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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상품성 개선 ‘2021년형 투아렉’ 출시… “연말까지만 6800만원”폭스바겐코리아는 상품성을 개선한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아렉’ 2021년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투아렉은 지난 2월 국내 출시한 3세대 투아렉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세련된 승차감, 매력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출시 직후 단숨에 수입 대형 SUV 톱3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기존 럭셔리 SUV에 버금가는 상품성에 힘입어 프리미엄 브랜드 주요 소비자 층을 흡수하면서 ‘수입차 대중화’에 기여한 모델이기도 하다. 연식변경을 통해 엠블럼이 새로운 2D 디자인으로 변경됐고 스티어링 휠 터치 인터페이스와 첨단운전보조장치 오버뷰 버튼이 신규 기능으로 추가됐다. 오버뷰 버튼은 첨단운전보조 시스템 기능을 한 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패들시프트가 추가됐다. R라인(R-Line) 모델에는 타공 타입 핸들 디자인이 적용됐다. USB 슬롯은 C타입 슬롯 3개와 A타입 슬롯 1개가 마련됐다.파워2020-12-16 14:03:00
현대차그룹, ‘현대모터그룹 테크’ 개편… 기술력·미래 비전 공유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모터그룹 테크’ 온라인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모터그룹 테크 사이트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기아차, 제네시스 등 완성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룹사 기술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사이트 확대 개편을 통해 소비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해 전하고 기술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다. 우선 현대모터그룹 테크 사이트는 주요 기술을 6개 분야, 25개 부문으로 정리해 이해를 돕는다. 현재 운영 중인 현대모터그룹 사이트 검색 유입 운영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주목도가 높은 기술들을 ▲모빌리티 디바이스 ▲모빌리티 서비스 ▲기초성능 ▲전2020-12-16 10:44:00
마세라티, 4륜구동 시스템 ‘Q4’ 체험 기회 제공마세라티는 겨울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차량이 미끄러지기 쉬운 겨울철에도 노면과 주행 상황에 따라 단 0.15 초만에 구동과 토크 배분을 통해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해주는 마세라티만 4륜구동 시스템인 ‘Q4’ 탑재차량 시승체험, 이탈리아 밀라노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파네토네 증정,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마세라티 고급 마스크와 스트랩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마세라티는 겨울철 차량의 주행 안정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피렐리 윈터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윈터 타이어 할인 프로모션’ 또한 이달 말까지 함께 진행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20-12-16 09:27:00
‘GV70’ 가격 4880만원부터… 최상위 트림 950만원↑제네시스 첫 중형 SUV 모델 ‘GV70(지브이세븐티, 이하 GV70)’ 가격이 공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도심형 럭셔리 중형 SUV 모델 GV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이달 중 전국 영업점을 통해 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다. GV70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 4880만원 ▲가솔린 3.5터보 모델 5830 만원 ▲디젤 2.2모델 5,130만원부터(개별소비세 5% 기준) 시작하며, 각 모델별로 고객이 선호하는 패키지와 선택 사양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 제네시스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엔진 ▲구동방식 ▲외장컬러 ▲휠/타이어 ▲내장 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패키지 등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을 GV70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장하는 한편 필요한 사양만으로 합리적 구성이 가능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G2020-12-16 08:51:00
[단독]테슬라 ‘모델3’ 전력 끊기면 뒷문 내부서도 못열어...국내 1만대 팔려미국 테슬라의 인기 차종인 전기차 ‘모델3’가 화재 등의 사고로 전력 공급이 끊기면 뒷좌석 문을 외부는 물론 내부에서도 열 수 없게 설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테슬라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델X’의 탑승객 1명이 화재 사고로 사망했을 때 외부에서 뒷좌석 문을 열 수 없어 구조가 늦어졌다는 분석이 있었다. 이 때문에 테슬라의 비상 시 차량 안전 설계에 결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15일 자동차 업계와 모델3 사용자 안내·비상대응 안내 등에 따르면 모델3 뒷좌석 양쪽 문은 비상 상황에서 차에 탄 사람이 직접 열고 나올 수 있게 하는 기계 장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평소에는 앞문과 뒷문 모두 내부에서 버튼을 누르면 전기적인 힘으로 쉽게 열리는 구조지만 화재 등으로 인해 전력이 끊기면 앞좌석만 기계적인 방식으로 문을 열 수 있다는 것이다. 뒷좌석 승객은 앞좌석 문을 통해서만 탈출할 수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또 다른 차종인 모델X와 모델S 역시 뒷2020-12-16 03:00:00
정의선의 ‘미래 비전’ 인사… 신사업 뉴리더 전면에현대자동차그룹이 정의선 회장의 미래사업을 구체화할 뉴리더를 전진 배치하는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15일 단행했다. 회장에 취임한 뒤 처음 대규모 임원 인사를 내면서 그룹의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하고 젊은 리더들을 대거 전진 배치해 앞으로 그룹 DNA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자동차는 장재훈 부사장(56)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정 회장을 비롯해 이원희 하언태 사장 등 3인 대표 체제에서 4인 대표 체제가 된 것이다. 장 신임 사장은 현대차 경영지원본부장과 제네시스사업부장 등을 맡아 그룹 문화 혁신을 이끌고 제네시스 브랜드를 안착시킨 인물로 꼽힌다. 정 회장의 대표적인 복심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0월에 정 회장과 임직원들이 회사 현안 등에 대한 담소를 나눈 ‘타운홀 미팅’, 복장 자율화, 직급 통합 등을 기획하고 추진해 “현대가 젊어지고 달라졌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제네시스 신차 출시로 사업2020-12-16 03:00:00
“휴머니티 향한 진보”… 車 제조서 재활용까지 ‘친환경’ 가속지금까지 자동차 산업은 환경과는 거리가 멀었다. 생산 과정에서 많은 자원이 소모되는 데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다 보니 필연적으로 이산화탄소가 배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동차를 타지 않을 수도 없었다. 최근 들어 지속가능성이나 환경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자동차 제조사들도 전기차 등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투자를 서두르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친환경 이동수단으로의 전환이라는 ‘전략적 변곡점(Strategic Inflection Point)’에 놓이게 되면서 국내 최대 자동차 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도 이 흐름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를 제조해 판매하는 수준을 넘어 자동차 제조부터 차량 부품의 재활용까지 자동차의 생애 전 부분에서 환경 요인을 고려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020년 12월 1일자(310호)에 실린 ‘현대차의 친환경 전략’ 케이스 스터디를 요약해 소개한다.○ 친환경이 자동차 산업의 핵심2020-12-16 03:00:00
“안녕 폭스바겐” 명령어로 내비-전화 작동…‘더 뉴 파사트 GT’ 상륙폭스바겐코리아가 대표 세단 모델인 파사트 신형 모델 ‘더 뉴 파사트 GT(신형 파사트 GT·사진)’를 한국시장에 출시하고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주행과 운전 편의 기능을 첨단화한 점이 눈에 띈다. 파사트는 중형 세단으로 제타, 아테온과 함께 폭스바겐코리아의 세단 라인업을 이룬다. 1973년 처음 출시돼 지난해 4월까지 세계에서 3000만 대 이상 팔린 인기 차종이다. 폭스바겐 전체로도 골프, 비틀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 중 하나다. 현재 세계 10개 공장에서 생산해 10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는 2005년 5세대 모델부터 판매를 시작해 누적 3만6000대 이상 팔렸다. 신형 파사트 GT는 8세대 모델의 부분변경 모델로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 기능을 갖췄다. 신형 파사트 GT에 탑재된 ‘IQ.드라이브’는 시속 210km 고속주행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트래블 어시스트’가 특징이다. 이 기능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차로 유지 보조), 사2020-12-16 03:00:00
“자동차가 어린이 환자 감정도 읽어요”현대자동차그룹은 감정 인식 기술이 내장된 어린이용 모빌리티 ‘리틀빅 이모션’을 개발하고 어린이 환자 치료에 활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45’를 맡았던 팀이 디자인한 리틀빅 이모션은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EAVC) 기능을 갖췄다.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랩이 어린이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함께 개발했다. 이모션에 적용된 표정 인식 시스템은 운전석 앞에 달린 카메라가 어린이의 얼굴 표정을 읽고 감정을 파악한다. 에어 포켓이 적용된 호흡 유도 시트벨트는 몸을 감싸 안아 어린이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시트벨트에 장착된 심박측정센서를 통해 심박수와 호흡을 측정한다. 어린이 감정에 반응하는 조명과 향기 분사 장치도 갖췄다. 리틀빅 이모션은 전장 1380mm, 전폭 810mm, 전고 820mm로, 현대차그룹은 우선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S2020-12-16 03:00:00
- “자율주행차, 인명보호 최우선하도록 설계-제작돼야”자율주행차를 만들거나 운행할 때 지켜야 할 윤리 및 사이버보안과 관련된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자율주행차 윤리 가이드라인과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 레벨4 자율주행차(모든 운전 조작을 시스템이 책임지고 수행. 운전자가 불필요한 수준) 제작·안전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윤리 가이드라인은 자율주행차가 투명성과 안전성, 보안성 등을 갖추며 인명 보호를 최우선하도록 설계·제작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담았다. 설계자 제작자 관리자뿐 아니라 소비자도 임의 개조나 변경, 오·사용하면 안 된다는 의무도 함께 규정됐다.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은 제조업체가 사이버보안 관리체계를 갖추고 그 체계에 따라 사이버보안을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보안 확보를 위한 행정 절차나 운영지침 등도 포함됐다. 제조업체가 공급업체나 협력업체 보안 상태도 고려해야 하고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담 기관과 관련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레벨4 자율주행차에 대한 별도의 제작·안전 가이드라인은 ‘시스템 안전’2020-12-16 03:00:00
폭스바겐, ‘더 뉴 파사트 GT’ 출시…다양해진 운전자 지원기능 눈길폭스바겐코리아가 대표 세단 모델 파사트 신형 모델 ‘더 뉴 파사트 GT(신형 파사트 GT)’를 한국시장에 출시하고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주행과 운전편의 기능을 첨단화한 점이 눈에 띈다. 파사트는 중형 세단으로 제타, 아테온과 함께 폭스바겐코리아의 세단 라인업을 이룬다. 1973년 첫 출시돼 지난해 4월까지 세계에서 3000만 대 이상 팔린 인기 차종이다. 폭스바겐 전체로도 골프, 비틀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 중 하나다. 현재 세계 10개 공장에서 생산해 100개 이상의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는 2005년 5세대 모델부터 판매를 시작해 누적 3만6000대 이상 팔렸다. 신형 파사트 GT는 8세대 모델의 부분변경 모델로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기능을 갖췄다. 신형 파사트 GT에 탑재된 ‘IQ.드라이브’는 시속 210㎞ 고속주행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트래블 어시스트’가 특징이다. 이 기능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차로유지보조), 사이드 어시스트(후측방2020-12-15 16:30:00
폭스바겐코리아, 파사트GT 홍보대사 배우 조진웅 발탁… “믿고 보는 배우가 믿고 타는 세단”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4일 사전계약에 들어간 ‘파사트GT’ 부분변경 모델 홍보대사로 배우 조진웅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뉴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을 주제로 조진웅이 등장하는 TV와 디지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진웅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면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신동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부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배우 조진웅은 강렬하면서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친근한 반전 매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라며 “조진웅의 다양한 매력이 첨단 기술과 우수한 퍼포먼스, 실용성을 두루 갖춘 신형 파사트GT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 선정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파사트GT 광고에서 조진웅은 ‘뉴 젠틀’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등장한다. 수트를 입은 비즈니스맨과 캐주얼한 비즈니스맨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파사트GT와 함께 균형 잡힌 삶의 동반자 이미지를 전달한다. 조진웅과 함께하는 파사트GT는 지난2020-12-15 16:10:00
올해 중고차 키워드는 비대면·친환경…비대면·친환경 등이 올해 AJ셀카 내차팔기 키워드로 꼽혔다. AJ셀카가 15일 ‘2020 내차팔기 연말 결산’ 트렌드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는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AJ셀카가 ‘내차팔기’를 통해 거래한 판매 집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특히 올해 중고차 시장에서는 비대면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AJ셀카 ‘내차팔기’ 온라인 거래량은 지난해 대비 14%가 증가했다. 개별 차량마다 상태가 다른 중고차 특성상 전통적으로 직접 보고 거래하는 오프라인 시장이 활성화 됐던 예전과 달리,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일상화되며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AJ셀카는 고객이 딜러를 만나지 않고도 차량 평가 전문가가 진단한 객관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입찰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거래 활성화로 수도권 및 지방 등 공간적 제약과 경계를 허물고 전국 거래가 가능해졌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방에서 차량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도2020-12-15 15:26:00
“집에서 놀이로 교통안전 익힌다”… 벤츠코리아, 모바일키즈 홈보드게임 2종 무료 배포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교통안전을 익힐 수 있는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 홈보드게임’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홈보드게임은 ‘모키의 안전한 하교길’과 ‘모키의 안전한 하루’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면 교육 기회가 줄어들어 가정이나 기관 등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에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벤츠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홈보드게임 ▲’모키의 안전한 하교길’과 ▲’모키의 안전한 하루’ 2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의 기회가 줄어들어 가정이나 기관 등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에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홈보드게임 2종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관련 게임과 역할 놀이를 통해 평소 마주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2020-12-15 14:47:00
혼다코리아, ‘고객 만족 평가단’ 2기 모집혼다코리아가 자동차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입한 ‘혼다 고객 만족 평가단’ 2기 고객 100명을 내년 1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고객 만족 평가단은 고객들이 직접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서비스 정책과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7월 신설된 평가단에서는 100명의 고객이 활동했다.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전화상담 △차량 입고 프로세스 △차량 정비 진단 △상담 △차량 정비 등 서비스 전반 내용을 직접 모니터링 하고 개선사항을 혼다코리아에 제안해 실질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그 결과 올해 혼다코리아는 카카오톡 상담 채널 등 고객 의견 청취 채널을 새롭게2020-12-15 14:38:00
폴크스바겐 ‘ID.3 독일 투어’에 한국타이어 장착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를 장착하고 진행한 폴크스바겐 ID.3 독일 투어가 65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ID.3 독일 투어는 현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주행 네트워크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글로벌 차량 테스트 프로젝트 전문기관인 챌린지4 GmbH 레이너 지에트로와 도미니크 브뤼너가 참가해 총 65일 동안 2만8198km의 독일 횡단 주행을 성공시켰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폴크스바겐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독일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 오베르스트도르프에서 시작해 최북단 섬인 질트까지 전기차로 단일 국가의 가장 긴 거리를 투어하는 세계 신기록을 수립2020-12-15 13:58:00
포드코리아, 환경후원 프로그램 ‘포드 그랜츠 나이트’ 개최포드코리아는 15일 올해 하반기 진행한 ‘2020 포드 환경후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포드 버추얼 그랜츠 나이트(Ford Virtual Grants Nigh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드 그랜츠 나이트는 매년 전개하는 브랜드 환경후원 프로그램이다. 매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 후원을 받아 활동한 단체와 개인이 결과와 소감을 발표하고 미래 환경에 대한 고민과 실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다. 국내에서 지난 2002년 처음 시작돼 올해 19년을 맞은 포드 환경후원 프로그램은 국내 생태계와 환경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과 단체를 후원하는 브랜드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공익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환경재단과 올해 2년째 공동 주최했다. 올해 포드 그랜츠 나이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포드코리아는 각 참가팀 활동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가장 인상2020-12-15 13:40:00
렉서스코리아, ‘2021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시상식 개최렉서스코리아는 ‘2021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공예작가 4명에 대한 온라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공예분야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는 ‘비저너리’를 주제로 ‘침체된 오늘을 딛고 나아가야 할 내일’을 제시할 작품을 모집했다. 총 207명의 작가가 지원한 가운데 김지선, 박성훈, 이다솔, 채민우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각각 1000만 원의 제작비가 주어진다. 당선작은 전문 심사위원단과의 멘토링 및 작품 고도화 작업을 거쳐 ‘렉서스 에디션’으로 완성된다. 렉서스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및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챕터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인재육성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매해 실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진작가 발굴 및2020-12-15 13:01:00
정의선 첫 임원인사 핵심은 ‘UAM·수소·로보틱스’…“미래 먹거리 힘 실었다”현대자동차그룹이 ‘정의선 시대’를 맞아 주요 경영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사업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주요 그룹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전진배치했고 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 수소연료전지, 로보틱스 등의 분야에서 미래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할 전문성을 갖춘 리더와 신임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미래차를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신에 보다 속도가 날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15일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리더십 확보를 위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미래 사업 역량 강화다. 신규 임원 승진자 가운데 약 30%가 미래 신사업·신기술·연구개발(R&D) 부문에서 배출됐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타운홀 미팅을 통해 “현대차그룹 미래 사업의 50%는 자동차, 30%는 UAM, 20%는 로보틱스가 맡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 회장은 그동안 손발을 맞춰 온 젊2020-12-15 11:45:0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시크릿 산타’ 변신… 철원 지역 아이들에 선물 전달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철원 지역에 거주하는 137명의 아이들에게 성탄선물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크릿 산타’ 나눔활동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사회공헌 비영리단체 파트너인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임직원과 회사의 1:1 매칭펀드를 통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따라 비대면 방식 ‘시크릿 산타와 징글벨’ 콘셉트로 전환하고, 식사 대용품 및 간식으로 구성된 성탄선물을 보건복지부 산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다. 선물박스는 아동센터 직원들이 산타로 변신, 징글벨을 울리며 해당 아동들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활동은 아이들의 시크릿 산타가 돼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임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됐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박스는2020-12-15 11: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