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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4세대 신형 RX 출시 ‘LS급 뒷좌석 장점’렉서스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출시되는 ‘2016 뉴 제네레이션 RX(New Generation RX)’의 발표회를 갖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세대 신형 RX는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차체를 키워 뒷좌석의 경우 LS급 구성의 편안함을 더했다. 또한 신규 파워트레인과 플랫폼 변화를 동급최고의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2016 뉴 제네레이션 RX’는 프리미엄 중대형 SUV 시장의 대형화 트렌드를 반영해 이전 대비 전장 120mm, 전폭10mm, 전고20mm, 휠베이스 50mm를 키워 렉서스 플래그십 LS에 버금가는 넓은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외형 디자인은 전면 스핀들 그릴부터 리어 램프까지 이어지는 마름모꼴 바디 골격과 크게 돌출된 전후의 휠 플레어에 의해 각도에 따라 표정이 바뀌는 ‘여유롭고 당당한 강력함’이 핵심이다. 전면부는 렉서스를 상징하는 스핀들 그릴을 이전 모델보다 더욱 크게 강조하고, L자 형상의 트리플 빔 LED2016-02-17 10:19:00
더 뉴 모하비 ‘명품 SUV의 진수’■ 기아차,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유로6 대응 V6 3.0 디젤 엔진 국내 첫 탑재 정숙성·승차감 UP…첨단 편의사양도 가득 기아차가 플래그십 대형 SUV 모하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모하비’를 출시했다. 기아차는 16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유로6 기준 디젤 엔진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더 뉴 모하비의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새롭게 선보인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고성능 정통 SUV다.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고급감을 더해 한층 존재감 있는 외관을 완성하고, 친환경 유로6 대응 3.0 디젤 엔진과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 국내 유일의 V6 3.0 디젤 엔진 탑재 더 뉴 모하비에는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고 실용영역 주행성능을 강화한 친환경 고성능의 V6 S2 3.0 디젤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국산 SUV 중 유일하게 탑2016-02-17 05:45:00
7개월만에 부활한 모하비, 4500대 사전계약기아자동차가 16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모하비’를 선보였다. 올해 판매 목표는 1만5000대로 지난해 판매량(8401대)보다 높게 잡았다. 기아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사진영상발표회를 열고 더 뉴 모하비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하비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기아차 사장 시절 만들어 애착을 보인 탓에 일명 ‘정의선 차’라 불린다. 지난해 8월 “유로6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차량은 생산을 금지한다”는 규제 때문에 생산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 7개월 만에 부활한 더 뉴 모하비는 3.0L급 ‘V6 S2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요소수를 활용한 SCR방식으로 유로6 기준을 충족한다. 후륜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최고출력은 260마력에 이른다. 복합 연료소비효율은 L당 10.7km다. 기아차 관계자는 “공식 판매 전임에도 누적 계약대수가 4500대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을2016-02-17 03:00:00
전기차 제주大戰… 더 센놈이 온다19일 자동차 업계의 ‘전기차 제주대첩’이 시작된다. 올해 환경부가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한 전기차 총 8000대(화물차 100대 포함)의 절반에 가까운 3963대(화물차 20대 포함)가 제주특별자치도에 배분됐다. 사실상 제주도에서 올해 판매의 승패가 판가름 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6월 내놓을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의 전기차 모델을 제주도 공모에 내놓고 주요 제원과 가격을 밝혔다. 전기차 내수시장 50%를 점유하겠다는 것이 현대차의 목표다. 16일 자동차 업계와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는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보조금이 지급되는 전기차 구입 신청을 받는다. 현대차 아이오닉 전기차와 기아자동차 ‘쏘울 EV’, 르노삼성자동차 ‘SM3 Z.E.’ BMW ‘i3’ 등 7종이 신청 대상이다. 승용차 3943대가 한꺼번에 풀린다. 제주도에서 운행 중인 전기차 대수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41%(2366대)에 이르는 만큼, 제주도 공모 결과가 갖는 상징성도 크다2016-02-17 03:00:00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개최“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펼친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2016)’가 열린다.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는 전 세계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디자인을 입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오는 4월1일부터 5월10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www.autodesignaward.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작품 사이즈는 가로 세로 각각 3000 픽셀로 용량은 2MB 이내의 JPG 파일이면 가능하다.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초등부문, 중고등부문, 대학생 및 성인이 참여하는 일반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돼,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지닌 어린이부터 현직 자동차 전문 디자이너까지 모두 포함된다. 작품은 일반부문 10편, 중고등부문 5편, 초등부문 5편 등 총 20편이 최종 선정되며, 선2016-02-16 16:51:00
- 기아차, 더 뉴 모하비 출시…‘V6 S2 디젤 엔진’ 탑재기아자동차가 16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모하비’를 선보였다. 올해 판매 목표는 1만 5000대로 지난해 판매량(8401대)보다 높게 잡았다. 기아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사진영상발표회를 열고 더 뉴 모하비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하비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기아차 사장 시절 만들어 애착을 보인 탓에 일명 ‘정의선 차’라 불린다. 지난해 8월 “유로6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차량은 생산을 금지한다”는 규제 때문에 생산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 7개월 만에 부활한 더 뉴 모하비는 3.0L급 ‘V6 S2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요소수를 활용한 SCR방식으로 유로6 기준을 충족한다. 후륜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최고출력은 260마력에 이른다. 복합연료소비효율은 L당 10.7㎞다. 기아차 관계자는 “공식 판매 전임에도 누적 계약대수가 4500대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개별소비세 인하분2016-02-16 16:20:00
쌍용차, 지난해 4분기 영업익 218억 ‘8분기 만에 흑자전환’쌍용자동차가 지난해 소형 SUV ‘티볼리’의 판매확대에 힘입어 4분기 영업실적이 흑자 전환으로 돌아섰다. 쌍용차는 지난해 경영실적이 4분기 연속 개선 추세를 보여 왔으며 지난 4분기에는 연간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16일 쌍용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분기에 4만890대를 판매해 2014년 4분기(3만4800대) 대비 17.5% 증가했으며, 손익 역시 2014년 4분기 영업손실(322억)에서 21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8분기 만에 흑자전환으로 돌아섰다. 쌍용차는 2015년에 내수 9만9664대, 수출 4만5100대(CKD 포함)를 포함 총 14만4764대를 판매해 매출 3만3901억 원, 영업손실 358억 원, 당기 순손실 619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의 지난 실적은 티볼리 판매증가로 내수가 6년 연속 증가세로 업계최대 성장률(44.4%)을 기록하며 12년 만에 최대실적을 달성함에 따라 판매 및 매출이 2014년 대비 각각 2.6%, 1.9% 증가한 데 힘입은 것이2016-02-16 16:09:00
아우디 ‘뉴 A4’,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장착한국타이어는 새롭게 출시되는 아우디의 ‘뉴 아우디 A4’와 ‘A4 아반트(Avant)’, ‘S4’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를 대표하는 인기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주력 공급 업체로 선정됨으로써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또한 이번 뉴 아우디 A4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가 아우디와 함께 5세대 아우디 A4 개발 과정에서부터 새로운 타이어를 개발하고 구상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일반적으로 디자인만 변경되는 페이스리프트 보다 완전변경모델의 경우 신차용 타이어 개발에 더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세대가 바뀌는 자동차에 적용하는 최첨단 기술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뉴 아우디 A4 모델에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서 검증한 기술력을 집약한 초고성능2016-02-16 15:57:00
벤츠 ‘더 뉴 GLC’, 유로 NCAP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GLC’가 유로(Euro) NCAP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또한 소형 오프로더(Small Off-Roader) 부문 안전성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돼 ‘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 2015)’를 수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는 탑승자 안전(occupant safety), 아동 안전(child safety), 보행자 보호(pedestrian protection)와 보조 시스템(assistance systems)의 복합적인 평가를 진행하는 유로 NCAP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또한 GLC는 유로 NCAP 소형 오프로더(Small Off-Roader) 부문에서 안전성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되며 ‘베스트 인 클래스 2015’를 수상했다. GLC는 안전성 평가에서 부문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두 번째 모델이다. 2014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가 미드 사이즈 승용차(Medium-c2016-02-16 15:37:00
푸조, 뉴 508 SW 유로6 출시 ‘14.5km/ℓ 연비 효율 갖춰’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뉴 508 SW’의 유로6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508 SW 1.6에 탑재된 BlueHDi엔진은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디젤 엔진으로 푸조 디젤의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높은 효율을 선보인다. 특히 PSA그룹의 BlueHDi엔진은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에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줄여주며, 미세한 입자 제거율을 99.9%까지 높였다. 미립자 필터 앞쪽에 설치된 SCR 시스템은 모든 주행 조건에서 작동한다. 뉴 508 SW 1.6 모델에는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EAT6)를 채택해 더욱 편안한 주행 환경을 조성해 운전자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EAT6는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했으며 내부 마찰을 줄여 내구성이 강화됐다2016-02-16 15:26:00
쉐보레, 美에서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은 극장판 광고로 화제최근 쉐보레가 미국에서 선보인 독특한 극장판 광고가 여러 외신 매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60초 분량의 광고는 한 젊은 여성이 한 흉가에 도착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음침한 기운이 도는 저택 안으로 들어간 여자는 내부를 조심스레 탐색하기 시작하고, 여러 불길한 징조들이 보이지만 애써 무시한다. 머뭇거리던 주인공이 마침내 집 안의 한 방문을 열려고 할 때, 어디선가 “문을 열지 말고 도망치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말을 들은 여자는 방문을 열지 않은채 뒷걸음질 치고, 화면에는 “당신에게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나려 할 때 미리 알림을 받으면 좋지 않을까요? (Wouldn’t it be nice to have a warning before bad things happen?)”라는 문구가 뜬다. 전형적인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 영상은 바로 쉐보레의 2016년형 크루즈와 말리부에 장착된 주행안전장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광고다. 외신들은 이번 광고가 쉐보레의 안전장치를 기발하고 효2016-02-16 15:23:00
[김훈기의 마감영상]기아차, 8년 만에 부분변경 모하비 ‘현장에서 살펴보니’기아자동차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유로6 기준 디젤 엔진을 탑재한 ‘더 뉴(The New) 모하비’의 사진 발표회를 갖고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정통 SUV로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고급감을 더한 외관과 친환경 유로6 대응 3.0 디젤 엔진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부분변경모델로 출시된 신형 모하비에 탑재된 3.0리터급 V6 S2 3.0 디젤 엔진은 후륜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0.7Km/ℓ(2WD 모델, 구연비 기준)를 달성했다. 가격은 노블레스 4025만 원, VIP 4251만 원, 프레지던트 4680만 원이다.(개소세 인하 반영 : 3.5%기준) 신차 발표회에 참석해 기아차, 더 뉴 모하비의 변화된 부분을 직접 살펴봤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https://youtu.b2016-02-16 14:25:00
푸조, 고품격 에스테이트 ‘뉴 푸조 508 SW’ 유로 6 출시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푸조의 프리미엄 에스테이트 모델인 '뉴 푸조 508 SW'의 유로6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뉴 푸조 508은 PSA 그룹의 세계화 비전에 맞춰 출시된 차량으로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탑승자를 고려한 첨단 편의장치 등을 고루 갖춰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푸조의 플래그2016-02-16 12:00:46
벤츠 신형 GLC, NCAP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가 Euro NCAP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고 이후 소형 오프로더 부문 안전성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 'Best in Class 2015'를 수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는 탑승자 안전, 아동 안전, 보행자 보호와 보조 시스템의 복합적인 평가를 진행하는 2015 Euro NCAP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2016-02-16 12:00:45
- 정통 SUV, 기아차 ‘더 뉴 모하비’ 재 출격프레임 보디의 정통 SUV 모하비가 유로6 엔진을 탑재하고 재 출시됐다. 기아차는 16일 압구정 사옥에서 '더 뉴 모하비'를 발표하고 이날 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해 9월 유로6로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된 이후 판매가 중단됐으며 이날 재 출시되기까지 4500대가 사전 예약됐다.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 보디 방식을 채택한 정통 SUV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2016-02-16 12:00:13
뉴 아우디 A4,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장착한국타이어가 새롭게 출시되는 아우디의 '뉴 아우디 A4'와 'A4 아반트', 'S4'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를 대표하는 인기 모델들의 신차용 타이어 주력 공급 업체로 선정됨으로써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또한 이번 뉴 아우디 A4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가 아우디와 함께 5세대 아우디 A42016-02-16 12:00:07
[포토]기아차, 더 뉴 모하비 출시 ‘12컷으로 요약한 주요 특징’기아자동차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유로6 기준 디젤엔진을 탑재한 ‘더 뉴(The New) 모하비’의 사진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정통 SUV로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고급감을 더한 외관과 친환경 유로6 대응 3.0 디젤 엔진,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의 추가 탑재가 특징이다. 모하비에 탑재된 3.0리터급 V6 S2 3.0 디젤 엔진은 후륜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f·m의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복합연비는 10.7Km/ℓ(2WD 모델, 구연비 기준)의 공인연비를 달성했다. 가격은 ▲노블레스 4025만 원 ▲VIP 4251만 원, ▲프레지던트 4680만 원이다.(개소세 인하 반영 : 3.5%기준)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6-02-16 11:57:00
기아차 ‘더 뉴 모하비’ 가격 4000만원 대기아차가 ‘더 뉴 모하비’를 공개했다. 16일 기아차는 ‘더 뉴 모하비’의 사진영상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08년 출시 이후 8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SUV 차량으로 유럽의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V6 S2 3.0 디젤 엔진과 각종 안전·편의사양이 대거 탑제됐다. 기아차 측은 ‘더 뉴 모하비’게 정식 출시되기도 전에 사전계약이 4500대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전체 계약자 중 70%가 40~50대 남성이며, 가격대는 노블레스 4052만원부터 프레지던트 4680만원까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2016-02-16 11:38:00
기아차, 더 뉴 모하비 출시 ‘요소수 몇 킬로 마다 보충?’기아자동차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유로6 기준 디젤엔진을 탑재한 ‘더 뉴(The New) 모하비’의 사진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정통 SUV로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고급감을 더한 외관과 친환경 유로6 대응 3.0 디젤 엔진,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국산 SUV 중 유일하게 모하비에 탑재된 3.0리터급 V6 S2 3.0 디젤 엔진은 후륜 8단 자동변속기와 최적화된 조합을 이뤄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f·m의 동력성능을 자랑하며, 복합연비 10.7Km/ℓ(2WD 모델, 구연비 기준)의 공인연비를 달성했다. 특히 ‘더 뉴 모하비’는 요소수를 활용한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방식의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적용, 우수한 동력성능은 유지하면서 동시에 강화된 배출가스 기2016-02-16 11:27:00
‘티볼리 에어’ 렌더링 이미지 공개‘내추럴 본 3모션’ 쌍용차 철학 구현…3월 출시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롱보디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사진)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차명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결정됐다. 티볼리 에어의 스타일을 살펴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됐다.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인 내추럴 본 3모션(Nature-born 3Motion)에서 경쾌함을 기조로 한 외관 디자인은 다른 SUV 모델과 완전히 차별화된 비례와 라인을 통해 어반 다이내믹 스타일을 구현했다.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바벨 타입의 범퍼가 조화를 이룬 전면부는 역동성을 강조했고, 전면에서 측면으로 리드미컬하게 연결된 캐릭터 라인을 통해 역동성과 강인함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티볼리 에어는 3월 출시 예정이다. 1.7리터급 준중형 SUV 모델과 비교해 폭 넓은 활용성, 세금을 비롯한2016-02-16 0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