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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SBS스포츠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 진행인제스피디움과 SBS스포츠가 내년 초 ‘드라이빙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3일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SBS ‘더 랠리스트’ 방송종료 후 ‘더 랠리스트’ 참가자들의 훈련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BS스포츠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새해 1월 9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더 랠리스트’ 참가자가 인스트럭터로 참여해 방송 프로그램에서 직접 수행한 미션을 체계적이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운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1월부터 3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 될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는 1박 2일(토~일) 동안 진행되는 기본 과정과 2박 3일(토~월)의 심화 과정 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기본 과정은 이틀간 이론교육과 초급 짐카나, 긴급 회피 교육 등 기초적인 운전기술을 훈련, 심화 과정에서는 이틀 동안의 기본 과정을 마치고 기본 과정 참가자가 퇴소하면 i30 랠리카 택시, 차량 제어 능력 향상,2015-12-23 11:34:00
아우디 A3 카브리오 부분변경 모델 주행테스트 한창아우디가 내년 선보일 신형 A3 카브리오 부분변경 모델이 포착됐다. 해외언론은 위장막에 가려진 채 혹한 지역에서 시험주행 중인 새로운 A3 카브리오 부분변경 모델을 포착해 23일자로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신차의 외관은 이전 모델과 거의 흡사한 모습이다. 다만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및 앞범퍼 디자인 변경과 A4에 탑재된 헤드램프 적용이 눈에 띈다. 실내도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트림 및 실내장식 옵션을 강화하고, 애플의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출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최대출력 190마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1.8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쓸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이 차는 내년 10월 열리는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12-23 11:30:00
영화 ‘엑스맨’이 자동차로? 기아車, ‘엑스카 미스틱’ 이미지 공개기아자동차가 20세기폭스사와 합작해 제작한 ‘기아 엑스카(Kia X-Car) 미스틱’ 모델의 이미지를 23일 공개했다. ‘미스틱’은 20세기폭스가 제작해 개봉을 앞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테마를 적용한 차량으로, 스포티지 모델에 영화 속 캐릭터 미스틱의 상징인 색깔과 무늬를 입힌 것이다. 기아차는 엑스카 미스틱을 다음달 18일 시작되는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테니스 선수이자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2015-12-23 11:16:00
아우디코리아, 탄소중립 성과보고대회 ‘공로상’ 수상아우디코리아는 지난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성과보고대회에서 그 동안의 꾸준한 프로그램 참여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과 일상에서의 에너지 소비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한 활동 자금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납부된 상쇄금은 탄소중립(Carbon Neutral)을 이루기 위한 나무심기 숲 조성 지원, 에너지 소외 계층에 고효율 기기 보급,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 등의 사업에 쓰인다. 아우디코리아는 지역사회와 연대를 높이는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2012년부터 3년 연속 참여해 오고 있다. 첫 해에는 5000만 원, 2013년 2억 원 기부에 이어 지난해 이산화탄소 상쇄금 2억 원을 전달해 현재까지 총 4억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2015-12-23 11:08:00
재규어랜드로버, 강동과 성남에 서비스센터 새롭게 문 열어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강동과 성남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문 열고 수도권 동부와 남부지역의 고객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강동·성남 서비스센터는 고객 만족을 위한 최상의 편의시설과 접근성으로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동·성남 서비스센터의 운영은 각각 공식딜러사인 선진모터스와 KCC오토모빌이 맡는다. KCC오토모빌에서 운영하는 성남 서비스센터는 서울외곽순환도로에 가까운 자리에 위치해 서울 남부권과 경기 지역의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상 4층과 지하 1층, 총면적 4739㎡(1432평)의 규모로 자체 서비스센터 중 전국 최대의 대지면적과 경기권 내 최대 차량 처리 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총 3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판금 및 도장 사고수리 250대를 포함해 월 2000대의 서비스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24시간 차량 입고가 가능하며 사고 차량에 대한 수리비 할인 등의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도 운영한2015-12-23 10:56:00
유로6 ‘푸조 2008’ 사전 계약 실시 “더 강력하고 연비는 좋아져”푸조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대표 소형 SUV 2008 유로6 모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4일 출시 예정인 푸조 2008 유로6 모델은 2008 1.6 Feline, Active, Access 등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사전계약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출시 하루 전인 1월 3일까지 푸조 2008 유로 6 모델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평생 엔진 오일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조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2008은 대담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뛰어난 연비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푸조의 도심형 소형 SUV 모델이다. 푸조 2008은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 이후 지난 11월까지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며 4113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으며 특히 2015년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톱10에 포함된 비독일계 2개 모델2015-12-23 10:49:00
스포티지와 엑스맨이 만나 ‘기아 엑스카’ 탄생기아자동차가 이십세기폭스社와 합작해 제작한 ‘기아 엑스카(Kia X-Car) 미스틱’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아차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개봉에 맞춰 이십세기폭스社와 공동 제작한 ‘기아 엑스카’를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된 ‘기아 엑스카(Kia X-Car)’ 2탄인 ‘미스틱’ 모델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기아차의 대표 SUV 모델이자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의 차량이기도 한 기아 스포티지 모델에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 것으로, 앞선 울버린 캐릭터에 이어 올해는 ‘미스틱’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기아 엑스카’ 2탄인 ‘미스틱’은 스포티지에 엑스맨 ‘미스틱’ 캐릭터의 상징인 매트한 푸른색을 차체에 적용하고 빨간색과 노란색이 적절히 조화돼 날렵한 느낌을 살린 레이싱 차량용 휠과 타이어를 장착해 캐릭터를 보다 사실적으로 형상화2015-12-23 09:54:00
국토부, 폴크스바겐·미니 등 화물차부터 이륜차까지 총 2만9463대 리콜국토교통부는 폴크스바겐코리아, BMW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차량들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총 2만9463대에 걸쳐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폴크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파사트 등 9개 차종의 경우 클럭스프링 결함으로 경적(Horn)이 작동되지 않거나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파사트, CC, 제타 등 8개 차종 2만7811대이다. 이번 리콜은 제작사로부터 확인한 결함내용에 대한 리콜계획이 지난달 발표되었으며 제작사가 구체적인 리콜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리콜이 확정됐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파사트 1.8 TSI 차량 1146대에 대해 신규 리콜이 함께 내려졌다. 결함사유로는 엔진 캠축에 연결된 고압 연료 분사 펌프 및 브레이크 진공 펌프 사이에서 과부하가 발생돼 엔진 출력 감소 및 브레이크 성능저하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11월 18일부터 2015년 6월 24일까지 제작된 차2015-12-23 09:38:00
‘제네시스 EQ900, 연비가 2개’ 중복규제 없앴더니 소비자 혼선이달 초 현대자동차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번째 모델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를 출시하며 카달로그와 보도자료에 2개의 서로 다른 연비 측정값을 표시했다. 앞서 지난 9월 출시된 6세대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 역시 2개의 연비 표기를 사용하고 있다. EQ900와 신형 아반떼의 연비에는 ‘정부 공동고시 연비’ 혹은 ‘정부 신고 연비’와 ‘기존 연비 측정 기준’ 혹은 ‘구연비 기준’이란 단어들이 사용돼 각각 다른 값의 연비가 뒤섞였다. 특히 트림별, 타이어 크기에 따라 도심·고속·복합으로 나뉘고 공동고시 연비와 구연비 기준으로 나눠진 연비 데이터는 알아보기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제네시스 EQ900 3.3T-GDi 2WD 5인승 차량의 연비는 18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으로 공동 고시 연비가 도심 7.2km/ℓ, 고속 10.6km/ℓ, 복합 8.5km/ℓ이다. 또한 기존 연비 측정 기준으로는 도심 7.6km/ℓ, 고속 11.2km/ℓ, 복합 82015-12-23 08:30:00
- 구글-포드, 자율주행차 사업 손잡아자율주행 차의 선두 주자인 구글과 112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미국 자동차 생산업체 포드가 손을 잡았다. 2035년까지 자율주행 차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7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두 회사가 손을 잡는다면 다른 회사들이 추격하기 힘든 거대 공룡이 자율주행 차 시장에 생겨나는 셈이다. 미국 오토모티브뉴스는 구글과 포드가 손을 잡고 자율주행 차량을 생산하는 조인트벤처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21일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새 업체는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출범 사실을 공포할 예정이다. 구글과 포드가 손을 잡으면서 자율주행 차의 상용화 시기는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포드가 오랫동안 갈고 닦은 자동차 제조 기술을 넘겨받아 하드웨어 측면에서 큰 도약을 이루게 된다. 포드 역시 구글이 지금까지 구축해 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공유해 신속하게 21세기 자율주행 차 시장의 강자가 될 수 있다. 2010년 최초의 자율주행 차2015-12-23 03:00:00
벤츠, 신형 E클래스 출시 임박 ‘내달 디트로이트에서 선 공개’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 선보일 중형세단 신형 E클래스의 스파이샷이 추가로 공개됐다. 22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스는 위장막이 거의 벗겨진 채 시험주행 중인 신형 E클래스의 프로토타입(견본모델)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벤츠는 지난 9일 신차의 실내 이미지를 직접 공개하며 출시를 앞두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전 모델에 비해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들이 돋보이고, 전체적으로 S클래스 실내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위장 스티커로 가려져 있지만, 측면 디자인은 완전히 드러났다. 윈도우 벨트라인이나 캐릭터 라인 등은 S클래스와 더욱 닮은 모습이다. 신형 E클래스는 MRA 플랫폼을 기반으로 약 100kg의 경량화가 이뤄진다. 또한 차체는 더욱 커져 트렁크 공간 및 실내공간이 더욱 여유로워졌다. 롱휠베이스 모델을 마이바흐 브랜드로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기도 하다. 새로운 E클래스는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2016 디트로이트모터쇼’를2015-12-22 15:42:00
‘2015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 성료대한자동차경주협회(이하 KARA)가 21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5 카라(이하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을 21일 개최했다. 행사 현장에는 이번 시즌 모터스포츠계를 빛낸 정상급 선수들과 레이싱팀 및 모터스포츠 관계자 400여명이 자리해 2015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기렸다. 이번 행사에서 자동차경주 주관단체인 KARA가 전체 공인 경기를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주인공들에게 주는 ‘올해의 드라이버상’,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오피셜상’.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 등 통합 시상 종목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이와 함께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등 KARA가 ‘챔피언십’ 타이틀을 부여한 상위 클래스 시즌 1~3위 입상자에 대한 협회 차원의 시상도 진행됐다.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대상 격인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용병들의 각축장이었다. 수상의 영예는 독일 출신의 팀 베르그마이스터(40·아트라스 BX) 선수에게 돌아갔다. 올 시즌 슈퍼602015-12-22 14:58:00
현대차,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참가 접수 시작현대차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참가 접수를 22일부터 시작한다.접수는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가족단위는 1장당 5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개인 티켓을,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기관은 1장당 30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단체 티켓을 선택하면 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2015-12-22 11:54:12
- 델파이, 헬러만타이툰 약 1조9천억원에 인수델파이 오토모티브 PLC가 혁신적 고품질 케이블 제작 및 솔루션 제공 업체인 헬러만타이툰(Hellermann Tyton)을 약 1조9천억원에 인수 했다고 밝혔다. 델파이는 이번 인수로 2016에는 주당 이익이 15%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인수는 전자 통합 시스템 시장에서의 델파이의 경쟁적 우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HellermannTyton 의 기존 시장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라고2015-12-22 11:54:10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신년맞이 프로모션 진행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신년맞이 프로모션을 12월 21일부터 2016년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은 시계, 가방, 지갑에서부터 각종 의류, 어린이 용품을 비롯, 골프, 바이크 등 스포츠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토털 액세서리 브랜드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2015-12-22 11:54:10
- 현대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 16기 발대식현대자동차그룹이 22일 서울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및 주요 임직원과 협력 NGO, 대학생 봉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 16기 발대식'을 가졌다.'해피무브'는 청년 인재 육성, 국가 이미지 제고 등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현대차그룹이 2008년에 창단한 국내 최대의 대학생 해외 봉사단으로, 도움이 필요한 해외 주요 지역에 매년 상2015-12-22 11:54:04
구글링 통한 2015 핫토픽 키워드 ‘종합 1위 메르스, 자동차 1위는?’올 한해 국내서 구글(Google) 검색을 통해 가장 많이 찾아 본 자동차 관련 단어는 ‘티볼리’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는 ‘2016 쉐보레 말리부’가 차지했다. 22일 구글은 올 한 해 검색어 트랜드 분석을 통해 ‘2015년 핫토픽 키워드’를 각 나라와 분야별로 10개를 선정해 공개했다. 먼저 국내의 경우 자동차 분야에서 가장 많은 검색 비중을 차지한 키워드는 ‘티볼리’로 나타났다. 이어 2위와 3위는 각각 ‘임팔라’와 ‘아반떼’가 차지하고 4위는 ‘스포티지’, 5위는 ‘재규어 XE’ 순이었다. 이 밖에 6위는 ‘올 뉴 투싼’, 7위는 ‘아슬란’, 8위는 ‘제네시스 EQ900’, 9위는 ‘올 뉴 쏘렌토’, 10위는 ‘탈리스만’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핫토픽 키워드 상위에 노출된 대부분의 차량들이 실제 판매량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보인 모델들이 위치했다. 또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미출시 차량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려 신차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2015-12-22 11:50:00
르노삼성, 극한 연비 ‘SM3 디젤’ 내달 출시 “아반떼·K3 삼자대면’르노삼성자동차가 자사의 준중형급 SM3에 고효율 디젤엔진을 탑재한 ‘SM3 디젤’을 내달 국내 출시한다. 르노삼성은 이에 앞서 이달부터 300대 한정 수량 예약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기존 QM3에 탑재된 1.5 dCi 터보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 社의 6단 듀얼클러치를 탑재한 SM3 디젤을 내달 국내에 출시한다. 이 차의 연비는 QM3와 동등한 17~18km/ℓ 수준으로 경쟁차급에서 우월한 경쟁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SM3 디젤은 QM3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만큼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는 친환경 디젤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최대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2.4kg.m의 힘을 발휘하고 연료 효율성에 초점이 맞춰진 게트락 社의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가 탑재된다. 르노삼성은 내달 신차의 국내 출시에 앞서 이달부터 300대 한정 수량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2006년 SM3를 시장에 내놓으며 디젤2015-12-22 10:40:00
현대차 ‘아이오닉’ 의도된 노출? 광고 촬영 중 딱 걸려위장막을 완전히 벗은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IONIQ)’이 포착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는 현대차 아이오닉의 전체 모습이 고스란히 노출된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광고 촬영 중 찍힌 이번 사진을 통해 신차의 전반적인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아이오닉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극대화한 디자인 콘셉트 ‘에어로다이나믹(Aero-dynamic)’을 기반으로 완성했다. 전면은 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하는 등 현대차의 패밀리 룩을 계승했다.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낮게 이어지는 라인은 도요타 프리우스와 유사한 느낌. 실내의 대부분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와 쏘나타에 적용된 방식을 따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개발한 아이오닉은 친환경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전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3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모두 적용된다. 이 차는 내년 1월 하2015-12-22 10:25:00
한국타이어, 벤츠 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한국타이어가 유럽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트럭 '뉴 악트로스'와 '뉴 아테고'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한다.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이들 차량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 이래 불과 1년 만에 공급 규격을 총 32개로 대폭 늘리면서, 유럽시장에서의 트럭버스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2015-12-22 10: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