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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현행 5%→3.5% ‘뚝’…국산차 최대 200여만원 할인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을 밝힌 가운데, 자동차업계가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6일 “자동차 업계는 최근 신흥시장 성장 둔화, 환율 변동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가 탄력세율을 적용해 개별소비세를 낮춘 것은 내수 판매에 큰 도움을 주는 적절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 업계는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차종별 할인 판매, 무이자 할부 판매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인하되면 차량 가격이 낮아지면서 내수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조치로 국산차 가격이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200여만 원 내려갈 것이라는 추산도 나왔다. 앞서 정부는 침체된 내수부양을 위해 연말까지 승용차 등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을 인하하는 탄력세율을 적용하도록 이달 중 개별소비세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율은 현행 5%에서 연말까지 3.5%로 인하된다. 자동차 개별2015-08-26 20:02:01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차량 가격 낮아지면 내수 판매량 증가 전망…세율은 5%→3.5%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을 밝힌 가운데, 자동차업계가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6일 “자동차 업계는 최근 신흥시장 성장 둔화, 환율 변동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가 탄력세율을 적용해 개별소비세를 낮춘 것은 내수 판매에 큰 도움을 주는 적절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 업계는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차종별 할인 판매, 무이자 할부 판매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인하되면 차량 가격이 낮아지면서 내수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조치로 국산차 가격이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200여만 원 내려갈 것이라는 추산도 나왔다. 앞서 정부는 침체된 내수부양을 위해 연말까지 승용차 등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을 인하하는 탄력세율을 적용하도록 이달 중 개별소비세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율은 현행 5%에서 연말까지 3.5%로 인하된다. 자동차 개별2015-08-26 19:16:45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국산차 가격이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얼마까지?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을 밝힌 가운데, 자동차업계가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6일 “자동차 업계는 최근 신흥시장 성장 둔화, 환율 변동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가 탄력세율을 적용해 개별소비세를 낮춘 것은 내수 판매에 큰 도움을 주는 적절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 업계는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차종별 할인 판매, 무이자 할부 판매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인하되면 차량 가격이 낮아지면서 내수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조치로 국산차 가격이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200여만 원 내려갈 것이라는 추산도 나왔다. 앞서 정부는 침체된 내수부양을 위해 연말까지 승용차 등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을 인하하는 탄력세율을 적용하도록 이달 중 개별소비세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율은 현행 5%에서 연말까지 3.5%로 인하된다. 자동차 개별2015-08-26 18:04:56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현행 5%→3.5% ‘뚝’…국산차 최대 200여만원 할인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을 밝힌 가운데, 자동차업계가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6일 “자동차 업계는 최근 신흥시장 성장 둔화, 환율 변동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가 탄력세율을 적용해 개별소비세를 낮춘 것은 내수 판매에 큰 도움을 주는 적절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 업계는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차종별 할인 판매, 무이자 할부 판매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인하되면 차량 가격이 낮아지면서 내수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조치로 국산차 가격이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200여만 원 내려갈 것이라는 추산도 나왔다. 앞서 정부는 침체된 내수부양을 위해 연말까지 승용차 등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을 인하하는 탄력세율을 적용하도록 이달 중 개별소비세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율은 현행 5%에서 연말까지 3.5%로 인하된다. 자동차 개별2015-08-26 17:40:36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현행 5%→3.5% ‘뚝’…국산차 최대 200여만원 할인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을 밝힌 가운데, 자동차업계가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6일 “자동차 업계는 최근 신흥시장 성장 둔화, 환율 변동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가 탄력세율을 적용해 개별소비세를 낮춘 것은 내수 판매에 큰 도움을 주는 적절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 업계는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차종별 할인 판매, 무이자 할부 판매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인하되면 차량 가격이 낮아지면서 내수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조치로 국산차 가격이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200여만 원 내려갈 것이라는 추산도 나왔다. 앞서 정부는 침체된 내수부양을 위해 연말까지 승용차 등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을 인하하는 탄력세율을 적용하도록 이달 중 개별소비세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율은 현행 5%에서 연말까지 3.5%로 인하된다. 자동차 개별2015-08-26 17:22:00
자동차 3년 만에 개별소비세 인하…해외직구도 세금 낮춰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고가 제품 세금이 1.5%포인트 떨어진다. 정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자동차와 대형 가전제품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율을 5%에서 3.5%로 인하하기로 한 소비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다음날부터 이 같은 개별소비세율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비록 한시적이긴 하지만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정부는 3년 만에 다시 개별소비세율 인하에 나섰다. 특히 자동차는 공장도가격에 포함된 개별소비세가 떨어지면서 교육세(개별소비세의 30%), 부가가치세(개별소비세와 교육세 합계액의 10%) 인하도 바라볼 수 있다. 이는 고가일수록 인하폭이 커진다. 현대자동차 그랜저 2.4 모던의 경우 기존 194만 원에서 58만2000원이 낮아지고, 기아자동차 K3 1.6 디럭스는 100만8000원에서 30만2000원이 준다. 싼타페는 60만7000원이 떨어진다. 전력 소비량이 많은 대용량 가전제품의 출고 또는 수입가격에 붙는 개별소비세도2015-08-26 15:44:00
크레송 오토모티브, FAB 디자인 맥라렌 650S 스파이더 출시영국의 전통 스포츠카 애스턴마틴을 국내에 수입 판매하는 크레송 오토모티브(대표 신봉기)는 스위스 명문 커스텀 메이커 FAB 디자인(DESIGN)과 공식 딜러 협약을 맺고 첫 모델로 FAB 디자인 맥라렌 650S 스파이더(McLaren 650S Spider)를 선보였다. FAB는 스위스 톱클래스 커스텀 메이커 및 튜닝업체로 드레스업에 관해서 권위를 자랑하며 세계 유수의 모터쇼는 물론 자동차 메이커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슈퍼카와 스포츠카 관련 메이커들의 경우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업체로도 유명하다. 이런 FAB와 공식 딜러를 체결한 크레송 오토모티브는 국내 공개되는 첫 모델로 맥라렌 650S 스파이더를 선정했다. FAB에 의해 VAYU RPR 스파이더로 불린 이 차는 올해 제네바모터쇼 및 뉴욕모터쇼에 공개돼 시선을 모았으며, 전 세계 10대 한정생산 모델 중 1호차다. 국내 출시된 FAB VAYU RPR 스퍼이더의 VAYU는 ‘바람의 신’이라는 뜻으로2015-08-26 15:10:00
GM, 점화장치결함 사상자 399명 최종집계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의 점화장치 결함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로 124명이 숨지고 275명이 다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26일 외신들에 따르면 GM은 자사 차량의 점화스위치 결함으로 인한 사상자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31일까지 점화장치결함 피해보상 신청을 받았다. 이 기간 보상신청 건수는 총 4343건이나 됐다. 이 가운데 약 90%에 해당하는 3944건은 불충분한 증거로 보상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GM은 사상자 399명에 대한 보상비용으로 6억2500만 달러(약 7450억)를 책정했다. 사망의 경우 희생자에게 최소 100만 달러(약 11억9400만 원), 남겨진 배우자와 피부양자에게 30만 달러(약 3억5820만 원)를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의 경우 275명 가운데 258명은 사고 48시간 이내에 입원 또는 외래 치료가 필요한 가벼운 부상이다. 하지만 17명은 신체 절단 및 마비, 영구적인 뇌손상, 전신화상 등2015-08-26 13:00:00
신형 아반떼 사전계약 돌입… 현대차 “동급 최고 성능”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가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26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아반떼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 아반떼는 ▲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 지대 및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보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등 최첨단 고급 안전 기술을 국내 준중형 세단 차량에 최초 적용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에 ▲광시야각 및 고휘도로 주/야간 시인성을 향상시킨 ‘8인치 와이드 블루링크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2.0’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한다. 또 신차는 차체 강성 보강 및 샤시 구조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안락한 주행감을 구현했다. 차체 기본 구조 혁신 및 초고장력 강판 비율 확대,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등 개선된 안전 장비를 적용했다. 또한 현대차는 서스펜션 구조와 전동식 조향장치(MDPS)2015-08-26 11:25:00
연비가 좋아서, 국산차 10대 중 5대가 디젤올해 상반기에 신규 등록된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차량 89만대 중 51.9%인 46만대가 디젤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판매량 '톱10'에 든 차량 중, 현대차 포터, 싼타페, 스타렉스와 기아차 쏘렌토, 카니발 등 5개 모델이 디젤차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국내에서 디젤차 강세 현상이 두드러짐에 따라 클린디젤마케팅연구소는 성인남녀 240명을 대상으로 디젤 차량에 대한 인식 조사2015-08-26 10:44:06
FAB 디자인 맥라렌 650S 스파이더 출시애스턴마틴을 국내에 수입, 시판하고 있는 크레송 오토모티브가 스위스 명문 커스텀 메이커인 FAB 디자인과 공식딜러 협약을 맺고 첫 모델로 FAB 디자인 맥라렌 650S 스파이더를 선보였다.FAB 디자인은은 스위스 탑 클래스 커스텀 메이커 및 튜닝업체로 드레스업에 관해서는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로 세계 유수의 모터쇼는 물론 자동차 메이커의 파트너로 활동을 하고2015-08-26 10:43:55
- 아틀란3D, 주차장 안내앱 ‘파킹박’과 제휴맵퍼스가 주차장 안내 앱인 '파킹박(ParkingPark)' 서비스사인 와이즈모바일과 업무제휴를 맺고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양사의 업무 제휴는 전자지도를 바탕으로 한 내비게이션과 주차장 정보 제공 서비스를 결합해 주차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여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주차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루어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맵퍼스는 파킹박이 보유하고2015-08-26 10:43:55
브리지스톤, 벤츠 GLC SUV 신차 출고용 타이어 공급브리지스톤 듀얼러 H/P 스포트 (Dueler H/P Sport) 브리지스톤이 메르세데스-벤츠가 2015년 하반기 전세계 시장에서 선보일 중형 SUV 2세대 모델인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에 브리지스톤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 '듀얼러 H/P 스포트'를 신차 출고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에는 4가지 사이즈의 브리지스톤 듀얼러 H/P 스포트 타이어가 장착될 예정이다.브리지스톤은 지난 22015-08-26 10:43:53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이용 고객 대상 ‘연비 대회’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9월 한 달간 '푸조ㆍ시트로엥 제주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조ㆍ시트로엥 연비 대회'를 진행한다.한불모터스는 국내 수입 브랜드 중 최초로 직접 운영하는 제주 렌터카 사업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이와 더불어 우수한 연비로 정평이 나있는 푸조와 시트로엥의 브랜드 기술력을 시장에 확고히 각인2015-08-26 10:43:52
닛산, 역동적 미래 디자인의 최상위 세단 맥시마 사전 예약한국닛산이 26일부터, 전국 19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자사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맥시마는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닛산의 최상위 세단이다. 올 가을 한국에 출시될 맥시마는 풀 체인지 된 8세대 최신 모델이다. 지난 4월, 2015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닛산의 철학을 대표하는2015-08-26 10:43:43
부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카브리올레메르세데스 벤츠가 S-클래스 카브리올레 티저를 공개했다. 벤츠 라인업 가운데 가장 흥미롭고 매력적인 차량 중 하나로 관심을 받고 있는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곧 발표될 새로운 컨버터블 베리언트에 합류한다.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1960년대 이후 S-클래스 컨버터블 판매를 중단해 왔다. 화려하게 부활하는 S-클래스 컨버터블은 W111과 W112 시리즈 등 과거 모델과 마찬가지로2015-08-26 10:43:34
닛산 맥시마 사전계약 실시…‘합리적 가격’ 통할까닛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26일 한국닛산은 전국 19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자사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닛산에 따르면 맥시마는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최상위 세단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차는 8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지난 4월 2015 뉴욕국제오토쇼(2015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바 있다. 맥시마는 닛산 디자인 방향성인 ‘닛산 스포츠 세단 콘셉트(Nissan Sports Sedan Concept)’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실내는 알티마, 캐시카이 등을 통해 소개된 ‘저중력 시트’와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의 프리미엄 가죽 시트가 적용됐다. 또한 주행 시 소음은 억제하고, 엔진 특유의 경쾌한 사운드는 살려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Active Noise Cance2015-08-26 10:37:00
브리지스톤, 메르세데스벤츠 2세대 GLC 신차용 타이어 공급브리지스톤이 메르세데스벤츠 GLC에 신차 출고용 타이어 ‘듀얼러 H/P 스포트’(Dueler H/P Sport tyres)를 공급한다. 2세대 벤츠 GLC에는 4가지 사이즈의 브리지스톤 듀얼러 H/P 스포트 타이어가 장착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은 지난해에도 벤츠 콤팩트 SUV GLA에 브리지스톤 듀얼러 H/P Sport를 공급한 바 있다. 또한 벤츠 C클래스에도 브리지스톤의 투란자 T001 컴포트 타이어, 포텐자 S001 스포트 타이어, 블리작 겨울용 타이어가 출고용으로 장착됐다. 이번에 브리지스톤은 GLC 모델에 235/65 R17부터 235/60 R18, 235/55 R19, 255/45 R20까지 총 4가지 크기의 듀얼러 H/P 스포트 타이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듀얼러 H/P 스포트 타이어는 최상의 안락함, 안전성 및 내구성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정확하고 예리한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SUV 전용 프리미엄 타이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2015-08-26 10:00:00
한불모터스, 9월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연비 대회 개최한불모터스가 다음달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비 대회를 진행한다. 26일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국내 수입 브랜드 중 최초로 직접 운영하는 제주 렌터카 사업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우수한 연비가 강점인 푸조`시트로엥의 브랜드 기술력을 각인 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구전 커뮤니케이션 효과에 의해 제주 렌터카 사업과 푸조 및 시트로엥 차량의 우수한 품질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확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비 대회는 해당 기간 푸조 시트로엥 렌터카를 이용한 고객 중 가장 좋은 연비를 달성한 우승자를 가린다. 2일 이상(24시간 초과) 푸조·시트로엥 렌트카 이용 고객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주행거리는 150km를 반드시 넘어야 한다. 연비는 출발 전 주행거리와 연비를 측정할 수 있는 차량의 트립 컵퓨터를 초기화한 후에 반납 시점까지 기록된 누적 연비가 참가자의 공식 기록으로 인정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장 좋은 연비를 달성한 102015-08-26 09:47:00
[시승기]벤츠 B200 CDI “마트에서 캠핑장까지 우월한 다목적 차량”지난날 메르세데스벤츠의 B클래스는 ‘마트용 벤츠’라는 애칭과 함께 대형마트를 이용하거나 부피가 큰 짐들을 옮길 때 주로 사용하는 차량으로 인식돼 왔다. 벤츠 엠블럼을 달고는 있었지만 밋밋한 외관과 편의사양을 과감히 빼버린 실내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던 벤츠 라인업 중에서도 유독 이질적인 느낌이 강했다. 실속은 챙겼으나 품격은 사라져 그만큼 벤츠의 맛은 덜했다. 지난 7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하고 배출가스 규제기준 유로6를 만족하는 디젤엔진을 장착한 ‘뉴 B200 CDI’를 새롭게 국내에 출시하며 ‘마트용 벤츠’의 환골탈태를 꾀했다.벤츠가 내놓은 신차는 200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2세대 B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완전변경에 준하는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마트에서 곧장 캠핑장으로 떠나도 될 만큼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고급스러워진 사양들이 눈여겨 볼 특징이다. 지난 주말을 이용해 벤츠 B200 CDI를 시승했다. 먼저 벤츠 B200 CDI의 외관은2015-08-26 08: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