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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뫔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실시한국타이어의 임직원 봉사단이 장애 아동의 체험 학습 참여를 돕는 '뫔(몸과 마음)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봉사활동을 가족들과 함께 시행했다.2013년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동그라미 봉사단'을 발족한 한국타이어는 제3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화 만들기, 시각 장애인 보행 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나눔을 실천하며,2015-08-11 14:05:32
한국타이어, ‘뫔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실시한국타이어의 임직원 봉사단이 장애 아동의 체험 학습 참여를 돕는 '뫔(몸과 마음)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봉사활동을 가족들과 함께 시행했다.2013년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동그라미 봉사단'을 발족한 한국타이어는 제3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화 만들기, 시각 장애인 보행 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나눔을 실천하며,2015-08-11 13:45:33
임팔라 국내 생산, 이쿼녹스 등 추가 투입 검토쉐보레 플래그십 임팔라의 국내 생산이 적극 추진된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진 임팔라 출시 행사에서 "임팔라의 국내 생산은 노조의 협상에도 포함된 사항"이라며 "판매 추이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부평 공장 등의 생산 일정을 감안해 한국형 임팔라의 국내 생산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국내 생산 시기와 관련해서는 "이미 개발된 모2015-08-11 13:45:32
현대자동차그룹, 2016년부터 임금피크제 도입현대차그룹이 2016년부터 전 그룹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방침이라며 이는 '청년고용 확대 및 고용안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그룹사별로 각기 다른 현재 정년 연한을 60세로 일괄 연장하고, 임금피크제를 통해 정년연장에 대한 인건비 추가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청년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정년을 앞둔 종2015-08-11 13:45:30
현대차, 인제스피디움서 펼치는 국내 최대 연비왕 대회현대차가 고객들이 직접 현대차의 우수한 연비를 체험할 수 있는 '2015 현대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올 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에서 현재 시판 중인 전 차종(상용 제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내가 직접 확인하는 내 차의 우수한 연비'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비왕 선발 대회다.특히 현대차는 이번 대회를2015-08-11 13:45:29
그랜저 정조준,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 출격쉐보레 플래그십 쉐단 임팔라가 현대차 그랜저가 독주하고 있는 국내 준대형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공개된 임팔라는 풀사이즈 대형 세단다운 웅장한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의 파워트레인, 전방위 첨단 기술의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무장, 만만치 않은 상품성을 과시했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임팔라는 지난 2004년 이후2015-08-11 13:45:21
출장 세차 앱 ‘마카롱’, 카클리너 육성 업무협약 체결출장 세차 '마카롱'을 서비스 중인 드로우하트가 10일 한국능력평가협회와 '카클리너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난 7월부터 이번 협약 체결을 준비해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세차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공동운영과 더불어 세차 자격증이 신설 계획이다.드로우하트 마카롱 사업부 이규광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인력 파견이 대부분인 출장 세2015-08-11 13:45:18
- 현대차 북미 마케팅 책임자에 스바루 출신 영입현대차가 북미 최고 마케팅책임자로 미국 스바루의 마케팅 총 책임자를 지낸 딘 에반스(47)를 영입했다. 오는 17일부터 현대차 북미 법인에서 근무하는 딘 에반스 부사장은 데이브 주코브스키 사장에게 보고한다.이로써 지난 9개월간 마땅한 적임자를 찾지 못해 적극 대응을 하지 못해왔던 미국 시장내 마케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딘 에반스 부사장은 스바루 최고 마케팅 책2015-08-11 13:45:17
- 현대차그룹, 내년부터 임금피크제 도입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사별로 각기 다른 현재 정년 연한을 60세로 일괄 연장한다. 또한 임금피크제를 통해 정년연장에 대한 인건비 추가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청년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년을 앞둔 종업원들을 위해 재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 자기계발, 노후 대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종업원들의 정년퇴직 후 안정적인 삶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각 회사별로 근로자대표(노동조합 등)와 적용 범위 및 방식에 대해 협의를 시작하고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 그룹사에 임금피크제 추진함과 동시에, 추가적으로 연간 1000개 이상의 청년고용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임금피크제 시행과 청년고용 확대는 고용안정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인재 확보를 통해 회사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고용 관련 전문가들은 “이번 현대차그룹의 결정으로 산업계2015-08-11 11:52:00
쉐보레 임팔라 국내 시장 출사표 “미국보다 싼 가격으로 승부”한국지엠은 11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돌입했다. 임팔라의 공식 판매는 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이미 1차 출고물량 700여대의 계약이 완료될 만큼 관심이 집중됐다. 임팔라의 외관 디자인은 쉐보레 패밀리룩을 재해석해 세련된 프리미엄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임팔라는 강인하고 자신감 있는 첫인상에 차체를 따라 흐르는 듯한 선과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바디 스타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동급 최대 사이즈의 전장(5110mm)이 연출하는 차체 비율은 LED 포지셔닝 링 램프를 포함한 HID 헤드램프를 바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뚜렷한 윤곽의 전면 디자인과 만나 역동적인 인상을 연출한다. 대담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18인치부터 동급 최대 사이즈인 20인치까지 제공하는 고품격 디자인의 알로이 휠은 대형 세단으로서의 존재감을 완성하고 외장 컬러는 대형 세단의 품격을2015-08-11 11:00:00
현대차, 美 마케팅 총괄에 딘 에반스 영입현대자동차가 미국법인 마케팅 총책임자(CMO)에 딘 에반스(47) 전 스바루 마케팅 총괄을 영입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에반스가 오는 17일부터 마케팅 총괄(부사장)을 맡아 업무를 시작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현대차의 미국법인 마케팅 총괄 자리는 지난해 11월 스티브 새넌 전임 부사장이 사임한 이후 9개월간 공석이었다. 에반스 신임 CMO는 25년간 자동차업계에서 일 해온 마케팅 전문가로 폰티악, 크라이슬러, 랜드로버 등을 거쳐 2011년에서 2014년까지 스바루 미국 최고 마케팅 책임자를 역임했다.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 현대차 미국법인장은 “에반스 부사장은 현대차가 시장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현지 언론들은 에반스 부사장의 합류로 현대차의 NFL(미국풋볼리그) 마케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현대차는 제너럴모터스(GM)를 제치고 NFL 공식 후원사 자격을 획득했다. 현대차는 오2015-08-11 10:46:00
렉서스, 새로운 대형 플래그십 SUV 출시하나?렉서스가 최고급 세단 LS에 이어 두 번째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플래그십 라인에 새롭게 투입될 모델의 차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LS와 같은 대형 세단의 판매가 위축되고 있고, 이들 수요가 고급 SUV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일례로 최근 몇 년간 라이벌 모델인 레인지로버, 아우디 Q7, 메르세데스벤츠 GL과 같은 최고급 SUV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벤틀리, 마세라티, 롤스로이스 등 럭셔리 자동차 업체들도 앞 다퉈 자사 최초의 SUV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렉서스의 부사장 겸 최고 책임자 제프 브라켄(Jeff Bracken)은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렉서스는 새로운 플래그십이 필요하다”며 “세단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정확한 내용은 내년 1월에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렉서스는 차세대 LS뿐만 아니라 SUV ‘RX’도 3열 시트를 갖춘 새로운 트림을2015-08-11 08:30:00
부산 광안리를 더 뜨겁게 ‘메르세데스 미 부산’ 인기지난 주말 여름휴가를 맞아 교통과 숙박이 편리하고 맛 집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한 부산을 찾았다. 2박3일의 일정으로 간단한 짐들만 챙긴 뒤 서울역에서 KTX로 출발해 약 3시간 뒤 부산역에 도착했다. KTX가 개통한 뒤 부산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이 됐다. 부산역에 도착하자 체감온도 40도를 오르내리며 서울과 비슷한 한여름 폭염이 온 몸을 감쌌다. 하지만 코끝으로 느껴지는 바닷바람과 확 트인 도시 전망 때문인지 상쾌함이 앞선다. 첫 번째 행선지는 부산에서도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기로 소문난 광안리로 정했다. 일단 호텔에 짐을 풀고 간편한 차림으로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았다. 8월 휴가철 극성수기를 맞은 해변은 예상처럼 사람이 너무 많아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먼저 끼니를 해결하고 한참을 해변을 따라 걷던 중 목마름과 잠깐의 휴식이 떠오를 때 저 멀리 한 건물에 붙어 있는 낯설지 않은 삼각별 엠블럼이 눈에 들어왔다. 한 순간 수입차 전시장이 아닐까 생각도 했지만 일반적2015-08-11 08:02:00
기아차, 럭셔리 알로이 휠 적용 ‘모닝 스포츠’ 출시전면 인테이크 그릴·후면 에어커튼 적용 기아자동차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이미지의 ‘모닝 스포츠’(사진) 모델을 10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모닝 스포츠’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범퍼부를 스포츠모델 전용으로 변경하고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을 적용해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독특한 모양의 넓은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 보이는 스타일로 변경했다.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살렸다. 후면부는 원형의 백업램프와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했으며, 스포츠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머플러 트윈팁을 적용해 안정감 있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모닝 스포츠’ 모델 전 차종에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과 슈퍼비전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을 기본 적용해 외관 디자인 및 실내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꾸몄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280만원∼1365만원, 터보 모델이 1480만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2015-08-11 05:45:00
- [오토브리핑/단신]기아 경차 ‘모닝 스포츠’ 출시 外기아자동차가 고급스럽고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 경차 ‘모닝 스포츠’를 10일 선보였다. 스포츠모델 전용 범퍼를 부착하고 검은색 고급 앨로이휠을 적용했다. 전면부에 넓은 인테이크 그릴을 적용해 차체가 커보이게 했다. 범퍼 양끝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했다. 1.0 가솔린 모델은 1280만∼1365만 원, 1.0 가솔린 터보 모델은 1480만 원이다.▼ 한국타이어 3개 제품, 올해 IDEA 디자인 본상 ▼ 한국타이어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2015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이상 기후 변화에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 3종이 모두 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수상작은 사막과 같은 모래지형에 맞춰 가변형 트레드 블록 구조를 한 ‘부스트랙(Boostrac)’, 폭설에 대비한 ‘알파이크(Alpike)’, 폭우에 대비해 물레방아 형태로 제작된 ‘하이블레이드(Hyblade)’이다.2015-08-11 03:00:00
[직접 타봤어요]왜건 닮은 해치백… 작지만 야무진 주행BMW ‘118d’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돼 돌아왔다. BMW가 최근 수입차 업체들이 앞다퉈 공략하고 있는 국내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가 이 모델에 달려 있다. 직접 본 118d는 ‘생각보다 작지 않은데?’라는 느낌이 들게 했다. 보닛 길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해치백임에도 동글동글한 느낌보다는 쭉 뻗은 왜건 같은 인상을 준다. 차 길이는 4329mm로 이전 모델에 비해 5mm 늘어났다. 또 헤드램프가 처진 눈을 연상시켰던 이전 모델과 달리 좀 더 부리부리해진 느낌이다. 이전 모델이 좀 ‘튀긴’ 했지만 못생긴 모습이라면 이제는 BMW의 전형적인 모습이 엿보인다. 운전석에 앉아보니 밖에서 본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공간이 넓다. 동급 해치백 중 유일한 후륜구동 모델이다. 후륜구동이 보통 차축 때문에 실내 공간이 좁아지는 것을 감안하면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다만 뒷자리는 상대적으로 좁은 느낌이다. 스티어링 휠(핸들)과 곳곳에 빨간색 포인트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준다. 시동을2015-08-11 03:00:00
바다-젊음-자동차의 조화… 토요일엔 패션 토크콘서트4일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의 ‘메르세데스 미(Me) 부산’에 들어서자 흥겨운 클럽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1층 벽면에 붙은 안내판에는 DJ(디스크자키)의 사진과 방문 요일, 그리고 ‘테크노 장르에 특화된 DJ입니다’와 같은 설명이 적혔다. 1층(241.4m²·약 73평)과 2층(258.9m²·약 78평) 입구는 노천카페 형식으로 뻥 뚫려 있었고, 바깥으로는 반짝거리는 광안대교가 눈에 들어왔다. 사람들은 테이블에 앉아 칵테일을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 얼핏 보면 클럽 같지만, 이곳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마련한 ‘팝업스토어(한정된 기간만 짧게 운영하는 매장)’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누구나 자유롭게 자사의 차량 브랜드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5∼30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로고 모형이 있는 포토존, 자동차를 그리며 디자인해볼 수 있는 공간, 차량 정보를 담은 디지털 카탈로그 등이 마련돼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10월에도 서울 강남구 세로수길에서 13일간 팝업스토어2015-08-11 03:00:00
- 무보험 대리기사 사고도 보험처리 가능연말부터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대리운전 기사가 대리운전 중 사고를 내더라도 자동차 소유주는 본인이 가입한 보험으로 사고 처리 비용을 우선 해결할 수 있게 된다. 그에 따른 추가 보험료 부담은 없으며 해당 보험사는 대리운전업체에 사후 구상권을 청구한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서비스 개선 방안을 10일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약 2000만 명의 자동차 보험 가입자 중 99%가 손해배상 범위를 본인이나 가족 등에 한정하는 ‘운전자 한정 특약’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무보험 대리운전 기사가 사고를 내면 차 소유주가 고스란히 치료비와 차 수리비를 떠안아야 했다. 금융당국은 대리운전 사고에 따른 피해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무보험 대리운전 기사가 사고를 낼 경우 차 소유주가 가입한 보험회사가 먼저 사고 처리 비용을 보상하고 추후에 보상 금액을 대리운전업체에 청구하도록 보험사들이 운전자 한정 특약을 개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조항은 자동차 정비업, 주차장업, 세차업2015-08-11 03:00:00
- 10일부터 위택스로도 자동차 ‘등록 면허세’ 낸다10일부터 인터넷으로도 자동차를 튜닝한 뒤 내는 ‘등록 면허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됐다. 교통안전공단은 공인인증서가 있으면 행정자치부의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로 등록면허세를 낼 수 있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튜닝을 마친 자동차 소유자는 튜닝 승인을 받으면 바로 위택스로 등록면허세를 낼 수 있다. 그동안에는 교통안전공단에서 튜닝 승인을 받은 다음 농협이나 우체국을 방문해 등록면허세를 내고 다시 공단을 찾아가 납부사실을 확인받아야 했다. 2003년부터 교통안전공단은 교통사고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튜닝 차량의 안전도를 점검하고 이를 승인해오고 있다. 2014년에는 13만 973대가 튜닝 승인을 받아 전년보다 2.3% 증가했다. 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2015-08-10 16:50:00
KGC코리아, 화인트로와 제휴로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선보여KGC코리아(대표 노재원)는 화인트로(대표 정달옥)와 제휴를 맺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시장에 진출한다. KGC코리아는 고성능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리퍼와 디스크 로터 등을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화인트로는 OE(Original Equipment 신차부품) 브레이크 패드 제조사인 KB오토시스의 원천기술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양사의 합의에 따르면 화인트로는 KGC XR 4P, 6P 캘리퍼용 고성능 패드 및 KGC RS 디스크 로터 물성(소재의 성질)과 조화를 이루는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를 생산하고, KGC코리아는 해당 제품의 판매에 관한 권한을 갖는다. 또한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으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통해 자동차용 고성능 브레이크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1년간 KGC코리아의 디스크 로터 물성에 적합한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를 개발해 왔다. 지난 7월15일엔 제품개발 및 제휴협력에 관한 약정을 마무리하고 KGC코리아의 모노블럭 캘리퍼 출시일정에2015-08-10 16: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