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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 포르쉐, 918 스파이더 마지막 모델 출시포르쉐가 918대 한정 슈퍼카 ‘918 스파이더’의 마지막 모델을 내놓는다. 22일 외신들에 따르면 포르쉐가 출시 21개월 만에 918 스파이더의 생산을 종료한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기술로 탄생한 이 차는 지난 201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으며, 글로벌 출시 1년도 채 안 돼 사전주문으로 완판을 기록했다. 국내에는 지난해 첫선을 보였으며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차로도 알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918 스파이더는 포르쉐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다. 4.6리터 V형 8기통 가솔린엔진에 전기모터를 추가해 최고출력 887마력, 최대토크 93.6kg.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2.8초, 200km/h까지 7.9초가 소요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가졌다. 안전최고속도는 345km/h. 기본 가격은 95만8880달러(약 10억5000만 원)로 플러그인 등 각종 옵션을 더하면 118만3223달러(약 13억 원)까지 가격이 올라간다. 한편 포르쉐2015-06-22 16:12:00
포르쉐코리아, SUV ‘카이엔’ 최고급 모델 ‘카이엔 터보S’ 출시포르쉐코리아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카이엔’의 최고급 모델인 ‘카이엔 터보 S’를 22일 선보였다. 4.8L V8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570마력, 최대 토크 81.6㎏·m를 낸다. 최고 속도는 284㎞이며 연료소비효율은 L당 6.6㎞다. 차체의 안정성과 스티어링의 정확성을 향상시켰다. 1억7960만 원이다.2015-06-22 15:22:00
AMG 페트로나스 F1 팀 ‘2015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1·2위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와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지난 21일(현지 시간) 열린 F1 2015 시즌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4.326km의 서킷 71바퀴(총 307.02km)를 1시간 30분 16초 930에 통과하며 이번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루이스 해밀턴도 8초 800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로즈버그와 해밀턴은 호주, 중국, 스페인, 캐나다 그랑프리에 이어 이번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도 원-투 피니쉬를 석권하며 시즌 5번째 원-투 피니쉬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06 F1 바레인 그랑프리로 데뷔한 니코 로즈버그는 2010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로즈버그는 1985년 독일에서 태어나 모나코에서 자랐으며 2012 F1 중국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F1 2014 시즌2015-06-22 14:47:00
시트로엥, 2015 WTCC 슬로바키아 대회 1·2라운드 우승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지난 6월 19일~21일(현지 시각)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015’ 6차전 슬로바키아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이반 뮐러(Yvan Muller)와 세바스티앙 로브(Sébastien Loeb)가 각각 1,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트로엥 WTCC 레이싱팀은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1라운드에서는 이반 뮐러가, 2라운드에서는 세바스티앙 로브가 1위를 차지하며 1, 2라운드 우승을 독식했다. 호세 마리아 로페즈(Jose-María López)는 1, 2라운드 모두 2위를 기록했다. 이번 6차전 대회를 마친 시즌 상반기 성적은 시트로엥 팀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총 239포인트로 드라이버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인 이반 뮐러는 이번 대회 1라운드 우승으로 총 209포인트를 기록하며 선두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의 격차를 30포인트까지 좁혔다. 같은 팀인 세바2015-06-22 14:43:00
현대차, 소형 SUV ‘크레다’ 인도 포착 “싼타페와 닮았나?”현대자동차의 해외 전략 모델인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크레타’가 인도 델리의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22일 외신들에 따르면 크레타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중국전략 소형 SUV ‘ix25’에 기반한 모델로, 오는 7월 21일 인도에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아시아와 중동, 중남미 지역에도 판매가 예정돼있다. 사진을 보면 신차의 후면은 위장막에 가려 제대로 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없지만, 볼륨감이 살아있는 측면과 스포티한 느낌의 뒷모습이 조화를 이뤄 안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전체적인 외관은 언뜻 싼타페와 비슷해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확실치 않으나 외신들은 1.4리터와 1.6리터 가솔린·디젤 엔진을 탑재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밖에도 사이드 커튼 에어백, 전자식 제동력 분배장치(EBD), 바퀴 잠김방지 특수 브레이크(ABS) 등의 안전·편의 사양도 대거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현지 40여개의 부품업체를 바탕으로 부품현지화를 90%로 끌어 올려 가2015-06-22 13:16:00
- AJ렌터카, 메르스 예방 제주지점 특별방역AJ렌터카가 메르스 예방을 위해 제주지점 방역을 강화한다. 22일 AJ렌터카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역 방문 고객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지점 전문 방역업체를 고용했다. AJ렌터카는 공항과 지점을 오가는 셔틀버스와 함께 고객이 직간접으로 접촉하는 핸들, 변속제어장치를 비롯한 차량 내, 외부의 방역과 소독을 강화한다. 지점 내 에어컨, 각종 기계류, 습도가 높은 구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도 지속 진행한다. 특히 회사는 메르스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상주직원을 배치, 정기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지속적 위생관리뿐만 아니라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위기대응매뉴얼을 구축, 사내 직원들이 이를 숙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오태희 AJ렌터카 제주본부장은 “철저한 예방조치 등을 통해 고객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태가 확실하게 종료될 때까지 AJ렌터카는 고객2015-06-22 11:10:00
내 달 출시 앞둔 크라이슬러 뉴 300C, 초기품질 1위오는 7월 7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크라이슬러의 뉴 300C가 미국 JD 파워 초기 품질 조사에서 대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상 처음 초기 품질 조사 1위를 차지한 뉴 300C는 동급 유일의 첨단 기술과 독창적인 인테리어로 각종 상을 수상한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이다. 뉴 300C는 워즈오토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상을 수상한 실내와 8단 자동변속기, 로터리 e-Shift 전자식 변2015-06-22 10:56:48
현대모터스튜디오, 삶과 자동차 이야기로 소통현대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인생과 자동차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 이벤트인 휴먼 라이브러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휴먼 라이브러리'는 덴마크 출신 사회 운동가 로니 에버겔이 창안한 것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듯이 사람 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가치관 등을2015-06-22 10:56:47
kt 인수한 롯데 렌터카, 독보적 1위 업체로 도약롯데그룹이 kt렌탈 인수 작업을 완료하고 사명과 렌터카 브랜드를 롯데렌탈 및 롯데렌터카로 각각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는 그룹 명칭인 '롯데'와 해당 산업 및 서비스 명칭을 그대로 결합해 사용함으로써 '업계 1위'다운 대표성과 신뢰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동시에 유통, 관광, 식품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서비스에 강점을 갖고 있는 롯2015-06-22 10:56:38
- 아우디, 원주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아우디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서모터스가 '아우디 서비스 원주'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비스 원주'는 중앙고속도로와 원주 외곽순환도로, 아우디 원주 전시장이 인접해 있는 원주시 관설동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해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연면적 2265㎡, 지상 2층 규모의 아우디 서비스 전용 건물로 수리공간인 워크베이가 총 13개 설치되어 있어 하루2015-06-22 10:56:10
꿈을 향한 ‘더 랠리스트’ 5000대1 서바이벌 시작국내 최초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가 모집 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지난 21일 자정 마감한 더 랠리스트에는 총 4986명이 지원을 했다.지원자들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되는 1차 선발을 통과하고 이후 예선과정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인제스피디움에서의 합숙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오는 72015-06-22 10:56:09
포르쉐, 가장 강력한 SUV 카이엔 터보 S 출시포르쉐 코리아가 카이엔 라인업 탑 모델 카이엔 터보 S를 출시한다. 카이엔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카이엔 터보 S의 4.8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 570마력, 최대 81.6kg.m의 토크를 자랑한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전 모델에 비해 0.4초 단축된 4.1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84 km/h다. 국내 복합연비는 6.6km/l, CO₂배출량은 274g/km이다.최고의 드라이2015-06-22 10:56:06
경고, 가연성 LPG 에어컨 탈취제 차량 화재 유발무더위로 자주 사용하는 에어컨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탈취제 가운데 가연성 LPG가 함유된 에어로졸 탈취제가 차량 화재 및 폭발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LP가스를 사용한 제품의 화재 위험성은 그동안 수 차례 제기돼 왔으며 국민안전처가 최근 시판 중인 에어로졸 탈취제에 의한 차량 화재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지난 2012년과 2015년에 발2015-06-22 10:56:04
kt렌탈, ‘롯데렌탈’로 사명 변경 “롯데그룹의 일원”kt렌탈은 롯데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사명과 렌터카 브랜드 명을 ‘롯데렌탈㈜’ 및 ‘롯데렌터카’로 각각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6월 초 롯데그룹의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으로 사명 및 브랜드 명 변경을 추진해왔다.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는 그룹 명칭인 ‘롯데’와 해당 산업 및 서비스 명칭을 그대로 결합, 사용함으로써 ‘롯데그룹’의 일원으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담았다. 롯데렌탈은 새로운 사명, 브랜드명과 로고(Logo) 디자인 외에 새로운 심볼마크인 ‘다이내믹 L(Dynamic L)’도 공개했다. 롯데의 ‘L’과 렌터카의 ‘r’을 기본 디자인 요소로 사용하여 자동차와 도로를 형상화하였으며, 고객에게 선사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와 대한민국 No.1 브랜드로서의 선도적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새로운 로고 디자인과 심볼마크는 롯데렌터카 전국 지점 간판, 인테리어와 홈페이지, 제작물 등에 7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2015-06-22 10:52:00
[2015 KSF 3차전]끝내 완성된 설욕전…김중군 이적 후 첫승같은 차종끼리 겨루는 원메이크 레이스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대회 최고 클래스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3차전에서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과 서주원(쏠라이트인디고)이 각각 제네시스10과 제네시스20에서 우승했다. 이번 3차전 최대 관심사는 지난 경기에서 쏠라이트인디고에 포디움을 뺏긴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반격 여부였다. 20일부터 양일간 대회가 치러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는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예선이 진행됐다. 이날 결선에서 같은팀인 김중군과 장현진은 나란히 1, 2번 그리드로 시작했다. 3번 그리드는지난 2차전 우승자 쏠라이트인디고 최명길. 김중군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3차전을 가져올 수 있었다. 3위로 경기를 계속 진행하던 최명길 선수를 압박한 것은 4위로 달리던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정회원 선수였다. 라스트랩 사인이 나오고 결승점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10번 코너에서 정회원2015-06-22 10:36:00
포르쉐, 카이엔 터보 S 출시 “100km/h까지 단지 4.1초”포르쉐코리아는 카이엔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 ‘카이엔 터보 S’를 22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이엔 터보 S에는 새롭게 설계된 4.8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 570마력, 최대 81.6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전 모델에 비해 0.4초 단축된 4.1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84km/h이다. 국내 복합연비는 6.6km/l, CO2 배출량은 274g/km이다. 최고의 드라이빙을 위해 튜닝된 섀시와 패키지, 다양한 제어 시스템은 카이엔 터보 S를 최고의 성능을 지닌 강력한 모델로 만들어준다. 카이엔 터보 S는 뉘르부르크링 노스루프에서 7분 59초 74의 랩타임으로 SUV 세그먼트 내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며 카이엔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위용을 자랑했다. 신차에 탑재된 새로운 섀시는 기본 사양인 포르쉐 컴포지트 세라믹 브레이크(PCCB)는 420mm 프런트 브레이크 디스크와 최초로 적용되는 10 피스톤 캘리퍼로 구성됐다. 리2015-06-22 10:17:00
아우디, 원주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하루 50대 정비 가능”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한서모터스 ‘아우디 서비스 원주’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아우디 서비스 원주는 중앙고속도로와 원주 외곽순환도로, 아우디 원주 전시장이 인접해 있는 원주시 관설동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해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연면적 2265㎡, 지상 2층 규모의 아우디 서비스는 전용 건물로 수리공간인 워크베이가 총 13개 설치돼 하루 최대 5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최고의 기계 설비를 구축한 판금∙도장 시설도 갖추고 있다. 서비스센터 고객대기실은 미니바를 설치하고 건물 주변에 산책로와 정원을 조성하는 등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고객 문화∙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강원 및 중부내륙 지역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대규모 시설을 갖춘 단독 건물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했다”며 “높아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아우디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2015-06-22 09:28:00
“화재 걱정없는 에어컨 탈취제” 불스원 폴라패밀리 선보여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차량용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차량 에어컨 냄새 탈취에 신경 쓰는 운전자도 늘어나고 있는데, 최근 차량용 에어로졸 탈취제의 화재와 폭발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어 운전자들의 걱정 또한 커지고 있다. 22일 자동차 용품 기업 (주)불스원은 차량용 에어로졸 제품 중 유일한 불연성 제품으로 화재 위험이 없는 불스원 폴라패밀리 안심탈취를 선보였다.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LP가스 대신 불연성 질소 가스를 사용하여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LP가스를 사용한 제품의 화재 위험성은 그동안 많이 제기되어왔으며, 국민안전처는 지난 4월 차량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는 계절을 앞두고 시판 에어로졸 탈취제에 의한 차량 화재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2012년과 2015년에 발생한 자동차 화재가 탈취제에 들어 있는 액화천연가스(LP가스)와 에탄올 성분이 엔진의 열기와 만나 불꽃 일으키며 큰불로 번진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는 공기 중2015-06-22 09:22:00
크라이슬러 300C, JD 파워 대형차 부문 ‘최고의 차’FCA코리아는 자사의 대형세단 ‘뉴 크라이슬러 300C’가 미국 JD 파워 초기품질조사에서 대형차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300C 모델이 JD 파워 초기품질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뉴 300C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탑재된 첨단 기술들, 다양한 수상경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인테리어 등이 소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동차 초기품질조사는 8만4000명 이상의 2015년형 자동차를 소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구매 후 초기 90일 동안의 차량의 디자인과 결함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FCA코리아는 새롭게 탄생한 뉴 크라이슬러 300C를 다음달 7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탄생 60주년을 맞는 뉴 크라이슬러 300C는 더욱 웅장하고 우아해진 디자인, 워즈오토 10대 베스트 인테리어에 빛나는 고품격 인테리어, 더욱 진화한 8단 자동변속기, 로터리 e-Shift 전자식 변속기 등을 바탕으로 더욱 안락한 승차감과 역동적 주행2015-06-22 09:15:00
현대차, 고객소통 강화를 위한 토크 이벤트 진행현대자동차 최초의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새로운 변신을 통해 고객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이달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고객들을 초청해 인생과 자동차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 이벤트인 ‘휴먼 라이브러리(Human Library)’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휴먼 라이브러리’는 덴마크 출신 사회 운동가 ‘로니 에버겔(Ronni Abergel)’이 창안한 것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듯이 사람 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가치관 등을 공유한다는 개념이다. 현대차는 이러한 ‘휴먼 라이브러리’ 개념에 착안, 현대 모터스튜디오 내의 자동차도서관인 ‘오토 라이브러리’를 ‘휴먼 라이브러리’로 탈바꿈시켜 각 분야의 명사와 고객이 자동차와 인생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현대차는 이미 지난 3월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가수 겸 레이서 김진표씨와 고객 402015-06-22 09:04:00