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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뮤다 삼각지대,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30여명 태운 화물선 사라져…버뮤다 삼각지대,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30여명 태운 화물선 사라져… 승무원 30여명 등을 태운 미국 국적의 화물선이 초강력 허리케인 '호아킨'의 영향을 받아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사라졌다. 현지 외신들은 "미국의 자동차 운반선 '엘 파로'가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교신이 끊겼다. 미국 해안경비대가 수색에 나섰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를 출발해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우한으로 향하던 엘 파로는 이날 오전 7시20분께 마지막 교신을 끝으로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엘 파로는 바하마의 크루커드 섬 인근에서 추진 동력을 잃고 폭풍과 사투를 벌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실종된 엘 파로에는 미국인 28명 등 승무원 33명이 탑승한 사실이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2015-10-03 14:56:00
신차구입 10월 최적기…내게 맞는 국산차는?정부가 5%에서 3.5%로 낮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신차효과와 맞물려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 지난달 국내 5개 완성차 업계 내수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6.5% 증가한 12만806대를 판매한 것. 이 같은 내수 호조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연말까지 개별소비세 인하가 계속되고, 일부 업체들의 신차 출시와 함께 잠재고객에게 다가갈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현대차, 최대 100만 원 할인에 무이자 제공 이달 현대자동차는 노후 차량 교체 특별지원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택시나 상용차가 아닌 개인이 7년 이상 차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신차 구매 시 30만원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반떼MD 1년간 할부부담 제로(ZERO)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아반떼MD를 구매하면 계약금 10만 원만 내고, 구입 후 1년간 원금상황 및 이자부담이 전혀 없다2015-10-03 09:00:00
“수작업으로 탄생” 미니(MINI) 쿠퍼 S 저민 日한정판‘미니 쿠퍼 S 저민(JERMYN)’ 리미티드 에디션이 일본에서 출시된다. 2일 미니(MINI)는 차량의 공식 이미지를 외신을 통해 공개하며 이 차량을 180대 한정 생산한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Jermyn Street)에서 이름을 딴 스페셜 에디션은 미니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외관 색상은 고급스러운 라피스 블루를 입히고 18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차체는 3도어와 5도어 모두 선택 가능하다. 실내는 영국 국기인 유니온 잭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가죽을 시트와 헤드레스트를 포함한 곳곳에 적용했다. 이밖에 앞좌석 히티드 시트, 나파가죽 스티어링 휠, 어두운 톤의 코튼우드 트림 등도 갖췄다. 가격은 411만 엔, 한화로 약 4054만 원이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10-03 08:00:00
현대·기아車 17.8% 껑충… 폴크스바겐 0.6%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지난달 한국 미국 일본 업체들이 일제히 두 자릿수 판매 증가율을 보인 가운데 유독 폴크스바겐만 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폴크스바겐그룹의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 파문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 자동차 업계가 재편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일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총 144만2113대로 지난해 9월에 비해 15.7% 늘었다. GM 포드 등 미국 자동차 업체는 물론이고 한국 일본 업체들의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GM그룹(쉐보레, 캐딜락 등)은 총 25만1310대를 판매해 12.5% 늘었고, 포드그룹(포드, 링컨)은 22만1269대로 23.3% 증가했다. 도요타그룹(도요타, 렉서스 등)은 19만4399대로 16.2%, 닛산그룹(닛산, 인피니티)도 12만1782대로 18.3% 늘었다. 현대·기아자동차도 선전했다. 현대차는 6만4015대를 팔아 14.3% 증가했고2015-10-03 03:00:00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 중고차 시장 변동 예상SK엔카닷컴은 자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폴크스바겐 매물의 가격 변동과 클릭 지표 등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인해 가격 조정 비율 및 횟수가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SK엔카닷컴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일, 11일부터 20일까지 각 10일 동안 판매자가 폴크스바겐 매물의 가격을 낮춰 조정한 비율은 폴크스바겐 전체 매물의 각 17%, 18% 정도였으나,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불거진 21일부터 30일까지는 35%로 늘어났다. 가격 하락 조정 횟수 역시 9월 21일 이전에는 일평균 60~70건이었으나, 21일 이후 140건 내외로 2배 증가했다. 이는 현재 보유한 폴크스바겐 매물이 빠르게 판매되지 않아 손해를 볼 수도 있겠다는 중고차 딜러들의 불안한 심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폴크스바겐의 잔존가치가 하락할 것을 우려해 조금이라도 차량을 빨리 판매하기 위해 가격 변동을 평소보다 2배 이상 실시한 것. 실제로 폴크스바겐 골프 7세대와 6세대, 뉴 제타, 더 비2015-10-02 17:37:00
현대기아차, 9월 美서 최다 판매… 상향 평준화에 ‘빛바랜 성적표’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역대 9월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도 정작 시장 점유율에선 큰 변화가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은 10년 만에 최대치인 16% 성장률을 기록했다. 제너럴모터스, 포드, FCA그룹을 포함한 ‘美 빅3’는 물론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주요 일본차 업체들이 전년 대비 월등히 높아진 판매율을 기록했다. 현대기아차 역시 역대 9월 최다 판매를 달성했지만, 시장 점유율에선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달 미국시장은 총 144만2113대의 차량이 팔려 전년 동월 대비 15.7%의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달 판매량은 연으로 환산해 1817만대 수준으로 2005년 7월 이후 10년 2개월 만에 최대치다. 노동절과 맞물린 대규모 판촉과 휘발유값 하락, 고용 및 소득 증대, SUV와 픽업트럭의 판매호조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다. 미국시장 점유율 선두인 제너럴모터스(GM)는 25만1310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월 대비 12.5% 성장률을2015-10-02 16:36:00
컴플리트 케어 앞세운 쉐보레, 판매 및 A/S 1위쉐보레(Chevrolet)는 2일 자동차전문 리서치 회사인 ‘컨슈머 인사이트’가 최근 실시한 판매 서비스 만족도(Sales Satisfaction Index)와 A/S 서비스 만족도(Customer Service Index) 조사에서 양대 서비스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라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한 결과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서비스의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은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과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로 구성된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은 3년간 무상점검 및 엔진 오일, 필터 등 소모품 교환, 5년 또는 10만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혜택 중 ‘5.7’에 해당하는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3’에 해당하는 내용을 신차 구입 후 3년 이내에 차대차 파손2015-10-02 15:15:00
쌍용차, 티볼리 효과 톡톡! 9월 판매량 10.3% 증가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9월 내수 8106대, 수출 3383대를 포함해 총 1만148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추석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디젤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 티볼리가 판매 호조세를 보이면서 전년 동월 대비 10.3% 증가한 실적이다. ● 티볼리 인기에 내수 판매 전년 동기 39.8% 증가 특히 업계최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내수판매는 티볼리 디젤과 더불어 SUV 전 라인업이 유로 6 모델로 업그레이드되는 등 적극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전년 동월대비 59.1%나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누계 증가율이 지난 2월 22.3%를 기록한 이후 7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9월말 현재 이미 2014년 내수 전체 판매 실적(6만9036대)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39.8%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현재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는 지난 4월 이후 6개월 연속 5000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통해 누계 판매가 4만대가 넘어선 4만3523대를 기록하는2015-10-02 15:14:00
폴크스바겐 신형 투란 유럽 판매가격 3000만원부터폴크스바겐 신형 투란(Touran)의 유럽 판매가격이 2만3350유로, 한화로 약 3075만 원에서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투란은 폴크스바겐의 대표 패밀리카이자 전 세계적으로 190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2일 외신들에 따르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디자인된 차세대 투란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전보다 휠베이스는 113mm 늘어나고 오버행이 짧아지는 등 구조에 많은 변화가 생겼으며, 획기적인 공간 활용도 가능해졌다. 또한 애플의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링크를 지원하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갖췄다. 차체가 길어지고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폭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골프에 쓰인 MQB 플랫폼을 적용해 기존모델 대비 무게는 62kg나 줄었다. 신형 투란은 120마력, 150마력의 TSI 가솔린 모델과 110마력, 150마력의 TDI 디젤 모델 등 모두 4개의 엔진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엔트리급 1.2 TSI는 2만3350유로(약 32015-10-02 14:15:00
- 현대기아차, BMW 제치고 미국 럭셔리 세단 차급 2위현대·기아자동차가 8월 미국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처음으로 2위에 올랐다. 일본의 렉서스와 독일 BMW 등을 제친 것이다. 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에쿠스와 기아자동차 K9은 8월 미국시장에서 각각 185대와 386대 등 총 571대를 판매해 2044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현대·기아차에 이어 렉서스 LS는 532대로 3위였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이 차급에서 7월 렉서스를 제치고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다만 8월까지 누적판매량은 S클래스가 1만4038대로 1위, BMW 7시리즈가 6229대로 2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3094대로 6위다. 현대·기아차의 순위 상승은 BMW 7시리즈가 8월 90대 판매에 그친 영향이 컸다. 업계에서는 BMW 7시리즈가 6세대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두고 공급 물량이 부족해 판매량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규기자 sunggyu@donga.com2015-10-02 13:33:00
볼보트럭, 1만5천대 누적판매 돌파볼보트럭코리아가 첫 출범한 1997년 이래 누적 판매 1만5천대를 돌파했다. 이에,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0월 1일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1만5천번째로 출고되는 볼보 FH 트라이뎀 덤프 트럭을 인도받게 될 고객을 초청해 기념식을 가지면서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10년이 되는 2007년에 5000대 판매를 달성했고 2012년에는 10,0002015-10-02 11:17:37
스카니아코리아, 연비 효율 챔피언십 개최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이 10월부터 매월 연비 챔피언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스카니아 연비 효율 챔피언십'을 개최한다.이번 '스카니아 연비효율 챔피언십'은 스카니아가 장기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개발해낸 우수한 연비성능의 스카니아 차량과 운전자의 효율적인 연비절감 운전기술이 조화를 이룰 때 최상의 연비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2015-10-02 11:17:27
도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인증 캠페인도요타가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한 '배달맨', '클럽', '복어', '경찰과 도둑' 등 재미있는 '바이럴 영상'에 이어,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인증 캠페인을 전개해 화제다.도요타는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서 도요타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고객 및 기존 보유 고객에게 도요타에서 제작한 차량 부착용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뱃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캠페인을2015-10-02 11:17:26
한성자동차, 창립 30주년 기념 옥토버페스트 개최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성자동차만의 특별한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세계 3대 축제로 뽑히는 옥토버페스트는 1810년 독일 뮌헨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독일 전통 맥주 축제다. 한성자동차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프리미엄 고객 이벤트의 일환으로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독일 축제음식과2015-10-02 11:17:18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 ‘3141만 원으로 레저활동 완성’쌍용자동차가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레저활동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을 2일 출시했다. 쌍용차는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해 주행성능이 대폭 강화된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한 데 이어 다양한 아이템을 적용해 새로운 스타일(New Style)을 갖춘 아웃도어 에디션(Outdoor Edition)을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들 신차는 엔트리 트림인 TX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구매 부담을 낮췄다. 또한 새로운 파워트레인 뿐 아니라 레저 활동에 필수적인 아웃도어 사양들을 다양하게 추가했다.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에는 일체형 루프박스,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 스텝, 패션 루프랙 등 아웃도어 활용성과 역동적 이미지를 더하는 외관사양과 더불어 HID 헤드램프, LED 룸램프, ETCS&ECM 등 스타일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사양들이 기2015-10-02 11:10:00
2016년형 3·5도어 미니 출시 ‘가격은 내리고 사양은 올리고’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뉴 MINI 3도어 및 뉴 MINI 5도어의 2016년형 모델을 2일 국내 출시했다. 이번 신 모델들은 가격은 내려가고 친환경 가솔린 엔진과 보다 실용적인 새로운 옵션의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2016년형 뉴 MINI 쿠퍼S 3도어 및 SD 3도어, 뉴 MINI 쿠퍼S 5도어 및 SD 5도어는 고객편의성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옵션인 후방 카메라가 추가 적용되고 가격은 기존보다 130만 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또한 뉴 MINI 쿠퍼 3도어 하이트림 및 쿠퍼D 3도어 하이트림, 뉴 MINI 쿠퍼 5도어 하이트림 및 쿠퍼 D 5도어 하이트림, 뉴 MINI JCW 역시 기존과 동일한 옵션에 후방카메라가 추가 적용되고 가격은 40만 원 더 저렴해졌다. 엔진에 있어서도 변화가 이뤄졌다. 2016년형 뉴 MINI 쿠퍼 3도어, 뉴 MINI 쿠퍼 3도어 하이트림, 뉴 MINI 쿠퍼 5도어, 뉴 MINI 쿠퍼 5도어 하이트림에는 보다 친환경성이 강화된 SULEV(Super2015-10-02 10:53:00
현대차 ‘밍투’ 中서 3만6000여대 리콜 ‘브레이크 호스 균열’현대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중국 현지 전략형 세단 ‘밍투’ 3만648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3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생산 된 차량으로 브레이크 호스가 비틀려 제작돼 출고 후 균열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로 인해 차량의 제동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베이징현대는 밍투 소유주에게 리콜에 대한 안내와 함께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11월 중국에서 출시된 밍투는 전장 4710mm, 전폭 1820mm, 전고 1470mm로 날렵한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2770mm의 휠베이스를 확보해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1.8ℓ, 2.0ℓ 누우엔진 및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한편 밍투는 올해 현대차의 중국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LF 쏘나타 등 중형차 판매 마케팅 강화와 함께 월 1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중국 중형차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고2015-10-02 10:39:00
(종합) 9월 차 판매 71만대로 전년비 1.8% 증가2015년 9월 베스트셀링카 현대차 아반떼 자동차 판매가 내수와 수출 모두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실적을 종합한 결과 9월 판매는 내수 12만 8067대, 수출 58만 070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총 71만 137대를 기록했다.현대차는 내수 5만 1954대와 수출 34만 2907대로 총 39만 4861대를 기록했다. 내수와 수출 모두 소폭 증가하며 전체 판매량은 1.2% 늘2015-10-02 10:32:54
- 현대차 9월 판매 호조, 내수와 수출 모두 증가현대차가 9월 한 달 내수와 수출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 9월 총 판매량은 39만 486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고 내수는 5만 1954대로 8.7%, 수출은 34만 2907대로 0.2%가 각각 증가했다.내수 시장에서는 아반떼가 신형 모델 5667대를 포함해 총 8583대가 판매되며 지난 달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차종별 판매 1위를 차지했고 쏘나타 8033대(하이브리드 모델 577대 포함), 그랜저 6273대(하2015-10-02 10:32:53
- 기아차 9월 판매, 중국 생산 차질로 소폭 감소기아차가 9월 한 달 동안 내수 4만 5010대, 해외 18만 5120대 등 총 23만 5130대를 판매했다. 개별소비세 인하와 SUV 차종의 꾸준한 인기로 내수가 증가한 반면 중국공장 생산감소 등의 영향을 받은 수출이 줄면서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했다.내수에서는 쏘렌토와 카니발 등 주력 SUV의 판매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6.6%, 전월 대비로는 7.8% 증가했다.2015-10-02 10: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