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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1월 판매 1만6234대..33.4%폭락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015년 12월 2만4366대 보다 33.4% 감소했고 2015년 1월 1만9930대 보다 18.5% 감소한 1만6234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298대, BMW 2410대, 아우디 1900대, 폭스바겐 1660대, 포드(Ford/Lincoln) 1053대, 랜드로버 874대, 렉서스 577대, 미니 484대, 볼보 463대, 혼다 406대다.또한, 인피니티 392대, 크라이슬러2016-02-04 11:19:46
쌍용차, 2016년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 개최쌍용자동차는 협력업체와 품질 목표를 공유하고 글로벌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인력/품질관리부문 하광용 전무, 품질관리담당 류제도 상무, 대원강업㈜ 성열각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차 품질관리부문 임직원, 협력사 대표이사 및 품질책임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은 물론 2016년 품질 관련 정책 동향 및 전략과 회사의 주요 품질 전략, 부품 품질 확보 방안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차 및 양산 부품 품질 향상 관련 회사의 품질 전략과 리콜 및 제작결함 등 정부의 법규와 안전 이슈 등 주요 동향에 대해 협력사와 정보를 공유하며 동반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지난해 1월 출시된 티볼리가 성공적인 품질경영 활동의 노력으로 디자인, 에너지, 안전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소형2016-02-04 10:46:00
8차례 이어진 BMW 차량 화재… 국과수 조사 결과 ‘원인 불명’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8차례에 걸쳐 이어진 BMW 차량 화재에 대한 조사결과와 대책이 발표됐다. BMW코리아는 4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 독일 본사 화재감식팀 및 BMW코리아 기술팀이 최근 화재 건에 대해 면밀히 조사한 결과, 상당수 차량들이 완전히 전소되어 명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원인 불명으로 밝혀진 사례들 중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정기적 관리 및 정비를 받은 고객에게 모두 보상을 완료 했으며 이들의 경우 차량이 모두 전소돼 화재의 원인은 미상으로 나왔으나 사회적으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고객 보상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의 경우, 외부수리업체에서의 불량 부품 사용과 차량 개조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이번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차량 전손처리 후 부활, 보조 배터리 장착 및 배선 개조, 엔진 개조, 불량 DPF(디젤미립자필터) 부2016-02-04 10:06:00
푸조·시트로엥 간판 모델, 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투입한불모터스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에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인 시트로엥 C4 피카소, 푸조 3008, 푸조 508 등을 지원한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그동안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비롯해 KBS ‘너를 기억해’,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등 TV 드라마와 영화, 웹 드라마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지원해왔다. 올해 역시 tvN ‘치즈인더트랩’을 시작으로 이번 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까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각 모델들이 가진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재혼컨설팅 업체 ‘용감한 웨딩’ 대표이자 전직 걸그룹 ‘엔젤스’ 멤버 한미모 역을 맡은 장나라는 시트로엥 C4 피카소를 타고 등장한다. 시트로엥 C4 피카소는 드라마 내에서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돌싱녀 한미모 캐릭터와 함께 유니크한 디자인,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 호쾌한 주행 성능, 실용적인 내2016-02-04 09:40:00
1월 수입차 판매 전년比 18.5%↓ ‘베스트셀링 여전히 티구안’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8.5% 감소하며 국산차 업계와 함께 동반 하락했다. 베스트셀링은 지난달에 이어 폴크스바겐 티구안이 차지하고 메르세데스벤츠가 판매량 1위를 탈환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2만4366대) 보다 33.4% 감소하고 전년 동월(1만9930대) 보다 18.5% 감소한 1만6234대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298대, BMW 2410대, 아우디 1900대, 폴크스바겐 1660대, 포드/링컨 1053대 순으로 나타나 독일차 강세가 여전히 이어졌다. 다만 줄곧 1,2위 를 기록하던 폴크스바겐의 판매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랜드로버 874대, 렉서스 577대, 미니 484대, 볼보 463대, 혼다 406대, 인피니티 392대, 크라이슬러/지프 332대, 토요타 275대, 푸조 265대, 포르쉐 265대, 닛산 260대, 재규어 180대, 캐딜락 492016-02-04 09:38:00
신형 현대차 ‘엘란트라’ 외신들의 냉정한 평가는?현대자동차 2017년형 엘란트라(아반떼)가 미국에서 출시돼 해외 언론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외신들에 따르면 구형 엘란트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통적인 불만은 ‘엔진이 약하고 소음이 있다’, ‘연비가 상대적으로 낮다’, ‘실내 소음 차단이 부실하다’, ‘실내 공간이 좁다’, ‘인테리어가 칙칙하다’ 등이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17년형 엘란트라가 이전의 단점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주요 외신 기사를 통해 알아봤다. # 외관 - ‘조화롭다’ 바뀐 엘란트라의 외관은 호평을 받았다. 모터트렌드(MotorTrend)는 “신형 엘란트라에 반영된 디자인들의 조합이 조화롭고(cohesive), 현대적(modern)”이라고 평가했다. 오토블로그(Autoblog)는 “전면은 이제는 단종 돼 아쉬운 닷지사의 다트(Dart)와 흡사하고, 헤드라이트는 재규어를 연상시키며, 프론트엔드 부분은 마즈다의 마즈다3를 닮았다”면서 “이번에 새로워진 부분들이 상당히 조화로워서 종전의 엘란트라보다2016-02-04 08:00:00
[시승기]기아차 올 뉴 K7, 스포츠 세단의 맛 플래그십의 멋 ‘다만 아쉽다’기아차 올 뉴 K7 ‘스포츠 세단의 맛 플래그십 세단에 준하는 멋’ 수입 스포츠 세단의 디자인, 고급스러움과 비교해도 동등한 수준의 상품성을 지녔다. 동급 경쟁모델과 비교하면 편의 및 안전사양은 오히려 앞선다.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성능은 과거 렉서스를 연상시킨다. 다만 역동적 디자인을 염두하고 과격하게 몰아붙이면 한계는 예상보다 쉽게 드러난다. 엔진 라인업, 트림, 옵션 선택에 따라 다른 결과가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 ‘올 뉴 K7’은 스포츠 세단의 맛과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에 준하는 멋을 동시에 지녔다. 지난 2일 오후,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기아자동차 2세대 ‘올 뉴(All New) K7’을 타고 서울 광진구 W호텔을 출발해 춘천 라데나CC를 왕복하는 162km 구간을 달렸다.시승차는 2세대 출시와 함께 기존 3.0 가솔린을 대신해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3.3 가솔린 모델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가솔린2016-02-04 08:00:00
렉서스, 3년 연속 글로벌 판매 기록 경신지난해 약 65만2000대 판매…12% 성장 렉서스가 3년 연속 역대 최다 글로벌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렉서스는 2일 2015년 글로벌 판매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대비 12% 성장한 약 65만200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판매 확대의 원동력은 지속적인 신차의 투입과 하이브리드의 판매 호조, 그리고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렉서스 숏 필름 등과 같은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의 결과로 렉서스는 분석했다. 실제 렉서스는 2014년 NX, RC, 2015년 ES, RX, LX 등 다양한 신차를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투입한 바 있다.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실적도 두드러진다.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을 이끌고 있는 ES300h(사진)와 NX300h 판매 호조에 힘입어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2015년 약 14만9000대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의 23%를 차지했다. 이로써 글로벌 렉서스 하이브리드 누적판매 실적은 96만대를 돌파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하이브리드카의 판매 성장이 두드러진다. 렉서스코2016-02-04 05:45:00
쏘나타 가격 41만∼58만원 싸져정부의 이번 개별소비세 재인하로 지난달 판매량이 급감한 자동차 업계는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자동차 업계가 잇달아 신차를 출시하고 있어서 개소세 인하는 이들 차종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국산차 판매량은 전달인 지난해 12월에 비해 39.3%나 급감했다. 현대·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5개 국산 완성차 업체에 따르면 이들 업체의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전월에 비해 39.3% 줄어든 10만6308대다. 2015년 1월의 12만2665대와 비교해도 13.3% 감소한 수치다. 자동차 구매 심리가 이토록 위축된 것은 개소세 인하 혜택이 끝난 탓이 컸다. 구매를 저울질하던 고객들이 개소세 혜택이 끝나기 전 계약을 서두르면서 12월에 판매량이 크게 늘었고, 1월에는 그만큼의 수요가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개소세 인하가 6월까지 연장되면 업체들은 다시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쏘나타 등 중형 세단의 경우 50만 원 안팎으로 할인2016-02-04 03:00:00
- SK렌터카, 연평균 20% 성장… 보유대수 5만대로 업계 3위SK네트웍스의 렌터카 브랜드인 ‘SK렌터카’가 운영대수 5만 대를 돌파해 업계 3위에 올랐다. 3일 SK렌터카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운영대수 5만 대 달성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2009년 3800대의 차량으로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한 SK렌터카는 연평균 20% 이상 성장한 덕에 롯데, AJ렌터카에 이은 3위에 올랐다. SK렌터카는 2010년 법인 차량 중심이던 렌터카 시장에 개인 장기 렌터카 상품을 선보였으며, 2011년에는 법인 차량에 대한 ‘자동차 종합관리시스템(TCMS)’을 개발한 바 있다. 2012년에는 제주도에서 국내 최초로 전기차 렌터카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SK렌터카는 2018년까지 10만 대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전국적인 주유소와 정비 네트워크, 긴급출동서비스(ERS) 등 자동차 서비스 인프라를 갖춘 덕에 이룬 성과”라고 설명했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2016-02-04 03:00:00
- LS전선 전기차 부품 베이징자동차에 공급LS전선은 중국 국영기업인 베이징(北京)자동차와 전기차용 부품인 ‘하네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하네스는 자동차의 전자제어장치와 통신 모듈을 연결해 전원을 공급하고 각종 센서를 제어하는 제품이다. LS전선이 공급하는 제품은 베이징자동차가 8월부터 시판할 예정인 전기차 ‘EV200’ 신모델에 장착된다. LS전선은 이번 계약을 토대로 EV200 외 모델로 계약을 확대하는 한편 다른 중국 자동차 기업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 중국 전기차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22만 대지만 중국 정부의 전기차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2020년 200만 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LS전선은 현재 중국 하네스 시장에서 6%인 시장점유율을 2020년 10%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샘물 기자 evey@donga.com2016-02-04 03:00:00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SNS 여론보니? “개소세 말고 차값-유류세를 내려야”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를 6월까지 재인한다고 밝힌 가운데, 다양한 여론 반응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3일 온라인에서는 개소세 인하를 둘러싼 누리꾼의 의견이 쏟아졌다. “차 사려고 계획했던 사람한테는 이득(ahh****)”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한편에선 “기간 한정했으면 지켜야지 연장하지 말고(kjh****)”라는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또 “차가 안 팔리면 차 값을 내려야(fes****)”, “개소세 말고 유류세 내려라(ghd****)” 등의 다른 제안을 하기도 했다. 개소세 인하가 서민 혜택보단 대기업에 유리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누리꾼은 “정부의 대기업 챙기기 정책(rkd****)”, “그 돈 서민복지나 서민세금감면에 쓰면 좋겠다(jjw****)”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개별소비세 인하한다고 내수가 살아날까(011****)”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정부는 3일 유일호2016-02-03 20:51:36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2월 추가 할인까지…추가 할인 폭 가장 큰 차종은?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를 6월까지 재인하한다고 밝힌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2월 추가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전했다. 현대·기아차는 특히 수요가 높은 중소형 차종을 중심으로 추가 할인의 폭을 확대했다. 추가 할인은 현대차 엑센트, 벨로스터, i30, 쏘나타, i40, 그랜저(HEV 포함) 등 6개 차종과 기아차 K3, K5(HEV 포함), 구형 K7(HEV 포함) 등 3개 차종이 해당한다. 차종별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현대차 엑센트와 쏘나타는 2월 기본 조건 30만 원에 10만 원의 특별할인이 추가돼 각각 40만 원이 저렴해 진다. 또 그랜저는 기본 조건 70만 원에 10만 원을 추가해 총 80만 원의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기아차 K3와 K5도 2월 기본 조건 50만 원에 추가 할인 30만 원이 더해 각각 총 8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현대기아차는 7년 이상 경과한 노후 자동차를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을 추가로2016-02-03 20:19:50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추가 할인 폭 가장 큰 차종은?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를 6월까지 재인하한다고 밝힌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2월 추가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전했다. 현대·기아차는 특히 수요가 높은 중소형 차종을 중심으로 추가 할인의 폭을 확대했다. 추가 할인은 현대차 엑센트, 벨로스터, i30, 쏘나타, i40, 그랜저(HEV 포함) 등 6개 차종과 기아차 K3, K5(HEV 포함), 구형 K7(HEV 포함) 등 3개 차종이 해당한다. 차종별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현대차 엑센트와 쏘나타는 2월 기본 조건 30만 원에 10만 원의 특별할인이 추가돼 각각 40만 원이 저렴해 진다. 또 그랜저는 기본 조건 70만 원에 10만 원을 추가해 총 80만 원의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기아차 K3와 K5도 2월 기본 조건 50만 원에 추가 할인 30만 원이 더해 각각 총 8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현대기아차는 7년 이상 경과한 노후 자동차를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을 추가로2016-02-03 18:53:53
현대·기아차, 개별소비세 인하+2月 추가할인 ‘혜택↑’…중소형 차종 해당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를 6월까지 재인하한다고 밝힌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2월 추가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전했다. 현대·기아차는 특히 수요가 높은 중소형 차종을 중심으로 추가 할인의 폭을 확대했다. 추가 할인은 현대차 엑센트, 벨로스터, i30, 쏘나타, i40, 그랜저(HEV 포함) 등 6개 차종과 기아차 K3, K5(HEV 포함), 구형 K7(HEV 포함) 등 3개 차종이 해당한다. 차종별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현대차 엑센트와 쏘나타는 2월 기본 조건 30만 원에 10만 원의 특별할인이 추가돼 각각 40만 원이 저렴해 진다. 또 그랜저는 기본 조건 70만 원에 10만 원을 추가해 총 80만 원의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기아차 K3와 K5도 2월 기본 조건 50만 원에 추가 할인 30만 원이 더해 각각 총 8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현대기아차는 7년 이상 경과한 노후 자동차를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을 추가로2016-02-03 18:12:57
현대·기아차, 개별소비세 인하+2月 추가할인 ‘혜택↑’…중소형 차종 해당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를 6월까지 재인하한다고 밝힌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2월 추가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전했다. 현대·기아차는 특히 수요가 높은 중소형 차종을 중심으로 추가 할인의 폭을 확대했다. 추가 할인은 현대차 엑센트, 벨로스터, i30, 쏘나타, i40, 그랜저(HEV 포함) 등 6개 차종과 기아차 K3, K5(HEV 포함), 구형 K7(HEV 포함) 등 3개 차종이 해당한다. 차종별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현대차 엑센트와 쏘나타는 2월 기본 조건 30만 원에 10만 원의 특별할인이 추가돼 각각 40만 원이 저렴해 진다. 또 그랜저는 기본 조건 70만 원에 10만 원을 추가해 총 80만 원의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기아차 K3와 K5도 2월 기본 조건 50만 원에 추가 할인 30만 원이 더해 각각 총 8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현대기아차는 7년 이상 경과한 노후 자동차를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을 추가로2016-02-03 16:30:00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SNS 여론보니? “개소세 말고 차값-유류세를 내려야”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를 6월까지 재인한다고 밝힌 가운데, 다양한 여론 반응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3일 온라인에서는 개소세 인하를 둘러싼 누리꾼의 의견이 쏟아졌다. “차 사려고 계획했던 사람한테는 이득(ahh****)”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한편에선 “기간 한정했으면 지켜야지 연장하지 말고(kjh****)”라는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또 “차가 안 팔리면 차 값을 내려야(fes****)”, “개소세 말고 유류세 내려라(ghd****)” 등의 다른 제안을 하기도 했다. 개소세 인하가 서민 혜택보단 대기업에 유리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누리꾼은 “정부의 대기업 챙기기 정책(rkd****)”, “그 돈 서민복지나 서민세금감면에 쓰면 좋겠다(jjw****)”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개별소비세 인하한다고 내수가 살아날까(011****)”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정부는 3일 유일호2016-02-03 16:11:09
개별소비세 6月까지 또 인하…차종별 세금인하 효과는? 국산차 vs 수입차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를 6월까지 재인한다고 밝혀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동차 개소세는 오는 6월 말까지 5%에서 3.5%로 재인하된다. 이 기간에 자동차를 구입하면 국산차의 경우 세금을 20만 원에서 210만 원까지 아낄 수 있다. 고가의 수입차는 세금을 최고 400만 원까지 절약하는 셈이다. 개소세는 자동차 가격에 비례해 부과되기 때문에 차값이 비쌀수록 세금감면 폭이 크다. 차종별 세금 인하 효과를 보면 현대자동차의 경우 △엑센트 24~36만 원 △아반떼 29~40만 원 △쏘나타 41~58만 원 △그랜저 55~70만 원 △투싼 43~53만 원 △싼타페 52~63만 원 등이다. 기아차는 △프라이드 22~32만 원 △K3 26~44만 원 △K5 41~57만 원 △K7(신형) 55~72만 원 △스포티지 41~53만 원 △쏘렌토 51~62만 원 등이다. 한편, 정부는 3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자동차 개소세2016-02-03 15:52:16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SNS 여론보니? “개소세 말고 차값-유류세를 내려야”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를 6월까지 재인한다고 밝힌 가운데, 다양한 여론 반응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3일 온라인에서는 개소세 인하를 둘러싼 누리꾼의 의견이 쏟아졌다. “차 사려고 계획했던 사람한테는 이득(ahh****)”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한편에선 “기간 한정했으면 지켜야지 연장하지 말고(kjh****)”라는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또 “차가 안 팔리면 차 값을 내려야(fes****)”, “개소세 말고 유류세 내려라(ghd****)” 등의 다른 제안을 하기도 했다. 개소세 인하가 서민 혜택보단 대기업에 유리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누리꾼은 “정부의 대기업 챙기기 정책(rkd****)”, “그 돈 서민복지나 서민세금감면에 쓰면 좋겠다(jjw****)”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개별소비세 인하한다고 내수가 살아날까(011****)”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정부는 3일 유일호2016-02-03 15:34:00
“문제없다 전해라~” 설 연휴 장거리 운전 차량 점검 꿀팁설 연휴가 목전으로 다가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년 대비 2.8%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긴 시간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귀성길,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먼저 내 차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장거리 운행에는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엔진오일 등의 점검이 각별히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미리 알아두면 든든한 차량 점검 팁을 소개한다. # Tip 1. 겨울철 차량 점검은 배터리 점검으로부터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배터리 성능이 저하된다. 특히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등 배터리를 소모하는 주변기기가 많을 경우, 배터리 방전이 더욱 쉽게 일어날 수 있다. 겨울철 불시에 배터리가 방전되는 것을 막으려면 소모성 부품인 자동차 배터리의 교환 시기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 제조사마다 약간 차이는 있지만 일반 승용차의 평균 배터리 권장 교체주기는 3년 내외다. 만약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배터리2016-02-03 15: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