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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늑장 리콜’ 도마에티구안 534대·아우디 A6 1653대 배출가스 부품 결함 2년 만에 리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2013년 배출가스 부품 결함이 적발된 지 2년여 만에 A6, 티구안 등 약 2200대를 리콜하기로 해 늑장 대응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09년에 판매된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534대와 2009·2010년에 판매된 아우디 A6 2.0 TFSI 1653대를 올해 안에 리콜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제작사는 차량 소유자의 배출가스 관련 부품 결함시정 요구 건수 50건 이상, 결함시정 요구율 4% 이상일 때 환경부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특히 배출가스에 영향을 주는 제작결함일 때는 의무적으로 결함을 시정하도록 규정돼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폭스바겐 티구안은 2009년에 534대가 판매된 가운데 수리요청 건수가 342건으로 무려 64%에 달했다. 2009년 판매된 아우디 A6 2.0은 2011년 3분기 기준으로 결함시정2015-10-16 05:45:00
- 박원순 “현대車 GBC, 2017년 1월 착공 협력”현대자동차그룹과 서울시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옛 한국전력 본사 터에 현대차 통합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늦어도 2017년 1월 착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지지부진하던 GBC 건립 계획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2017년 1월 착공하면 2021년 말 완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용환 현대·기아자동차 부회장은 15일 옛 한전 터에 있는 현대차그룹 강남사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통합사옥에서 외국의 고소득층인 딜러들을 대상으로 하는 컨벤션을 유치하게 되면 그들이 며칠씩 머무르며 쇼핑 등을 하게 돼 그에 따른 파급효과도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GBC를 통해 한국도시행정학회 추산 27년간 265조 원의 경제 파급 효과와 122만 명의 고용창출, 총 1조5000억 원 이상의 세수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박 시장은 “영동대로에 지하철 2·9호선과 위례신사선, KTX, GTX, 남부광역철도망 등이 들어서면 어마어마한 곳으로 변하게2015-10-16 03:00:00
클린디젤 혜택 중단? 보유자들 촉각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태로 ‘클린디젤(청정 경유)’ 신화가 무너져 내린 가운데, 그간 디젤 차량에 주어졌던 각종 정책적 혜택들이 사라질 조짐이다. 클린 디젤에 주어지는 각종 혜택을 보고 차를 샀던 소비자들은 “이럴 거면 200만∼300만 원씩 비싼 디젤 차량을 사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찬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친환경자동차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법은 전기·태양광·하이브리드·연료전지차·천연가스자동차와 함께 클린디젤 자동차를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 중 클린디젤 차를 제외하는 것이 법안의 주요 내용이다. 이 의원은 “클린디젤은 마케팅에 의한 허상”이라며 “정부는 클린디젤 차에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등 지원책을 펼쳤으나 이를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환경부도 “폴크스바겐 차량 검증 결과 배기가스 기준이 ‘유로5’를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나면 이들 차량이 면제받아 온2015-10-16 03:00:00
BMWㆍMINI 성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기공식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BMW/MINI 성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성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BMW와 MINI 신차 전시장 및 프리미엄 셀렉션(BPS)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서울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로 통합 구성됐으며, 도이치 모터스의 새로운 본사 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7년 2분기2015-10-15 16:51:45
BMW, 성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기공식 가져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BMW와 미니(MINI) 성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BMW와 MINI 신차 전시장 및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서울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로 통합 구성되었으며, 도이치 모터스의 새로운 본사 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7년 2분기 오픈할 계획이다. 성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만5239㎡(약 4609평)에 지상 12층과 지하 3층 규모로 1층과 2층은 신차 전시장, 3층은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고객라운지, 7층에서 9층은 정비, 판금 및 도장시설, 4층에서 6층은 주차장, 10층에서 12층은 사무실로 구성될 계획이다. 성수 전시장은 BMW 14대와 MINI 6대, 중고차 10대의 차량 전시 및 178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특히 성수 서비스센터는 워크베이 총 57개로 지하 1층은 상담 및 고객대기실, 주차장으로2015-10-15 15:29:00
르노삼성, 100억 규모 민관협력펀드 지난해 이어 올해도 결성르노삼성자동차는 15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서울사무소에서 황갑식 르노삼성 구매본부장, 최철안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 이상경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이하 민관협력펀드)’ 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100억 원 규모의 협력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 해 7월 국내 자동차 업계 중 최초로 100억 원의 민관협력펀드를 결성했으며, 현재 중소 협력업체 14곳에 93억여 원의 금액을 지원 중에 있다. 지난 해 결성한 3년 약정의 1차 협력펀드가 협약 목표를 조기 달성함에 따라 르노삼성은 올 해 2차 협약을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다. 올해 2차 민관협력펀드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르노삼성과 중소기업청이 1:1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으로 각 50억 원씩, 총 100억 원을 조성해 3년 동안 자동차분야 중소 협력업체의 기술개발 및 기술협력 촉진 사업에 사용된다. 희망 중소 협력업체는 르노삼성이 발굴·제안2015-10-15 15:26:00
폴크스바겐 임원 ‘최소 30명’ 배기가스 스캔들 연루폴크스바겐 디젤자동차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된 임원이 최소 30명에 이른다고 독일 주간지 슈피겔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로펌 존스 데이(Jones Day)와 폴크스바겐이 자체 실시한 예비조사 결과, 수십 명의 임원이 2009∼2015년형 모델의 배기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배기가스 조작은 회사의 결정이 아니었으며, 소수의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밝힌 폴크스바겐 미국 CEO 마이클 혼(Michael Horn)의 주장과 상반된 결과다. 슈피겔은 조사 결과를 인용해 수십 명의 임원들이 직무를 계속 이어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폴크스바겐 새 CEO 마티아스 뮐러(Matthias Mueller)는 15일(현지시간) 그룹 최고 경영진에게 현재까지 조사 결과와 향후 전략적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10-15 15:06:00
- 르노삼성자동차, 100억 규모 민관협력펀드 결성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15일 르노삼성자동차 서울사무소(금천구 가산동)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최철안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 이상경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100억 원 규모의 협력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해 7월 국내 자동차 업계 중 최초로 100억원의 민관협력펀드를 결성했으며, 현재 중소 협력업체 14곳에 93억여원의 금액을 지원 중에 있다. 지난 해 결성한 3년 약정의 1차 협력펀드가 협약 목표를 조기 달성함에 따라 르노삼성자동차는 올 해 2차 협약을 추가로 진행한다. 국내 자동차 업계 중 상생협력을 위해 중소 부품 협력업체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곳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유일하다. 올해 2차 민관협력펀드 역시 르노삼성자동차와 중소기업청이 1:1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으로 각 50억2015-10-15 14:59:00
모터스포츠 전설 박정룡 교수,‘더 랠리스트’ 심사위원아주자동차대학은 이 대학 모터스포츠전공 박정룡 교수가 SBS 예능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한다.배성재 SBS 아나운서, 소녀시대 유리의 진행으로 17일부터 총 12015-10-15 14:33:05
- 르노삼성차, 차업계 유일 2년 연속 민관협력펀드 100억 조성르노삼성차가 15일 르노삼성차 서울사무소(금천구 가산동)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대표이사, 최철안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 이상경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ㆍ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100억 원 규모의 협력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는 지난 해 7월 국2015-10-15 14:33:04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집중 발생, 치사율 연중 최고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간(2012~2014)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 행락철(10월~11월)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도 연중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치사율도 2.5명으로 연중 가장 높아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가을 행락철 교통사고의 특성을 살펴보면,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12015-10-15 14:33:02
한국타이어 품질부문장 문동환 전무, CQO상 수상한국타이어 품질부문장 문동환 전무가 한국품질경영학회 CQO(Chief Quality Officer)상을 수상했다. CQO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 주최로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공헌한 품질경영부문 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수상자는 품질경영인으로서의 리더십, 품질전문 인력의 육성 및 활용, 품질리더로서의 사회적인 기여, 품질정보의 수집 및 공유, 고객지향 조직문화 창출에 대한2015-10-15 14:32:51
시트로엥,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5 가을 코카프’ 공식 후원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오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에 위치한 대부도캠핑시티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5 가을 코카프(2015 Fall KOCAF)’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캠핑과 단풍놀이의 계절을 맞아, 한불모터스는 캠핑 마니아들에게 가을 캠핑에 낭만을 더해줄 수 있는 시트로엥 대표 모델 프리미엄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C4 피카소의 매력을 적극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핑 페스티벌 참여를 결정했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시트로엥 홍보존과 시승센터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승센터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은 그랜드 C4 피카소, C4 피카소 등 시트로엥 대표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차량 구매를 위한 상담과 계약도 가능하다. 또한 한불모터스는 현장 경품 이벤트를 통해 시승 참여 및 고객 정보 작성 고객에게 다양한 시트로엥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2015-10-15 13:17:00
시트로엥, 피카소 매력 어필 ‘캠핑 페스티벌’ 후원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에 위치한 대부도캠핑시티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5 가을 코카프'를 공식 후원한다.캠핑과 단풍놀이의 계절을 맞아, 한불모터스는 캠핑 마니아들에게 가을 캠핑에 낭만을 더해줄 수 있는 시트로엥 대표 모델 프리미엄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C4 피카2015-10-15 11:57:47
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누적 판매 1만 대 돌파기아차가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2006년 국내 시장에 첫 출시된 이후 9년만에 판매 누계 1만 대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그랜드 카니발 리무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된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카니발 기본 모델의 지붕을 개조한 후 하이루프를 장착해 실내 전고를 높이고 AV시스템, 무드램프, 주름식 커튼 등 다양한 실내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편의성을 향2015-10-15 11:57:45
BMW 그룹, 창립 20주년 맞아 연구용 차량 20대 기증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4일 오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BMW 연구용 차량 기증식'을 갖고 자동차 관련 학교와 기관에 연구용 차량 20대를 기증했다.행사를 통해 BMW는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학 및 고등학교에 총 10억 원 상당의 BMW 1시리즈, 3시리즈, X1과 MINI 등을 기증했다.차량 기증 대학교는 국제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신성대학2015-10-15 11:57:43
쌍용차 티볼리 디젤 유럽 출력, 대규모 시승회쌍용차가 티볼리 디젤의 유럽 공략이 시작했다. 쌍용차는 유럽의 자동차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에서 주요 14개국 80여 명의 기자단과 대리점 관계자 등을 초청해신차 발표 및 시승행사를 진행했다.유럽에 출시된 디젤은 강력한 저속토크를 기반으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e-XDi160 엔진을 적용했고 4WD 모델에는 주행 조건에 따라 구동력을 자동 배분하는 4WD 시스템2015-10-15 11:57:42
스포티지, U2 1.7 다운사이징 디젤 모델 출시기아차가 다운사이징 엔진인 U2 1.7 디젤 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출시했다. 스포티지 1.7 디젤은 U2 1.7 디젤 엔진에 7단 DCT를 장착해 복합연비 15.0km/ℓ(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 15.8km/ℓ)를 달성했다. 또한 최고출력 141마력(ps), 최대토크 34.7kgㆍm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확보했으며, 7단 DCT 적용을 통해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지 1.7 디젤2015-10-15 11:57:41
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누적 판매 1만 대 돌파기아자동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2006년 국내 시장에 첫 출시된 이후 9년 만에 판매 누계 1만 대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그랜드 카니발 리무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된 ‘카니발 하이리무진(Hi-Limousine)’은 카니발 기본 모델의 지붕을 개조한 후 하이루프를 장착해 실내 전고를 높이고 AV시스템, 무드램프, 주름식 커튼 등 다양한 실내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미니밴형 리무진 차량이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미니밴의 공간 활용성과 리무진으로서의 품격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개인은 물론 기업 및 단체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출시 이후 수입 밴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국내 고급 미니밴 시장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출시 첫 해 229대 판매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기록해 왔으며, 2012년 이후에는 매년 연간 10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해 왔2015-10-15 11:40:00
BMW그룹코리아, 창립 20주년 맞아 연구용 차량 20대 기증BMW그룹코리아는 지난 14일 오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BMW 연구용 차량 기증식’을 갖고 자동차 관련 학교와 기관에 연구용 차량 2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BMW는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BMW Apprentice Program)’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학 및 고등학교에 총 10억 원 상당의 BMW 1시리즈, 3시리즈, X1과 미니(MINI) 등을 기증했다. 20대의 자동차는 국제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신성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 여주대학교,오산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주비전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한국폴리텍 1대학(정수), 한국폴리텍 2대학(인천), 한국폴리텍 7대학(창원) 등 12개 대학과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성수공업고등학교, 신진자동차고등학교, 용산공업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인평자동차정보고등학교, 전주공업고등학교 8곳 등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20개의 학교에 전달됐다.(학교명 가나다순) 이날 행2015-10-15 11: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