이스 ‘그랑 콜레오스’… 패밀리 SUV 가치↑패밀리 SUV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공간’이다. 단순히 좌석 수나 트렁크 용량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이가 카시트에 앉았을 때의 여유나 뒷좌석에 앉은 가족의 움직임, 장거리 이동 중에도 유지되는 편안함 등 차량 내부의 작은 차이가 탑승 만족도를 좌우한다. 르노코리아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이 ‘공간에서 시작되는 안락함’을 가장 먼저 고민한 모델이다.그 중심에 있는 키워드는 휠베이스다.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인 휠베이스는 실내 공간을 결정짓는 가장 직접적인 물리적 요소다. 숫자로 보면 불과 몇 밀리미터 차이일 수 있지만, 실제 탑승자가 느끼는 여유로움은 그 이상이다. 좌석 간 간격, 레그룸, 시트 각도와 자세, 탑승과 하차의 동선 등 차량에서의 모든 ‘편안함’이 이 수치 하나에 직결된다.그랑 콜레오스는 2820mm의 휠베이스를 확보해 동급 중형 SUV 중에서도 가장 여유로운 축간거리를 자랑한다. 참고로 국내 중형 SUV 평균 휠베이스는 약 2755m2025-08-13 17:12:00
전설적인 ‘페라리’ 70대 美 페블비치 입성페라리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2025 콩코르소 페라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몬터레이 카 위크 하이라이트 행사 중 하나다. 총 70대의 희귀하고 역사적인 페라리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장소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가 열리는 퍼스트 페어웨이다. 페라리는 오는 16~17일 열리는 전시를 통해 1940년대 클래식 레이싱카부터 최신 고성능 슈퍼카까지, 브랜드의 77년 레이싱 유산과 엔지니어링 혁신의 진화를 집약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이번 콩코르소에는 오리지널 부품이 완전하게 보존된 1948년형 166 스파이더 코르사-004 C, 그리고 페라리 르망 6연승 대미를 장식한 1965년형 250 LM-6313이 포함된다.특히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한 하이퍼카 499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트랙 전용 한정판 모델 499P 모디피카타도 공개된다. 이 모델과 함께2025-08-13 11:48:00
‘임단협 난항’ 현대자동차 노조, 교섭 결렬 선언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13일 현대자동차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17차 교섭에서 임단협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교섭에서 임금·별도요구안 단협개정 등 ‘일괄 제시안’을 요구했으나 사측이 이를 내놓지 않았다는 입장이다.노동조합법상 교섭이 결렬되면 중앙노동위원회 등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의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고, 조합원 투표에서 찬성이 전체 조합원 3분의 2를 넘으면 합법적인 파업권을 얻게 된다.노조는 회의를 열고 향후 투쟁 방향을 확정할 예정이다.사측 관계자는 “미국 관세 등으로 대내외 경영환경이 어려운 시기에 노조가 협상 결렬을 선언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노사가 실무협의를 계속 진행하기로 공감한 만큼 조정기간 중에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서 합의점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노조는 월 기본급 14만 13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금속2025-08-13 11: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