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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맨이 자동차 꽁무니를 따라 시골까지 간 사연상반기 프리우스V를 출시하며 상품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한 도요타 하이브리드가 일상 생활 속 친근감을 높이기 위한 '펀 마케팅'에 나서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프리우스, 프리우스V, 캠리 하이브리드 등 3개의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구축한 도요타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배달맨' 을 시작으로 '클럽', '복어', '경찰&도둑_잠복편', '경찰&도둑_추격편' 등 재미와 흥미를 더한 이색2015-07-13 08:26:27
- 마케팅은 이렇게, 대학생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 경연국내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전 경험을 제공, 미래 글로벌 전문가로 양성할 수 있는 현대차 'H-마케팅 마스터클래스'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현대차는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작년 11월부터 8개월간 저명인사 강연, 현업 마케터의 멘토링 등 마케팅 실무를 접할 수 있는 '마케터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국내 대표 광고인 박웅현, 조수용2015-07-13 08:25:40
쏘나타 1.7디젤, 연비 16.8km/l…수입 세단과 붙을만하다■ 현대차 ‘2016 쏘나타 1.7디젤·1.6터보’ 시승기 현대차 쏘나타는 30∼40대 가장들에게 가장 무난한 선택이었다. 넓은 실내 공간, 적당한 옵션, 튀지 않는 디자인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다. 2016년형 쏘나타가 출시되면서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무난함을 넘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새로운 라인업의 출시다. 주인공은 바로 쏘나타 1.7디젤과 1.6터보. 9일 인천 송도 일대에서 진행된 시승행사를 통해 1.7디젤 모델과 1.6터보 모델의 매력을 경험해봤다. 부드러운 주행 감각·1000만원 싼 가격 장점 정차시 엔진 정지 ‘스탑&고 시스템’…연비 업 180마력 ‘1.6터보’는 스포츠드라이빙 최적화 ● 가장 한국적인 중형 디젤 세단 ‘쏘나타 1.7디젤’ 쏘나타는 2.0 가솔린 모델이 중심이었지만 이제 1.7디젤, 1.6터보에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 현대차가 쏘나타의 라인업을 확장하는 이유, 특히 1.7 디젤 모델을 출시한 것은2015-07-13 05:45:00
CJ ‘한일중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티켓 판매CJ슈퍼레이스가 16∼19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한중일 모터스포츠 챔피언십’을 맞아 ‘슈퍼레이스 카니발 티켓’(사진)을 판매한다. 레이싱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풍성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의 자동차 대회가 모이는 최대 규모의 국제대회로, 한국의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이싱 CTCC, 일본의 포뮬러FJ가 참여한다. 스톡카와 투어링카, 포뮬러의 짜릿한 레이스를 하루에 관람할 수 있고, 기본 티켓(1만원)으로 레이싱과 K-POP 공연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레이싱의 분위기를 서킷 위에서 느껴보고 싶다면 그리드와 피트워크 이벤트권을 따로 구입할 수 있다. 그리드 이벤트는 실제 서킷 위에 차량들이 출발 위치에 자리를 잡고 레이싱 모델, 선수, 관람객이 함께 하는 이벤트다. 경험하기 힘든 서킷 위를 걸어보고 경주용 차와 레이싱 모델과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원성열2015-07-13 05:45:00
폭스바겐 골프 연비 16.1km/l로 하향조정정부의 깐깐해진 연비 검증에 수입차 업체들이 연비를 보수적으로 낮춰 신고하고 있다. 12일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7월1일자로 골프 1.6 TDI 블루모션(사진)의 연비를 기존 18.9km/L에서 16.1km/L(17인치 타이어)로 낮췄다. 종전보다 무려 14.8%나 하향 조정했다. 최근 출시된 쏘나타 디젤 모델의 연비 16.5km/L(17인치)보다 낮다.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는 리터당 18km가 넘는 연비가 트레이드 마크였다. 그럼에도 연비를 낮춰 신고한 이유는 불필요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초 폴크스바겐 티구안 2.0 TDI를 포함해 수입차 4개 차종에 대해 연비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를 수용한 바 있다. 연비를 낮춘 유로 5모델은 8월말까지 통관된 물량에 한해 판매된다. 3분기 중 유로6를 적용한 모델이 들어오면 연비를 재측정할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2015-07-13 05:45:00
토요타 하이브리드 3총사 ‘펀 마케팅’ 화제토요타가 대표 모델인 하이브리드 3총사(프리우스, 프리우스V, 캠리 하이브리드)를 소재로 한 ‘펀 마케팅’에 나섰다. 토요타는 유머가 넘치는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바이럴 영상’(사진)을 제작, 토요타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 SNS상에서 방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바이럴 영상은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대표적인 특징인 ‘친환경’, ‘정숙성’, ‘퍼포먼스’, ‘고연비’, ‘드라이빙 즐거움’을 재미있고 직접적인 메시지로 전달한다. 한편 토요타는 8월5일까지 카쉐어링 업체 ‘쏘카(SO CAR)’와 함께 쏘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시승예약을 하면 1인당 5시간씩 무료로 토요타 대표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시승할 수 있는 ‘Try Smart Hybrid’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7-13 05:45:00
[2015 서울오토살롱]‘튜닝카’보다 모델…더욱 과감해진 의상 열전2015 서울오토살롱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전시관에서 지난 9일 개막했다. 국내 유일 자동차 튜닝 애프터마켓의 현 주소를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다. 하지만 주최 측의 사전 홍보와 달리 참가업체수는 80여개에 못 미쳤고, 실제로 튜닝에 관심 있는 관람객은 소수에 불과했다. 그마저도 모델들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서울오토살롱 찾아 현장 분위기를 직접 살펴봤다. 서울오토살롱은 올드카·슈퍼카·아트카·카오디오·머슬카·푸드트럭 등 6개의 특별관을 마련했다. 이 같은 특별관은 이번 전시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올드카 부스에서는 티코, 프라이드, 쏘나타, 티뷰론 튜닝카 등 총 10개 차량을 전시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아트카 전시관에서는 한 대의 튜닝카만이 덩그러니 중앙을 차지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신기해하다가도 작품설명이나 정보가 부족한 탓에 발길을 금방 돌렸다. 슈퍼카 부스도 인기를 끌지 못했다. 람보르기니 2대와 메르세데스벤츠 AMG 1대, 닛산 GT-R 1대 등을 전시했지만2015-07-11 12:41:00
[시승기]신형 쏘나타, 1.7디젤과 1.6터보 실연비와 승차감은?“3가지 디자인과 7가지 파워트레인 마케팅을 통해 올 연말까지 10만대 판매를 달성하겠다”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지난 9일 인천 송도일대에서 열린 ‘2016년형 쏘나타 언론 시승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곽 부사장은 올해 현대차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3% 감소했으며 이는 수입차의 할인판매와 현대차의 신차 출시 부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곽 부사장은 “국내시장은 라이프스타일의 다변화, 소비 양극화, 실용적 문화 확산 등이 화두”라며 “쏘나타는 3가지 디자인, 7가지 라인업 마케팅으로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일 2016년형 쏘나타를 출시하며 기존 2.0 가솔린 중심의 라인업에서 1.7 디젤, 1.6 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추가해 파워트레인 다변화를 내세웠다. 특히 그동안 판매가 가장 많았던 2.0 CVVL의 경우 연비 및 안전사양을 향상시키면서도, 가격은 동결 또는 인하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2016년형 쏘나타는 엔진에 따른 제2015-07-11 09:00:00
[2015 서울오토살롱]튜닝으로 연비 잡는다고?튜닝으로 연비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 결론부터 미리 말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2015 서울오토살롱’에서는 외관뿐만 아니라 모든 자동차 부품을 활용한 튜닝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연비’ 잡는 튜닝이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차량 경량화, 엔진 개조, 틴팅 등 대표적인 연비 튜닝법을 소개한다. #휠 다이어트가 대세 업계에서는 자동차 무게를 10% 줄이면 연비는 3.2% 정도 향상되는 것으로 분석한다. 주행 시 차체중량을 많이 받는 휠의 무게를 줄이면 연비를 상당부분 향상시킬 수 있다. 휠 경량화를 위한 소재로는 알루미늄보다 3분의 2, 철보다 5분의 1 이상 가벼운 마그네슘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핸즈코퍼레이션 부스에서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마그네슘 휠을 만나볼 수 있다. 일반 휠보다 28~35% 무게를 줄이고, 연비를 5~10% 절감한 제품이다. #주행 성능과 연비 개선하는 ‘바디킷’ 드레스업 튜닝에 해당하는 바디킷은 공기의 흐름을 잡아줘 주행 성능을2015-07-10 17:27:00
도로교통공단, 국민권익위원회 업무 협약 체결도로교통공단과 국민권익위원회가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도로교통공단과 권익위는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10일 오후 세종시 소재 권익위에서 신용선 공단 이사장과 김인수 권익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도로교통공단은 작년 7월부터 권익위의 요청으로 교통안전시설 집단(잠재)민원의 해소를2015-07-10 16:36:09
선릉버스 두에고, 차량 기준 부적합 550대 리콜국토교통부가 2014년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선롱버스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두에고 승합차가 자동차기준에 부적합한것으로 조사돼 리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리콜 차량은 2013년 1월 22일부터 2014년 12월 30일 사이에 수입된 선롱버스 두에고 승합차 550대로, 최고속도제한장치, 방향지시등 색도, 좌석안전띠 고정장치, 좌석안전띠 버클 위치, 제원허용차(중량) 등 총 52015-07-10 16:36:08
토요다 아키오 사장, 2017년 WRC 총대표로 진두 지휘● 토요다 아키오 사장, 2017년 WRC 총대표로 진두 지휘 토요타자동차가 토요다 아키오 사장을 총대표로 하는 2017년 FIA 세계랠리선수권(WRC, World Rally Championship) 출전 추진 조직을 발표했다. 출전팀의 명칭은 ‘TOYOTA GAZOO Racing’이다. ‘TOYOTA GAZOO Racing’은 TOYOTA Racing, LEXUS Racing,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일본의 SUPER GT,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 등 토요타가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총괄하는 토요타자동차 내부의 조직명칭이기도 하다. 팀의 총대표에는 토요다 아키오 사장이 취임한다. 또한 WRC 통산 24승을 기록한 전설의 랠리 드라이버인 토미 마키넨을 팀 대표로 맞이해 2017년 출전을 향한 차량의 개발 등 착실한 준비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985년 랠리에 데뷔한 토미 마키넨(Tommi M¤kinen·51·핀란드)은 1995년부터 미쓰2015-07-10 15:00:00
포르쉐 코리아, 파나메라 에디션 국내 출시● 포르쉐 코리아, 파나메라 에디션 국내 출시 포르쉐 코리아는 10일, 확장된 기본 사양들이 장착된 파나메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9년 출시 이후 포르쉐 성공을 이끈 한 축이 된 모델인 파나메라는 3가지 에디션 버전으로 더욱 확대됐다. 3가지 모델에는 모두 6기통 엔진이 장착됐다. 파나메라 에디션과 파나메라 4 에디션에는 310마력(228kW), 파나메라 디젤 에디션(중국 시장 제외)에는 300마력(221kW)을 발휘하는 엔진이 탑재된다. 파나메라 4 에디션은 전자식 맵 제어형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를 포함하는 액티브 사륜구동 시스템인 PTM(Porsche Traction Management)이 장착된다. 파나메라 에디션의 외관에는 사이드 윈도우의 고광택 블랙 트림 스트립 등 절묘한 디자인 톤이 적용됐다. 옵션 사양인 포르쉐 엔트리&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도어 핸들에도 동일한 컬러가 적용된다. 파나메라 에디션에는 모든 헤드레스트에 포르쉐 엠블럼이 새겨진 블랙-룩소르 베이지2015-07-10 14:59:00
대법원, 내곡동 아우디 서비스센터 취소 “부정사용 가능성”서울 서초구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던 아우디코리아 서비스센터 건립이 결국 무산됐다. 대법원이 주민들 의사를 받아들이며 허가 최소 판결을 내린 것. 10일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김창석)는 서울 내곡동 주민들이 아우디코리아 서비스센터 신축 허가를 취소해달라며 서울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낸 ‘건축허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최종 확정했다. 앞서 아우디코리아는 이곳에 지하 4층, 지상 3층 규모의 대형 서비스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작업실을 비롯한 64개의 워크베이를 설치하는 등 대규모로 지어질 예정이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09년 3월 서울내곡지구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하고 2012년 내곡동 일대 3618㎡에 주차장과 부대시설 설치를 내용으로 지구계획변경을 승인 고시했다. 하지만 부대시설이 차지하는 비율은 30%로 제한 한 바 있다. 아우디는 이 땅을 사들여 지하 1층부터 4층까지는 주차장을, 지상 1층에는 아우디 영2015-07-10 14:50:00
‘설탕 유리’를 아세요? 르노삼성 SM5 오해와 진실…“‘설탕 유리’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 SM5 동호회에서는 전면 유리를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2013년형 르노삼성자동차 ‘SM5 플래티넘’을 구입한 김문식 씨(가명)는 얼마 전 자신의 차량 앞 유리 중앙 윗부분에서 길이 15cm정도 되는 실금 여러 개를 발견했다. 사고나 충격에 의한 파손이 아니었기 때문에 김 씨는 당황스러웠다. 그는 “주행 중에 갑자기 앞 유리에 금이 갔다”며 “순간 유리가 깨지는 줄 알고 운행을 중단하고 정비소를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보증기간이 지났다며 수리비를 45만 원이나 요구했다”면서 “결함이라고 인정했지만 이에 맞는 보상은커녕 앞 유리 틴팅 비용까지 날렸다”고 말했다. 문제의 차량은 2013~2014년 생산된 SM5 TCE와 플래티넘 모델. 온라인 동호회를 비롯해 한국소비자원 등을 중심으로 해당 차주들은 외적인 요인 없이도 유리 상단부터 레인센서가 위치한 지점까지 금이 간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정 SM5에 적용된 유리에 구조적 결함이 의심스럽다는 얘기다. 르노2015-07-10 14:28:00
현대엠엔소프트, 한국교통연구원 공동연구 MOU 체결현대엠엔소프트가 국가의 교통정책 및 기술을 연구하는 종합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과 긴밀한 공동협력을 통해 국가교통DB 고도화 및 교통서비스 향상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현대엠엔소프트의 차인규 대표이사와 우병근 사업실장, 한국교통연구원의 이창운 원장과 김찬성 국가교통DB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한국2015-07-10 13:13:45
골프 TDI, 평균연비 34.5km/ℓ로 기네스 신기록 경신폴크스스바겐 골프 TDI가 평균 연비 34.5km/ℓ를 기록하며 기네스 세계 신기록 ‘최고 연비–비(非) 하이브리드 차량 북미 48개주 연속주행’ 부문 신기록을 인증 받았다. 골프 TDI가 작성한 신기록은 지난 2013년 파사트 2.0 TDI로 세웠던 동일 부문 기존 기네스 연비 신기록(33.1km/ℓ)을 경신한 것으로, 폴크스바겐은 TDI 엔진의 탁월한 경제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기네스 월드 레코드 연비 세계기록에 도전한 이들은 미국의 프리랜서 자동차 저널리스트 웨인 저디스(Wayne Gerdes)와 전자공학 엔지니어이자 친환경기술 전문가인 밥 윙어(Bob Winger) 팀으로 이들은 지난 2013년 파사트 2.0 TDI를 몰고 당시 연비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지난 6월 22일 미국 버지니아 헌든(Herndon)의 폴크스바겐 그룹 아메리카 본사에서 출발한 웨인 저디스와 밥 윙어는 7월 7일 헌든으로 돌아오기까지 16일간 미국 내 48개주, 총 1만3250km의2015-07-10 11:25:00
쌍용차,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 워크숍 실시쌍용자동차는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AM(Auto Manager, 영업직사원)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시작해 11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Maestro)’ 23명을 대상으로 상호 정보 교류와 사외강사 초청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부심을 부여하고 영업역량을 한층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용차는 참가 AM들을 대상으로 우수 판매 사례 연구를 통해 영업 노하우 및 정보를 공유하고 특강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였으며, 제주문화 탐방 및 거문오름 등을 등반했다. 마케팅본부 신영식 전무와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 등 관련 임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영업일선의 고충을 수렴하는 한편 향후 개선책 마련을 위한 뜻 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영업 마에스트로’는 연간 72대 이상을 판매하며 탁월한 판매 능력을 입증 받은 영업의 명인들이며,2015-07-10 10:52:00
포르쉐, 궁극의 6기통 ‘파나메라 에디션’ 국내 출시포르쉐코리아는 기본 및 편의사양이 확장된 ‘파나메라 에디션’을 10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9년 출시 후 포르쉐 성공의 한 축을 담당한 파나메라는 3가지 에디션 버전으로 출시되면서 더욱 확대됐다. 3가지 파나메라 에디션에는 강력한 6기통 엔진이 장착된다. 파나메라 에디션과 파나메라 4 에디션에는 310마력, 파나메라 디젤 에디션(중국 시장 제외)에는 300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파나메라 4 에디션은 전자식 맵 제어형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를 포함하는 액티브 사륜구동 시스템인 PTM(Porsche Traction Management)이 장착된다. 파나메라 에디션의 외관에는 사이드 윈도우의 고광택 블랙 트림 스트립 등 절묘한 디자인 톤이 적용됐다. 옵션 사양인 포르쉐 엔트리 &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도어 핸들에도 동일한 컬러가 적용된다. 파나메라 에디션에는 모든 헤드레스트에 포르쉐 엠블럼이 새겨진 블랙-룩소르 베이지 투톤 색상의 부분 가죽, 스포츠 디자인 스티어링2015-07-10 10:26:00
토요타, 한국시장 미니밴 공략으로 판매 1위 달성한국토요타 미니밴 ‘시에나’가 상반기 수입 미니밴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판매량 1위에 올랐다. 10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시에나는 올 상반기 413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287대) 대비 43.9% 성장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125대를 판매해 시에나 출시 후 월간 최대 판매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1년 11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국내에서 ‘오토만 시트로 대표되는 쾌적한 실내 공간’, ‘3열 파워 폴딩 등 다양한 편의장치’, ‘동급 최고의 안전성능’ 등으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으로 불리며 국내 ‘고급 미니밴 시장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4륜구동 모델은 수입 미니밴 시장에서 시에나가 유일하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2월에 3세대 시에나의 부분변경 모델인 ‘2015 뉴 시에나’를 통해 시에나의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미국 내 판매되는 최고급 사양인 리미티드(Sienna 3.5 LIMITED, Sienna 3.5 LIMITED AWD2015-07-10 10: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