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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디젤 전국 릴레이 마라톤 연비대회 실시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디젤의 뛰어난 연비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 별 릴레이 연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볼리 디젤 전국 릴레이 마라톤 연비 대회’(이하 릴레이 연비 대회)는 마라톤 코스와 동일한 42.195km 주행거리에서의 연비를 겨루는 대회로, 전국에서 지역 별 대표선수 1명씩을 선발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티볼리 디젤의 뛰어난 연비성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한편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지난 7월 출시한 티볼리 디젤의 공인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5.3km/ℓ이며, 릴레이 연비 대회를 통해 더욱 뛰어난 실제주행 연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릴레이 연비 대회는 12일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오는 9월 하순 강원 지역까지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집 및 선발을 통해 약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코스는 거리 조건을 준수하여 참가자가 자체적으로 설정하며, 결과는 트립 컴퓨터를 촬영하여 인증하면 된다2015-08-12 10:29:00
르노삼성차 오토솔루션, 침수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 선제 실시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수해 차량에 대해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최근 폭우, 태풍 등의 기상 예측이 쉽지 않고 국지성 폭우에 따른 침수 차량 증가를 고려해 올해는 폭우, 태풍 전이지만 수해 차량에 대한 AS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준비하여 수해 차량 고객에 대한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수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은 전국 르노삼성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 센터에서 이뤄진다. 보험수리를 하는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 원 한도 내에서 제공하며 유상수리(비보험) 고객에게는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30% 할인(최대 500만 원 한도)해 준다. 또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차의 ‘내 차 사랑 수리비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르노삼성자동차 A/S 브랜드인 오토 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2015-08-12 09:31:00
- 르노삼성자동차 오토솔루션, 수해 솔루션 시행르노삼성차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수해 차량에 대해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폭우, 태풍 등의 기상 예측이 쉽지 않고 국지성 폭우에 따른 침수 차량 증가를 고려하여 올해는 폭우, 태풍 전이지만 수해 차량에 대한 AS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수해 차량에 대한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수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은 전국2015-08-12 09:20:52
- 한국지엠, 직원자녀 초청 ‘I Love Chevy’ 행사한국지엠은 11일, 12일, 양일 간 직원 자녀들을 회사로 초청해 가족과 직장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I Love Chevy" 행사를 개최했다.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초청된 직원 자녀 600여명에게는 부평공장 견학과 부모님 직업체험, 창의과학체험 쇼인 '쉐보레 사이언스 매직쇼'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행사에 참가한 박하은양(13세, 금형설계팀 박정곤의 女)은 "아2015-08-12 09:20:51
- 제주도에 푸조 시트로엥 인기모델 렌터카 투입푸조와 사트로엥의 인기 모델이 제주도 렌터카로 된다. '푸조ㆍ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불모터스는 푸조 308 SW, DS3 등 인기 모델들을 신규로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 '푸조ㆍ시트로엥 제주 렌터카'는 지난 3일 수입차 업계 최초로 제주도에서 사업을 시작해 하루 평균 300건 이상 문의가 올 정도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제주 렌터2015-08-12 09:20:51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에 인기모델 추가 투입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사업의 순항에 힘입어 푸조 308 SW, DS3 등 인기 모델들을 신규/추가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불모터스의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는 지난 3일 수입차 업계 최초로 제주도 렌터카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하루 평균 300건 이상 문의가 올 정도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한불모터스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인기 모델들을 추가 투입하고 차량 규모를 확대하는 것. 이번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에 추가 투입하는 차량은 2014년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푸조 308 SW와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인 DS3 모델이며, 약 100대가 추가 도입되어 총 200대 규모로 운영하게 된다.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는 인기 소형 SUV 모델 푸조 2008을 비롯해 푸조 308 SW,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및 DS3 카브리오로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2015-08-12 09:08:00
유로6 도입 보름前…QM3·티볼리·트랙스 뭘 사야?다음달부터 유로6로 격상되는 국내 경유차 배출가스 기준이 소형 SUV 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특히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온 르노삼성자동차 QM3가 유로6로 인한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 적잖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유로6은 유럽연합(EU)에서 시행하는 배출가스 제도로 3.5t 미만의 차량에 대해 질소산화물(NOx) 허용치를 0.18g/㎞에서 0.08g/㎞로 50% 이상 강화했다. 입자상 물질도 ㎞당 0.0045g 이하로 낮아진다. 우리 정부도 유로6를 도입하면서 업체들이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당장 9월 1일부터 ‘유로6’를 만족하지 못한 자동차는 판매가 금지되기 때문에 신형엔진을 장착하거나 별도의 공해저감장치를 추가해 기준을 맞추고 있는 것. 단 8월 31일까지 생산되거나 수입된 차는 90일 동안 유예기간을 거쳐 11월 29일까지 판매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소형 SUV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차량이었던 QM3는 경쟁사 압박에다가 유로6 엔진 장착 부담도 함2015-08-12 08:30:00
BMW, 차세대 4시리즈 컨버터블에 ‘소프트톱’ 얹어BMW가 차세대 4시리즈 컨버터블에 소프트톱을 적용할 계획이다. BMW는 2020~2021년경 출시될 신차에 천 소재의 소프트톱을 얹을 계획이라고 11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현재 4시리즈 컨버터블은 하드톱 방식의 지붕 구조를 갖고 있다. 소프트톱 컨버터블은 하드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붕의 무게가 가벼워 지붕 개폐 시간이 짧다. 특히 지붕을 열고 닫았을 때 앞·뒷바퀴에 실리는 무게 차이가 크지 않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밖에 신차에는 알루미늄 및 탄소섬유 휠을 비롯해 조절 가능한 안티 롤바(anti-roll bar), 더욱 강력한 브레이크, 액티브 스티어링, 토크 벡터링 기술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최대 64km/h의 속도로 차량이 스스로 주행하는 ‘반 자율주행시스템’과 원격제어 주차 기능도 추가된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8-12 08:30:00
‘5110mm’ 동급 최대 전장 임팔라, 대형세단 강자 도전쉐보레 신차, 넓은 실내공간·웅장함 강점 ‘동급 최대 전장, 웅장한 스타일과 넓은 실내 공간이 최대 강점’. 쉐보레(Chevrolet)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국내 준대형차 시장공략에 나섰다. 임팔라는 1958년 첫 출시된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대형 세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600만대의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 동급 최대 전장, 강인한 스타일 매력적 임팔라의 외관 디자인은 클래식 스타일과 쉐보레 패밀리룩이 동시에 적용돼 현대적이고 프리미엄한 스타일로 거듭났다. 동급 최대 사이즈의 전장(5110mm)이 주는 압도적인 크기도 매력적이다. 실내는 쉐보레 브랜드만의 특징적인 듀얼-콕핏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했다. 3중 실링 도어와 5.0mm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통해 정숙성을 높였고,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 소재와 프렌치 스티칭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동급 최초로 클러스터 중앙에 위치한 운전자 정보2015-08-12 05:45:00
- 현대차 “임금피크제 2016년부터 全계열사 도입”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부터 모든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겠다고 나섰다. 현대차그룹이 현대·기아차의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에서 노조에 임금피크제 도입을 요구한 적은 있지만 41개사 15만 명에 이르는 계열사 직원 모두에게 이를 적용하겠다고 나선 것은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청년고용을 확대하고 고용안정성을 높이자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2016년부터 모든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인건비 부담이 줄면 연간 1000개 이상의 청년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11일 밝혔다. 임금피크제를 시행하려면 현대차그룹은 회사별로 근로자대표(노동조합 등)와 적용 범위 및 방식을 협의해야 한다.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임금 등 근로조건을 불리하게 변경하려면 노동조합 등 근로자의 동의를 받아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을 변경해야 한다. 이날 현대차그룹의 발표는 임금피크제의 의무 시행을 기다리기보다는 선제적으로 실시해 정년연장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개정된 고령자고용촉진법에 따라 내년2015-08-12 03:00:00
‘밀리언셀러’ 쏘울기아자동차의 준중형 다목적차량(MPV) ‘쏘울’(사진)이 누적 수출대수 100만 대 고지를 넘었다. 11일 기아차에 따르면 외형이 네모반듯해 ‘박스카’로도 불리는 쏘울은 2008년 처음 선보인 이후 6월까지 총 101만7813대(전기차 포함)가 수출됐다. 같은 기간 국내 판매대수(8만3346대)보다 12배 많다. 쏘울 수출량은 2008년 1만463대에서 시작해 매년 증가했다. 특히 2세대 모델이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지난해 21만7368대가 수출됐다. 2013년보다 43.6% 늘었다. 쏘울 수출 물량의 80%는 미국으로 간다. 미국에서 제너럴모터스(GM) 뷰익 ‘앙코르’와 GM 쉐보레 ‘트랙스’ 등과 경쟁하는 엔트리 크로스오버 차급에서 올해 1∼7월 시장점유율은 31.8%로 1위였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2015-08-12 03:00:00
쇳물부터 자동차까지… 代이어 이룬 꿈“하나, 둘, 셋∼.” 2010년 1월 5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북부산업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현대제철 임직원의 구호에 맞춰 고로 아래쪽 풍구(風口)로 횃불을 밀어 넣었다. 여기저기서 환호와 축포가 터졌다. 정 회장의 얼굴에는 희비가 교차하는 듯한 엷은 미소가 번졌다. 이날 행사는 현대제철이 철광석과 코크스가 들어 있는 고로 하단부에 처음 불씨를 넣는 화입(火入)식. 본격적으로 고로의 가동을 알리는 날이자 현대차그룹이 산업의 기초인 고로(高爐) 쇳물부터 제조업의 대표적 제품인 자동차까지 모두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회사가 되는 순간이었다. 철광석 등 원재료를 녹인 쇳물로 각종 철강제품 전체를 만들 수 있는 일관제철소의 건설은 정 회장의 아버지인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때부터 이어져온 염원이자 부자(父子)의 꿈이었다. 정 명예회장은 과거 제철소 건설에 나섰다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제2의 제철소를 만든다고 하니까 다들 정신 나간 생각이라고 한다. 그2015-08-12 03:00:00
[김훈기의 으라차차]‘미국보다 싸다구’ 쉐보레 임팔라 신차발표회한국지엠은 11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돌입했다. 임팔라의 공식판매는 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은 1차 출고물량 700여대의 계약이 완료될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임팔라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과 같은 트림과 사양을 기준으로 국내 판매가격을 미국 소비자 가격보다 낮게 책정했다. 이러한 임팔라의 가격 정책은 수입차 비즈니스에서 매우 드문 결정이며, 한국 고객들이 임팔라를 선택하게 할 매우 큰 매력요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임팔라의 판매가격은 2.5L LT 3409만 원, 2.5L LTZ 3851만 원, 3.6L LTZ 4191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08-11 17:25:00
노트북 크기 ‘워크카’ 시판…1회 충전에 12km 달려노트북만한 크기의 전동차가 등장했다. 11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일본 코코아모터스의 ‘워크카(Walkcar)’가 조만간 시판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워크카 작동원리는 간단하다. 이 전동차는 사람이 오르기만 하면 앞으로 이동하고, 몸을 좌우로 틀면서 방향을 조정한다. 또 기기에서 내려오면 멈춘다. 최고속도는 시속 10㎞이고, 리튬 배터리는 최대 3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거리로 환산하면 약 12㎞를 갈 수 있다. 초경량 알류미늄이 적용된 몸체는 2~3㎏에 불과해 보관이 간편하다. 초소형 전동차 개발자 사토 구니아키 코코아모터스 대표는 “지구상에 가장 작은 전기 교통수단”이라며 “휴대도 간편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워크카는 오는 10월부터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트를 통해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약 10만 엔(약 93만 원)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08-11 17:07:00
[포토]쉐보레, 임팔라 국내 상륙 ‘언론의 관심 집중’한국지엠은 11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돌입했다. 임팔라의 공식판매는 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1차 출고물량 700여대의 계약이 완료될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팔라의 파워트레인은 동급 최대출력 309마력과 최대토크 36.5kg.m을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과 최대 토크 26.0kg.m에 기반한 뛰어난 효율성의 2.5리터 4기통 직분사 엔진을 함께 선보인다. 연비는 복합 기준 각각 9.2km/L, 10.5km/L 수준이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임팔라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과 같은 트림과 사양을 기준으로 국내 판매가격을 미국 소비자 가격보다 낮게 책정했다. 이러한 임팔라의 가격 정책은 수입차 비즈니스에서 매우 드문 결정이며, 한국 고객들이 임팔라를 선택하게 할 매우 큰 매력요소 중 하나”2015-08-11 15:37:00
[포토]쉐보레, 임팔라 숨겨진 우산 옵션…‘롤스로이스 생각’한국지엠은 11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돌입했다. 임팔라의 공식판매는 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1차 출고물량 700여대의 계약이 완료될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팔라의 파워트레인은 동급 최대출력 309마력과 최대토크 36.5kg.m을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과 최대 토크 26.0kg.m에 기반한 뛰어난 효율성의 2.5리터 4기통 직분사 엔진을 함께 선보인다. 연비는 복합 기준 각각 9.2km/L, 10.5km/L 수준이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임팔라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과 같은 트림과 사양을 기준으로 국내 판매가격을 미국 소비자 가격보다 낮게 책정했다. 이러한 임팔라의 가격 정책은 수입차 비즈니스에서 매우 드문 결정이며, 한국 고객들이 임팔라를 선택하게 할 매우 큰 매력요소 중 하나”2015-08-11 15:23:00
[포토]쉐보레 임팔라 국내 출시 ‘미국보다 싸다구’한국지엠은 11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돌입했다. 임팔라의 공식판매는 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1차 출고물량 700여대의 계약이 완료될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팔라의 파워트레인은 동급 최대출력 309마력과 최대토크 36.5kg.m을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과 최대 토크 26.0kg.m에 기반한 뛰어난 효율성의 2.5리터 4기통 직분사 엔진을 함께 선보인다. 연비는 복합 기준 각각 9.2km/L, 10.5km/L 수준이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임팔라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과 같은 트림과 사양을 기준으로 국내 판매가격을 미국 소비자 가격보다 낮게 책정했다. 이러한 임팔라의 가격 정책은 수입차 비즈니스에서 매우 드문 결정이며, 한국 고객들이 임팔라를 선택하게 할 매우 큰 매력요소 중 하나”2015-08-11 15:16:00
[포토]쉐보레 임팔라 국내 출시 ‘그랜저·K7·아슬란 나와’한국지엠은 11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돌입했다. 임팔라의 공식판매는 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1차 출고물량 700여대의 계약이 완료될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팔라의 파워트레인은 동급 최대출력 309마력과 최대토크 36.5kg.m을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과 최대 토크 26.0kg.m에 기반한 뛰어난 효율성의 2.5리터 4기통 직분사 엔진을 함께 선보인다. 연비는 복합 기준 각각 9.2km/L, 10.5km/L 수준이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임팔라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과 같은 트림과 사양을 기준으로 국내 판매가격을 미국 소비자 가격보다 낮게 책정했다. 이러한 임팔라의 가격 정책은 수입차 비즈니스에서 매우 드문 결정이며, 한국 고객들이 임팔라를 선택하게 할 매우 큰 매력요소 중 하나”2015-08-11 15:14:00
[포토]쉐보레 임팔라 국내 출시 ‘궁금했던 실내는…’한국지엠은 11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돌입했다. 임팔라의 공식판매는 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1차 출고물량 700여대의 계약이 완료될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팔라의 파워트레인은 동급 최대출력 309마력과 최대토크 36.5kg.m을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과 최대 토크 26.0kg.m에 기반한 뛰어난 효율성의 2.5리터 4기통 직분사 엔진을 함께 선보인다. 연비는 복합 기준 각각 9.2km/L, 10.5km/L 수준이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임팔라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과 같은 트림과 사양을 기준으로 국내 판매가격을 미국 소비자 가격보다 낮게 책정했다. 이러한 임팔라의 가격 정책은 수입차 비즈니스에서 매우 드문 결정이며, 한국 고객들이 임팔라를 선택하게 할 매우 큰 매력요소 중 하나”2015-08-11 15:12:00
현대·기아차, 美서 출시하는 친환경차 7종은 어떤車?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2018년까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7종의 친환경차를 미국에 출시한다. 11일 외신들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하이브리드 4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2대, 전기차 1대를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차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전용차량은 여러 차례 주행테스트 모습이 노출된 바 있다. 개발 코드명 ‘AE HEV’로 알려진 이 차는 차세대 엘란트라의 플랫폼을 변형·적용해 2017년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시키고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탑재한다. 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전용차량은 기아차가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하이브리드 콤팩트 크로스오버 콘셉트 카 ‘니로(Niro)’의 생산 버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내년 말 출시가 예상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이 친환경차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2015-08-11 14: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